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문서를 작성하기 위한 한국어 초본이라 어색함이 있습니다. AOC는 Active Obedience of Christ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약자이고, CAO는 Christ's Active Obedience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약자이고, CW는 Covenant of Works(행위언약)의 약자입니다. ) 어거스틴과 the doctrine of AOC의 관련성에 대한 Woo 교수의 주장의 타당성을 논의하기 전에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실 하나를 말하고 싶다. The doctrine of AOC에 관한 다른 표
청교도 회심준비론(정성우, 서창원, 서문강, 김효남, 박의서, 정대운 목사) 측이 자신들에 대한 모든 이단성 시비를 23년 예장 합동 총회가 다 벗겨주었다고 자랑한다는 말이 들려온다. 과연 그것은 사실일까? 사실이 아니다. 지난 해의 ‘교류 금지’에서 ‘매우 조심’으로 조금 달라졌을 뿐이다. 22년 총회, 23년 합동 총회의 관련 자료들을 직접 보자. 22년 합동 총회는 “그러므로 우리 교단은 이들과의 신앙적 교류를 금지하여야 한다. 우리 교단 산하의 모든 목사들과 신자들이 정성우-이동훈 목사의 강의, 집회, 예배 등에 참여하지 않
페이스북에서 ‘마르투스’라는 이름의 페이스 북 페이지가 우연히 보였다. 회심준비론 목회를 주장하는 정성우, 이동훈 목사가 자신들의 거짓된 신학 회심준비론을 주장하고 홍보하는 곳이다. 오늘 이분들이 자신들에게 유익이 된다 싶은 내용의 기사 하나를 마르투스라는 페이스 북 페이지에 올렸다. 그것은 합동이 23년 총회에서 회심준비론을 주의하여 사용하기로 결의했다는 내용의 기사이다. 지난 해 합동 총회는 정성우 목사와 회심준비론에 대해 ‘교류금지’를 결의하였다. 교류금지는 합동 교단에 소속 교회들과 목회자들과 신자들은 정성우 씨와 그의 회심
“(5분 11초부터) 그리스도가 율법의 지배 아래서 율법을 다 성취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던 거예요. 저는 그거라고 봅니다. 확실히 ... 그 외에는 없어요. 무슨 말이야 하면, 이게 중요한 거예요. 그리스도가 율법을 지켜가지고, 의를 획득해 가지고, 그래서 그 분은 드디어 우리에게 의를 주셨다! ... 그 말은 율법을 다 지키지 못했더라면, 우리에게 의를 주지 않았다 ... 이러한 개념과 용어 개념들은 능동적 순종 개념에 원래 없는 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박재은 교수)“(8분 57초부터) 사실 저는 이 논쟁을 보면서
한국 장로교회 신학자들의 율법과 칭의에 대한 이해는 아직 중세의 신앙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중세의 신앙 상태라 함은 로마교회의 이신칭의 신앙을 뜻한다.로마교회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아담의 범죄 이전의 상태, 즉 영생을 얻기에 합당한 적극적 의인의 상태를 향하여 나아가야 할 ‘무흠상태’로 복귀되고, 이후 신자 자신의 의로운 삶으로 칭의가 완성된다고 가르쳤다. 그리스도를 믿어 타락 이전의 무흠상태가 된 로마교회 신자들이 적극적인 의를 가진 인간이 되는 길은 율법이 이루어지는 삶이다.로마교회의 이런 칭의 신앙은 아담이
23년 예장 합동 총회에 접수된 헌의안들 가운데 매우 특별한 내용이 있다. 9월 7일 기사 “제108회 총회 헌의안(8월 3일 기준)”에 의하면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후 '웨신서)이 가르치는 행위언약의 성경적 타당성에 대한 합동 교단 차원의 공청회를 요청하는 헌의가 접수되었다. 그리고 총회에 참석한 분들의 전언에 의하면, 총회가 이 헌의를 수용하였다고 한다. 웨신서에 들어있는 행위언약 개념은 펠라기안-알미니안 신학과 매우 유사한 내용이다. 영생이 없는 중립적 상태로 창조된 아담이 자기의 영생 확보를 위해 하나님이 자연
무지한 말>(다음은 박효진 장로에 대한 기사를 읽고 박효진 장로의 신앙을 옹호하는 사람이 남긴 글이다.) 신내림을 받은 무당의 눈에 귀신이 보인다면, 성령을 받은 사람의 눈에 귀신이 보이는 것이 정상이 아니라고 하신다면,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귀신보다 못한 분으로 제한하는 것은 아닌가요?예수님 당시에도 종교지도자들이 예수께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고 폠훼하고, 예수님은 성령을 힘입어 하신것이라고 하시면서 성령을 훼방하면 절대 사함을 받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그리고 예수께서 이 땅을 떠나시기 전 즉 최후에 믿는 자들에게 따르
