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좋은 글들을 많이 올려서 바른믿음 독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았던 김만옥 목사의 필진으로서의 활동이 중지되었습니다. 이 점 김만옥 목사 본인과 독자님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문론 앞으로 김만옥 목사와 복음을 위한 문서 사역을 위한 협력 관계의 가능성을 전적으로 배제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현재 위험스럽고 큰 논란의 요소를 김만옥 목사 본인이 만들었고 빨리 해결하지 않고 있으므로 부득이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많은 독자들이 항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되는 내용은 김만옥 목사의 창세기
기독교인은 신앙의 영역 외에 여러 면에서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영양분이 되어야 마땅하다. 성경은 그 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할다.“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할렐루야!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성도 여러분에게 충만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 19로 지금 이 순간에도 확진자와 사망자들이 증가하고 있고, 세계는 온통 죽음의 기운과 두려움에 짓눌려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부활절은 우리에게 더 큰 위로와 소망으로 다가옵니다.예수님의 부활로 죄와 사망은 더 이상 우리에게 왕 노릇하지 못합니다. 그 어떤 환난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부활하신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습니다. 올해 부
(다음의 글은 어떤 분이 자신의 페이스 북 페이지에 올려 많은 사람들이 읽게 하신 내용이다.)----------------------코로나 바이러스와 짐승의표 (ID2020)마이크로 소프트의 빌게이츠는 며칠 전 ‘Reddit’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전염병과 싸우기 위해서 디지털 신분증(또는 마이크로 칩)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1) 빌게이츠는 ‘Reddit’과의 인터뷰에서 ‘디지틀 신분증’을 받으면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질병에서 회복이 되었는지 또는 예방접종은 받았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어서
손기철 장로는 지금 왜 가만히 계실까요? 지금 손기철 장로가 나서서 하던 대로 이렇게 해 보시면 어떨까요?“코로나 19는 떠날갈지어다!”대전의 장경동 목사도 솥뚜껑 같은 큰 손으로 안수하고 다니시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확진 받고 호흡이 힘들고 고통을 당하는 분들에게 장경동 목사가 치유의 안수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왜 어느 때보다 더 필요한 상황인데 가만히 계시는 것일까요?조용기 목사도 지금 나서서 사람들에게 안수하여 주면 좋겠습니다. 혹시 이제는 너무 연로해져서 더 이상 성령과 함께 하시지 못하시는 것인가요?자신이 치유의 성령을 부
주일 예배 문제로 정부와 교회 사이에 갈등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예장 합동 김종준 총회장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1만 2천 교회와 300만 교인들이 소속해 있는 예장 합동은 한국의 최대의 장로 교단이고, 모든 교파들 가운데서도 최대 규모의 교단이다. 그러므로 김종준 목사가 합동 교단의 총회장으로서 발표한 성명서는 적지 않은 영향력을 가진다. 합동 교단의 많은 목회자들이 김종준 총회장이 발표한 성명서 속의 다음의 내용에 대해 크게 호응하고 있다고 한다.“코로나19 사태에 긴급행정명령권을 발동하여 이번 주일예배에 대한 지도, 감독차원
의 “그가 이만희의 스승이다 ... 유재열, 싸이의 장인의 실체”라는 기사를 보았다. 이미 신천지 이만희가 장막성전이라는 이단 교주 유재열에게서 이단 사상을 배웠고, 그 이전에는 문선명과 비슷하게 피가름 교리를 가르쳤던 한국의 대표적인 초창기 이단 박태선(전도관)에게서 이단 사상을 배웠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널리 알려진 내용이지만, 특히 우리가 주목해야 할 사실이 이 기사에서 발견되었으므로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이 기사의 마지막 문단은 다음과 같다.“신천지를 믿는 것은 자유다. 이만희
