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종교유엔 안에는 40여 개의 NGO 종교기구들이 있다. 세계평화를 위해, 가난 퇴치를 위해, 여성해방을 위해, 지구환경을 위해, 종교 분쟁의 종식을 위해라는 명분을 주장하지만 더 큰 목적은 종교연합이다. 이런 목적을 성취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은 물론 기독교다. 세계 종교연합 선도기구(URI) 회장이자 미국 성공회 주교인 윌리암 스윙은 기독교를 겨냥하며 이렇게 경고했다.“유엔의 종교연합기구의 존재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가장 비타협적인 유일한 저항세력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일 것이다.”유엔의 부 사무총장을 지낸 로버트 뮬러도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종교통합에 반대하는 것은 세계평화를 저해하고 종교를 차별하는 범죄행위가 되므로 법적으로 진압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안티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얼마나 다르게 읽고 예수님을 얼마나 오해하는지 정말 놀랍다. 오컬티즘 영지주의자들이 성경을 난해한 상징으로 해석하며 마법과 사탄주의를 만들었던 것처럼, 그들도 성경의 일부만 인용해 정반대의 해석으로 이끌면서 하나님을 오해하고 대적한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조차 하나님을 오해하고 있다.1) 잘못된 선민사상하나님이 이스라엘과 교회를 선민으로 택하신 것은 바로 그들이 통로가 되어서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리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이스라엘이나 그리스도인들은 누구보다도 거룩하고 아름답고 희생하고 손해보고 참고 성결하게 살아야 하는 책임이 있다. 하나님을 먼저 만난 자들이 세상과 하나님을 연결해주는 제사장이자 복의 통로가 되는 것은 세상의 무엇과도 비길 수 없는
세상에서 유행하는 ‘긍정적’ 사고의 환상에 젖은 사람들은 미래가 점점 더 좋아질 것이라고 낙관한다. 그러나 성경은 이 세상이 옷처럼 낡아져서 언젠가 끝이 난다고 예언하고 있다. 세상은 편리해지고 풍성해지기는 하지만 점점 타락하며 쇠퇴해간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지구가 종말을 맞을 마지막 날까지 세상은 계속 타락하고 부패해 갈 것이다. 포스트 모더니즘의 시대에서 질서와 권위가 부정되고 파괴되어갈 것이다. 과거에는 죄였던 많은 것들이 지금은 죄가 아닌 것이 된 것처럼, 지금은 죄라고 생각하는 많은 것들이 미래에는 죄가 아니게 될 것이다.세상의 타락과 멸망은 이미 예기된 것이지만, 문제는 교회도 타락해 간다는 것이다. 교회가 타락하고 있다는 것은 모두 인정하지만, 그 원인과 해결 방
중세 암흑기 동안 로마가톨릭은 바벨론에서 탄생한 로마교의 가르침을 뒤섞어 넣으며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을 ‘하느님’의 이름으로 살해했다. 무수한 그리스도인들이 종교재판을 통해 이단이라고 판결받고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고문받아 죽어간 이야기는 잘 알려진 사실이다."자신이 양심적으로 믿는 신앙 때문에, 로마교회가 강요하는 가르침과 우상숭배를 받아들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성서를 높이 쳐들고 죄를 대항해 피로써 항거한 5천만 명의 그리스도인 남녀가 로마교황권에 의해 살상되었다."-J.M. Carroll, The Trail of Blood"로마교회는 일찌기 인간 가운데 존재했었던 어떤 제도보다도 더 많은 무죄한 사람들의 피를 흘리게 했다. 역사에 대한 온전한 지식을 가진 사람
