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장례에 있어서 전통적인 ‘매장’보다 ‘화장’을 선호하는 경향이 증가한 이유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한 몫을 하고 있다(2014년 3월 통계를 보면 77.3%). 이러한 현상에 대해서 ‘정통적인 기독교 입장’에서는 어떻게 이해할 것이고 더 나아가서 개혁주의 교회는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화장이 정통적 기독교 입장에서 볼 때에 전혀 성경적이지 않기 때문인데 구약학자 김정우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브라함 뿐 아니라, 모든 신앙의 선진들이 그들 열조의 묘실에 매장되었다. 매장 제도는 신약시대의 관습이기도 하였으며 여러 역사적인 문헌과 고고학적인 증거들을 살펴볼 때 초대 교회의 기독교인들은 비록 부활의 확신을 갖고 있었지만, 화
바른믿음/바른믿음 아카데미 대표 정이철 목사는 지난 해 10월 한국에서 바른믿음 아카데미 사역을 여러 곳에서 진행했다. 그때 매우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일이 일어났다. 인터콥의 상주 본부를 잠시 방문하였다. 이전에 인터콥의 문제점을 가장 적극적으로 비판하여 인터콥이 대부분의 교단에서 교류금지 처분을 받도록 상당한 역할을 했던 사람이 인터콥의 본부를 방문한다는 것은 무척 예민한 일이었다.정이철 목사는 인터콥을 통해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조금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면, 그 보다 큰 일이 없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갔다. 바른믿음 아카데미를 개최하려고 목회자들에게 도움을 구해도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자신이 가르치는 내용과 다른 내용이 교인들에게 알려지기를 원치 않거나, 당장의 교회의
능동적 순종의 의의 전가 이론의 출발은 선악과 해석이다. 선악과 사건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능동적 순종의 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영생도 가지지 못했고, 임시적으로 불완전한 존재였던 아담을 영생하는 완전하고 영화로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님이 선악를 중심으로 하는 계명들을 주었다고 해석한다.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의 전가 교리는 여기에서 출발하는데, 선악과의 의미를 이렇게 해석하면 다음과 같은 기독교 신앙 전체의 변형이 일어난다.1)처음부터 영생을 가지지 못하였던 불완전한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더 적극적인 죽음에 처해진 것이다. 원죄로 인해 아무 부족함이 없는 에덴동산의 영생복락으로부터 추방된 아담의 비참한 실상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사례>“그(아담)는 순종할 경우에 영생을
중국에서 선교하다가 추방된 후 한국의 여러 도시에 브랜치 교회를 설립하고 있는 박바울 선교사라는 분의 책의 내용을 분석하여 에 연재하였다. 이후 이와 관련된 일로 유쾌하지 않는 메일을 받기도 했고, 지난 1월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권리침해대응팀’이라는 곳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내용의 편지를 받았다.“안녕하십니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권리침해대응팀입니다. 귀 사이트의 게시물에 대해 ‘삭제’를 요청하는 취지의 '권리침해(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신고가 접수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본 메일은 심의에 공평을 기하고자 심의에 착수하기 전에 게시자 측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발송된 것으로, 게시물의 정당성을 증명할 의견이나 입증자료 등이 있으신 경우 아래의 이메일 또는 주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초동 사랑의교회 설립자이고, 한국교회 제자훈련의 대부인 (고)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 정신을 계승하자는 취지의 모임 ‘은보포럼’(대표 배창돈 목사)이 출법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이 모임의 명칭은 옥한흠 목사의 호 ‘은보’를 따서 만들어 졌다고 한다.옥한흠 목사는 세습도 하지 않았고, 아쉽다 할 정도로 일찍 은퇴하였다.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재임 중에 어떤 재정비리도 만들지 않았고, 여성 스캔달도 없었다. 옥한흠 목사에 대한 사람들의 칭송이 드높은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한국교회 신자들에게 ‘가장 존경하는 목회자’에 대하여 설문조사할 때 언제나 1번에 랭크된다고 한다. 옥한흠 목사처럼 성추문 만들지 않고, 재정비리 저지르지 않고, 아쉽다 싶을 정도로 깔끔하게 은퇴한 지도자를 불교나 천주교에서는
