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어떤 분이 신약의 성도와 율법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결국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정이철 목사님께서 다음의 내용을 보시고,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바울은 율법이 없는 이방 사람들을 대할 때는 마치 자신이 율법이 없는 자인 것처럼 대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고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을 가진 자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또 바울의 말을 끝까지 한 단어도 빼지 말고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연약하고 죄 아래 있어서 일반적으로 율법을 행하
필자는 한국 교회를 회복시키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을 성령에 대한 이해를 바로 세우는 것이라고 보았다. 그래서 나온 책이 필자의 졸저 이다. 20세기에 들어서 성령세례에 대한 엄청난 속임수가 미국에서 등장했다. 감리교-성결부흥 배경에서 나타난 불건전 인물 찰스 펄햄과 그 당시 여러 사이비 기도원 운동을 접하였고 찰스 펄햄에게서 배운 윌리엄 세이모어가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과 성령세례 받는 것이 각각 다른 일이라는 신앙운동(아주사 거짓부흥)을 일으켰다. 이들은 예수 믿고 구원 받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싸우스필드=주간미시간]미시간 한인 사회의 큰 어르신이셨던 김득렬 원로 목사가 향년 93세로 1월 8일 별세했다. 11일 오전 그가 2대 목사로 봉직했던 디트로이트 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린 장례예배에는 동 교회 성도들과 지역 한인들이 다수 참여해 고인과의 이별을 아쉬워했다.최병호 NCKPC(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 총회장은 조사를 통해 “미주내 300여개 한인 교회가 속해있는 미국 장로교 총회의 기초를 세워주신 분이고 미국 한인 역사의 개척자셨던 김득렬 목사님을 잃게 되어 아쉽다”고 전했다. 클리브랜드 중앙한인장로교회의 김성택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의 기원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요 17:9) 라고 할 수 있다. 이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이 땅 가운데 생명의 상속자가 되도록 택함을 받기에 합당하게 여기시는 자들을 선택하시며 이러한 하나님의 구별된 택정함은 인간의 공로와 선행에 따른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의존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만일 하나님의 선택 하심의 원인이 인간 안에 내재 되어서 선택 여부를 판가름
해마다 11월이 되면 교회들 속에서 작은 파동이 인다. 오륜교회에서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행하는 ‘다니엘의 기도회’ 때문이다. 이 기도회가 지금은 90여개 교단과 12,000여 교회가 참여한다고 자랑하는 ‘글로벌 기도 이벤트’가 되었다. 이 시기에 많은 중소형 교회들이 인터넷과 방송으로 다니엘기도회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우리 교인들도 나에게 작년부터 ‘다니엘 기도회’에 참여하자고 한다. 작년에는 대충 타일러서 그냥 넘어갔는데 올해도 또 하자고 한다. 은근히 속이 상한다. 교인들이 내 설교에 만족하지 못해서 다른 교회의 간증이라
정이철 목사가 '청교도(회중파) 신앙과 장로교 신앙'을 주제로 진행한 세미나 (11월 10일,14일)에 참여한 인천성산교회 신자들의 소감을 소개하는 네 번째 기사이다.소감7>“주일 정이철 목사님을 통해 청교도에 대한 역사를 앎으로서 성경을 왜곡한 잉글랜드 회중파 청교도 사상이 고스란히 장로교와 장로교 신학교에서 진리로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에 이단이 판을 칠 수 밖에 없고, 정통교회 안에 알미니안, 새관점주위 등 말도 안 되는 비진리가 진리로 둔갑되어 많은 성도들을 행위구원으로
