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섭 교수의 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이유는 하나이다. 비성경적인 청교도 사상이 최고의 엘리트 개혁신학이라고 포장되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고, 하루 속히 바로 잡아야 우리 모두의 신앙이 살기 때문이다. 오늘은 신호섭 교수의 책 2부 2장의 존 오웬(John Owen, 1616-1683) 부분을 살펴보고자 한다. 신 교수가 가장 먼저 인용한 오웬의 말은 다음과 같다.“우리의 의가 그리스도의 순종 안에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해 우리는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다. 그리스도의 순종이 마치 우리의 소유인 것처럼 우리에게 전
질문>올려주신 찰스 피니에 내용 잘 보았습니다. 주변의 청교도 파들이 찰스 피니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찰스 피니의 사상과 청교도-에드워즈의 사상은 완전히 다릅니까? 참 좋은 주제를 주신 것 같습니다. 덕분에 둘의 유사성을 비교하는 작업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유사성이 있어 보입니다. 1. 알미니안 신학찰스 피니의 펠라기우스-알미니안 사상을 다시 요약해 보겠습니다.1)아담의 원죄가 모든 사람의 운명을 결정지었다는 사실을 부정했고,2)그리스도께서 우리 각 사람의 죄를 대속하시고자 죽으셨음을 부정했고,3)하나님의 예정
질문>에 계속 연재되는 춘천 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 교인들의 부활복음 간증을 읽어보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나 뭔가 이상합니다. 예수님의 부활 하나에다 초점을 맞추는 것이 참 이상합니다. 그러나 왜 이단성이 있다고 하는지 얼른 이해하기도 어렵습니다.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이 출현하게 된 직접적 원인, 그가 자신의 성경적 근거로 주장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해 주십시오.답변>춘천의 김성로 집단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매우 강조한다고 해서 문제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구원 받은 원인을 그리스도의 부활 하나로만 말하는 것이 문
질문>찰스 피니 이야기가 우리 교회 목사님의 설교에서 자주 나옵니다. 어떤 글을 보면, 찰스 피니는 아주 잘못된 사상을 가졌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아야 합니까? 답변>찰스 피니는 장로교 목사로 안수를 받았으나 안수를 준 노회로부터 면직 당했던 사람입니다. 그것은 장로교의 핵심 신앙과는 아주 맞지 않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장로교의 핵심 신앙은 모든 인간이 아담에게서 물려받은 죄에 대한 책임과 죄의 오염으로 인해 하나님의 영원한 진노의 대상으로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장로교만의 신앙이 아니고 기독교 전체의 핵심 신앙인데
신호섭 교수의 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이유는 하나이다. 비성경적인 청교도 사상이 최고의 엘리트 개혁신학이라고 포장되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고, 하루 속히 바로 잡아야 우리 모두의 신앙이 살기 때문이다. 오늘은 신호섭 교수의 책 2부 1장의 마지막 부분, 영국 국교회의 종교개혁자 휴 라티머(Hugh Latimer, 1485-1556), 토마스 크랜머(Thomas cranmer, 1489-1556), 그리고 그들과는 다른 노선의 신학자인 프란시스 튜레틴(Francis Turretin, 1623-1687)에 대한 부분
신호섭 교수의 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이유는 하나이다. 비성경적인 청교도 사상이 최고의 엘리트 개혁신학이라고 포장되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고, 하루 속히 바로 잡아야 우리 모두의 신앙이 살기 때문이다. 오늘은 신호섭 교수의 책 2부 1장의 테오도르 베자(Theodore Beza, 1519-1605)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신호섭 교수의 핵심 주장은 칼빈의 후계자였던 베자가 청교도 신학의 능동적 순종, 수동적 순종 개념을 개혁신학 속으로 도입했다는 것이다. 신 교수는 칼빈의 후계자 베자가 그리스도의 능동순
