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1년에 출판된 퍼킨스는 대표작 에 대한 환상이 한국 교회에 팽배하였다. 그러나 필자가 읽어보니 기독교 신앙의 기둥을 타격하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아담이 율법을 지켜서 영생을 얻었어야 했고, 율법 준수에 실패한 아담을 대신하여 그리스도가 율법준수에 성공하여 자신과 우리의 구원의 자격을 얻었다는 그릇된 청교도 신학이 퍼킨스에게서 출발했음을 알 수 있었다. 거짓된 청교도 신학과 퍼킨스가 1591년에 저술한 책 의 가르침 사이에 어떤 유사성이 있는지 살펴보자.“아담의 타락의 방식과 근거는 다음과 같다. 먼저 타락
독자 의견>베리칩이 악한 것이라고 생각된다면, 그 누구라도 받지 않겠지만 분명 유익한 것으로 포장되어 사람들에게 이식되어질 것으로 보여 집니다.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은 성경의 기준과는 분명이 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이득이 된다면 그 어떠한 것들도 수용하는 것이 사람들의 죄성 임을 감안한다면 말이죠.현재의 관점에서 보는 베리칩과 사람들이 받게 될 미래의 베리칩과는 기술적인 면에서 많이 다를 수밖에 없을 겁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시록 14:9~12에 성도의 인내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은 베리칩이 미래를 살아가는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중요한 신앙고백서들은 대부분 영국의 청교도 운동과 무관하지 않다. 그것은 곧 청교도들의 신학이 깊이 반영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웨민고백을 비롯한 신앙고백서들은 청교도들의 신앙과 신학의 관점에서 성경과 기독교 신앙을 이해하고 설명한 문서들이다.기독교 역사 속에서 등장한 모든 저명한 신학자들 가운데 성경처럼 완벽하게 기독교 신앙을 설명하고 가르친 경우는 없었다. 모든 저명한 인물들의 신학 속에는 그 본인의 지성과 시대의 한계가 존재하였다. 루터는 복음보다 율법을 먼저 선포함으로 구원의 은혜가 준비된다고 가르치는
나는 우파를 싫어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미국에서 트럼프가 재선되기 바라는 소망을 놓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저에게 한국 투표권이 있었다면, 미통닭을 시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동성애, 차별금지법, 퀴어 축제를 돕는 진보 정권을 지지해서가 아닙니다. 이제 그런 것들은 세계적은 추세입니다. 결코 한두 나라, 한두 정치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종말이 무르익어 갈을 수록 더 심각해지는 세계적인 현상이 될 것입니다.정치 선거로 이 문제의 해결을 도모한다는 것은 무좀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발목 절단 수술을 선택하자는 것과 같습니다. 우
항의>함부로 전광훈 목사님 두고 이단이니 뭐니 운운하지 않았음 합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그러면 당신은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목사님인가요?(이 에스더)답변>정상적인 기독교 신자들과 목회자들 가운데 사회주의를 좋게 생각하고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성도님은 사회주의(공산주의)를 막는 최고의 백신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사회주의 도래를 막자고 이단적인 설교를 하는 사람을 중심으로 모여서 태극기나 미국 성조기, 심지어 일장기까지 들고 거리에서 외친다고 사회주의가 멀리 도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코로나 펜데
이제 전광훈 집단의 열매가 객관적으로 드라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진즉 전광훈이 이단이고 옛날 같으면 여러 가문을 도륙되게 할 큰 문제의 인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해 10월에 올린 다음의 기사 제목을 크릭하시기 바랍니다. "전광훈은 옛날에 우리 조상들을 많이 도륙내고 가문들을 결단낸 큰 사이비 교주 유형"큰 전광훈은 보통의 이단이 아니고 아주 큰 이단입니다. 저는 당시 전광훈이 100년 전에 활동했다면 정부군의 칼에 많은 백성들이 의미없이 도륙나게 할 큰 사이비 교주가 될 사람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전광훈은 코로나
한국 교회가 전광훈이라는 인물에 의해 영향 받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부끄럽게 생각해야 한다. 먼저 전광훈이 목사로 불리우기에 매우 부적절한 신앙과 사상을 가진 인물이라는 것을 우리는 지적해야 한다. 의 오명옥 기자의 보도에 의하면, 전광훈은 2019년 6월 18일 실촌수양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가르쳤다. “최초의 성경은 모세가 썼다구요 모세. 몇 권 썼어요? 다섯 권. 그걸 모세오경이라 그래.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신명기, 민수기, 다섯 권이죠. 나머지 성경은 성경이라고 안 해요. 그건 해설집이라구요 해설
