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이 (고)박형룡-능동적 순종 신학을 버리기로 했다. 23년 총회에 보고된 신학부의 보고서는 “그리스도의 순종교리에서 능동적 순종은 그 본래의 의미대로 오해 없이 바르게 사용된다면 명백한 개혁주의 전통의 교리이다”라고 하였다. 능동적 순종이 개혁신학이니 그 본래의 의미대로 오해 없이 사용되면 좋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 다음 문구는 능동적 순종 교리를 전면 부정하고 이단시하는 내용이다.“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생애 전체의 순종의 절정이며 십자가의 속량만이 우리를 구원하는 유일한 길이다”. 십자가의 속량만이 우리를 구원하는
어떤 분이 '구글 Bard'라는 인터넷 AI에게 행위언약, 능동적 순종, 회심준비론 등의 신학적인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상당히 전문적이고 정확한 답변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인터넷 AI에 의해 어떤 사람으로 분석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한국의 정이철 목사는 어떤 사람이지요?”라고 질문해 보았습니다. 제가 읽어보니, 미국의 웨신을 졸업했다는 것은 틀린 내용이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딱히 틀렸다고 할 것이 없었습니다. 다 맞다는 것이 아니고, 딱히 틀렸다 할 내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김효남 교수, 백금산 목사,
합동의 새 총회장 오정호 목사를 중심으로 준비되어진 ‘총회정체성선언문’을 보았다. 다음을 크릭하면 볼 수가 있다. 위 내용에 좋은 부분이 있어 함께 나고자 한다. 3장 ‘사람’ 부분에 들어 있는 이 내용이다.“첫 사람 아담이 범죄함으로 온 인류는 그 안에서 그와 함께 범죄하였고, 본래 가졌던 의를 잃었으며, 하나님과의 관계도 단절되어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인류의 결국이 심판과 멸망으로 끝나지 않고, 은혜 언약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와 죄의 형벌인 죽음의 권세로부터 구원받음을 믿는다.”오정호 목사는 그 동
어떤 분이 23년 합동 총회 회의록을 통해 회심준비론에 관한 신학부의 보고 내용이 담긴 부분을 사진찍어 보내셨다. 다음은 회심준비론에 대한 신학부 연구 보고문의 결론 부분이다. ------------------회심준비론에 관한 이대위 연구의뢰의 건신자의 구원의 서정에서 ‘회심’은 전적으로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일어난다. 회심은 그 어떤 방도로도 인간이 창출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면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의 선물이다.개혁주의 전통의 회심교리에서 ‘회심준비’는 인간의 방펀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은혜의 방편을
총대들에게 베포된 2023년 합동 총회 회의록 401 페이를 어떤 분이 사진으로 찍어 보내주셨다. 지난 수년 동안 뜨겁게 논쟁되어진 능동적 순종 교리에 대한 신학부 보고문이 나온 부분이었다. 다음은 401 페이지를 그대로 녹취한 내용이다.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교리 관련의 건 및 이대위 능동순종 이첩의 건그리스도의 순종 교리를 말할 때, 유일 중보자로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범죄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한 대속적 죽음이며, 그리스도의 전 생애 걸친 고난과 율법 아래 오심과
서철원 박사가 (1618-1619) 라틴어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회심준비론을 정죄하는 내용으로 분류한 부분은 총 14곳이다. 그 중에서 13 곳이 의 제3,4 교리조항에서 나타난다.서철원 박사는 회심준비론을 반박하는 내용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을 번역할 때, 그 앞에 “회심준비론 배척”이라고 표기하고, 그 문구의 의미를 설명하는 내용을 자신의 말로 추가하였다. 서철원 박사가 의 제 3,4 교리 조항 속의 회심준비론을 반박하는 내용으로 분류한 부분들을 보자. 오늘은 (오류배척 이전의) 3,4
