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목회하는 정대운 목사로 인해 합동 이대위의 진실성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고 한다. 합동 이대위가 정대운 목사에 대해 바르게 조사하고 판정하는지 여러 사람들이 보기 위해 이미 을 통해 보도된 정대운 목사에 관한 내용들을 요약해 보았다. 정대운 목사의 주장 1>“천국은 미국 비자를 받듯이 지상에서 자격을 획득하는 사람이 가는 곳이다. 한국 교회는 천국 가는 방법을 잘 모른다” (정대운 목사).정대운 목사는 교인들에게 이렇게 설교하였다.“천국의 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
(정태홍 목사가 무슨 주장을 하는지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관심이 없습니다. 아담에 대한 궤변을 주장하는 것을 처음 알았을 때부터 그분의 영상을 단 한번도 시청한 적이 없습니다. 정태홍 목사가 주장하는 내용에 대핸 관심을 가지는 분들을 위해 다른 독자의 의견을 계속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이철 목사) 최근 기사를 읽어보고, 문병호 교수의 라틴어 직역 본, 생명의 말씀사 번역,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번역, 라은성 교수의 연구자용 등을 다 살펴봤는데, 4권 14장 12절에서 전부
맥클라우드가 세상을 떠났을 때 서창원 교수는 그가 자신의 스승이라고 자신의 페북에서 주장했었다. 그런데, 만약 서 교수가 그의 참제자였거나 자신이 존경하는 스승 맥클라우드의 신학을 바르게 전수 받았었다면, 오늘날 한국 장로교회에 청교도 회중파교리인 회심준비론과 능동순종을 '장로교 개혁신학적 입장'이라고 소개하여 예장합동 교단을 시끄럽게하여 혼란스럽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당시 영국에 유학을 간 서창원 교수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석사'까지만 하고 한국에 들어와 경기도 용인시 동백에 위치한 군소교단 신학교 '웨신'에서 박사과정을
정태홍은 그의 영상에서 칼빈의 4.14.12를 보여주면서, 다른 교수가 그 내용을 불멸성으로 번역했다고 하면서 정이철 목사님의 바른 번역을 마치 잘못된 번역으로 보이게 네거티브를 하더라구요. 정태홍의 영어 발음이 이상했고, 영문 캡쳐가 희미해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대충 보였을 때 뭔가 이상하다는 확신이 들어서 제가 직접 영어 원본을 보고 저의 확신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칼빈은 아마 저 글을 쓸 때, 지금 이렇게 능동적 순종 문제로 아담의 첫 상태에 대하여 알기 위해 이렇게 까지 민감하게 자신의 글을 본다고 생각
독자 의견>정태홍의 능동순종에 관한 방법론의 문제점은 태초의 아담 상태를 알미니안 신학의 율법 준수가 진리라는 비성경적 명제를 못 박아놓고, 이를 합리화시키기 위하여 나머지를 꽤 맞췄다는 것입니다. 이런 개념은 알미니안적인 율법을 믿는 능동순동을 주장하는 한국 학자들에게 아마도 보편적인 개념 같습니다.그래서 아담은 완전한 영생이 아니라 가변성이 있는 불멸성이었다는 주장이죠. 근데 이 주장의 문제점은 알미니안적 율법 준수를 전제로 하여 이런 사고와 논리를 꿰 맞추고 있다는 점과 영생을 ‘죽음’, ‘죽음이 아닌 것’, ‘영원한 생명’으
개인이 자기 연구에 근거하여 어떤 이론을 ‘이단사상’으로, 그 이론을 주장하는 사람을 ‘이단’으로 표현하면서 순진무구한 신자들이 현혹되지 않도록 설명하고 비판하는 것은 지극히 정당하고 성경적이다. 물론 바른 연구에 의한 것이 아니면, 그 개인에게 재정적, 정치적, 윤리적 책임 추궁이 주어져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로 인해 그 개인은 자기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어야 한다.그러므로 자신이 억울하게 이단, 이단사상 등의 비판을 받은 사람은 그런 말을 함부로 쓰는 사람이 스스로 몰락하고 있음을 믿고 기뻐해야 한다. 그리고 복음을 위해 살
정이철 목사님께서 능동적 순종에 대해서 밝혀내시다가 알미니안이 왜곡시킨 부분까지 밝혀내셨네요. 정 목사님 주장의 요지는, 도르트 회의에서 성경에 근거하여 분별하고 능동적 순종의 원조 격인 알미니안의 주장들을 배격했으니 우리도 그렇게 분별하고 행동함이 마땅하다는 의견으로 받아들입니다. 저는 능동적 순종을 주장하는 잉글랜드 청교도들이 발전시킨 행위-은혜언약 구도의 언약신학에 초점을 맞추고 성경 말씀과의 차이점을 살펴보고자 합니다.능동적 순종을 주장하는 잉글랜드 회중파는 사실상 행위언약을 모세의 율법과 동일시하였고, 이 자취를 웨스트민스
