(김효남 교수가 279호(2022년 10월 18일, 화)에 올린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를 공부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그 여섯 번째 글입니다. 김효남 교수님의 글로 더 많은 연구를 하게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정이철 목사) “또한 아담 이후의 범죄한 후손인 노아, 아브람, 이삭, 야곱, 모세 등등의 사람에게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죄인을 부르셔서 의인으로 세우시는 분이 여호와, 우리 구주이십니다. 주의 명령에 순종하는 조건이 아니라, 주를 믿고 의지하며, 주의 말씀을 들으며 지키는 것입
존 머레이(John Murray, 1898-1975)는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다. 1923년 스토틀랜드의 글래스고 대학교를 졸업하였고, 그때까지 스코틀랜드의 자유장로교회에서 신앙생활했다. 1924년 미국의 프린스톤 대학으로 유학하였고, 1927년 프린스톤에서 신학사와 신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1929년 하지의 추천으로 모교 프린스톤에서 조직신학 강사가 되었고, 1930년 그레셤 메이첸의 도움으로 (1929년 필라델피아에 설립된)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조직신학 강사로 초빙되었고 이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조직신학 교수가
존 머레이(John Murray, 1898-1975)는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고 성장했다. 1923년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 대학교를 졸업하였고, 그때까지 스코틀랜드의 자유장로교회에서 신앙생활했다. 1924년 미국의 프린스톤 대학으로 유학하였고, 1927년 프린스톤에서 신학사와 신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1929년 하지의 추천으로 프린스톤의 조직신학 강사가 되었고, 1930년 그레셤 메이첸의 인도로 (1929년 필라델피아에 설립된)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조직신학 강사로 초빙되었고, 이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조직신학 교수가 되었다.국내에
최근 우리 민족의 고대 역사와 영토의 진실이 살아나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 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우리 민족의 고대 역사에 의하면, 우리 민족의 강역은 현재의 압록강, 백두산, 두만강 이남에 주로 한정되고, 약간 그 위로도 영토가 걸쳐져 있었다고 한다. 일제 강점기의 일본인 역사학자들이 고조선의 강역을 그렇게 설정한 근거는 고조선의 유물, '비파형 동검'과 '고인돌'이 발견되는 곳이 그러하다는 것이었다.우리가 믿는 고조선 건국자 단군은 신화적 인물에 불과하고, 실제 고조선은 중국에서 한반도로 이주하여 권력을 장악한 기자라는
우리에게는 95개 논제만이 마틴 루터의 반박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95개 논제는, 면죄부를 파는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자 하는 내용에 초점이 되어 있고, 6개월 후에 마틴 루터가 Heidelberg에서 발표한 Heidelberg Disputation(헤이델베그 28개 논제)는 그가 주장하는, 믿음만으로 구원을 받는 신앙에 대한 정확한 논리를 제시해 준다. 이 논제의 내용을 볼때, 마틴 루터의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는 신앙에 이의를 제기하고 인간의 선행을 구원의 조건에 더하려고 하는 자들의 어리석음이 명확하게 조명된다
“(14분 55초부터)그 중에는 악의적인 사람이 있어요. 바리새인 같고, 거짓말까지 섞어 가면서 찌라시 같은 것을 만들어가지고 악의적으로 성령사역을 괴롭히는 분들이 있어요. 나쁜 분들이예요. 그러나 적으로 삼지는 말자! 용서하자! 할렐루야! 의도적으로 알면서도 시기심 ... 기타 등등, 교회정치, 교권정치 ... 그 사람이, 그 교회가 신사도 아닌 것을 분명히 알면서 시기심, 교회정치, 교권정치 등으로 침국하기도 하고, 지가 차마 양심상 말을 못하고 있는데 남이 공격해주니까 ‘그런가?’하면서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편승하기도 하고 ..