질문>어떤 분이 신약의 성도와 율법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결국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정이철 목사님께서 다음의 내용을 보시고,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바울은 율법이 없는 이방 사람들을 대할 때는 마치 자신이 율법이 없는 자인 것처럼 대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고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을 가진 자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또 바울의 말을 끝까지 한 단어도 빼지 말고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이 연약하고 죄 아래 있어서 일반적으로 율법을 행하
필자는 한국 교회를 회복시키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을 성령에 대한 이해를 바로 세우는 것이라고 보았다. 그래서 나온 책이 필자의 졸저 이다. 20세기에 들어서 성령세례에 대한 엄청난 속임수가 미국에서 등장했다. 감리교-성결부흥 배경에서 나타난 불건전 인물 찰스 펄햄과 그 당시 여러 사이비 기도원 운동을 접하였고 찰스 펄햄에게서 배운 윌리엄 세이모어가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과 성령세례 받는 것이 각각 다른 일이라는 신앙운동(아주사 거짓부흥)을 일으켰다. 이들은 예수 믿고 구원 받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의 기원은 예수께서 말씀하신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요 17:9) 라고 할 수 있다. 이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이 땅 가운데 생명의 상속자가 되도록 택함을 받기에 합당하게 여기시는 자들을 선택하시며 이러한 하나님의 구별된 택정함은 인간의 공로와 선행에 따른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의존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만일 하나님의 선택 하심의 원인이 인간 안에 내재 되어서 선택 여부를 판가름
해마다 11월이 되면 교회들 속에서 작은 파동이 인다. 오륜교회에서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행하는 ‘다니엘의 기도회’ 때문이다. 이 기도회가 지금은 90여개 교단과 12,000여 교회가 참여한다고 자랑하는 ‘글로벌 기도 이벤트’가 되었다. 이 시기에 많은 중소형 교회들이 인터넷과 방송으로 다니엘기도회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우리 교인들도 나에게 작년부터 ‘다니엘 기도회’에 참여하자고 한다. 작년에는 대충 타일러서 그냥 넘어갔는데 올해도 또 하자고 한다. 은근히 속이 상한다. 교인들이 내 설교에 만족하지 못해서 다른 교회의 간증이라
정성욱 교수의 “한국교회에 들어와 있는 5가지 ‘가짜복음’”(크리스천투데이, 11월19일)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 왜냐하면 매우 분별하기 어려운 거짓 복음의 사도 조나단 에드워즈를 한국 교회에서 최고의 우상이 되고, 거의 예수 그리스도와 맞먹는 신의 자리에 앉게 만든 대표적인 사람들 가운에 한 사람이 바로 정성욱 교수이기 때문이다. 과연 정성욱 교수는 무엇을 한국 교회를 망치는 가짜 복음이라고 진단하였을까? 정성욱 교수는 한국 교회를 망치는 가짜 복음을 다음과 같이 네 가지로 진단했다.1) 교회 내적인 위기: 거
오늘 읽은 성경 말씀 속에서 특별히 다음의 구절에 마음과 눈길이 머물렀다. “모세가 그 필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출 39:43)모세와 함께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 백성의 삶과 신앙을 연습하며 시작하였다. 그 중심에는 십계명과 각종의 계명들(율법)과 성막과 제사제도가 있었다.흔히 사람들이 율법에 대해서 착각하는 것 한 가지가 있다. 구약의 율법이 하나님이 구원을 주실 사람들에게 구원의 방법으로 주셨다는 오해이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 모세를 통
10월 23일, 24일 동안 C국 B시에서 현지인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지인 통역의 도움을 받아 를 진행했습니다. 10월 25일 한국으로 들어온 이후 10월 27일부터 11월 14일까지 안산, 인천, 전주, 마산, 부산, 포항, 안양, 서울 등에서 를 진행했습니다. 서철원 박사, 이창모 목사, 조덕영 교수가 함께 강사로 수고하였습니다. 정이철 목사의 강의 주제는 거의 대부분 “청교도와 장로교 신앙의 차이”, “청교도 회심준비론 목회의 위험성”, “종교개혁 신학의 칭의와 성화” 등이 었습니다.외