질문>정이철 목사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한 부분이 행위구원 신앙이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믿으면 구원받는 것과 결국 예수님처럼 자기를 부인하며 십자가를 지는 것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어떨 때 보면 행위구원 신앙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사도들은 모두 믿고 나서 자기를 부인하고 순교했고, 저조차도 그분들만큼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못 이르겠는데, 제가 믿으면서도 스스로를 부인하지 못하는 것이 제대로 믿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목사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답변>예수
도발>바빙크도 개혁교의학 3권에서 Active obedience(능동적 순종)를 매우 강력하게 옹호하는데 바빙크도 이단인가요? 명답>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효력과 공로만으로 죄인에게 칭의를 주는데 부족하거나 한계가 있어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율법준수, 고행, 선행, 금식, 명상, 목욕재계, 새벽기도 등의 공로를 추가하여 우리를 구원했다고 믿는 모든 자들은 이단입니다. 바빙크라도 전혀 예외가 되지 못합니다.기독교 신앙은 성자 하나님이 성부 하나님이 택하신 죄인들을 구원하는 의가 되어 주시기 위해 친히 죄없는 사람의 몸과 영혼을 자기의 인성
서철원 박사는 최근 높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돌트신경 라틴어 원문번역을 끝내고 긴급히 논평을 냈습니다. (여기를 크릭하시면 서철원 박사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이제는 예장합동교단 9월 가을총회가 서철원 박사의 귀한 논평을 제대로 수용해 그 동안 문제 많고 탈 많았던 중세 청교도 교리 '회심준비론'과 '능동순종교리'에 대한 마침표를 찍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회심준비론'과 '능동순종교리'를 한국교회와 예장 합동 장로교단과 총신신대원에 까지 뜬금없이 '오물'(회심준비론과 능동순종교리)을 묻혀 들여온 유학파 교수들과 이에 덩달아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단 12:3).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프리카 선교 동역자 여러분가을바람이 나뭇잎과 함께 사랑을 속삭이면서 붉은색으로 변하고 주렁주렁 과일을 맺는 아름다운 금수강산의 가을! 땅끝까지 세계 선교를 위해 복음에 앞장선 더 아름답고 자랑스런 조국교회, 아프리카 한 모퉁이를 위해 많은 기도와 물질로 섬기는 동역자 여러분과 신실한 선교 동역 교회 위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간략하게 사역보고를 드립니다.1. 제 1,2 생수교
서철원 박사께서 도르트신조(1618-1619년) 라틴어 원문을 긴급히 한국어로 번역하였다. 지난 합동 신학부 공청회를 통해 능동적 순종과 회심준비론이 이미 개혁교회의 신학의 기둥을 세운 도르트총회에 의해 이단으로 정죄된 알미니안 사상이라는 사실을 알려졌기 때문이다.공정회 이후 이단 사상이 자기의 핵심 신앙인 김효남 교수가 “도르트신조 번역을 잘못하고서 엉뚱한 주장을 한다”라고 응수하였다. 그래서 서철원 박사가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 국내의 학자로서는 최초로 도르트신조 라틴어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하였다.서철원 박사는 자신의 서문에서
질문>정이철 목사님, 저는 청교도주의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희석시키는 사람들을 보면서, 또 반대로 진정한 개혁신학을 지키려는 소수의 사람들을 보면서 한 가지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구도가 보인다는 것입니다.“웨신서를 절대적으로 추총하는 사람들” vs “웨신서의 문제점을 거론하는 사람들”“도르트신조를 거론하지 않거나 약하게 취급하는 사람들” vs “도르트신조를 중히 여기는 사람들”“웨신서를 특별한 신앙 공식으로 받드는 사람들” vs “웨신서와 모든 신앙고백들을 고루 참고하는 사람들”회심준비론이 웨신서에 직접 나오지 않고
질문>정이철 목사님, 저는 목사님의 설교를 자주 듣는 성도입니다. 지난 주일 정이철 목사님의 설교와 우리 교회 담임 목사님의 설교가 너무 대조적이어서 질문드립니다. 정이철 목사님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성도는 최종적 승리, 즉 하나님의 은혜로 죽은 후에 반드시 천국에 들어가 영생을 누리게 될 것을 믿고 살라고 하셨습니다.정이철 목사님은 우리가 실수를 하고 죄를 짓기도 할지라도 하나님이 택하시고 복음을 듣게 하시고 믿게하심으로 얻은 구원은 완전한 구원이고, 최종적 구원이고, 영원한 구원이므로 우리 자신들이 부족할지라도 반드
