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의 2021년 총회는 106회 총회였다. 2022년 총회는 107회였다. 2023년 총회는 108회였다.2021년 총회에서 회심준비론은 다루어진 적이 없다. 그때는 능동적 순종만 다루어졌고, 그 결론은 성경적 근거가 없다는 것이었다. 회심준비론은 2022년 총회(권순웅 목사 총회장)에서 최초로 다루어졌고, 결론은 “교류금지” 결의였다. 2022년 총회에서 정성우-이동훈/회심준비론에 대해 교류금지가 결의될 때, 다른 의견을 하나도 없었다. 완전하게, 적법하게 교류금지되었다.청교도주의자들의 주장으로 신학부에서도 회심준비론을 다루어야
“(1분부터) 율법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다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율법주의가 되는 것은 안 좋은 거예요. 율법을 지키는 것은 OK, 그런데 율법주의가 되면 안되요. 그러면 율법주의와 율법 지키는 것의 차이는 뭐냐하면, 하나님은 율법을 통해서, 우리가 이것을 못 지키니까, 우리가 이것을 통해서 죄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관계적으로 엎드려서, 하나님과의 관계을 성립하기 위해서 율법을 주신 것이예요.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한다고 그랬어! 그래서 율법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다고 로마서에 나오 잖아!그러면 우리가 죄를 깨달으면 어떻게 해야되요
정이철 목사가 능동적 순종과 회심준비론 비판을 시작할 때, 청교도주의자들 편에 섰던 최장일 목사가 정이철이 의지하는 '노망든 늙은이"라고 조롱했던 서철원 박사가 능동적 순종과 회심준비론이 이미 에 의해 이단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라틴어 원문을 새로이 번역하여 그 사실을 밝혔다. 네덜란드의 개혁교회 선조들은 를 작성한 능동적 순종-회심준비론을 주장하였던 알미니안 이단들을 정죄하여 결국 사형, 재산몰수, 국외 추방에 처하게 만들었다. 회심준비론-능동적 순종은 칼빈주의 신학의 표준 문서
정성우-이동훈 목사는 청교도주의 '회심준비론'(준비교리)이라는 비성경적인 신앙 이론을 전파하다가 으로부터 집중적인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2022년 예장 합동 총회에서 "교류금지" 대상으로 결의되었다.정성우-이동훈 목사가 전파하는 비성경적인 회심준비론의 핵심적인 내용은 불신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우리가 신약의 사도들처럼 그리스도의 죄용서의 복음을 전할 것이 아니고, 구약의 율법의 저주와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먼저 전파해야 한다는 것이다.정성우-이동훈 목사의 회심준비론은 불신자에게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가 담긴 율법을 전파되면
청교도 신앙을 심각하게 추종하는 분들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성경처럼 여깁니다. 때로는 그것을 성경 이상으로 절대시하는 비성경적인 자세를 보입니다.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 다루는 대부분의 중요한 신앙의 주제들에 진술은 매우 성경적입니다. 세상에 이런 글이 또 어디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탁월합니다.그러나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신학자들은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언약에 관하여 심각한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그때는 칼빈주의와 알미니안 주의 사이의 구분이 지금처럼 명확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청교도들이 알미니안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특히 펠
그리스도가 모세의 율법을 지켜서 얻으신 의(공덕)를 적용하여 자기 자신과 자기를 믿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 가운데 참으로 참담한 것이 하나 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WCF, 웨신)의 행위언약 이론을 높이고 보존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이론이 반드시 수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웨신의 행위언약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하나님은 아담에게 행위계약으로서 한 법을 주셨다. 그 법으로 그와 그의 모든 후손에게 개인적이고 온전하고 정확하게 영구히 순종할 의무를 가지게 하셨다. 그 법을 성취하면 생명을 주실
