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21-22년도 신학부(한종오 부장, 임종구 서기, 박의서 총무)의 농간으로 죽지 않고 살아난 이단들이 새해 벽두에 악한 일을 도모하겠다고 광고하고 있다. 합동의 서창원, 서문강, 김효남 목사(교수), 그리고 합신의 김병훈 교수(조직신학), 그리고 정대운 목사(삼송제일교회 담임)이다.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회심준비론이라는 이단 사상을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주장하는 이론이 이단 사상이라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 의해 충분하게 밝혀졌다. 이들이 주장하는 신앙 이론들 가운데 하나인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에 대해 다시 살펴보자
2020년에 사망한 제임스 패커(James I. Packer)는 마틴 로이드 존스(Martyn Lloyd Jones), 존 스토트(John Stott)와 함께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신학자였다. 패커는 일반적으로 복음주의 신학의 거장으로 분류되지만, 25개 국의 언어로 번역된 (Knowing God) 등의 탁월한 신학 서적들을 저술하여 정통 칼빈주의 개혁신학을 수호하는 데에도 크게 공헌했다.제임스 팩커는 알미니안 구원론을 이렇게 정의하였다.“알미니우스주의에서 말하는 구원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선택이나 그리스도의 십
‘카멜리온 최’라는 별명을 얻은 최장일 목사가 107회(2022년) 총회에서 이루어진 중요 내용을 보도한 기사를 보게 되었다. 107회 총회에서 이루어진 중요한 내용들을 보도하는 기사였다. 총회 직후 최장일 목사는 “107회 총회 헌의안 결의 및 각부 보고 결과”(22년 9월 30일)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정성우-이동훈 목사와 회심준비론이 교류금지 되었다고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정성우-이동훈 목사의 회심준비론은 교류금지한다. 교단 산하 목사/신자들이 저들의 집회, 강의, 예배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그들이 보급하는 책자도 경계해야
"제108회 총회 신학부의 발제자 선정에 관한 해명 필요해회심준비론의 옹호적 인물 발제자로 선정, 객관성 상실해서문 강 교수의 번역서 나타난 신학적 혼선 파악 못한 실수"회심준비론에 관한 본 교단 총회 제107회의 보고가 받아졌다. 그 보고에 의하면 회심준비론은 교류금지, 참여주의 및 매우 경계라는 것이다. 이것을 좀 더 신학적인 부분을 분명히 하기 위하여 제108회 신학부에 연구하기로 추가 결의한 것이다. 총회의 보고는 받아들임으로 결의가 된 것이다. 결국 회심준비론에 관해 '두 결의'가 모두 존재하는 것이다. ① 회심준비론은 교
21-22년 한종오 부장 체제의 신학부가 정성우-이동훈, 서창원, 서문강, 김효남 목사의 회심준비론의 문제를 연구하라는 총회와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회심준비론의 문제를 덮는 농간을 부렸습니다. 그리하여 귀한 교단이 하나님과 분리되고 이단과 연합되게 생겼습니다.회심준비론은 불신자의 죽은 영혼에게 그리스도의 피 공로가 적용되어 살아나기 전에 스스로 자신의 비참하고 불행한 상태를 깨닫고, 구원을 간절하게 추구하게 만드는 청교도들의 목회방식이었습니다.자연적 인간이 그리스도의 피 공로가 적용되어 죽은 영혼이 살아나기 전에 스스로 자신의
최장일 목사는 능동적 순종 논쟁이 일어날 때, "정이철이 노망든 서철원 하나를 믿고 ..."라면서 자신이 한방에 둘을 보내겠다고 자만했다. 그러나 능동적 순종과 회심준비론에 대한 논쟁이 더 뜨거워지고, 그것들에게 성경적 근거가 없이 서서히 드러났다. 최장일 목사도 알게 되었다. 어느 날 갑자기 태도가 달라졌다. 대신에서 강의하다가 은퇴한 김영재 교수라는 분을 통해 듣고 배웠다고 한다. 능동적 순종과 회심준비론을 비판하는 노선으로 돌아섰고, 맹렬한 칼빈주의 전사가 된 것처럼 행동하기 시작했다.“한국에는 칼빈주의를 제대로 연구한 학자가
합동의 2021년 총회는 106회 총회였다. 2022년 총회는 107회였다. 2023년 총회는 108회였다.2021년 총회에서 회심준비론은 다루어진 적이 없다. 그때는 능동적 순종만 다루어졌고, 그 결론은 성경적 근거가 없다는 것이었다. 회심준비론은 2022년 총회(권순웅 목사 총회장)에서 최초로 다루어졌고, 결론은 “교류금지” 결의였다. 2022년 총회에서 정성우-이동훈/회심준비론에 대해 교류금지가 결의될 때, 다른 의견을 하나도 없었다. 완전하게, 적법하게 교류금지되었다.청교도주의자들의 주장으로 신학부에서도 회심준비론을 다루어야