무지한 말>서철원 교수의 논문이 훌륭해서 훌륭한 신학자라면, 김세윤 교수도 그렇기 때문에 역시 훌륭한 신학자라고 보셔야겠군요. 칼빈이 그것을 가르치지 않아서 틀렸다고 말하려면, 성경에서 삼위일체라는 말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에 틀렸다고 말해야 합니다. 더구나 칼빈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면, 자기의 모든 저술이 절대적이라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우리에게 구원을 주는 믿음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그 믿음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믿음,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믿음, 예수가 십자가에서 죄인을 위하여 죽으셨다는
합동의 108회 총회가 그리스도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정하였다고 능동적 순종 지지자들이 춤을 춘다고 한다.“그리스도의 순종교리에서 능동적 순종은 그 본래의 의미대로 오해 없이 바르게 사용된다면 명백한 개혁주의 전통의 교리이다”.바로 여기서 큰 오해와 혼란이 벌어지고 있다. 능동적 순종 교리의 본래의 의미가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능동적 순종의 본래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그리스도께서 아담이 영생 획득을 위해 완전하게 지키지 못한 십계명 율법을 대신 완전하게 지키심의 율법이 주는 영생의 자격을 획득하여, 먼
제자훈련의 선구자 (고) 옥한흠 목사는 신학적인 위험성을 가진 인물이었다. 그는 성경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역사하신 성령의 특별계시 은사들과 이적들이 지금 교회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보았다. 성경에 나오는 제자들은 지상에 존재하지 않는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워야 하는 특별한 사명자들로 선발되었고, 그것을 위한 특별한 은사들(특별계시적인 은사들)을 받았던 사람들이다. 오순절 신학과 신사도운동 신학은 그들의 은사와 능력이 지금 교회에도 존재한다고 본다. 옥한흠은 사도직의 재현을 말하지는 않았으나 사도시대의 은사를 추구하였다.
예장 합동이 (고)박형룡-능동적 순종 신학을 버리기로 했다. 23년 총회에 보고된 신학부의 보고서는 “그리스도의 순종교리에서 능동적 순종은 그 본래의 의미대로 오해 없이 바르게 사용된다면 명백한 개혁주의 전통의 교리이다”라고 하였다. 능동적 순종이 개혁신학이니 그 본래의 의미대로 오해 없이 사용되면 좋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 다음 문구는 능동적 순종 교리를 전면 부정하고 이단시하는 내용이다.“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생애 전체의 순종의 절정이며 십자가의 속량만이 우리를 구원하는 유일한 길이다”. 십자가의 속량만이 우리를 구원하는
합동의 새 총회장 오정호 목사를 중심으로 준비되어진 ‘총회정체성선언문’을 보았다. 다음을 크릭하면 볼 수가 있다. 위 내용에 좋은 부분이 있어 함께 나고자 한다. 3장 ‘사람’ 부분에 들어 있는 이 내용이다.“첫 사람 아담이 범죄함으로 온 인류는 그 안에서 그와 함께 범죄하였고, 본래 가졌던 의를 잃었으며, 하나님과의 관계도 단절되어 죽음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인류의 결국이 심판과 멸망으로 끝나지 않고, 은혜 언약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와 죄의 형벌인 죽음의 권세로부터 구원받음을 믿는다.”오정호 목사는 그 동
어떤 분이 23년 합동 총회 회의록을 통해 회심준비론에 관한 신학부의 보고 내용이 담긴 부분을 사진찍어 보내셨다. 다음은 회심준비론에 대한 신학부 연구 보고문의 결론 부분이다. ------------------회심준비론에 관한 이대위 연구의뢰의 건신자의 구원의 서정에서 ‘회심’은 전적으로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일어난다. 회심은 그 어떤 방도로도 인간이 창출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면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의 선물이다.개혁주의 전통의 회심교리에서 ‘회심준비’는 인간의 방펀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은혜의 방편을
총대들에게 베포된 2023년 합동 총회 회의록 401 페이를 어떤 분이 사진으로 찍어 보내주셨다. 지난 수년 동안 뜨겁게 논쟁되어진 능동적 순종 교리에 대한 신학부 보고문이 나온 부분이었다. 다음은 401 페이지를 그대로 녹취한 내용이다.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교리 관련의 건 및 이대위 능동순종 이첩의 건그리스도의 순종 교리를 말할 때, 유일 중보자로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범죄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한 대속적 죽음이며, 그리스도의 전 생애 걸친 고난과 율법 아래 오심과
