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섭 교수와 주변의 청교도 목회자님들에게 엎드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들려오는 말들이 안타깝고 저를 슬프게 합니다. 대체 언제까지 초등학교 아이들처럼 유치한 패거리 행동을 할 것입니까? 대체 언제까지 과 연관하는 사람들에게 마치 자신들이 독립운동 투사가 되어 친일 매국노들 단속이나 하는 것처럼, “정이철 목사와 관계를 끊으시오!”라며 행동할 것입니까?그것은 여러분들이 숭상하고 칭송하는 청교도-에드워즈 신학의 영광에 합당한 일이 전혀 아닙니다. 그런 행동이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여러분들도 그 동안
직접적 말씀하나님은 인류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직무를 부여하실 때 말씀하셨다. 또 인류와 언약을 맺어 자기의 백성을 만드실 때도 말씀하셨다. 타락 후 심판과 구원계획을 알리실 때도 말씀하심으로 계시하였다. 처음 세상을 심판하실 때 노아에게 자기의 계획을 말씀으로 알리셨다.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그를 세상의 구세주의 조상으로 삼는 일과 그 이후의 모든 과정을 말씀으로 알리셨다. 특별히 아브라함 대신 속죄로 세상을 구원하실 것임을 확실하게 계시하셨다 (창 22:1-8). 또 이삭과 야곱에게도 말씀하시고 자기의 계획을 알리셨다.모세를 부르
신호섭 교수의 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이유는 오직 하나이다. 비성경적인 사상이 개혁신학이라고 포장되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고, 하루 속히 바로 잡아야 우리 모두의 신앙이 살기 때문이다. 오늘은 신호섭 교수의 책 1부의 1장의 앞부분만 살펴보고자 한다.전가교리는 칭의론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의로우심이 죄인의 것으로 인정되는 원리를 설명하기 때문이다. 청교도 신학에서 죄인의 칭의는 그리스도의 능동순종을 통해서이고, 그리스도의 능동순종이 우리의 의로 인정되는 이유는 ‘전가’(imputatio
넷째로,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자신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그 건물을 둘러보았을 때, 앞자리에 있는 십자가에 예수의 상(像)을 비롯해서 수많은 상(像)들이 예배당 안 밖에 있음을 보고서, 그것이 하나님을 어떤 형상으로 만들어 그 앞에 절하지 말라는 십계명의 조항을 위반한 것이 된다는 것을 제시하는 설교자 쯔빙글리와 그 말씀을 듣고서 성도들과 온 시 전체가 우리에게 잘못된 것이 있음을 깨닫고 고치는 일들이 있게 된 것은 말씀에 의해 교회 공동체가 개혁된 매우 가시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예다. 여기 중요한 세 사람들이 있다.
오늘은 김 삼(본명 김성훈) 목사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어떤 분의 방언 체험에 관한 간증의 글, “주님의 사람과 방언”(2008년 4월 23일)을 살펴보려고 한다. 이 간증의 글을 쓰신 분은 ‘수넴’이라는 필명을 쓰시는 분이고, 이 글을 게시한 사람은 김 삼 목사이다. 김 삼 목사가 이 간증의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면서 다음과 같이 말한 것으로 보아, 그는 이 간증의 모든 내용을 신학적으로 인정하고 동의하는 것 같다.“그동안 우리 모두 기다리던 수넴님의 간증을 드디어 입수하여 여기 올리게 됨을 기뻐 마지 않습니다. 하나님 아버
신호섭 교수의 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이유는 오직 하나이다. 비성경적인 사상이 개혁신학이라고 포장되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고, 하루 속히 바로 잡아야 우리 모두가 살기 때문이다. 오늘은 신호섭 교수의 책의 부분을 살펴보고자 한다.“역사적으로 보면 종교개혁자들의 칭의에 대한 이해에서,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에 나타난 순종의 전가 교리는 하나님께서 죄인을 의롭다고 칭해 주시는 칭의 교리의 중대한 토대가 되어 왔다 ... 우리는 이러한 개혁주의 전통을 프랑스의 존 칼빈과 테오도르 베자(Theodore B
