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민족의 고대 역사와 영토의 진실이 살아나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 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우리 민족의 고대 역사에 의하면, 우리 민족의 강역은 현재의 압록강, 백두산, 두만강 이남에 주로 한정되고, 약간 그 위로도 영토가 걸쳐져 있었다고 한다. 일제 강점기의 일본인 역사학자들이 고조선의 강역을 그렇게 설정한 근거는 고조선의 유물, '비파형 동검'과 '고인돌'이 발견되는 곳이 그러하다는 것이었다.우리가 믿는 고조선 건국자 단군은 신화적 인물에 불과하고, 실제 고조선은 중국에서 한반도로 이주하여 권력을 장악한 기자라는
“(14분 55초부터)그 중에는 악의적인 사람이 있어요. 바리새인 같고, 거짓말까지 섞어 가면서 찌라시 같은 것을 만들어가지고 악의적으로 성령사역을 괴롭히는 분들이 있어요. 나쁜 분들이예요. 그러나 적으로 삼지는 말자! 용서하자! 할렐루야! 의도적으로 알면서도 시기심 ... 기타 등등, 교회정치, 교권정치 ... 그 사람이, 그 교회가 신사도 아닌 것을 분명히 알면서 시기심, 교회정치, 교권정치 등으로 침국하기도 하고, 지가 차마 양심상 말을 못하고 있는데 남이 공격해주니까 ‘그런가?’하면서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편승하기도 하고 ..
칼빈의 종교개혁을 글과 칼로 공격하여 다시 개혁했다고 자랑하는 청교도 개혁주의 신학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1. 아담은 완전히 구원된 상태로 창조된 사람이 아니었다. 아담은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완전하게 구원되게 만들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기회 안에서 창조된 사람이었다.2. 아담은 스스로 영생을 얻어야 할 ‘시험기간’ 안에서 창조되었다. 시험기간 동안 자신의 노력으로 완전하고 영원한 생명을 스스로 얻지 못하면 임시적인 생명이 다하여 영원한 죽음에 떨어지도록 창조되었다.3. 아담이 자신을 완전히 구원하여 영원한 생명에 이르
(존경하는 김효남 교수님이 279호(2022년 10월 18일, 화)에 올려서 합동의 장래를 짊어지고 있는 신대원 전도사님들을 가르치신 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를 자세히 읽으며 공부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그 다섯 번째 글입니다. 부족한 종이 김효남 교수님의 오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크게 용서를 바랍니다. 정이철 목사) “문제는 아담이 이 율법, 혹은 하나님의 속성에서 비롯된 의무에 대해 알고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창조하실 때 부여하신 하
편지 1>저는 00에 살고있는 000입니다. 태어나서 이메일 처음 합니다. 서툴더라도 이해해 주십시오.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신앙생활 한지는 십 일 년 정도 되었습니다. 5년 전에 신학을 한 친구의 권유로 청교도 공부를 하다가 율법준수 강조하는 설교를 여러 번 듣고 고민에 빠져서 하나님을 떠나 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서철원 목사님의 예수님의 공로로만 구뭔 받는다는 말씀을 접하고 생각을 다시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찿아 보다가 정이철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같이 범죄한 영혼에게 다시 신앙생활 할 수있게 은혜를 주신 하나
(김효남 교수가 279호(2022년 10월 18일, 화)에 실은 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를 분석하여 연재하는 글입니다. 오늘은 네 번째 글입니다. 김효남 교수님을 괴롭히려는 의도는 전혀 없으나, 만일 그렇게 작용하고 있다면 용서를 바랍니다. 정이철 목사) “하나님의 속성은 이성적 피조물에 대하여 그 존재론적 차이 (창조주-피조물)로 인하여 필연적인 요구를 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율법이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은 존재론적으로 그 속성상 모든 피조물의 경배를 받으셔야 하는
금년 초에 ‘웨스트민스터 쥐약’이라는 말이 갑자기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정이철 목사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후 웨신서)의 태초에 아담과 하나님 사이에 있었다고 기술되는 행위언약의 문제점을 설명하는 기사 속에서 나타났다. 웨신서의 행위언약은 하나님이 아담을 완전한 자기 백성으로,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비롯한 하나님의 모든 사랑과 은혜를 모두 받아서 누리는 상태의 사람으로 창조했음을 부정하는 내용이다. 웨신서의 행위언약은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실 때, 아담의 마음 속에다 영원한 생명과 아담에게 하나님 백성되는 자격을
(김효남 교수가 279호(2022년 10월 18일, 화)에 실은 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에 대해 연재하는 글입니다. 김효남 교수의 글 전문에 대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 번째 글입니다. 김효남 교수님을 괴롭히려는 의도는 전혀 없으나, 만일 그렇게 받아드려진다면 널리 용서를 바랍니다. 정이철 목사) “다시 행위언약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앞서 말했지만 일반적으로 행위언약을 선악과의 열매와 관련하여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준 명령과 약속으로 이해합니다. 하지만 성경을 깊이 연구한 많은 1
질문>목사님, 올려주시는 강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위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사도는 더 이상 있을 수 없지만, 마 28:19절에서 만약 예수님의 명령이 11제자에게 한정된 것이라면 '모든 민족', '세상 끝날'이라는 표현을 굳이 쓰셨을 것 같지 않습니다. 말씀이 선포되고 그 복음을 믿는 것은 우리 안의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일이겠으나, 예수님께서는 11제자로 대리되는 우리에게 '너희는', '너희에게'라는 표현으로 분명히 지칭하시며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신 부분을 보았을 때, 선포된 복음
