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서철원 박사님의 최근 작품 「교의신학전집」 4,5권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서 박사님은 기존의 개혁신학자들이 만든 그리스도의 율법준수 의의 전가 교리가 성경과 종교개혁 신앙에 비추어 볼때 매우 부당하고, 로마교회의 도덕적 칭의론을 개신교 용도로 각색한 것이라고 평가한다. 개혁신학의 역사적 흐름과 주된 내용을 한 눈에 조망하며 거침없이 그 옳고 그름을 말하는 걸출한 한국인 신학자의 심원함을 접하고 싶은 신학도들이 필히 소장하고 일독하기를 권한다. 정이철 목사)"그리스도의 의의 전가라고 할 때 그리스도가 율법을 다 지켜서 얻은
바른믿음의 한 독자에 의해 코르넬리스 프롱크 교수의 율법 이해가 바울의 율법 이해와 완전히 상충되고, 심하게 말하여 바울에 의해 프롱크 교수가 이단으로 정죄되고 있다고 제기되었다.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졌으므로 급히 복음서를 제외한 신약 성경의 율법에 관한 모든 말씀들을 살펴보았다.과연 기독교의 율법에는 구원에 필요한 의를 얻게하는 기능이 본래 있었는지 각자가 살펴보기 바란다. 1. 아브라함“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었느니라” (롬 4:2,3)아브라함 때에는 아직 율법이 없었으나, 바울은 아브라함이 무슨 행위로 의롭다함
(정이철 목사는 프롱크 교수님을 이단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그 분의 작품을 매우 즐겨 읽습니다. 사도 바울이 쓴 성경의 내용에 의하면 그렇다고 한 독자가 강하게 어필하시면서 이 글을 올려달라고 하였습니다. 정말 바울의 성경의 글에 의하면 그런 것인지 각자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의 한 독자와 전화 통화를 가졌다. 그 분은 최근의 율법에 대한 논쟁을 처음부터 관심있게 보았다고 하였다. 기회를 삼아서 성경과 다른 책들을 보면서 많이 공부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사도 바울의 갈라디아서 3:21절에 의하면 율법에서 의가 나온다는 사상은 명백한 이단사상입니다. 율법을 통해서 하나님의 앞에서 필요한 의를 얻을 수 있으면, 왜 예수님이 피를 흘렸겠습니까? 구약의 최대의 복음계시 사건인 유
변승우 씨(목사)를 한기총이라는 곳이 회원으로 영입하였다. 변승우 씨가 더 이상 이단 시비와는 무관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런 목적으로 그 일을 했을지라도 사실 그 효과는 나타날 수도 없고, 나타나지도 않을 것이다. 한기총이라는 곳이 그런 어이없는 일을 함으로서 한국교회가 혼란에 빠질 뿐이다. 변승우 씨를 영입하는데 앞장선 사람이 전광훈 목사라고 한다. 나는 그 당사자 변승우 씨를 더욱 더 이해할 수가 없다. 왜 한국교회의 울타리 속으로 굳이 들어오려고 하는 것일까? 변승우 씨는 그 출발과 성공의 과정이 적 그리스도 적이었다. 변승우와 그 무리들의 규모의 확장은 그리스도의 교회의 피를 발판으로 삼았다고 과언이 아니다.다음의 영상들은 변승우 씨가 유명세를 얻기 시작하던 무렵에 미국 뉴저지에
(다음은 서철원 박사님의 (그리스도론)의 pp.166-167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한국인으로서 세계 교회의 역사적 개혁신학을 지키고 발전시키는데 크게 공헌한 신학자가 평생 동안 가르치고 연구하며 다듬어 낸 기독교의 진리를 번역이 필요없는 우리 말로 접하는 기쁨을 맛보기 원하는 신학도들이 반드시 소장하고 일독하기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정이철 목사) 첫 인류는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므로 곧 하나님의 섬을 거부하므로 죄인이 되어 생존권을 박탈당하여 죽게되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 2:17)하나님의 법에 의하면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법을 지킴 곧 순종히므로
(다음은 존 파이퍼의 글 "The Sufficiency of Christ's Obedience in His Life and Death"를 정이철 목사가 번약한 내용이다. 존 파이퍼도 그리스도가 율법을 준수하여 의를 얻고 전가했다는 말을 한 마디도 하지 않는다.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 흘리심으로 충분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은 그 이전의 예수의 생애의 모든 순종과 분리할 수 없다고 한다. 존 파이퍼에게서 십자가의 피 흘리심과 구분되는 별도의 예수의 율법준수의 의의 획득과 전가 교리를 믿는 흔적이 조금도 나타나지 않는다. 존 파이퍼의 원글이 아래에 있다.)예수 그리스도의 순종하심이 우리에게 전가되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롬 5:19; 고후 5:21; 롬 4:6, 11; 10:3)가 만들어졌다