칼빈주의 신앙과 개혁신학의 기초와 근본은 다진 는 성령의 중생이 일어나기 전에 죄인이 스스로 회심하거나 회심을 준비한다는 알미니안들의 이론을 다음과 같이 반박하였다.“모든 사람이 죄 중에서 잉태되며 진노의 자녀로 태어난다. 구원받을 만한 어떠한 선도 행할 수 없고, 항상 악을 행하며, 자기 죄 가운데 죽었고, 죄의 노예다. 사람은 성령님의 중생하게 하시는 은혜가 없이는 하나님께로 돌아오거나, 타락한 본성을 고치거나,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새롭게 하시도록 내어드리려고 하지도 않으며 할 수도 없다” (돌트 신조 3.4번째 교
칼빈주의 교회의 신앙의 근본과 중심을 잡아준 돌트 신조는 당시 화란의 알미니안들의 능동적 순종 교리를 이렇게 요약했다.“새로운 은혜 언약은 하나님께서 율법에 완전히 순종하라는 요구를 사람에게서 철회하시고, 믿음 그 자체와 불완전한 순종을 율법에 대한 완전한 순종으로 여겨 주실 뿐만 아니라, 은혜롭게도 그 믿음과 불완전한 순종을 영생의 상을 받을 만한 가치 있는 것으로 여겨주신다는 것이다” (알미니안들의 주장, 돌트 신조. 2번째 교리항목 오류에 대한 반박 4).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완전히 율법준수하시어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시키신
이제 청교도신학에 대한 논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행위언약은 하나님이 율법준수를 인간의 영생의 절대적 조건으로 삼았다는 것이고 은혜언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불가능한 ‘율법준수=영생의 길’ 공식을 철회하고 ‘믿음과 순종하려는 자세=영생의 길’이라는 새로운 구원 동식을 적용하신다는 이론이다.논란이 된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이라는 교리는 첫 번째 불가능한 구원공식(행위언약)이 철회되고 우리가 쉽게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 새로운 구원공식(은혜언약)이 만들어 지기 위해 필요한 '특별한 구주세 자격증' 같은 것으로 등장했다. 그
합동 신학부 공청회에서 임진남 목사에 의해 능동적 순종 교리가 알미니안들의 신학이었고, 도르트신조에 의해 이단으로 정죄된 사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그러자 당시 김효남 교수가 비웃는 듯한 웃음을 지어 임진남 목사가 격노했었다. 그 후 김효남 목사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입장을 밝히면서, 능동적 순종과 알미니안 신학의 연관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 때 그 목사님은 도르트 신조를 해석하시면서 능동순종의 전가 교리가 도르트 신조에 의해서 정죄된 것이며, 능동순종을 지지하면 도르트회의에서 정죄되었던 알미니안주의자가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
7월 11일, 능동적 순종과 회심준비론에 대한 신학부 공청회가 끝난 후 발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김효남 교수가 자신의 주장을 남긴 모양입니다. 누가 보내온 김효남 교수의 글을 읽었습니다. 김효남 교수의 그릇된 주장들에 대해 저의 견해를 피력합니다.“능동적 순종의 전가교리는 우리가 지켜야 하는 율법을 우리가 못지키니까 그리스도께서 다 지키셨으므로 이제는 우리가 율법을 지켜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교리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무슨 율법주의가 있을까요?” (김효남 교수).율법주의에 대한 이해와
요즘 합신 출신 목회자들에 대한 우려가 많다고 한다. 나도 그런 우려에 대해 들은 적이 있는데, 내가 직접 경험한 점들을 이야기 하고 싶다. 나는 그것을 알미니안주의적 칼뱅주의를 뜻하는 신조어 '아르뱅주의'라고 말하고 싶다. 도르트신조가 이단 사상으로 정죄한 알미니아 신학을 복음으로 발전시킨 청교도 개혁주의라고 말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지금부터 말하는 아르뱅주의에 대한 말들이 모든 합신 출신 목회자들 전부에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니다. 내가 접해 본 어떤 합신 목사들에게서 느낀 점들이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이 합신 출신 목회자들
