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래함 사역 후원 관련하여서 언급되었던 단체가, 프리메이슨 외에 가톨릭 교회, WCC 관계자들, 자유 현대주의자들이 있었다.그런데 궁금하였던 사실은, 빌리 그래함의 개신교 복음 집회에 후원하고자 하는 그들의 목적이 무엇이었을까 하는 것이다. 자신들의 색깔을 확실히 낼 수 있는 자신들의 집회를 세워서 그것을 크게 성공시키고자 하지 않고, 왜 빌리 그래함 집회를 후원하기 원했고, 그를 통해서 그들에게 돌아간 이익은 무엇일까 하는 것이 빌리 그래함 목사 관련 사실들을 접하고 들게 된 생각이었다.그러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능동순종주의자들이 예수님께서 모세의 모든 율법 조문에 순종하여 율법의 의를 획득하여 영생을 얻었다고 하는 능동적 순종 신학의 성경적 근거를 롬 5:14-19로 삼는다. 특히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5:19) 이 말씀이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신학적 교리를 형성하는 말씀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 성경 말씀을 어떤 의도를 가지고 사도 바울이 기록하였는지에 대한 교부들과 종교개혁자들의 해석을 살펴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교부들과 종교개혁자들은 청교도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알아 가면서, 참 이건 너무 모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것이, Billy Graham 목사가 Freemason이라고 하는 내용들의 인터넷 글들이었다. 평생 복음을 전하셨던 분이시고, 지금은 고인이 되신 그분을 그렇게까지 이야기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지나쳤다.그러다가 내가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을 한 것은, Billy Graham 목사에 대해서 쓰는 비방하는 말들 때문이 아니라, Freemason 측에서 쓴 Billy Graham 목사를 찬양하고, Billy Graham 목사가 Freemason이었
최근 능동순종에 대한 이슈가 다시 등장하고 있다. 아담의 창조시에 대한 인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것을 언급하며 아담의 가변적 상태를 주장하는 신학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우리는 다시 한번 아담의 상태에 대해 칼빈의 신학을 언급할 수밖에 없다. 과연 칼빈에게 태초의 아담은 가변적 존재인가? 아니면 영생으로 창조된 완전한 탁월성을 가진 존재인가?이 글은 칼빈의 기독교강요 1권 15장을 기반으로 요약하여 기술한 것이다. 먼저, 칼빈은 인간이 자신 스스로에 대한 지식을 가질 때 두 가지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언급하고
장로교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는 바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인정하는 사상이라고 우리는 믿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주권이 나타나는 현장은 성도들의 모든 삶이지만, 그 가운데 성도들이 모여 드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절대주권 사상이 가장 강력하게 나타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의 선진들께서는 종교개혁의 유산을 이어받아 타락한 로마교회의 예전을 과감하게 버리고 예전 속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과 주권이 드러나기를 아주 심사숙고하여 성도들이 드리는 예배의 순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물론 오
질문>예수님 부활하시고는 구원 받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이 영원히 내주 하시지만, 구약 때는 영원히 내주하시지 않았다고 하는데, 맞는 건가요? 구약 때와 예수님 오신 후 신약 때 성령님의 역할이 다른 점이 있는 건가요?답변>신.구약의 성령의 사역의 방식의 차이에 대한 중요한 의문이 생기셨네요. 매우 바람직합니다.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창조 당시 아담은 죄가 없는 완전한 순정 상태였습니다. 죄가 없는 하나님 백성으로 창조된 아담 속에 하나님의 임재, 즉 하나님의 신(성령)의 내주가 있었습니다. 성경이 분명하게 말하지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알아 가면서 가장 놀랐던 것은, 그들이 단계 단계 올라갈 때마다 하는 예식에서의 멤버들의 맹세 내용이었다. 맹세를 하면서 저주로 자신을 묶게 하는데, 그 저주의 내용이 단계마다 아주 다르면서도 당혹스럽고 섬뜻하다. 너무나도 이상해서 그 내용을 이 글에 올리지는 못하겠다고 생각했지만, 나의 걸러진 설명으로는 이해되도록 표현될 수 없을것 같아서 그대로 담기로 하였다. 모든 단계에 이런 맹세 부분이 있는데, 아래 세 개는 초기 3단계의 맹세 내용이다(17).(Entered Apprentice Mason Oath) “T