종교개혁 완성자 존 칼빈에게 우리의 구원을 위한 그리스도의 율법준수의 의의 획득과 전가 사상이 있었을까? 칼빈이 에서 율법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을 살펴보았다. 결과는 전혀 아니었다. 율법에 대한 칼빈의 이해는 구약의 율법과 신약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에 대한 최고의 해설자인 사도 바울의 사상과 조금도 다르지 않다.바울과 칼빈의 율법에 대한 이해는 다음과 같은 점에서 일치하였다.1) 바울과 칼빈에게서 아담이 창조될 때부터 율법이 주어졌고, 아담이 율법을 지키지 못하여 저주받았으며, 훗날 시내산에서 그 율법이 모세를 통해 기록되어졌다는 사상을 찾을 수 없다. 바울과 칼빈은 율법이 인류가 죄 아래 떨어지고 난 후 하나님께서 다시 자기 백성을 가지시기 위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통하여
예수님이 단지 십자가에서 피 흘리고 죽으셨다는 사실만 강조하면 안 됩니다. 예수님에게 죄가 없으셨다는 것만 강조하면 충분하지 못합니다. 우리의 범죄에 대해 저주하시고 진노하신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켜 드리시기 위해 예수님은 완전히 흠이 없고 절대적으로 거룩하고 의로우신 분이어야만 했습니다.특히 율법도 잘 지켜야만 했습니다. 율법의 사형선고 하에 있는 잃어버린 자기 백성들을 살리시기 위해 예수님 자신도 율법 아래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 자신도 율법의 요구를 따르셔야만 했습니다. 태어나신지 8일 만에 할례(눅 2:21)를 받으시는 등 지상에서의 예수님의 귀하신 일생은 시작부터 율법을 준수하시는 삶이었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율법을 무시하셨다면, 마치 구약시대의 제물로 드려지는 황소에게 피부병이 있으면 온전
(다음은 서철원 박사의 (인간론)의 pp.168-171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정통 개혁신학을 배우고, 전혀 이질감 없이 한국인의 신앙 정서에 맞게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개혁신학의 진수를 맛보기 원하는 독자들이 반드시 구입하여 일독하기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정이철 목사) 언약신학은 개혁신학에만 있다언약사상은 개혁신학에만 있다. 그러나 언약의 설정과 전개가 개혁신학에서 성경적으로 바르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더구나 하나님의 창조경륜에 비추어서 언약체결의 목적이 하나님의 백성 되는 것임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였다. 따라서 언약을 구원 혹은 영생 얻음을 위해서 체결했다는 면에서만 보았다. 영생을 위해서 언약을 체결했다는 것은 처음 창조가 불완전하여 보충이 필요
아담이 행위언약 안에서 창조되었다는 신학적 주장의 뜻을 풀이하면 다음과 같다.1)아담은 영생이 없는 상태로 창조되었다.2)아담은 영생의 상태로 진입가기 위해 선악과로 대표되는 율법들을 준수해야 했다.3)(성경에 명확하게 나오지 않으나) 영생으로 진입하기 위해 아담이 지켜야 했던 율법은 훗날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하여 주신 십계명과 율법들이다.4)아담이 율법준수에 실패하여 영원한 죽음에 처해졌다.5)구원자 예수(제2의 아담)는 아담의 자리에 들어가 모든 율법들을 지켜서 자신과 죄인들을 위한 의를 획득하였다.6)예수께서 율법을 지켜 얻은 의(능동적 순종의 의)를 전가하여 죄인들에게 칭의가 주어졌다.7)또한 예수께서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심(수동적 순종의 의)으로 죄
정이철 목사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의 전가 교리를 강하게 주장하는 노승수 목사가 토론의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신학적인 오류들을 주장하였다고 여러 사람들에게 알렸다.1)그리스도가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능동적 순종을 했다.2)그리스도가 자기의 속죄를 스스로 이루었다.3)종교개혁의 핵심은 능동적 순종의 의이다.4)예수 믿음으로 얻는 칭의를 통해서도 죄책이 다 제거되지 않고 오직 교회에 허락한 은혜의 수단을 실천하여 이루는 성화를 통해 죄책이 제거된다.5)원죄와 오염이 부모를 매개로 자식에게 전달(죄의 혈통유전설)된다.여기에 대해 노승수 목사는 “노승수 ‘정이철 씨는 협잡과 음해를 멈추라!’”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하여 반박하였다. 안타깝게도 노 목사가 계속 미숙한 신학적인 주장을