정이철 목사가 '청교도(회중파) 신앙과 장로교 신앙'을 주제로 진행한 세미나 (11월 10일,14일)에 참여한 인천성산교회 신자들의 소감을 소개하는 세 번째 기사이다.소감 6>“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청교도의 역사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에 대해 다시 한번 재정립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장로교 신학의 기둥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만들기 위해 1,000명이라는 사람들이 모였으나, 그들을 통해서 세워진 그 부분이 이렇게 많은 신학적 혼란의 시발점이 되었고 그들이 오류를 가지고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정성욱 교수의 “한국교회에 들어와 있는 5가지 ‘가짜복음’”(크리스천투데이, 11월19일)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 왜냐하면 매우 분별하기 어려운 거짓 복음의 사도 조나단 에드워즈를 한국 교회에서 최고의 우상이 되고, 거의 예수 그리스도와 맞먹는 신의 자리에 앉게 만든 대표적인 사람들 가운에 한 사람이 바로 정성욱 교수이기 때문이다. 과연 정성욱 교수는 무엇을 한국 교회를 망치는 가짜 복음이라고 진단하였을까? 정성욱 교수는 한국 교회를 망치는 가짜 복음을 다음과 같이 네 가지로 진단했다.1) 교회 내적인 위기: 거
오늘 읽은 성경 말씀 속에서 특별히 다음의 구절에 마음과 눈길이 머물렀다. “모세가 그 필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출 39:43)모세와 함께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 백성의 삶과 신앙을 연습하며 시작하였다. 그 중심에는 십계명과 각종의 계명들(율법)과 성막과 제사제도가 있었다.흔히 사람들이 율법에 대해서 착각하는 것 한 가지가 있다. 구약의 율법이 하나님이 구원을 주실 사람들에게 구원의 방법으로 주셨다는 오해이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모세를 통
정이철 목사가 '청교도(회중파) 신앙과 장로교 신앙'을 주제로 진행한 세미나 (11월 10일,14일)에 참여한 인천성산교회 신자들의 소감을 소개하는 두 번째 기사이다. 소감 3>“영국 청교도의 토양과 유래를 거슬러 올라가보니 회중파청교도라는 가장 굵지만 그릇된 가지가 뻗어 오늘날 교회 전부를 장악하고도 남을 만큼 행위언약이라는 기막힌 열매로 줄줄이 맺혀있다는 점이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첫 사람 아담은 율법준수를 거부했고 이것이 인류 전체에게 원죄가 되었다는 주장은 참으로 교묘한 말장난 같았습니다. 구원자 예수 그
10월 10일 인천성산교회(고광종 목사)에서 “청교도 신앙과 장로교 신앙의 차이”라는 주제로 가 진행되었다. 성도들의 자세와 반응은 각별했다. 약 600-700명이 참여했는데, 아무도 졸지 않았고 2시간 5분의 강의가 끝날 때까지 단 한 사람도 문을 열고 나가지 않았다. 청교도 신앙의 교리는 매우 난해하여 이해하기 어려운데 인천성산교회의 신자들의 반응은 참으로 이례적이었다.세미나가 끝난 이후 신자들이 단톡방을 통하여 자발적으로 소감을 나누기 시작했다고 한다. 인천성산교회 담임 고광종 목사께서 신자들의 소감문들을
10월 23일, 24일 동안 C국 B시에서 현지인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지인 통역의 도움을 받아 를 진행했습니다. 10월 25일 한국으로 들어온 이후 10월 27일부터 11월 14일까지 안산, 인천, 전주, 마산, 부산, 포항, 안양, 서울 등에서 를 진행했습니다. 서철원 박사, 이창모 목사, 조덕영 교수가 함께 강사로 수고하였습니다. 정이철 목사의 강의 주제는 거의 대부분 “청교도와 장로교 신앙의 차이”, “청교도 회심준비론 목회의 위험성”, “종교개혁 신학의 칭의와 성화” 등이 었습니다.외
인터넷 신학신문 대표 정이철 목사가 진행하고 있는 2019년 3차 사역이 현재 한국에 진행되고 있다. 2019년 1차 사역은 지난 9월에 뉴저지와 LA에서 진행되었다. 2019년 2차 C국 사역은 B 도시에서 현지인 통역의 도움을 받아 현지인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10월 22, 23일 동안 집중적으로 진행되었다. 2019년 3차 사역은 안산상록교회(진용식 목사, 10월 27일)에서 첫 집회를 시작으로 전주(함께하는 교회), 마산, 부산, 포항, 인천에서 진행되었고, 앞으로 세 번의 세미나가 더 남았다
바른믿음 대표 정이철 목사의 신간 가 출간되었다. 정이철 목사는 오래 전에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 운동 사상을 정리하여 두었으나, 그 동안 출판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을 운영하는 정군효 목사를 통하여 역사하시어 정이철 목사가 정리해 둔 원고가 빛을 보게 되었다.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 운동 사상을 정리한 이 책의 출판이 다소 늦은 감이 있으나, 더 자세하게 공부하고 이해하기를 바라는 신학생들과 성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다음은 시중의 인터넷 서점에서 소개되고