칼빈의 종교개혁을 글과 칼로 공격하여 다시 개혁했다고 자랑하는 청교도 개혁주의 신학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1. 아담은 완전히 구원된 상태로 창조된 사람이 아니었다. 아담은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완전하게 구원되게 만들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기회 안에서 창조된 사람이었다.2. 아담은 스스로 영생을 얻어야 할 ‘시험기간’ 안에서 창조되었다. 시험기간 동안 자신의 노력으로 완전하고 영원한 생명을 스스로 얻지 못하면 임시적인 생명이 다하여 영원한 죽음에 떨어지도록 창조되었다.3. 아담이 자신을 완전히 구원하여 영원한 생명에 이르
(존경하는 김효남 교수님이 279호(2022년 10월 18일, 화)에 올려서 합동의 장래를 짊어지고 있는 신대원 전도사님들을 가르치신 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를 자세히 읽으며 공부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그 다섯 번째 글입니다. 부족한 종이 김효남 교수님의 오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크게 용서를 바랍니다. 정이철 목사) “문제는 아담이 이 율법, 혹은 하나님의 속성에서 비롯된 의무에 대해 알고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실 때 부여하신 하
2016년 8월 2일 라이즈업 무브먼트 전 대표 이동현씨의 성폭력 사건이 보도된 이후 금전문제등 여러가지 문제가 보도되었다. 언론은 이동현씨의 성범죄와 금전적 범죄에 대해서만 보도했지, 단체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의 문제점과 한계에 대해 보도하는 언론은 없었다. 그러므로 을 통해 보도된 라이즈업 무브먼트에 대한 추가기사를 보고 RPS(Riseup Planning School)커리큘럼의 문제점에 대해 한국교회가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제보한다. 나는 오륜교회 교인은 아니지만 라이즈업 무브먼트 서울지
편지 1>저는 00에 살고있는 000입니다. 태어나서 이메일 처음 합니다. 서툴더라도 이해해 주십시오.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신앙생활 한지는 십 일 년 정도 되었습니다. 5년 전에 신학을 한 친구의 권유로 청교도 공부를 하다가 율법준수 강조하는 설교를 여러 번 듣고 고민에 빠져서 하나님을 떠나 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서철원 목사님의 예수님의 공로로만 구뭔 받는다는 말씀을 접하고 생각을 다시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찿아 보다가 정이철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같이 범죄한 영혼에게 다시 신앙생활 할 수있게 은혜를 주신 하나
(김효남 교수가 279호(2022년 10월 18일, 화)에 실은 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를 분석하여 연재하는 글입니다. 오늘은 네 번째 글입니다. 김효남 교수님을 괴롭히려는 의도는 전혀 없으나, 만일 그렇게 작용하고 있다면 용서를 바랍니다. 정이철 목사) “하나님의 속성은 이성적 피조물에 대하여 그 존재론적 차이 (창조주-피조물)로 인하여 필연적인 요구를 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율법이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은 존재론적으로 그 속성상 모든 피조물의 경배를 받으셔야 하는
(노래 열창, 퍼포먼스, 프로그램으로 인간의 영적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사고는 전혀 기독교적이지 않습니다. 사람의 구원과 영적 성장과 변화는 오직 말씀과 성령의 은혜로 말미암습니다. 한국 교회는 라이즈업의 돈에 기반하는 노래 운동, 퍼포먼스,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을 전도하고 변화시킬 수 있다는 어리석은 궤변에 협조하는 우를 범했습니다. 비록 지난 일이나, 그런 어리석은 일이 다시 한국 교회에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라이즈업 무브먼트를 경험하신 분의 제보를 올립니다. 정이철 목사).라이즈업 무브먼트와 오륜교회의 관계에
◈2023.5.22(월)13시~17시◑[미국 신약학회(SBL)계열에 속한 사본학 전공자 ‘고영렬교수’를 모시고 ‘사본학의 실제’를 다루어 그 중요성을 실감케 하며, ‘사본학’에 약한 ‘목회자님’들을 적극 돕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1강(13:00-15:10): “마가복음 긴 결말부분들” ☛ 보비엔시스 코텍스(Codex Bobbiensis), 마가복음 16:9-20, 워싱턴 사본의 Freer Logion ♧2강(15:20-17:00): “간음하다 잡힌 여인(요7:53-8:11)에 대한 또 다른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