III. 헨리 조지에 대해 1. 국내에 소개된 헨리 조지헨리 조지가 국내 정치권에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은 과거 야당이었던 민한당 국회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한 홍사덕 전의원이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경제학자로서 헨리 조지를 국내 방송과 언론에 소개하면서부터라 할 수 있다. 그만큼 헨리 조지는 그저 일부 (경제)학자들이 알고 있는 많은 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그 헨리 조지가 기독교계에 알려진 것은 누구보다 성공회 사제였던 예수원의 대천덕 신부가 와 저서 등을 통해 줄기차게 헨리 조지의 토지법을 소개한데 기인한다. 대 신부의
신인관계 회복은 일반계시로 될 수가 없다타락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정상적인 관계가 단절되었으므로 이 관계를 회복하는 일은 일반계시로서는 될 수가 없다. 인류와 모든 창조에 저주가 임함으로 자연의 빛이 흐려져서 하나님을 바로 섬길 수가 없게 되었다. 처음 빛이 흐려지고 올바로 볼 수 있는 눈이 없어지게 되었다. 즉 죄의 본성이 계시를 변조하였다. 그러므로 더 밝은 빛이 와야 한다. 처음 관계를 회복하여 다시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하기 위해 치료하는 안약이 와야 한다. 이것이 구속적 특별계시이다. 특별계시는 치료하는 의약으로 왔다.“그
오늘 날 한국 장로교회는 자신의 신학적 뿌리가 어디인지 혼동하고 있다. 16세기 영국(잉글랜드)의 청교도와 17세기 신대륙(미국)으로 이주한 청교도들이 세운 회중교회를 신앙의 뿌리로 여기는 경향이 짙다. 잉글랜드에서 신대륙으로 이주한 청교도들이 세운 회중교회의 신학과 스크틀랜드에서 시작된 장로교회의 신학이 같다고 생각한다. 다만 정치와 제도가 다를 뿐이라고 여기고 있다. 심지어 장로교회가 신앙의 표준으로 여기고 있는 '웨민고백서'가 전체 영국에 하나의 장로교회를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원죄, 구원론(행위언약)에서부터 장로교회와 신앙
2018년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 총회는 정이철 목사에게 이단 사상이 없다는 것을 밝혔으나 그는 너무 과격하다고 평가하였다. 이러한 평가는 과연 정당한 것인가? 그레샴 메이천은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에 대하여 그리고 그리스도의 기적에 대한 복음서의 내용을 한낱 신화에 비유한 슈트라우스의 라는 책을 평가하면서 그는 정말로 과격한 사람이라고 평가하였다. 우리는 여기에서 과격한 사람이라고 하는 평가를 진리를 왜곡시키는 사람들에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오늘날 현대교회는 진리를 왜곡시키는 자들보다는 진리를
신호섭 교수의 를 자세하게 살펴보는 이유는 오직 한 가지이다. 기독교는 성경의 종교이고, 잠시라도 우리의 신앙이 성경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전의 유명한 인물들이나 현재의 누구라도 성경에서 벗어난 신앙의 주장을 한다면, 우리는 합심하여 바로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신 교수의 ‘지은이 머리말’을 살펴보려고 한다. 독자들이 신 교수가 빈번하게 사용하고 강조하는 ‘그리스도의 순종’이라는 말에 현혹되기 쉬울 것 같다. “그러므로 오늘 날 교회와 신자는 그리스도의 순종 앞에 나아와 다시 금 배워야 합
I. 서론성경에서 하늘과 땅은 당연히 창조되었다(창 1: 1; 2:4; 시 124:8). 그 가운데 창조의 땅을 나타내는 구약 단어는 10여 가지가 있다. 창세기 1-2장에 나타난 단어는 주로 “에레츠”("erets", 창 1:1, 2, 10, 11, 12, 15, 17, 20, 22, 24, 25, 26, 28, 30; 2:11, 12, 13)와 “아다마”(“adama", 창 1:25; 2:5, 6, 9)다. 1절의 땅(”erets")은 하늘과 대조된 의미에서 ”지구“를 가리키기도 하고 넓게는 땅 아래의 지하 세계(the Unde