내가 1961년 학생으로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 처음 왔을 때, 대다수 학생들은 대체로 개혁신앙의 배경을 가지고 있었다. 학생들 중 많은 수가 칼빈주의 계통의 학교나 대학에서 훈련을 받은 사람들이었고, 심지어 더 많은 학생들이 신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개혁파의 요리문답과 신앙고백을 공부한 자들이었다.그러나 근래에는 그런 학생들이 입학하는 경우는 드물다. 점점 더 많은 학생들이 비개혁신학 배경에서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 입학했고, 심지어 최근에 회심을 경험하고 신학교에 들어오기도 했다. 개혁신앙 배경 출신의 학생들이라고 하여 요리문답을 아주 잘 아는 것은 아니었다.많은 웨스트민스터신학교 학생들은 처음 학교에 들어왔을 때 이 학교의 교리적 입장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했다. 그 학생들은 웨스트민스터신학교가
질문>목사님이 로이드존스와 에드워즈의 성령신학에 대해서 비판하였습니다. 로이드존스의 성령신학을 오순절 신학과 같다고 했고, 로이드존스가 요단강에서 예수님이 사람처럼 성령을 받았다고 한 부분을 특히 많이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 세상에 나올 수 없는 부흥의 사람인 조나단 에드워즈도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성령을 받았다고 이해한 것이 잘못이라고 비판했습니다.그런데 서철원 박사님의 최근 교의신학을 보니 내용이 똑 같던데요. 서철원 박사님도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성령세례,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메시야가 되었다고 합니다. 답변>서 박사님은 오순절 운동가들과 신사도 운동가들이 말하는 관점의 성령세례를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받았다고 하실 분이 결코 아닙니다. 서철원 박사
노승수 목사는 이 전에 그 분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셋째, 범책은 부모로부터 전달(propagation)받는 방식, 벌책은 행위언약에 의해서 직접적으로 매개 없이 전가(imputation)되는 방식입니다.”(노 목사, 2월 3일 페이스 북)여기에 대해 정이철 목사는 다음과 같이 반박했었다.“원죄에 대한 책임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괴한 아담의 허리를 통해 출생한 모든 죄인들에게 영적으로 전가됩니다. ‘죄책이 아담으로 후손으로 태어나는 모든 사람에게 영적으로 전가된다’라고 말했어야 합니다.”(정이철 목사)죄에 대한 책임이 부모로부터 물려지고, 특히 부모의 성적인 행동과 임신, 출산에 의해 죄에 대한 책임이 물려진다고 주장하는 것은 매우 비성경적이다. 어떻게 원죄에 대한 책임이 부모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의 전가를 강하게 주장하고, 그 사상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이 사이비 신학하는 사람들인 것처럼 뒤담화하였던 노승수 목사에 대한 기사를 종결한다. 이 문제는 노승수 목사가 운영하는 인터넷 싸이트에서 노승수 목사와 그 친구들이 정이철-서철원 박사를 이단사상가 안셈, 피스카토에 비유하는 등의 저급한 뒷담화를 즐기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에 그 내용을 제보하여 시작되었다. 노 목사가 한 말이 아니고, 노 목사의 싸이트에서 다른 사람이 한 말을 잘못 제보하여 시작된 일종의 헤프닝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문제를 다루는 과정에서 개혁신학을 주장하는 노 목사에게 이해할 수 없는 사이비적인 사상들이 발견되었다. 그 동안 이 노 목사의 명확하고 진지한 해명을 요구