우리시대의 아이들은 과히 엄청난 대우를 받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심하여 아이들을 풍족의 병에 빠질 지경이다. 그것은 물질적인 면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러나 정신적인 면으로나 영적인 면으로 살펴보면 아직도 여전이 학대 당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소아학대의 원인은 거의가 부모의 인격장애가 그 원인이 되는데, 이는 과거에 자기 부모로부터 받았던 학대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며 특히 부모 중 어머니가 자녀를 학대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의 평균 연령은 26세이고, 보통 지능지수가 낮고 단순하여 책임의식이 미약하며, 부부관계나 사회, 경제적인 면
이 이야기의 시작은 내 주위에 변화를 느끼기 시작하면서이다. 십여 년 전에 공상 소설 이야기를 듣듯이 프리메이슨의 비밀 조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 었다. 나타나지 않게 비밀리에 일하지만, 멤버들은 각계 각층의 엘리트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멤버가 되기 위해서는 그 단체에 초대를 받는 사람들에 한한다는, 그런 내용이었 다. 미국 대통령들이나 정치가들 중에서도 프리메이슨이 많으며, 이들의 특징은, 영적 예 식을 통해서 자신을 헌신을 한다는 그 정도였다. 그러한 내용들에 관심을 가지진 않았지 만, 그들이 예식을 하면서 자신의 영혼을 헌신
어떤 목사님의 주일 예배 설교를 들어보니 신영복이 쓴 책에 뭐가 어떻다고 했다면서 신영복을 인용하셨다. 그래서 나는 신영복이 훌륭한 신앙인은 아니라 할찌라도 최소한 훌륭한 인문학자 정도는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는 마르크스 레닌주의자 였고, 그의 영향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김일성을 추종하고 있었다.어떤 목사님은 주일 설교에서 헨리 나우웬이 어떻다고 했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헨리 나우웬이 훌륭한 사람인 줄 알았지만, 그는 동성애자이면서 동성애 옹호론자이고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구원을 받는다는 보편구원론자였다.어떤
개혁교회의 신앙과 신학이 없는, 교회성장과 인간의 감정만을 주장하는 예전(liturgy)에 함몰되어 버린 목회자들의 수준의 한계를 볼 때 장로교회가 과연 한국교회 안에 존재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한국교회 안에 광풍으로 불고 있는 은사주의 은동은 여전히 그 기세를 잃지 않고 계속 목사들과 성도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1970년대 한국교회 안에 성령운동이 일어나기 전 장로교회는 그야말로 성경의 가르침에 충실하였고, 목사들의 인격과 성품, 그리고 그들의 도덕적인 수준은 그야말로 부끄러움이 없는 그런 모습으로 성도들 앞에서 당당하였으
“ .... (중략)하나님은 자기를 찬송하는 백성을 가지시기 원하시어 아담을 창조하셨습니다. 에덴동산과 온 우주는 하나님 백성인 아담이 살면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송하기 위한 무대였습니다. 그런데 마귀의 미혹을 받은 아담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반역하였습니다. 하나님 섬김을 위해 창조된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스스로 하나님 자리에 앉으려고 반역하였으므로 그에게는 영원히 죽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아담에게 저주가 임했고 영원한 죽음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그러면 하나님은 마귀의 훼방 때문에 자기를
존 머레이는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로 핫지와 워필드의 전통을 이어 받은 학자로 불린다. 존 머레이가 웨민의 신학 교수로 부임한 후 메이첸과 예수 그리스도의 능동순종에 대한 논쟁을 할 때, 존 머레이는 예수님의 순종을 능동, 수동으로 나누면 안 된다고 하였다. 존 머레이는 예수님의 순종의 모든 결과는 결국 십자가의 구속을 향한 순종으로 나가기 때문에 예수님의 순종을 기계적으로 나눌 수 없다고 하였다.또한 존 머레이는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의 행위에 의해 사람을 창조하고 언약을 제정하였다고 해석하는데 이것을 경륜이라고 말한