김 삼 목사의 방언에 대한 세 번째 글 “방언, 그리고 그 다음은?”(2008.4.24/Posted by 김삼)에 대해 살펴보았다. 서두에서 김 삼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하나님이 교회/성도에게 방언을 하게 하신 목적은 한 마디로 우리가 영적으로 즐기기 위함이다.”“방언은 ‘일회용 체험’이 아니다. 결코 자랑거리도 아니다! 폼으로 끼고 있을 장식품도 아니다. 계속 활용해야 할 삶의 평생도구이다. 방언이 괴롭고 번거로운 짐이 돼선 안 된다. 날마다 즐기고 만끽하는 기쁨의 채널이어야 한다.”김 삼 목사의 방언에 대한 이런 말들은
신호섭 교수의 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이유는 오직 하나이다. 비성경적인 사상이 최고의 엘리트 개혁신학이라고 포장되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고, 하루 속히 바로 잡아야 우리 모두의 신앙이 살기 때문이다. 오늘은 신호섭 교수의 책 2부 1장의 앞부분의 루터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안타깝게도 신호섭 교수가 주장하는 말들은 전부 루터의 신학에 대한 심각한 왜곡이었다. 루터가 청교도들과 같은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을지라도 능동순종 사상을 분명히 가지고 있었다는 신 교수의 주장은 루터의 설교 등의 자료를 억지로 왜곡하
신호섭 교수의 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이유는 오직 하나이다. 비성경적인 사상이 개혁신학이라고 포장되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고, 하루 속히 바로 잡아야 우리 모두의 신앙이 살기 때문이다. 오늘은 신호섭 교수의 책의 2부의 서문을 살펴보고자 한다. 2부 서문에서 신호섭 교수는 잉글랜드 회중파 청교도(이후 '청교도')의 신학이 종교개혁 신학과 동일한 신학 노선이었다고 말했다.“전가 교리의 역사적 발전을 살펴보려면, 무엇보다 청교도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청교도에 관심을 기울이는가? ... 왜냐하면 적
오늘은 미국 날자로 2019년 12월 31일입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게 됩니다. 2019년 지난 한 해 저에게 어느 때보다도 치열했던 날들이었습니다. 과 함께 가장 분주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저 나름대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거반 미친 듯이 달려온 날들이었습니다.2019년 지난 한 해 동안 제가 에 몇 편의 신학적인 글들을 올렸는지 보려고 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에만 올린 글들의 수를 파악할 수가 없었습니다. 2014년 10월, 이 시작된 때부터 지금까지 총 260 주(week) 정도 지났
질문>존 칼빈이 먼저 기독교강요에서 죄 죽임을 이야기했고, 존 오웬은 그것을 더 발전시킨 것 아닙니까? 칼빈이 기독교강요에서 먼저 한 말을 오웬이 발전시킨 것인데, 오웬의 죄 죽임을 개혁교회의 신학이 아니라고 부정하시다니요? 답변>칼빈은 기독교강요 3권 3장 - “믿음으로 말미암는 중생 : 회개”에서 ‘죽임’, ‘살림’이라는 표현을 몇 차례 사용하였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칼빈이 믿음으로 얻는 중생을 회개로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강요에서 칼빈은 회개를 중생과 동일한 의미로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회개를 한 마디로 중생이라고
신호섭 교수의 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이유는 오직 하나이다. 비성경적인 사상이 개혁신학이라고 포장되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고, 하루 속히 바로 잡아야 우리 모두의 신앙이 살기 때문이다. 오늘은 신호섭 교수의 책의 1장의 나머지 부분을 살펴보고자 한다.신 교수는 1장의 나머지 부분에서 '웨민고백서', '사보이 선언', '침례신앙고백서' 속에 능동순종(active obedience)을 기술하는 내용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신 교수는 능동순종 사상이 한 두 사람의 의견이 아니고 역사적인 신앙고백서들을 통해 공식화된 교리
질문>은사중지론을 믿으십니까? 모든 은사가 없어졌다고 주장하십니까? 답변>‘은사중지론’(cessationism)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모르면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은사중지론을 주장하는 사람은 온전한 믿음을 모르고 죽은 교리에만 집착하는 사람이라고 모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은사중지론'이라는 용어가 과연 정당한 신학 용어인지, 누가 만든 용어인지, 개혁신학에서 어떻게 합의되고 공인된 용어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은사중지론이라고 알려진 신학 개념을 부정하면, 반드시 비성경적인 신앙의 길로 빠지게 된다