요한계시록에 언급된 짐승이 로마교황청이라는 해석은 신학자들 간에 계속 주장되어 왔다. 찰스 스펄전 목사는 “로마가톨릭교회가 아니라면 적그리스도라고 불릴 만한 것이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고, 존 칼빈은 “다니엘과 바울은 하나님의 성전에 적그리스도가 앉으리라고 예언했다. 우리가 보기에 저 사악하고 가증스런 왕국의 수령과 기수는 로마교황이다”고 말했다. 요한계시록에 의한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용이 주는 권세다니엘의 예언에 나타나는 4개 제국은 바벨론, 페르샤, 헬라, 로마다. 로마가 몰락하면서 그 뒤를 잇는 세력이 바로 중세기를 지배했던 로마교황이다. AD 538년 저스티니안 황제는 로마교회의 감독인 유세비우스를 온 세계의 교회의 머리로 임명했다. 성경은 기독교를 극심하게
하나님은 앞으로 일어날 중요한 사건들에 대해 선지자들에게 보여 주시며 성경에 기록케 하셨다. 예언들은 특히 이스라엘과 주변국가와 인물들에 대한 것인데 예외없이 모두 완벽하게 성취되었다. 이제 우 리는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마지막 시대의 일들이 성취될 것만을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성취될 사건들 중에서 가장 중 요한 일은 물론 예수님의 재림과 지구의 종말이다.그런데 이 마지막 사건들이 있기 전에 하나님은 굉장한 세력의 적 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을 계시하셨다. 요한계시록 13장은 그 세력을 ‘짐승’이라고 표현한다."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 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그의 머리 하나
유엔은 1945년 CFR(미국외교협회)의 주도로 50개국의 대표들이 모여 설 립되었다.1 창립회의에는 74명의 CFR 회원이 참가했는데 CFR은 잘 알려 진 대로 프리메이슨의 하부기관이다.2 본부 건물도 대표적 프리메이슨인 록펠러가 기증한 땅 위에 지어졌다. 『300인 위원회』의 저자 존 콜먼(John Coleman)은 “유엔은 이미 프리메이슨의 손아귀에 들어있다”고 말한다. 또는 “유엔은 프리메이슨에 의해 조직된 것이다”고 말하기도 한다.유엔 설립의 명분은 세계 평화를 위한 것이지만 실제로는 프리메이슨의 오랜 염원대로 신세계질서의 세계단일정부와 그를 위한 세계종교를 실현 해가는 것이다.3많은 사람들이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예수회, 오프스데이 등의 비밀 조직이 눈에 안 보인다고 말하지만
「영성과 건강」이라는 뉴에이지 잡지에 “적극적인 에너지를 증가시킬 수 있는 4가지 영적 기본훈련”이라는 제목으로 이런 글이 실렸다."조용한 곳에서 평안하게 앉으라. 핸드폰을 끄고 문을 닫으라.눈을 감고 내쉼과 들이쉼의 호흡에 집중하라.만일 생각이 오고 가면 당신의 의식을 호흡에 맞추라.구름이 떠다니는 것을 마음 속에 상상하라.구름들이 지나가게 하라.그 후 당신의 손바닥을 가슴에 얹으라!당신과 영의 세계를 연결하는 것들, '아름다운 새벽', '예수님의 형상', '사랑의 감각' 등을 구상화 하라.마음의 영역의 모든 감각을 관찰하라.'열', '두근거림', '심장 확장', '벅참' 등 이러한 적극적인 에너지가 당신의 몸을 통해 흐르게 하라."놀랍게도 뉴에이지의 이런
뉴에이지는 프리메이슨에 의해 만들어졌고 프리메이슨은 공개적으로 루시퍼를 찬양하는 사탄숭배집단이다. 그러나 인간의 본능과 감정을 지지해주며 상처를 치유해주겠다는 뉴에이지를 악하다고 비난할 수 있을까? 그것의 악한 열매가 맺히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오직 성경이 그것에 대해서 분명하게 지적해주고 있어서 그리스도인만이 그것을 경계하고 경고할 수 있다. 여전한 선악과의 유혹뉴에이지 사상은 창세기에 나타난 타락사건 속에 그 본질적 정신이 내포되어 있다. 사탄이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께 불순종하라며 거짓말로 유혹할 때 이렇게 말했다.“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 3:4-5).