능동적 순종의 의 획득, 전가를 가르치는 모든 교수님들께!저는 미국에서 을 운영하고 있는 정이철 목사(예장 합동)입니다. 우연하게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의 획득과 전가'에 관한 신학 논쟁을 주도하게 되었습니다. 그 발단은 주로 합신 출신 목회자들, 그리고 파주에 있는 어떤 신학교 출신 목회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를 믿지 않는다고 서철원 박사님과 정이철 목사를 무식하고 개혁신학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여러 날 동안 수군거리고 비방하였습니다.그리고 그 과정에서 능동적 순종의 의를 강하게 주장하는 노승수 목사라는 분이 다음과 같은 주장을 함으로 예기치 않은 이단사상 논쟁이 벌어졌고, 또한 능동적 순종의 의를 주장하는 분들의 일반적인 성경이해가 매우 부족하다는
현직 교수님들은 제3자들의 심각한 논쟁에 자신의 논문이 이용되는 것을 싫어하신다. 왜냐하면 현직 교수의 글을 인용하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어쩌면 나도 본능적으로 그랬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절차와 과정에서 부도덕한 일이나 속임수는 없었다. 분명하게 밝힐 수 있다. 김 교수님의 논문을 사용하기 위해 김 교수님과 주고 받은 문자를 그대로 공개한다.“교수님의 능동적 순종에 대한 논문을 얻었습니다. 길어서 독자들에게 그대로 소개할 수 없는데, 제가 교수님의 요점을 요약(발췌하여) 독자들에게 소개해도 될까요?” (정이철 목사)“다시 수정본이 왔나요? 그 중에서 재량껏 하세요.” (김 교수)“수정본인지 ... 그것은 모르겠구요 ... 두 시간 전
“셋째, 범책은 부모로부터 전달(propagation)받는 방식, 벌책은 행위언약에 의해서 직접적으로 매개 없이 전가(imputation)되는 방식입니다.”(노승수 목사, 2월 3일 페이스 북)노 목사의 ‘범책’이라는 말의 정확한 의미를 모르겠다. 일반적으로 죄책, 오염(부패), 죄과 등의 단어들로 인간의 죄를 설명하는데, 노 목사는 자신도 잘 모르는 말을 함부로 쓰는 것 같다. 노 목사의 범책이라는 말이 ‘죄’, ‘죄의 죄’, ‘죄에 대한 책임’, ‘죄인으로서의 신분’ 등의 의미인 것으로 이해하고 진행하겠다. 그리해도 노 목사의 오류를 지적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죄가 부모로부터 자식에게 전달된다는 노 목사의 말에는 기독교 신앙의 죄에 대한 바른 이해를 방해하는 다음의 두 가지 요소
미국의 내가 다니는 학교의 학장님에게까지 메일을 보내 능동적 수동적 순종의 의의 전가에 대한 지지를 구하는 열정이 너무도 대단하다. 나도 조엘 비키에게 메일을 보낼 수 있고, 프롱크 교수에게 메일을 보낼 수도 있다. 두 시간만 운전하면 직접 만날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 만일 조엘 비키 교수와 신학이 다르면 나보고 이 학교를 떠나라는 것일까?지금 우리는 없는 것을 만들거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청교도들에 의해 만들어져서 우리에게 익숙해진 것이 진실로 성경적 진리인가 아닌가를 논의하는 것이다. 능동적, 수동적 순종의 의의 전가 교리를 만든 사람들은 청교도들이다. 1646년에 함께 웨민고백서를 작성했으나 후에 웨민고백서를 실질적으로 떠난 회중파 청교도들이 1
다음은 누군가 에 보내 준 내용이다. 어떤 분이 미국 PRTS의 학장 조엘 비키에게 현재 진행되는 논쟁에 대해 문의하는 메일을 보낸 것 같다. 내용을 읽어보니 조엘 비키 교수도 그 동안 정이철 목사가 바른믿음을 통해 주장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는 답변을 한 것으로 보인다. 정이철 목사의 주장을 다시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그리스도가 친히 율법을 지키셨음을 인정하고, 그것이 십자가의 희생의 완전성을 위해 중요한 것으로 여긴다. 또한 그것을 능동적 순종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수용한다.2. 그리스도가 생애 끝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음을 수동적 순종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수용한다.3. 단지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주신 구원을 ‘율법준수를 통해 얻은 의’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