존 오웬(John Owen, 1616–1683)의 이라는 작품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나도 오래 전부터 많이 들었다. 대체 ‘죄를 죽인다’는 존 오웬과 청교도 추종자들의 사상이 무엇을 말하는지 궁금했다. 지난 10월에 한국에 갔을 때 이 책을 구하려고 노력했으나 서점에서는 찾을 수 없었고, 각고 끝에 지인이 소장하고 있는 책을 얻어 왔다. 며칠 전부터 드디어 읽기를 시작했는데, 솔직히 실망이었고 아주 고역이다.나는 좋은 책을 대하면 마음이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밑줄을 긋는 볼펜을 잡은 손이 쉬지를 않는다. 이 책
신호섭 교수와 주변의 청교도 목회자님들에게 엎드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들려오는 말들이 안타깝고 저를 슬프게 합니다. 대체 언제까지 초등학교 아이들처럼 유치한 패거리 행동을 할 것입니까? 대체 언제까지 과 연관하는 사람들에게 마치 자신들이 독립운동 투사가 되어 친일 매국노들 단속이나 하는 것처럼, “정이철 목사와 관계를 끊으시오!”라며 행동할 것입니까?그것은 여러분들이 숭상하고 칭송하는 청교도-에드워즈 신학의 영광에 합당한 일이 전혀 아닙니다. 그런 행동이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여러분들도 그 동안
신호섭 교수의 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이유는 오직 하나이다. 비성경적인 사상이 개혁신학이라고 포장되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고, 하루 속히 바로 잡아야 우리 모두가 살기 때문이다. 오늘은 신호섭 교수의 책의 부분을 살펴보고자 한다.“역사적으로 보면 종교개혁자들의 칭의에 대한 이해에서,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에 나타난 순종의 전가 교리는 하나님께서 죄인을 의롭다고 칭해 주시는 칭의 교리의 중대한 토대가 되어 왔다 ... 우리는 이러한 개혁주의 전통을 프랑스의 존 칼빈과 테오도르 베자(Theodore B
신호섭 교수의 를 자세하게 살펴보는 이유는 오직 한 가지이다. 기독교는 성경의 종교이고, 잠시라도 우리의 신앙이 성경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전의 유명한 인물들이나 현재의 누구라도 성경에서 벗어난 신앙의 주장을 한다면, 우리는 합심하여 바로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신 교수의 ‘지은이 머리말’을 살펴보려고 한다. 독자들이 신 교수가 빈번하게 사용하고 강조하는 ‘그리스도의 순종’이라는 말에 현혹되기 쉬울 것 같다. “그러므로 오늘 날 교회와 신자는 그리스도의 순종 앞에 나아와 다시 금 배워야 합
(김삼 목사가 운영하는 블로그 에 게시되어 있는 영언(방언)에 대한 게시물들이 심각하니 개혁신학 관점에서 설명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으므로 김삼 목사의 영언 이론을 분석하는 시리즈는 글을 시작한다.)김삼(본명 김성훈) 목사의 "방언은 왜 모든 신자를 위한 것인가?"(2007년 12월 1일)에 대한 소감이다. 김삼 목사는 방언을 ‘영언’이라고 한다. 김삼 목사는 자신의 ‘영언’이라는 용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주님은 분명히 믿는 이들에겐 누구나(!) 따르는 표징/징표의 하나로 영언을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이
“지금 대한민국은 드디어 하나님이 문재인을 폐기처분했어요. 지금 대한민국을 누구 중심으로 돌아가냐? 전광훈 목사 중심으로 돌아가게 되있어요. 아멘 안하는 사람들을 내일 아침 먹지마! 뭐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어! 이건 사실이니까! 앞으로 점점 더 합니다. 두고 보세요. 앞으로 10년 동안 대한민국은 전광훈 ... 내가 정치를 안 해도 대한민국은 전광훈 목사 중심으로 돌아가 되 있다니까! 왜 그런지 알아요? 나에게 기름부음이 임했기 때문에 ... 그리고 나는 하나님의 보좌를 딱 잡고 살기 때문에 ... 나는 하나님 보좌를 딱 잡고 살
이전에 신호섭 교수에게 시중에 퍼진 를 수거-폐기한다 약속하라고 했다. 왜냐하면 구원에 관한 성경의 말씀들과 다른 내용들이 주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읽고 더욱 그릇된 기독교 이해를 가지게 되기 때문이었다. 이전에 이 책의 능동순종에 관련된 부분을 보았으나 전체적으로 자세하기 보지는 못했다. 오늘부터 꼼꼼하게 이 책을 읽고 정리하려고 시작했다. 그런데 이 책의 추천자들의 이름들을 보니 놀랍다.조엘 비키(미국 청교도 신학교 학장)싱클레어 퍼거슨(미국 리디머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필립 입슨(전 영국 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