(다음은 위 강의 영상을 보신 분의 글입니다)구원은 죄와 사망으로부터 구원인데, 애초에 죄가 들어오기 이전 에덴동산의 아담은 구원받을 필요가 없었겠죠. 에덴동산의 아담이 무엇을 지키거나 행함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발상이 참 괴상합니다.이러한 왜곡된 전제가 깔리니, 예수 믿고도 구원의 확신이 없는 괴상한 신앙이 만연합니다. 일부 개혁주의권에서는 구원 점검이니 부끄러운 구원은 없다느니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두말할거 없이 구원 점검은 믿음이 있냐 없냐일 뿐이며, 모든 사람이 받는 구원은 부끄러운 구원에 속합니다.오히려 믿음이 더 강한 사
“(1분부터) 율법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다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율법주의가 되는 것은 안 좋은 거예요. 율법을 지키는 것은 OK, 그런데 율법주의가 되면 안되요. 그러면 율법주의와 율법 지키는 것의 차이는 뭐냐하면, 하나님은 율법을 통해서, 우리가 이것을 못 지키니까, 우리가 이것을 통해서 죄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관계적으로 엎드려서, 하나님과의 관계을 성립하기 위해서 율법을 주신 것이예요.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한다고 그랬어! 그래서 율법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다고 로마서에 나오 잖아!그러면 우리가 죄를 깨달으면 어떻게 해야되요
정이철 목사가 능동적 순종과 회심준비론 비판을 시작할 때, 청교도주의자들 편에 섰던 최장일 목사가 정이철이 의지하는 '노망든 늙은이"라고 조롱했던 서철원 박사가 능동적 순종과 회심준비론이 이미 에 의해 이단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라틴어 원문을 새로이 번역하여 그 사실을 밝혔다. 네덜란드의 개혁교회 선조들은 를 작성한 능동적 순종-회심준비론을 주장하였던 알미니안 이단들을 정죄하여 결국 사형, 재산몰수, 국외 추방에 처하게 만들었다. 회심준비론-능동적 순종은 칼빈주의 신학의 표준 문서
합동 107회 총회(2022년)에서 회심준비론이 ‘교류금지’ 결의된 된 적이 없다는 정성우 목사 측의 논리가 무엇인지 확인되었다. 정성우 목사 측이 운영하는 ‘마르투스’라는 제목의 페이스 북(22년 10월 9일)에 정성우 목사가 다음과 같이 거짓되게 홍보하고 있는 내용이 확인되었다.“교묘하게 총회에서 결정되지도 않은 내용을 가지고 마치 교류금지가 확정된것처럼 사람들을 속인 늑대같은 이와 승냥이 떼처럼 달려들어 잘못된 정보를 퍼날으며 지난 2년여의 힘든 시간들을 보냈는데 이번 합동총회에서 당연한 것을 가지고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는 결
라는 인터넷 싸이트를 운영하는 최장일 목사에 대해 예장 합동의 목회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총신대학 신학과를 졸업하여 합동에서 두터운 인맥을 가지고 있는 최장일 목사는 원래 다른 신문사에 고용된 사람이었다. 그러나 이제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 싸이트 를 통해 합동을 움직이는 다섯 손가락에 들어가는 중요한 인물이 되었다고 스스로 자부하고 있다.그러나 필자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신학적 소신이나 진리에 대한 헌신의 자세는 최장일 목사에게서 전혀 발견되지 않는다. 사실상 목회를 했던 적이 없는 최장일
정성우-이동훈 목사는 청교도주의 '회심준비론'(준비교리)이라는 비성경적인 신앙 이론을 전파하다가 으로부터 집중적인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2022년 예장 합동 총회에서 "교류금지" 대상으로 결의되었다.정성우-이동훈 목사가 전파하는 비성경적인 회심준비론의 핵심적인 내용은 불신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우리가 신약의 사도들처럼 그리스도의 죄용서의 복음을 전할 것이 아니고, 구약의 율법의 저주와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먼저 전파해야 한다는 것이다.정성우-이동훈 목사의 회심준비론은 불신자에게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가 담긴 율법을 전파되면