정이철 목사는 ‘합동공청회가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자신에게 유불리를 따졌을 것’이라고 '아무도 모른다'는 내용을 부족한 정보로 짐작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이렇습니다.서 박사님께 연락을 취한 것은 공청회 이전에 취했다가 공청회를 본 후 취소한 것이 아닙니다. 7월 10일에 공청회가 있었고 이후 8월 20일에 연락을 취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불리를 따져서 연락을 취한 것이 아니라, 많은 목회자들과 일반 성도들이 ‘능동순종’에 대해 정확한 지식이 없으므로 총회가 끝난 이후에 ‘진지하게 토론회’를 개최해서
최근 라틴어 본을 한국어로 번역하신 어떤 원로 신학자는 칼빈주의 선조들이 도르트신조를 통해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과 회심준비론을 이단으로 정죄했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놀랐다. 그 분은 라틴어 원문을 다 번역하고 난 후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과 회심준비론에 대해 화란의 칼빈주의 선조들이 어떻게 대했는지 다 파악한 후 다음과 같이 자신의 심경을 표현했다.“그러므로 회심 준비론과 능동적 순종은 다 배척될 이단들이다”.그리고 지금 한국 장로교회 안에서 가 알미니안들의 주장했던 오류들을 청교도 개혁신
우리는 믿음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죄에 대해 죽었고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죄용서 받은 새로운 의인으로 다시 부활하였다. 하나님의 법정에서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으로 죗값을 갚았고 그리스도와 함께 새로운 의인으로 부활하였으니, 영원하고 완전한 구원을 누리지 못할 이유가 무엇일까?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용서와 부활의 은혜를 얻은 신자의 구원은 영원하고 완전한 구원이다. 김세윤 교수의 주장처럼, 신자는 처음 믿을 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속으로 들어갔을 뿐이고 이후 하나님에 대한 의무를 다함으로 종말의 최종적 순간에 하나님의
정대운 목사가 합동의 청교도주의(능동적 순종, 회심준비론)에 대한 입장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나오지 않을 것으로 파악한 모양이다. 합동 신학부의 공청회가 있기 전에 서철원 박사에게 접촉하여 능동적 순종 교리를 비판하는 세미나는 자신의 교회에서 열고, 그 비용을 모두 자신이 부담하겠다고 제안했었다고 한다.그런데 태도를 바꾸어 돌연 그 계획을 취소했다. 왜 그렇게 변했는지 아무도 모른다. 다만 합동 신학부의 공청회가 청교도주의에 대해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자신에게 유.불리한 점을 따지고 계산하는 것이라고 짐작될
질문>지금 방언기도하는 사람들은 정상적 신앙인입니까? 비정상입니까? 방언기도와 방언은 같은 것입니까? 다른 것입니까? 방언기도의 성경의 근거는 어디에 있습니까? 성경의 방언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무엇입니까?답변>신약시대에는 유대인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면 이방인으로 간주된다는 새로운 진리를 하나님께서 친히 선포하신 표적이 사도행전 시대에 있었다. 그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신약시대의 초기에 있었다가 그 목적이 이루어진 후 하나님이 교회에서 거두어 가신 방언의 은사이다. 이것은 기독교의 방언에 대한 가장 중요한 사실인데, 이
질문>정이철 목사님의 설교를 유튜브를 통해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한가지 질문을 해 봅니다. 성경이 완성된 이후에 직통계시는 없다고 하는 목사님들도 있고, 반대로 여전히 있다고 하는 목사님들도 있습니다.예를 들어 꿈과 환상, 예언이 그렇습니다. 또 방언도 그렇습니다. 오로지 성경 말씀이라고 하는 주장에 동의를 하면서도, 꼭 그러한가? 하는 의문은 남습니다. 안이숙 여사의 '죽으면 죽으리라' 하는 간증에서도 그렇습니다. 아시는 바대로 안이숙은 일본 의회에 박관준 장로님과 함께 가서 신사참배를 강요하는 일본에 대해 하나님의 경고 메세지
"회심준비론: 반드시 예비적인 율법의 역사(역할)가 필요할까?" by 도널드 맥클라우드 박사. 크릭하면 글이 보입니다.) 아주 훌륭한 번역이 오늘 나왔습니다. 김대운 목사님(경성교회)이 해냈습니다. 번역을 꼭 읽어봅시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고)도널드 맥클라우드 박사(서창원교수의 스승)가 죠엘 비끼(김효남 교수의 스승)와 스몰리(침례교), 조나단 에드워즈(회중파) 등의 청교도 회심준비론자들의 견해가 '비성경적'임을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아래에 번역된 맥클라우드 박사 글의 일부를 옮겼습니다. "모든 성경 본문에서 예비적인 율법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