영적 재활과 자가 치료현대인은 상처와 우울증으로 가득하다. 술/마약/음식 중독자와 정신질환자들도 계속 늘고 있다. 뉴에이지는 이런 문제의 해결을 위해 가정치유, 개인상담, 또는 자가치료를 위한 세미나, 책, 테입 등을 소개한다. 그들은 ‘의식의 확장’이라는 방법을 제시하고 자신의 ‘내면의 지혜’에 접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그것을 위해서 관상을 제안한다. 존 브래드쇼(John Bradshaw)는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 셀러를 5권이나 썼다. 『가정』, 『당신의 눈을 가리는 부끄러움 치유』, 『가족 비밀』 등이 있다. 그의 세미나는 열리기 몇 주 전에 이미 다 매진된다고 한다. ‘미국을 이끄는 개인성장 전문가’, ‘재활운동의 선구자적 전도자’로 알려져 있는 그는
초능력과 뇌과학뉴에이지가 지식인의 관심을 끌 수 있었던 것은 저들의 초능력을 과학으로 설명하기 때문이다. 오랜 동안 참선이나 명상을 하게 되면 그들의 뇌가 알파 상태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때 이성의 기능이 약해지고 비범한 상태로 변화되면서 고도의 집중력과 텔레파시, 투시, 유체이탈, 정신유동, 환상과 같은 신비한 능력이 생기게 된다고 한다. 로우리 캐벗은 저서 『마녀의 힘』에서 이와 동일한 논리로 마술학을 설명한다.15 뉴에이지 안에서 마법과 과학이 하나가 된 것이다.한국에서는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한국정신과학학회’가 세워지기도 했다. 그 취지는 기존의 과학이 설명하지 못하는 다양한 정신현상과 자연현상들을 포괄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과학적 패러다임을 창출하기 위함이다. 그들은 초능력의
바벨론의 고대 지혜최첨단의 과학문명 시대에 우리는 동양종교, 영지주의, 심령과학, 무속, 명상, 마술, 전생보기, 단, 기, 염력, 투시, 점, 최면술, 요가, 관상, 수상, 윤회, 초혼, 잠재력 개발, 두뇌개발, 텔레파시, 초능력, 심령술, 강신술 등의 신비사상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과거에는 신비가들에게만 설득력 있었던 이런 뉴에이지 수련법들이 이제는 의학, 과학, 심리학, 음악, 스포츠, 종교, 영화, 미술, 교육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뉴에이지는 그 이름처럼 새 시대에 등장한 것은 아니다. 자신의 핵심 가르침을 ‘고대 지혜’, ‘비밀 지혜’, ‘영원한 지혜’라고 부르는 뉴에이지는 그 뿌리를 바벨론에 둔다.5 하나님을 반역해 바벨탑을 쌓던 니므롯으로부터 시작된 바벨론
불확실성 시대, 경쟁 시대로 대변되는 현대사회는 스트레스 사회dl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쾌락을 추구하고 쾌락추구를 위해서 돈 벌기에 힘쓰면서 다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육체적 즐거움과 재미를 추 구하며 그 안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행복을 찾으려는 쾌락주의자들이 있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명상, 참선, 기수련, 요가 등의 이름으로 형이상 학적인 방법을 통해 행복과 만족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이 있다.성공하는 법, 마음에 평안을 갖는 법, 화를 다스리는 법 등을 가르치는 셀프헬프 서적들이나, 나는 할 수 있다, 내 안에 숨겨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하라, 모든 것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라보라, 즐거운 것과 원하는 것 들을 상상하라고 가르치는 강사들이 지치고 무기력한 현대인들에게 달콤 한 희
NWO 엘리트들은 자신의 계획을 비밀리에 행하지 않고 왜 여러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드러내려는가? 한 블로거는 이사야 14장의 말씀을 인용해서 이렇게 설명한다. 루시퍼는 창세 이전부터 하나님의 영광과 권세를 탐내어 이를 흉내내거나 강탈하기 위해 애써왔다.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는 루시퍼의 말에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 하는 그의 본성을 잘 읽을 수 있다.그럼 루시퍼가 갖고 싶어하고 되고 싶어하는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만물의 창조자요 근원되신 하나님이 가지신 능력과 권세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것은 아마도 ‘만물을 주관하는 권세’일 것이다. 인간의 생사화복과 한 나라의 흥망성쇠, 더 나아가 이 땅의 모든 일들을 계획하고 실현하는
NWO 엘리트들의 사상과 목적은 영화를 통해서도 잘 드러나 있다. 그들의 존재를 알지 못할 때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공상 과학 미래 영화나 소설에 지나지 않지만, 그들의 존재를 알게 되면 그것이 NWO 세력이 세우려는 미래 세계의 모습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저들의 세력을 경고하기 위해서 또는 선전하기 위해서라는 서로 반대의 목적으로 작품들은 제작된다. 1) 메트로폴리스1927년 독일 표현주의의 대가인 프릿츠 랭에 의해서 만들어진 무성 공상 과학 영화 “메트로폴리스Metropolis”는, 유토피아와는 반대가 되는 두려운 암흑의 디스토피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세계에는 Thinkers라고 불리는 지배 계급과, 이들을 위해 기계적인 노동을 반복하는 Workers라고 불리는 피지배 계급만이