(영어 문서를 작성하기 위한 한국어 초본이라 어색함이 있습니다. AOC는 Active Obedience of Christ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약자이고, CAO는 Christ's Active Obedience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약자이고, CW는 Covenant of Works(행위언약)의 약자입니다. ) 어거스틴과 the doctrine of AOC의 관련성에 대한 Woo 교수의 주장의 타당성을 논의하기 전에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실 하나를 말하고 싶다. The doctrine of AOC에 관한 다른 표
페이스북에서 ‘마르투스’라는 이름의 페이스 북 페이지가 우연히 보였다. 회심준비론 목회를 주장하는 정성우, 이동훈 목사가 자신들의 거짓된 신학 회심준비론을 주장하고 홍보하는 곳이다. 오늘 이분들이 자신들에게 유익이 된다 싶은 내용의 기사 하나를 마르투스라는 페이스 북 페이지에 올렸다. 그것은 합동이 23년 총회에서 회심준비론을 주의하여 사용하기로 결의했다는 내용의 기사이다. 지난 해 합동 총회는 정성우 목사와 회심준비론에 대해 ‘교류금지’를 결의하였다. 교류금지는 합동 교단에 소속 교회들과 목회자들과 신자들은 정성우 씨와 그의 회심
“능동순종이 뭔가 하는 것이지요?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제가 신학교에 가서 능동순종에 대해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목사들은 능동순종 단어 조차도 들어보지 못하고 목회를 합니다. 그러면 이 능동순종의 문제를 다루기 전에 먼저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이 뭐냐 하면, 구원과 구속의 개념을 알아야 되요. 이 개념을 모르니까 능동순종이 자꾸 헷갈리는 거예요. 구원과 구속의 개념을 말씀드릴께요. 제가 이것을 브니엘 대학교에서 많이 했고, 옛날에 로마서 강해에서도 많이 했는데, 다시 제가 여러분들에게
“(5분 11초부터) 그리스도가 율법의 지배 아래서 율법을 다 성취했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었던 거예요. 저는 그거라고 봅니다. 확실히 ... 그 외에는 없어요. 무슨 말이야 하면, 이게 중요한 거예요. 그리스도가 율법을 지켜가지고, 의를 획득해 가지고, 그래서 그 분은 드디어 우리에게 의를 주셨다! ... 그 말은 율법을 다 지키지 못했더라면, 우리에게 의를 주지 않았다 ... 이러한 개념과 용어 개념들은 능동적 순종 개념에 원래 없는 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박재은 교수)“(8분 57초부터) 사실 저는 이 논쟁을 보면서
한국 장로교회 신학자들의 율법과 칭의에 대한 이해는 아직 중세의 신앙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중세의 신앙 상태라 함은 로마교회의 이신칭의 신앙을 뜻한다.로마교회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아담의 범죄 이전의 상태, 즉 영생을 얻기에 합당한 적극적 의인의 상태를 향하여 나아가야 할 ‘무흠상태’로 복귀되고, 이후 신자 자신의 의로운 삶으로 칭의가 완성된다고 가르쳤다. 그리스도를 믿어 타락 이전의 무흠상태가 된 로마교회 신자들이 적극적인 의를 가진 인간이 되는 길은 율법이 이루어지는 삶이다.로마교회의 이런 칭의 신앙은 아담이
무지한 말>서철원 교수의 논문이 훌륭해서 훌륭한 신학자라면, 김세윤 교수도 그렇기 때문에 역시 훌륭한 신학자라고 보셔야겠군요. 칼빈이 그것을 가르치지 않아서 틀렸다고 말하려면, 성경에서 삼위일체라는 말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에 틀렸다고 말해야 합니다. 더구나 칼빈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면, 자기의 모든 저술이 절대적이라 말하지 않았을 것입니다,우리에게 구원을 주는 믿음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는 그 믿음입니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믿음,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믿음, 예수가 십자가에서 죄인을 위하여 죽으셨다는
도발>바빙크도 개혁교의학 3권에서 Active obedience(능동적 순종)를 매우 강력하게 옹호하는데 바빙크도 이단인가요? 명답>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효력과 공로만으로 죄인에게 칭의를 주는데 부족하거나 한계가 있어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율법준수, 고행, 선행, 금식, 명상, 목욕재계, 새벽기도 등의 공로를 추가하여 우리를 구원했다고 믿는 모든 자들은 이단입니다. 바빙크라도 전혀 예외가 되지 못합니다.기독교 신앙은 성자 하나님이 성부 하나님이 택하신 죄인들을 구원하는 의가 되어 주시기 위해 친히 죄없는 사람의 몸과 영혼을 자기의 인성