관상기도(contemplative prayer)는 AD 2세기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지며, 신플라톤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은 교부 오리게네스가 대표적인 인물이다. 교부시대 이후에는 주로 카톨릭의 사제들에 의해 관상기도가 지속되고 발전되어 왔다.관상기도 방법은 눈을 감고 아무 생각이 없는 상태, 하나님도, 예수님도 생각하지 않는 무념무상의 상태로 가만히 있으면, 의식의 너머로 내면의 빛이 떠올라서 신과 합일하는 기도 방법이다.쉽게 말하면 나의 정신과 신의 주파수를 맞추어서 신과 합일하여 깊은 기도에 몰입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많은 분들에게 종로 낙원 떡집의 맛있는 떡을 사 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떡을 먹으면 맛이 덜합니다. 뭔가 떡 먹을 만한 작을 일을 한 후에 먹어야 맛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가지 작은 일을 하신 후에 더 맛있게 떡을 드시도록 일을 만들었습니다.제가 이전에 공개적으로 했던 공약을 통해 저를 이기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공약을 했었습니다. 저의 이 공약을 통해 저를 굴복시키는 분들에게는 떡을 사드리겠습니다. 저도 공약대로 실천하겠습니다. "그리스도가 율법 조항들을 지키신 공덕으로 자신과 우리를 의인으로 만들어
1 교시: 성경과 우리 민족의 기원에 대한 연구김정민 박사 외 성경을 왜곡하는 이설들 검토 및 가야 기독교설 등︎발제: 조덕영 교수 (조직신학 박사, 전.평택대학교 겸임교수) 2 교시: 히브리서의 속죄와 칭의︎발제: 손기웅 교수(영국 London School of Theology/Brunel University, 히브리서 해석학 박사) 1. 일시: 2022년 12월 20일[화]사전 접수자(12월 19일(월) 오후 6시까지)를 확인하여 12월 20일 오후 12:30분부터 입장허용, zoom 동시 생방송 접속자도 동일2. 참가비: 1만
부탁>새 언약은 유업(히 9:15) 그리고 구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첫 언약(히 9:1)은 불가능한 '유업' 그리고 불가능한 '의'(갈2:21)와 관계가 있습니다. 새 언약과 첫 언약은 물론 공통점도 있습니다. 새 언약(히 9:16)도 첫 언약(히9:18)도 유업과 죽음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여기의 차이점은 새 언약은 그림자가 아닌 영원하고 완전한 속죄가 있고 첫 언약은 그림자(히1 0:1)이며 '속죄의 방식' 제시입니다.새 언약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자들만을 보혜사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하나님 백성의 삶의 방식으로 주신 '새 계명
성경에 그리스도께서 언약의 머리라고 하는 용어는 없다. 오직 언약의 보증(히7:22)이시며 언약의 중보자(히8:6, 히9:15, 히12:24)라고 하는 말씀만 있다.종교개혁자 칼빈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원한 영생의 삶에 대한 묵상을 매순간마다 해야 한다고 했다. 칼빈이 스콜라주의에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 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칼빈이 영혼의 감옥이 육체라고 하였다고 하는 것 때문에 그렇게 말하지만, 그러나 칼빈의 그런 가르침은 우리가 나그네로 이 땅에서 살아가는 인생이므로 땅의 것에 집착하지 말라고 하는 의미에서 가르친 것이다.그런데
교회의 성도들은 오늘날 천주교에 대해 당혹감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어떤 교회에서는 천주교를 이단시하고 배척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또 어떤 교회에서는 천주교가 몇몇 문제를 가지고 있을지라도 여전히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교회이므로 배척하여서는 안 되며 오히려 형제 교회로써 대해야 한다고 주장 한다.이같은 상반된 주장의 사이에서 교회의 성도들은 천주교를 배척할 수도, 형제처럼 대할 수도 없는 어정쩡한 태도를 취할 수 밖에 없다. 이같은 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왜 개신교가 천주교로부터 분리되었으며 양자 간의 분리를 초래한 신학적 상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20:21-22).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프리카 선교 동역자 여러분,울긋불긋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이며 서늘한 바람이 가을과는 이별을 고하고 어느새 찬 바람이 쌩쌩몰아치는 추운 겨울의 만남을 준비하는 문턱의 멋진 조국을 그린답니다. 적도가 지나는 이곳도 우기의 막바지를 지나면서 거의 매일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면서 선교 사역지의 미포장 진흙탕 길이 만만치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