(김삼 목사가 운영하는 블로그 에 게시되어 있는 영언(방언)에 대한 게시물들이 심각하니 개혁신학 관점에서 설명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으므로 김삼 목사의 영언 이론을 분석하는 시리즈는 글을 시작한다.)김삼(본명 김성훈) 목사의 "방언은 왜 모든 신자를 위한 것인가?"(2007년 12월 1일)에 대한 소감이다. 김삼 목사는 방언을 ‘영언’이라고 한다. 김삼 목사는 자신의 ‘영언’이라는 용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주님은 분명히 믿는 이들에겐 누구나(!) 따르는 표징/징표의 하나로 영언을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이
선교를 다녀오고, 두 달 쯤 지났는데, 세 군데서 나를 스카웃하기 위해 연락이 왔다. 군포에서는 집사 10여 명이 자기 차를 판돈을 가지고 와서 교회를 개척하자고 했고, 서울에서는 성도 4-5천명 된 큰 교회에서 부목사로 오라고 했다. 다른 한곳은 가정집으로 나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원하는 성도들이 있는 인천 지역이었다. 그곳은 내가 전도사로 있었을 때 함께 했던 성도들이 있는 곳이며, 후일에 개척 제의가 들어 온 세 곳 중 내가 선택하게 된 곳이다.누군가가 “목사님 목회 성공 요인이 뭡니까?”라고 물으면, 나는 머뭇거림 없
“지금 대한민국은 드디어 하나님이 문재인을 폐기처분했어요. 지금 대한민국을 누구 중심으로 돌아가냐? 전광훈 목사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있어요. 아멘 안하는 사람들을 내일 아침 먹지마! 뭐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어! 이건 사실이니까! 앞으로 점점 더 합니다. 두고 보세요. 앞으로 10년 동안 대한민국은 전광훈 ... 내가 정치를 안 해도 대한민국은 전광훈 목사 중심으로 돌아가 되 있다니까! 왜 그런지 알아요? 나에게 기름부음이 임했기 때문에 ... 그리고 나는 하나님의 보좌를 딱 잡고 살기 때문에 ... 나는 하나님 보좌를 딱 잡고 살
이전에 신호섭 교수에게 시중에 퍼진 를 수거-폐기한다 약속하라고 했다. 왜냐하면 구원에 관한 성경의 말씀들과 다른 내용들이 주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읽고 더욱 그릇된 기독교 이해를 가지게 되기 때문이었다. 이전에 이 책의 능동순종에 관련된 부분을 보았으나 전체적으로 자세하기 보지는 못했다. 오늘부터 꼼꼼하게 이 책을 읽고 정리하려고 시작했다. 그런데 이 책의 추천자들의 이름들을 보니 놀랍다.조엘 비키(미국 청교도 신학교 학장)싱클레어 퍼거슨(미국 리디머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필립 입슨(전 영국 런
해마다 11월이 되면 교회들 속에서 작은 파동이 인다. 오륜교회에서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행하는 ‘다니엘의 기도회’ 때문이다. 이 기도회가 지금은 90여개 교단과 12,000여 교회가 참여한다고 자랑하는 ‘글로벌 기도 이벤트’가 되었다. 이 시기에 많은 중소형 교회들이 인터넷과 방송으로 다니엘기도회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우리 교인들도 나에게 작년부터 ‘다니엘 기도회’에 참여하자고 한다. 작년에는 대충 타일러서 그냥 넘어갔는데 올해도 또 하자고 한다. 은근히 속이 상한다. 교인들이 내 설교에 만족하지 못해서 다른 교회의 간증이라
“성경을 바르게 해석하고 가르치는 일만이 교회를 바로 세운다" 책 목차>CHAP 01: 설교의 타락성경 해석과 설교의 바른 정의성경을 바르게 해석해야 하는 이유?현대교회는 조상들의 가르침과 다른 설교를 한다설교란 무엇인가?왜곡된 설교의 실체이미 드러난 진리를 왜곡하는 성경해석정직하게 그리고 항상 복음만 가르치는 교회CHAP 02: 거짓신앙미신적 신앙악화가 양화 되게 하는 거짓 신앙성찬에 사용하는 떡과 포도주에 대한 미신적 신앙예외주의 신앙CHAP 03: 신학의 변질신학의 함정성도는 완전하고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갈망해야 한다성경에
청교도와 웨민고백서 등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산다. 요즘은 서요한 교수의 을 정리하고 있다. 다음은 필자가 서요한 교수의 책 185-195 페이지를 중심으로 웨민고백서 탄생 전후 배경을 요약하고 설명하는 내용이다. 서요한 교수가 말하지 않는 부분은 이미 필자가 알고 있는 지식들을 첨가하여 보충하였다. 정치적-종교적 상황이 당시 영국의 4개의 나라의 정치적 상황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웨일즈와 아일랜드는 헨리 8세 시절에 이미 잉글랜드에 복속되어 한 왕을 섬기는 연합국가로 존재하고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