나는 예수께서 율법에 순종하셨음을 당연히 인정하고 귀하게 여기며, 그것을 능동적 순종으로 표현하는 용어도 수용한다. 예수님의 생애 끝에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수동적 순종으로 표현하는 용어도 수용한다. 수용하지 않는 것은 능동적 순종으로 의를 얻으시어 우리에게 전가하셨다는 것이다.이것을 인정하면 십자가 중심의 복음이 파괴되기 때문이다. 성경은 오직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죽으심이 우리의 ‘의’이고 ‘구원’이라고 가르친다. 우리가 아담의 후손으로서 받아야 형벌을 면제받게 하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의 피’이고, 죄인인 우리를 의롭게 만드는 것도 오직 ‘그리스도의 피’이다."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롬 5:9)"하나님이 죄
바른믿음/바른믿음 아카데미 대표 정이철 목사는 지난 해 10월 한국에서 바른믿음 아카데미 사역을 여러 곳에서 진행했다. 그때 매우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일이 일어났다. 인터콥의 상주 본부를 잠시 방문하였다. 이전에 인터콥의 문제점을 가장 적극적으로 비판하여 인터콥이 대부분의 교단에서 교류금지 처분을 받도록 상당한 역할을 했던 사람이 인터콥의 본부를 방문한다는 것은 무척 예민한 일이었다.정이철 목사는 인터콥을 통해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조금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면, 그 보다 큰 일이 없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갔다. 바른믿음 아카데미를 개최하려고 목회자들에게 도움을 구해도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경우는 거의 없다. 자신이 가르치는 내용과 다른 내용이 교인들에게 알려지기를 원치 않거나, 당장의 교회의
능동적 순종의 의의 전가 이론의 출발은 선악과 해석이다. 선악과 사건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능동적 순종의 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영생도 가지지 못했고, 임시적으로 불완전한 존재였던 아담을 영생하는 완전하고 영화로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하나님이 선악를 중심으로 하는 계명들을 주었다고 해석한다.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의 전가 교리는 여기에서 출발하는데, 선악과의 의미를 이렇게 해석하면 다음과 같은 기독교 신앙 전체의 변형이 일어난다.1)처음부터 영생을 가지지 못하였던 불완전한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더 적극적인 죽음에 처해진 것이다. 원죄로 인해 아무 부족함이 없는 에덴동산의 영생복락으로부터 추방된 아담의 비참한 실상을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사례>“그(아담)는 순종할 경우에 영생을
중국에서 선교하다가 추방된 후 한국의 여러 도시에 브랜치 교회를 설립하고 있는 박바울 선교사라는 분의 책의 내용을 분석하여 에 연재하였다. 이후 이와 관련된 일로 유쾌하지 않는 메일을 받기도 했고, 지난 1월에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권리침해대응팀’이라는 곳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내용의 편지를 받았다.“안녕하십니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권리침해대응팀입니다. 귀 사이트의 게시물에 대해 ‘삭제’를 요청하는 취지의 '권리침해(명예훼손, 초상권 침해)' 신고가 접수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본 메일은 심의에 공평을 기하고자 심의에 착수하기 전에 게시자 측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발송된 것으로, 게시물의 정당성을 증명할 의견이나 입증자료 등이 있으신 경우 아래의 이메일 또는 주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