청교도 개혁주의 신학은 태초의 아담과 하나님 사이의 행위언약에 의해 모든 사람의 영생의 조건이 완전한 율법준수라고 가르친다. 그런데 영생의 조건으로 정하신 하나님의 그 조건에 의해 아담과 모든 사람이 죽게되었다고 한다. 아무도 완전한 율법준수에 성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그렇다고 하나님께서 그 영생의 조건을 철회할 수도 없었다. 하나님 자신의 공의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곤경에 처하셨다. 계속 죄인들에게 영생의 조건으로 완전한 율법준수를 요구할 수도 없고, 그것을 철회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어 우리
어제(7월 11일)에 있었던 합동 신학부의 능동적 순종과 회심준비론에 대한 공청회로 인한 우려가 급속하게 증폭되고 있다. 신학부가 이 두 이론을 성경적인 것으로 옹호하려는 확실한 의도를 분명하게 보였기 때문이다. 신학부가 선정하여 세운 발제자들은 모두 이 이론들을 옹호하기에 급급했다. 신학부는 공청회의 주제에 대해 반대 의견을 가진 학자나 목회자를 단 한 명도 세우지 않았다.이 점에 대해 참여하신 한 목회자가 “이렇게 하면 공청회가 아니고 신학부 발표회입니다”라고 항의하자, 어떤 신학부의 임원 한 분이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그러
곧 한국에서는 예장 합동 총회의 신학부가 주관하는 공청회(7월 11일, 합동 총회 여전도회관, 오후 1시)가 진행된다. 합동 총회 신학부는 이미 합동 총회가 비성경적인 것으로 정죄한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회심준비론’이라는 이단사상을 성경적 신학으로, 정통 칼빈주의 개혁신학으로 포장시킬 모양이다. 공청회라는 명칭으로 준비한 행사에 그 이론들을 비판하는 사람을 발제자로 부르지도 않고, 옹호하는 인물들만 부른다고 하기 때문이다.합동 총회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에 대해 21년, 22년 총회에서 ‘성경적 근거가 없다’라고 판
존경하는 서창원 교수님!교수님의 웅변적인 목소리와 열정을 늘 사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칼빈주의를 왜곡한 청교도들의 회중교회 신학을 우리 합동의 신앙로 만들고자 분투하시는 교수님의 수고를 보면서 저는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그 동안 제가 수없이 했던 말이지만, 다시 한번 교수님께 충심으로 올리오니 귀 담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회중교회를 설립한 청교도들은 정통 칼빈주의가 아니라 비성경적인 율법주의 성향이 농후한 유사 칼빈주의를 발전시켰고, 능동적 순종과 회심준비론은 그들의 유사 칼빈주의 신학의 대표적인 사례들입니다. 예수님이
오늘은 ‘유사 칼빈주의’를 발전시킨 청교도들의 회중교회 신학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국교회에서 완전히 이탈하여 잉글랜드 영토 안에서 새로운 교회를 설립하려는 청교도들의 시도는 1580년대 초 로버트 브라운에 의해 처음으로 나타났다. 얼마 후 또 다른 청교도 헨리 베로우, 존 그린우드에 의해 또 다른 청교도 교회가 잉글랜드 안에 세워졌다. 그들이 세운 교회는 장로교회가 아니라 회중교회였다.국교회에서 이탈한 베로우와 그린우드는 1593년에 사형에 처해졌고, 그들보다 먼저 회중교회를 세운 브라운은 투옥되었다 석방된 후 네
질문>서창원 교수가 조금 전에 이런 내용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올렸습니다.“오늘 주일은 맥추절로 지킨다. 그러나 나는 웨스트민스터 종교회의 389주년 기념 예배를 한다. 삼송제일교회에서 마련해 주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할 것이다. 목사는 진리를 바르게 선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동시에 악과 거짓과도 맞서서 싸워야 한다는 로이드 존스 목사의 말씀을 가슴에 품는다”'웨스트민스터 종교회의'라는 것이 기독교 역사에 있었습니다. 웨스터민스터 총회에다 '종교회의'라는 말을 붙이는 것이 맞는 말 입니까? 종교회의라는 말
제10차 한국 조나단 에드워즈 컨퍼런스가 ‘에드워즈의 성경해석론과 행복론’이라는 주제로 26일 오후 열린교회(담임 김남준 목사)에서 열렸다고 한다. 열린교회와 워싱턴트리니티연구원(원장 심현찬)이 이 행사를 공동주최했다고 한다.여전히 조나단 에드워즈의 거짓 복음을 오히려 기독교 역사의 최고의 영성으로 미화시키는 악한 일이 몇 사람에 의해 지속되고 있다. 김남준 목사(열린교회 담임), 백금산 목사(부흥과개혁사 대표) 등이 그 대표적인 사람들이다. 이 행사도 김남준 목사의 교회에서 열린 것으로 보인다. 6월 26일, 이 행사의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