복음서에서 나오는 예수님의 사역 가운데 독특한 것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 것을 우리는 안다. 그중에 부모들이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데리고 나올 때 제자들은 어린 아이들이 예수님께 나오는 것을 막았다. 하지만 예수님은 어린 아이들이 주님 당신에게 나오는 것을 허락하시고 천국은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이 갈 수 있다고 말씀하여 주셨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린 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는 주님의 이 가르침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야 한다.현대 신학 가운데 실용주의 신학은 어린 아이들이 갖고 있는 믿음은 지식적이지 않고 단지 상대방에 대한 신뢰에 그 바탕을 둔다고 가르친다. 물론 너무 어린 아이는 여전히 부모의 손길에 모든 것을 의지해야 한다. 하지만 어린 아이가 자신의 지각을 가
요한계시록에 언급된 짐승이 로마교황청이라는 해석은 신학자들 간에 계속 주장되어 왔다. 찰스 스펄전 목사는 “로마가톨릭교회가 아니라면 적그리스도라고 불릴 만한 것이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고, 존 칼빈은 “다니엘과 바울은 하나님의 성전에 적그리스도가 앉으리라고 예언했다. 우리가 보기에 저 사악하고 가증스런 왕국의 수령과 기수는 로마교황이다”고 말했다. 요한계시록에 의한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용이 주는 권세다니엘의 예언에 나타나는 4개 제국은 바벨론, 페르샤, 헬라, 로마다. 로마가 몰락하면서 그 뒤를 잇는 세력이 바로 중세기를 지배했던 로마교황이다. AD 538년 저스티니안 황제는 로마교회의 감독인 유세비우스를 온 세계의 교회의 머리로 임명했다. 성경은 기독교를 극심하게
우연하게 시작한 에피소드가 중대한 실체가 되었다.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 났고, 발 없는 말이 지구를 왕래하고 있다. 신학 담론은 유익반 손해반이다. 무의미한 담론이 계속되면 모두에게 손해가 될 것이다. 우리의 담론을 정리하고, 상호 확인한 뒤에 계속 논의를 전개하기를 제언한다. 서로 주장하지 않았던 것을 주장한다고 우기는 것도 부당하고, 사과한 것을 계속 지적하는 것도 부당하다. 1. 그리스도가 능동순종으로 자기를 구원받게 해야 했다는 주장에 대해학문은 어려운 것을 쉽게 표현하는 것이지, 쉬운 어휘를 어렵게 표현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1+1=2을 말하려고 1+2=3이라고 말할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 자신 역시 구원되어야 하는 존재”(1+1=2)라는 명백한 의미를 어떤 부연 설명(
1. 사도 바울(the Apostle Paul)은 누구인가사도 바울(Paul)은 과연 누구였을까? 사도 바울만큼 기독교 역사에서 극적이고 독특하고 중요한 인물이 있을까? 그는 도대체 어떤 사람으로 무엇을 배웠으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의 외모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출신과 가문은? 그리고 회심 이전에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부활의 예수를 만난 후 돌연 신앙의 변곡점을 맞았던 것일까? 스스로 성경을 읽을 수 있는 그리스도인 가운데 한번쯤 그에 대한 궁금증이 없었던 사람이 있을까?바울은 길리기아 다소(행 9:11; 21:39; 22:3)에서 로마 시민이었던 부모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성경 속에서 그의 가족에 대해 더 이상 알려진 내용은 거의 없다. 제롬(jerome)은 한 구전을
대부분의 개혁신학자들이 그리스도의 능동적, 수동적 순종의 교리를 믿는다. 이 사실은 굳이 말할 필요가 없다. 조선 중기에 송시열 중심의 주류 성리학에 동조하지 않고 다른 학문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사문난적'으로 몰려 참화를 당한 사람들이 많았다. 사문난적이라는 말은 원래 중국에서 사이비 학문을 주장하는 사람을 비판하는데 사용된 용어였다. 조선 중기의 우리 조상들은 그 말을 성리학(유교)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비판하고 죽이는데 사용했다.'능동순종의 의의 전가' 교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조선 중기의 사문난적 논쟁을 주도했던 사람들과 같이 유구한 전통의 열차에 몸을 싣고 있다. 옳건 그르건 현재 능동순종의 의의 전가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다수이다. 그럼에도 송시열 등이 반대파를 사문난적으로 몰아 귀양보냈던
제 24차 창조론오픈포럼에 초대합니다. 장소: 노량진 신성교회(정민 목사 시무)서일시: 2019. 2.23일(토)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지난 2007년 ‘창조론은 자연과학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신학과 철학, 과학사, 인문사회학과 문학예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대표적인 학제 간 교류가 필요한 융합적 주제’라는 취지로 시작된 창조론 전문가들의 모임인 창조론오픈포럼 제24차 모임이 2019년 2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노량진에 있는 신성교회(동작구 만양로 35, 정민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이번 포럼에는 주제들을 함께 나누게 된다. '찰스 핫지의 창조론'(박찬호 교수)'기원논쟁과 진화의 의미적 다양성'(양