바른믿음 대표 정이철 목사의 신간 가 출간되었다. 정이철 목사는 오래 전에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 운동 사상을 정리하여 두었으나, 그 동안 출판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을 운영하는 정군효 목사를 통하여 역사하시어 정이철 목사가 정리해 둔 원고가 빛을 보게 되었다.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 운동 사상을 정리한 이 책의 출판이 다소 늦은 감이 있으나, 더 자세하게 공부하고 이해하기를 바라는 신학생들과 성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다음은 시중의 인터넷 서점에서 소개되고
질문>국민일보의 기사 “몸이 굳어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오빠가 남편으로”(2019.10.17)라는 기사를 읽어보십시오. 홍예숙 사모라는 분의 신유의 능력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 사모님은 처녀시절부터 안수기도로 많은 병자들을 치유하였다고 합니다. 죽어가는 한 청년에게도 안수하여 치유하였는데, 그 청년이 훗날 남편이 되었고 목사가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대략 요약한 다음의 내용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중략) 경남 함양에서 소문난 집이라고 했다. 아픈 아들은 서울대를 졸업한 청년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만
예장 통합의 심각한 문제한국장로교회를 대표하는 두 교단이 바로 합동과 통합인데 최근에 통합의 문제가 갈수록 심각하기에 신학과 신앙의 양심으로 논하지 않을 수 없고 크게 5가지를 문제로 삼고자 한다.첫째, 통합은 ‘종교혼합주의’와 ‘샤머니즘’을 추구하여 ‘개종전도를 금지’하는 ‘세계교회협의회’인 일명 W.C.C.의 회원 교단이며 지난 2013년에 부산에서 개최하는 것을 문제 삼지 않고 후원을 하였다는 것은 이 교단 안에 신학자와 목회자들의 신학 사상을 심각하게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즉 이것은 단지 흑백논리이거나 이념의 대결이 아닌
예장 합동의 104회 총회(2019)에 보고된 이단 문제들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았다.1. 김형민/ 빛의자녀교회(대학연합교회): 엄중경고, 소속교단에서 처리하도록 함“결론적으로 본 이대위에서는 김형민 목사의 신학적 문제에 대하여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의 협조공문을 수용하여,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엄중경고하고 본 건을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로 돌려보내어 교단의 진행중인 검토와 검증의 시간을 주기로 하였으며, 다음 회기에 재론하기로 한다.”2. Jun, T. S / JinJufirstchurch: 참여금지 유지“결론적으로 본 교단의 결정
(독자들이 좋은 댓글이 '바른믿음'이라는 저자 이름으로 기사화 될 수 있습니다.) "개혁주의는 우파이다!" 라는 말이 맞다면, 기독교인은 우파여야 한다는 말이고, 그렇다면 하나님 나라는 우파의 나라인가요? 성경에 쓰여있지 않은 사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취하는게 개혁주의였나요? 도리어 그 반대가 아니였나요? 언제부터 그랬죠?이 땅에 사는 동안 나그네로서 신앙을 지키고 예배를 보존하는데 합당한 정치적 제도를 보존하려는것 뿐인데, 그게 아니라 그리스도인 본질이 그냥 우파이다라고 보는것은 우리가 그리스도와 연합되었으니 그리스도를 자체를 우파로 보는 이단 사변입니다. 말씀에 근거하지 않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세상의 진영 논리로 감히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를 규정하는 짓을 범하는 것입니다. 정
정치 이야기를 이제 조금씩 자제하려고 합니다. 어리석고 우스꽝스러운 국가관, 정치관, 역사관을 가진 사람들 가운데 거듭난 그리스도인들도 있으니, 복음을 위해 적대감을 만들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우려가 많았습니다. 신학과 진리의 논쟁에서 안되면 “너는 좌파고 나는 우파야!”라는 이념 대립으로 몰고 갈 것이라고 우려도 많았습니다.이제 몇 번만 더 하고 정치 이야기를 자제하려고 합니다. 남은 몇 번의 기회를 통해 무슨 내용을 말해야 할까 고민되었습니다. 남은 몇 번의 기회를 이용하여 ‘개혁주의 청교도 신학’을 자기의 신앙과 목회의 트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