이스라엘 민족의 소망과 믿음은 메시야를 바라고 분명히 오실 것을 믿는 그런 소망과 믿음이었고, 메시야 되시는 예수님께서는, 성경에서 말씀하신 예언들을 그대로 이루시며 이 세상에 오셨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후에 사는 우리들에게는 다시 오실 주님을 바라는 믿음으로 그 예언의 말씀이 이루기를 소망하며 산다.그런데, 소망이 더욱더 간절할 때는 주님을 향한 믿음을 지키는 것으로 인해서 핍박당하고 고통을 당할 때인 것 같다.로마 가톨릭 교회의 통치가 길어져 가면서 교회에 순종하지 않으면 구원을 얻을 수가 없도록 하는, 하나님이 아닌 교회
어느 백화점에서 부부의 날(5월 21일)을 앞두고 30-50대 기혼자 5,000명(남녀 각각 2,500명)에게 설문 조사를 했다. ‘들을 때 가장 힘이 되는 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남편의 경우에는 아내가 “당신을 믿어요!”라는 신뢰의 말을, 아내의 경우에는 남편이 “많이 힘들지?”라는 위로의 말을 건넬 때라고 대답했다. 연애 시절에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이 “사랑해”라고 한다면, 인생의 거친 파도를 헤치고 나가면서 구체적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결혼 생활에서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위로’의 말 한
청교도 신앙을 심각하게 추종하는 분들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성경처럼 여깁니다. 때로는 그것을 성경 이상으로 절대시하는 비성경적인 자세를 보입니다.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 다루는 대부분의 중요한 신앙의 주제들에 진술은 매우 성경적입니다. 세상에 이런 글이 또 어디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탁월합니다.그러나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신학자들은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언약에 관하여 심각한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그때는 칼빈주의와 알미니안 주의 사이의 구분이 지금처럼 명확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청교도들이 알미니안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특히 펠
제자훈련하는 교회들이 신사도운동에 적극 동조하거나, 용인하거나, 자연스럽게 동행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신사도운동의 본질과 제자훈련의 신학적 바탕에는 서로 통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자훈련 교회 신자들의 신앙이 은사주의와 신사도주의 노선과 어느 정도 동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자훈련 창시자 (고)옥한흠 목사에게서도 그런 위험스러운 요소들이 뚜렷하게 드러났습니다.제자훈련 신학과 신사도운동(은사주의) 사이의 공통적인 부분이 무엇인지 설명해 드립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오시기 바랍니다.장소:
정통 개혁주의 신학자들이 교부들의 신학을 연구하였던 이유 중의 가장 큰 이유는 다름 아닌 성경의 빛을 밝히기 위해서였다. 교부들은 속사도들과 변증가들 그리고 사도들이 무엇을 가르치고 있었는지를 찾기 위해 신학이라고 하는 학문의 문을 열고 자신들만의 방을 향해 걸어갔다. 모든 교부가 성경의 가르침에 합당한 진리의 빛을 다 찾은 것은 아니다. 때론 그 길에서 바른길이 아닌 샛길로 걸어간 교부들도 있었다. 하지만 교부들의 신앙은 위대하였고, 그 작은 잘못에도 불구하고 항상 칭송받고 있다. 위대한 교부인 어거스틴은 자신의 신학적 견해가 성
바른믿음 선교회의 앞으로 남은 4회 주일 모임의 장소가 변경되었습니다. 새로운 모임 장소의 명칭 : 'FLC 독산캠퍼스'주소 : 서울시 금천구 범안로 1155 (동남빌딩 3층 302호) ->독산역 1번 출구에서 두산초등학교 방향(도보 1분)문의: 010-8250-9592
◼2023.11.20(월)/13:00~17:00▪발제 1: “로잔언약의 위험성!”▪발제 2: “WCF 행위언약과 펠라기안주의”▪발제자: 정이철목사 / 바른믿음 대표 ‘신사도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 ‘한눈에 들어오는 청교도개혁운동’, ‘능동적 순종에 빠진 교회’의 저자 ▪세미나좌장: 림헌원목사(현.한돌교회,현.기진협대표, 전.기독교이단대책협회상임회장, 전.명지대학교 & 협성대학교 강사)●일시: 2023년11월20일[월], 오후12:30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