우리는 늘상 접하는 문화물에서 루시페리안Luciferian의 상징인 바포멧, 오각형 별, 거꾸로 된 십자가, 헤르메스주의의 오컬트적 그림, 프리메이슨의 직각자와 컴파스, 일루미나티의 전시안, 피라밋, 흑백 체크보드 등의 문양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저들은 비밀 단체로 자신을 감추면서도 한편으로는 대중문화를 통해서 은밀하게 또는 공공연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있다. 심볼이 가진 파워나 의식이 끼치는 영향력이 영적으로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또한 음악이나 춤 등을 통해서 자신을 더 적극적으로 드러내기도 한다. 혹자는 그것이 자신을 과시하려는 목적이기보다는, 영적 의식을 치루면서 대중을 세뇌시키고 그 의식에 참여시키려는 의도라고 해석한다. 밥 라슨Bob Larson도 “사탄의 군대들이 비
우리는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 마음대로 생각하고 표현하며 원하는 대로 선택하고 행동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누군가에게 긴밀하게 조종 받고 지배당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옷을 구입할 때 우리는 자신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자신이 선호하는 옷을 고른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미국의 대규모 의류업체와 계약이 체결된 어떤 디자이너의 기호에 따라서 의류를 선택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 그것이 올해의 유행이라고 그들이 결정해주어서 그들의 결정에 따라 우리가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에드워드 버네이스(Edward Bernays)는 그의 저서 『프로파겐더』(Propaganda)에서 “대중은 사고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선동가들이 어떻게 대중을 선동해서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가를 설명해준다. 그들은 피아노를 팔고
2008년 9월 투자신탁 사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신청과 최대 보험사 AIG의 몰락은 미국 경제를 뒤흔들었다. 월스트리트 쇼크로 글로벌 주식 시장은 그 즉시 휘청거렸다. 전 세계는 수 십 조 달러의 빚더미에 올라 앉았고 세계적인 경기 침체는 계속되었다. 거품이 꺼지면서 집 값과 자산은 대폭락했고 3천만 명이 해고 됐으며 5천만 서민들은 극빈자가 되었다.수 천만 명의 직업과 저축과 주식과 집을 잃게 만든 이 사건에 대해 여러 사람들이 그 이유를 분석하려고 하지만, 누구도 근본적인 원인을 제시하지 못했었다. 찰스 퍼거슨은 미국 정부의 자문을 역임한정치학 박사로, 여러 가지 각도로 2008년의 금융위기를 조명해 다큐멘타리 동영상 을 제작했다. 그는 이 다큐에서 금융산업과 경제
성전과 제 3차 대전시오니스트 유대인들이 이스라엘을 건국하고 예루살렘을 회복하려 한 것은 결국 그곳에 성전을 다시 짓기 위함이었다. 저들은 과거에 무너진 두 성전을 대신해서 '제 3성전'을 짓는 것이 유대인의 사명이라고 본다. 그리고 성전 재건을 위해서 통곡의 벽에서 애통하고 기도하며 때를 기다려 왔다.그런데 김종철 감독이 만든 다큐 을 보면 그것의 준비는 거의 다 끝났다. 제 3성전의 설계도, 성전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크기와 사용하는 돌의 종류와 문양, 성전 휘장의 색깔과 천의 종류 등이 결정되어서 이미 만들고 있다. 성전의 내부에 사용할 번제단과 황금촛대 등은 이미 다 만들어 놓았다. 성전에서 제사를 지낼 때 4천명의 악사들이 연주할 4천개의 악기도 만드는 중이고, 제사장 후보생
진짜 이스라엘은 누군가?하나님이 선민의 약속을 주신 아브라함의 자손은 누구일까? 세대주의자들은 혈통적 유대인과 국가적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선민으로 보지만, 개혁주의자들은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을 선민으로 본다. 국가적 이스라엘은 성경의 구속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것이 개혁교회의 관점이다.개혁신학의 관점에서 보자면, 구약의 이스라엘을 현대 이스라엘과 연결시켜 해석하는 세대주의자들은 성경 속의 하나님을 민족주의적 하나님으로 이해하고 성경의 구속사적 의도를 유대 민족주의적으로 편협화시키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이인엽 박사는 기본 인권조차 유린당하는 팔레스타인 현실을 무시하는 극단적 시각의 배경은 구약에 등장하는 출애굽과 가나안 정복, 이스라엘 왕국 수립을 인종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