바빙크의 개혁교의학 3권, 47장 낮아지신 그리스도의 사역(그리스도의 비하)을 정리하고 있다. 바빙크가 사용하는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을 살피기 위함이다. 바빙크는 그리스도 속죄 교리, 속죄제사(희생제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바빙크가 속죄 교리를 부정하는 형태로서 소시누스파를 심각하게 여겼음을 보고 있다.소시누스 파의 중심인물을 삼촌과 조카 사이였던 두 사람(Laelius(1525-1563) and Faustus (1539-1604)이었는데, 두 사람은 로마 교회를 떠나 방랑하면서 개혁파들과 토론을 즐겨했다. 삼위일체를 부인했고 조카는 Unitarianism을 주장했다. 그리스도의 신성과 삼위일체를 부정한 대표적인 위인들이다. 1597년 폴란드로 이주해서 1605년 라코비안 요리문답(Racovi
노승수 목사가 벌코프의 조직신학 책의 내용을 자주 인용하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나는 벌코프의 책을 펼치면 노 목사의 주장과 같은 내용이 줄줄이 쏟아지는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벌코프의 책을 펼쳐보니, 노승수 목사의 주장과 반대되는 내용이 많이 나타났다. 그리고 능동적 순종의 의의 전가 교리를 강력하게 저지하는 서철원 박사님의 주장과 비슷한 내용들도 벌코프의 책에서도 많이 발견되었다. 그래서 이 참에 서철원 박사님과 벌코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해 보았다. 1. 원죄 해석의 차이서철원 박사는 아담의 원죄의 본질을 단지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위반한 것으로 보지 않는다. 아담이 처음부터 영생하는 자로서 영원토록 하나님을 즐거이 경외하고 찬송해야 하
1646년에 작성된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이하 ‘웨민고백서’)는 잉글랜드 의회파가 주도했고, 스코틀랜드 장로파가 업저버로 참석하여 형성한 신앙 표준 문서이다. 1658년 사보이 선언(Savoy Declaration)은 웨민고백서 작성에 참가했던 회중주의자들이 후에 별도로 런던의 사보이 궁에서 모여 작성한 선언문이다.회중 제도를 추구하는 원로(Elder)들은 존 오웬(John Owen, 1616-1683), 토마스 굿윈(Thomas Goodwin, 1600-1680), 예레미야 버로우(Jeremiah Burroughs, 1600-1646), 필립 나이(Philip Nye, 1595-1672), 시드락 심슨(Sydrach Simpson, 1600-1655), 윌리엄 브릿지(William Bridge, 1
바빙크는 종교개혁에서 확립한 그리스도의 대속 교리가 점차 신비적, 윤리적 혹은 도덕적 견해로 전환되었다고 우려하며, 기독교는 그리스도의 대속 교리를 확고하게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바빙크는 1800년대 프랑스와 스위스에서도 대속 교리가 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한 신비적, 윤리적, 도덕적 견해로 전환되었다고 제시했다(439쪽). 대속 교리를 부정하는 측에서 죄의 속죄 교리가 복음의 한 요소가 아니라, 바울에 의해서 첨가되었다고 주장했다(440쪽). 그러나 바빙크는 예수의 대리적 고난과 죽음에 대한 고백을 강조했다(440쪽).바빙크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신앙을 기독교 고백의 심장과 핵심으로 제시했다(441쪽). 바빙크는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공개적으로 고백했다고 주장했다(441쪽). 이것은 비밀 그리스
노승수 목사가 자신의 신학적인 문제점들과 일부 심각한 이단사상에 대한 의 기사들에 대한 자신의 반박문(크릭하면 이동)을 발표했다. 이전에 노 목사는 황철민이라는 분과 SNS 상의 대화에서 서 박사에게 신학을 배운 정 목사가 자신의 이단적인 주장들에 대한 비판(크릭하면 이동)을 가하자 다음과 같이 말했다.“결국 서철원 교수의 신학을 다룰 수밖에 없나요? 거기가지는 예의상 지켜드리고 있는데 말이죠. 자꾸 선을 넘어오네”(노 목사) 위 사진은 노 목사의 말은 정 목사가 계속 자신의 이단적인 주장을 들추어내고 비판하면, 기존 개혁신학의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의 전가’ 교리가 비성경적이라고 가르치는 (정 목사의 스승) 서철원 박사의 신학의 문제를 자신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