의 대표 정이철 목사는 매년 10월, 11월에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 교회의 긴급한 신학적인 문제들을 다루는 를 열고 있다. 2019년의 바른믿음 아카데미의 특징은 그 동안 한 번도 바른믿음 아카데미가 개최된 적이 없는 부산, 경남 지역에서 최초로 바른믿음 아카데미가 열렸다는 것이다.특히 11월 5일 포항에서 개최된 바른믿음 아카데미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된다. 바로 전날(11.4일)부산진리교회에서도 20여명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바른믿음 부산-경남 지역에서 최초로 열렸다. 강사는 정
질문>국민일보의 기사 “몸이 굳어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오빠가 남편으로”(2019.10.17)라는 기사를 읽어보십시오. 홍예숙 사모라는 분의 신유의 능력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 사모님은 처녀시절부터 안수기도로 많은 병자들을 치유하였다고 합니다. 죽어가는 한 청년에게도 안수하여 치유하였는데, 그 청년이 훗날 남편이 되었고 목사가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대략 요약한 다음의 내용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중략) 경남 함양에서 소문난 집이라고 했다. 아픈 아들은 서울대를 졸업한 청년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만
‘바른믿음’ / ‘바른믿음 아카데미’ 대표 정이철 목사는 매년 10월 경에 미국과 한국 등에서 한국 교회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한 세미나 사역 ‘바른믿음 아카데미’를 집중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미국의 라스베가스(네바다)와 빅터빌(켈리포니아), 그리고 한국의 서울, 고양, 용인, 고창, 광주, 여수에서 바른믿음 아카데미를 약 20회 개최하였습니다.2019년에는 바른믿음 아카데미가 3차에 걸쳐 진행됩니다.1차로 이미 미국의 뉴저지(9월 18일)와 LA(9월 24일)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차로 10월 22~24일 동안 어
예장 통합의 심각한 문제한국장로교회를 대표하는 두 교단이 바로 합동과 통합인데 최근에 통합의 문제가 갈수록 심각하기에 신학과 신앙의 양심으로 논하지 않을 수 없고 크게 5가지를 문제로 삼고자 한다.첫째, 통합은 ‘종교혼합주의’와 ‘샤머니즘’을 추구하여 ‘개종전도를 금지’하는 ‘세계교회협의회’인 일명 W.C.C.의 회원 교단이며 지난 2013년에 부산에서 개최하는 것을 문제 삼지 않고 후원을 하였다는 것은 이 교단 안에 신학자와 목회자들의 신학 사상을 심각하게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즉 이것은 단지 흑백논리이거나 이념의 대결이 아닌
예장 합동의 104회 총회(2019)에 보고된 이단 문제들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1. 김형민/ 빛의자녀교회(대학연합교회): 엄중경고, 소속교단에서 처리하도록 함“결론적으로 본 이대위에서는 김형민 목사의 신학적 문제에 대하여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의 협조공문을 수용하여,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엄중경고하고 본 건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로 돌려보내어 교단의 진행중인 검토와 검증의 시간을 주기로 하였으며, 다음 회기에 재론하기로 한다.”2. Jun, T. S / JinJufirstchurch: 참여금지 유지“결론적으로 본 교단의 결정
‘바른믿음’ / ‘바른믿음 아카데미’ 대표 정이철 목사는 매년 10월에 여러 곳에서 한국 교회의 복음을 지키기 위한 사역, ‘바른믿음 아카데미’를 집중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미국의 라스베가스(네바다)와 빅터빌(켈리포니아)에서, 그리고 한국의 서울, 고양, 용인, 고창, 광주, 여수에서 바른믿음 아카데미를 약 20회 개최하였습니다.2019년 ‘바른믿음 아카데미’는 세 차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입니다.1차 - 미국에서(9월 18일, 22일)2차 - 어떤 외국에서 현지 신학생들을 위해 (10월 22-24일)3차 - 한국에서(10월 25일-11월 14일)2019년 ‘바른믿음 아카데미’의 특징은 기존의 주제들 외에 정이철 목사가 지난 해 이맘 때부터 조나단 에드워즈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