질문>정이철 목사님, 저는 청교도주의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희석시키는 사람들을 보면서, 또 반대로 진정한 개혁신학을 지키려는 소수의 사람들을 보면서 한 가지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구도가 보인다는 것입니다.“웨신서를 절대적으로 추총하는 사람들” vs “웨신서의 문제점을 거론하는 사람들”“도르트신조를 거론하지 않거나 약하게 취급하는 사람들” vs “도르트신조를 중히 여기는 사람들”“웨신서를 특별한 신앙 공식으로 받드는 사람들” vs “웨신서와 모든 신앙고백들을 고루 참고하는 사람들”회심준비론이 웨신서에 직접 나오지 않고
정이철 목사는 ‘합동공청회가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자신에게 유불리를 따졌을 것’이라고 '아무도 모른다'는 내용을 부족한 정보로 짐작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이렇습니다.서 박사님께 연락을 취한 것은 공청회 이전에 취했다가 공청회를 본 후 취소한 것이 아닙니다. 7월 10일에 공청회가 있었고 이후 8월 20일에 연락을 취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유불리를 따져서 연락을 취한 것이 아니라, 많은 목회자들과 일반 성도들이 ‘능동순종’에 대해 정확한 지식이 없으므로 총회가 끝난 이후에 ‘진지하게 토론회’를 개최해서
최근 라틴어 본을 한국어로 번역하신 어떤 원로 신학자는 칼빈주의 선조들이 도르트신조를 통해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과 회심준비론을 이단으로 정죄했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놀랐다. 그 분은 라틴어 원문을 다 번역하고 난 후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과 회심준비론에 대해 화란의 칼빈주의 선조들이 어떻게 대했는지 다 파악한 후 다음과 같이 자신의 심경을 표현했다.“그러므로 회심 준비론과 능동적 순종은 다 배척될 이단들이다”.그리고 지금 한국 장로교회 안에서 가 알미니안들의 주장했던 오류들을 청교도 개혁신
우리는 믿음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죄에 대해 죽었고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죄용서 받은 새로운 의인으로 다시 부활하였다. 하나님의 법정에서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으로 죗값을 갚았고 그리스도와 함께 새로운 의인으로 부활하였으니, 영원하고 완전한 구원을 누리지 못할 이유가 무엇일까?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용서와 부활의 은혜를 얻은 신자의 구원은 영원하고 완전한 구원이다. 김세윤 교수의 주장처럼, 신자는 처음 믿을 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속으로 들어갔을 뿐이고 이후 하나님에 대한 의무를 다함으로 종말의 최종적 순간에 하나님의
정대운 목사가 합동의 청교도주의(능동적 순종, 회심준비론)에 대한 입장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나오지 않을 것으로 파악한 모양이다. 합동 신학부의 공청회가 있기 전에 서철원 박사에게 접촉하여 능동적 순종 교리를 비판하는 세미나는 자신의 교회에서 열고, 그 비용을 모두 자신이 부담하겠다고 제안했었다고 한다.그런데 태도를 바꾸어 돌연 그 계획을 취소했다. 왜 그렇게 변했는지 아무도 모른다. 다만 합동 신학부의 공청회가 청교도주의에 대해 유리한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자신에게 유.불리한 점을 따지고 계산하는 것이라고 짐작될
많은 사람들이 정이철 목사가 한 가지 실수를 했다고 한다. 능동적 순종 문제를 이단 문제로 접근한 것이 잘못이라고 한다. 신학적인 문제로 접근하지 않고 이단 문제로 접근했으므로 당사자들이 화들짝 놀라고 분개하여 오히려 회개하지 않고 생사를 걸고 더 싸우게 되었다고 한다.다시 찬찬히 생각해 보자. 능동적 순종 칭의 교리의 핵심을 다시 돌아보면서, 이것이 큰 문제가 없는 다양한 신학 이론 가운데 하나인지 아니면 기독교를 성경과 다르게 변경하는 이단 문제인지 생각해 보자.성경은 율법과 죄인의 구원은 직접적인 상관이 있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독자의견>정이철 목사님에게 저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저는 장로교회에 다니는 안수집사입니다. 바른믿음을 자주 봅니다. 김효남 교수라는 분에 대한 정이철 목사님의 글을 보았습니다. 김효남 교수라는 분이 총신대자보에 올린 글을 저도 읽었으나,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십계명, 아담, 율법, 칭의 ... 그 분이 쓰는 말 가운데 제가 모르는 말은 없으나 전체적으로 김효남 교수가 무슨 내용을 말하고 있고, 왜 문제가 되는 지에 대해서는 파악하기 어려웠습니다.정이철 목사님이 조금씩 조금씩 김효남 교수라는 분의 원글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