엘리야 기도운동으로 유명세를 만든 김종필 목사(이후 김종필)가 보스톤에서 열리는 사탄숭배자들의 집회를 경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종필은 다음과 같은 영상을 돌리면서 사탄숭배 집회를 물리치는 기도를 해야 한다고 호소한다. 김종필의 이런 모습을 보면, 그는 영적으로 깨어있는 사람이고 마귀와의 전쟁의 선봉에 서 있는 것 같다. 사탄을 매우 효과적으로 대적하면서 영적 전쟁을 이끌고 있는 것 같다. 김종필은 이전의 사탄숭배 집회 영상을 보여주었다. 김종필이 보여주는 사탄숭배자들의 집회 영상을 보자. 그들이 성경을 찢고 미국 성
질문>일반 독자분들은 칼빈과 청교도와 알미니안의 칭의에 대한 차이점을 잘 모릅니다. 두 가지를 질문하는데, 첫 번째는 사실상 알미니안으로 취급받는 감리교에도 능동적 순종이 있나요? 두 번째는 알미니안을 해부하는 책까지 쓴 회중주의 청교도인 존 오웬의 칭의와 칼빈의 칭의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일반 독자분들이 알기 쉽게 차이를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귀하고 중요한 질문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1. 알미니안과 능동적 순종알미니안들의 칭의 신학이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의 원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알미니안들이 직
합신의 이승구, 김병훈 교수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 교리를 합신 목회자들에게 강의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확인하기 위해 합신의 신문 를 보니, '2023년 총회 교직자 수양회'라는 행사에서 김병훈, 이승구 교수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에 대해 강의한다고 홍보되고 있다.합신의 이 행사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된다고 한다. 5월 1일 첫째 날 저녁에 김병훈 교수가 “그리스도의 순종과 의의 전가에 관련한 개념 및 논점 이해”라는 제목으로, 그리고 5월 2일 둘째 날
김효남 교수(총신신대원)가 279호(2022년 10월 18일, 화)에 실은 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의 비성경적이 내용을 설명하는 두 번째 글입니다.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전가에 대한 이해는 성경과 성경을 통해 세운 개혁신학의 체계에 대한 이해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단순히 구원론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속성에서 뿌리를 둔 신학의 전반적인 체계에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준 선악과의 열매를 먹는 것 관한 명령과
한국/합동/미주 진리수호 목회자-평신도 연대에 대해 소개드립니다.어떤 분들은 정이철 목사가 정치적인 힘을 만들려고 조직을 결성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시는 모양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단순한 연락망을 결성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위한 연락망을 결성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우리를 구원하고, 교회를 섬기도록 부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진리가 훼손되지 않고 늘 교회와 신학교에 있도록 힘을 합하기 위해서입니다. 1. 왜 명칭이 3개인가요?연락망에 동참하는 분들이 사역하는 지역에 따라 단지 명칭을 구분하는 것 뿐입니다. “합동 진리수호 목회자-평
(김효남 교수(총신신대원, 역사신학)가 279호(2022년 10월 18일, 화)에 실은 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를 이제야 자세하게 읽었습니다. 많은 신학적 문제를 전파하는 글입니다. 여러 번에 걸쳐 설명하겠습니다.)----------------------"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전가에 대한 이해는 성경과 성경을 통해 세운 개혁신학의 체계에 대한 이해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단순히 구원론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속성에서 뿌리를 둔 신학의 전반적인 체계에
필자가 서요한 교수(이후 서요한)를 비판하며 매우 주의해야 할 인물이라고 독자들에게 알리게 된 처음의 계기는 여자 목사 서사라의 천국 지옥 간증을 성경적이고 건전한 일이라고 옹호하는 글을 어떤 신문에 실었기 때문이다. 서요한이 서사라의 천국 지옥 간증을 옹호하는 그 신문 기사에 서요한의 이력이 다음과 같이 소개되었다.- 총신대 신학과, 합동신학원 졸업- 영국 애버딘 대학교 신학석사 (Th.M., 역사신학)- 영국 남 웨일스 글라모르간대학교 (Ph.D., 역사신학)-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 Post-Doctoral- 총신대학교 신학대학
정이철 목사가 ‘합동 진리수호 목회자-평신도 연대’(합진목연), ‘한국 진리수호 목회자-평신도 연대’(한진목연), ‘미주 진리수호 목회자-평신도 연대’(미진목연)를 결성하고자 합니다. 합진목연은 예장 합동의 목회자들과 평신도들로 구성되고, 한진목연은 예장 합동이 아닌 한국의 여러 교단들의 목회자들과 평신도들로 구성되고, 미진목연은 미주 한인교회들의 목회자들과 평신도들로 구성됩니다. '합진목연', '한진목연', '미진목연'의 결성 취지와 운영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1) 합진목연, 한진목연, 미진목연'은 사실상 하나의 연대입니다. 단
김효남 교수(이후 김효남, 총신신대원)가 합동 이대위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 들어났다. 지난 해까지 합동 이대위와 김 교수는 아무 관련이 없었다. 합동 이대위가 현재의 김용대 목사(위원장) 중심으로 개편되면서 김효남이 이대위 전문위원이 된 것이다.김효남은 진즉 합동 이대위의 조사를 받았어야 할 위험한 인물이다. 김효남이 이단 시비를 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1) 합동의 개혁신학의 중요한 사안인 유아세례가 잘못된 신학이라고 비판한다.2) 1960년대의 바티칸 종교회의를 통해 다원주의 종교로 변모한 로마교회 유아세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