질문>정이철 목사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한 부분이 행위구원 신앙이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믿으면 구원받는 것과 결국 예수님처럼 자기를 부인하며 십자가를 지는 것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어떨 때 보면 행위구원 신앙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사도들은 모두 믿고 나서 자기를 부인하고 순교했고, 저조차도 그분들만큼 장성한 믿음의 분량에 못 이르겠는데, 제가 믿으면서도 스스로를 부인하지 못하는 것이 제대로 믿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목사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답변>예수
도발>바빙크도 개혁교의학 3권에서 Active obedience(능동적 순종)를 매우 강력하게 옹호하는데 바빙크도 이단인가요? 명답>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효력과 공로만으로 죄인에게 칭의를 주는데 부족하거나 한계가 있어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율법준수, 고행, 선행, 금식, 명상, 목욕재계, 새벽기도 등의 공로를 추가하여 우리를 구원했다고 믿는 모든 자들은 이단입니다. 바빙크라도 전혀 예외가 되지 못합니다.기독교 신앙은 성자 하나님이 성부 하나님이 택하신 죄인들을 구원하는 의가 되어 주시기 위해 친히 죄없는 사람의 몸과 영혼을 자기의 인성
질문>정이철 목사님, 저는 목사님의 설교를 자주 듣는 성도입니다. 지난 주일 정이철 목사님의 설교와 우리 교회 담임 목사님의 설교가 너무 대조적이어서 질문드립니다. 정이철 목사님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 성도는 최종적 승리, 즉 하나님의 은혜로 죽은 후에 반드시 천국에 들어가 영생을 누리게 될 것을 믿고 살라고 하셨습니다.정이철 목사님은 우리가 실수를 하고 죄를 짓기도 할지라도 하나님이 택하시고 복음을 듣게 하시고 믿게하심으로 얻은 구원은 완전한 구원이고, 최종적 구원이고, 영원한 구원이므로 우리 자신들이 부족할지라도 반드
질문>정이철 목사님, 저는 청교도주의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희석시키는 사람들을 보면서, 또 반대로 진정한 개혁신학을 지키려는 소수의 사람들을 보면서 한 가지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구도가 보인다는 것입니다.“웨신서를 절대적으로 추총하는 사람들” vs “웨신서의 문제점을 거론하는 사람들”“도르트신조를 거론하지 않거나 약하게 취급하는 사람들” vs “도르트신조를 중히 여기는 사람들”“웨신서를 특별한 신앙 공식으로 받드는 사람들” vs “웨신서와 모든 신앙고백들을 고루 참고하는 사람들”회심준비론이 웨신서에 직접 나오지 않고
정이철 목사는 ‘합동공청회가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자신에게 유불리를 따졌을 것’이라고 '아무도 모른다'는 내용을 부족한 정보로 짐작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이렇습니다.서 박사님께 연락을 취한 것은 공청회 이전에 취했다가 공청회를 본 후 취소한 것이 아닙니다. 7월 10일에 공청회가 있었고 이후 8월 20일에 연락을 취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불리를 따져서 연락을 취한 것이 아니라, 많은 목회자들과 일반 성도들이 ‘능동순종’에 대해 정확한 지식이 없으므로 총회가 끝난 이후에 ‘진지하게 토론회’를 개최해서
우리는 믿음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죄에 대해 죽었고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죄용서 받은 새로운 의인으로 다시 부활하였다. 하나님의 법정에서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으로 죗값을 갚았고 그리스도와 함께 새로운 의인으로 부활하였으니, 영원하고 완전한 구원을 누리지 못할 이유가 무엇일까?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용서와 부활의 은혜를 얻은 신자의 구원은 영원하고 완전한 구원이다. 김세윤 교수의 주장처럼, 신자는 처음 믿을 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속으로 들어갔을 뿐이고 이후 하나님에 대한 의무를 다함으로 종말의 최종적 순간에 하나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