한국청교도사상가들(한청사)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단체이다.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교리를 주장하는 측과 반대하는 정이철 목사의 가상적인 토론을 위해 만들어낸 가상적인 명칭이다.정이철 목사의 주장 2>“그리스도 또는 그 누구라도 율법으로 영생의 자격(의)를 얻는다는 주장은 성경과 기독교에서 찾을 수 없는 거짓된 이론이다. 율법에게는 영생의 의를 제공하는 기능이나 자격이 없다!”한청사의 반박>“칼빈은 율법을 지키는 자에게 의가 주어진다는 사실을 인정하였고 가르쳤다. 율법을 지키는 의로움이 구원과 영혼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면 하나
질문>그 동안 목사님이 연구하여 바른믿음에 올리신 그들을 보니, 누군가는 이미 지적했어야 했을 내용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지난 수 백 년 동안 청교도 운동에 대해 모두가 칭송만하고 아무도 목사님과 같은 비판을 하지 않았을까요? 바로 그 점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간단히 말해 보십시오. 청교도 신앙으로 하나님 믿으면 구원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답변>저는 단도직입적으로 대답하지 않고 구원을 얻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설명하겠습니다.창세기에 하나님이 아담과 언약을 맺었다는 내용은 없습니
방언기도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때는 1906년 미국에서 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아주사 부흥'(Azusa Street Revival)이라고 알려진 사건과 함께 방언기도가 본격적으로 등장했습니다. 사실 그 일을 우리는 '아주사 거짓 부흥'이라 불러야 마땅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가르치는 부흥과는 매우 거리가 멀었기 때문입니다. 최근의 신사도 운동을 성경적 부흥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이제는 사실상 바보 취급을 받습당합니다. 그리스도인게 또 다시 기름부음이 임한다는 주장 자체가 거짓 사상이고, 그들이 말하는 기름부음이 임할 때 나타나는
우리에게 알려진 청교도 사상(청교도주의, puritanism)는 엘리자베스 여왕 후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 전까지는 국교회에 칼빈의 장로교 제도를 도입하는 것, 즉 토마스 카트라이트가 주장하는 대로 국교회를 장로교회로 바꾸려는 것이 그때까지 청교도 개혁운동의 목표였다.그러나 엘리자베스 여왕과 국교회 감독들은 결코 장로교회 제도를 도입할 수 없었다. 장로교회주의는 하나님이 국가와 교회를 각각 분리시켰고, 왕이 교회를 주관하게 하지 않으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국가와 교회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게 하셨다고 가르치기 때문이다.
장로교회의 신학의 출발점은 존 칼빈이다. 장로교회의 신학은 칼빈주의(Calvinism)이다. 그러나 우리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청교도들의 신학은 장로교회의 조상 칼빈의 신학과 처음부터 길을 달리했다. 청교도 교회의 신학의 출발점 칼빈이 아니고 윌리엄 퍼킨스(William Perkins)이다. 그들의 신학은 칼빈주의가 아니고 퍼킨스주의(Perkinsnism)이다.국교회 목회자였던 퍼킨스는 대략 1580년대까지 장로교주의자였다. 잉글랜드 국교회 속에 칼빈의 장로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하였던 청교도 개혁운동 그룹에 속하였던 인물이다.
그리스도를 믿고 죄사함 받은 성도에게 하나님께서 친히 찾아오시어 동거하십니다. 하ㅏ님이 친히 죄용서 받은 신자에게 오시어 내주하시는(동거하시는) 상태를 '성령으로 세례받았다'. '성령 받는다'. '기름부음을 받았다'라고 표현합니다. 하나님이 택하시어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는 은혜를 받은 사람을 모두 성령을 받았고 기름부으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예외인 성도는 없습니다. 성령을 받았다는 최대의 증거를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성령받음의 증거는 없습니다.성령을 받는 성도에게 성령이 또 오신다는 사상은 기독교
질문>정이철 목사님, 인천 그리스도 보혈교회 스데반 황목사님 아시지요? 그 분은 목사님이 청교도 사상에 이단성이 있다는 연구를 개인적인 주장에 불과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공교회의 신앙과 청교도 신앙이 다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보세요. 답변>공교회가 무엇인지 우리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보편교회의 의미로 공교회를 말하고, 어떤 사람은 역사적 공의회를 주도했던 초대교회 당시의 보편교회를 공교회로 말하고, 어떤 사람은 개인적인 차원이 아닌 공적인 차원이라는 의미로 공교회라는 말을 사용
질문 1>“삶과 죽음에서 당신의 유일한 위로는 무엇입니까?” 서철원 박사 해설>“내가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가 된 것은 주 예수께서 그의 피로 나를 사셔서 나를 자기의 소유로 삼으셨기 때문이다. 나는 죄와 죽음 아래 팔린 자가 되어 하나님의 진노와 죽음과 멸망 외에는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다. 내가 범한 죄는 창조주 하나님을 반역한 것이다. 조상들의 반역이 내게 전가되어 나는 반역자의 후손이 되었다. 반역자의 후손은 반역자와 동일한 운명과 벌을 받게 되어 있다”(34)“주 예수의 소유가 되었으므로 나는 죄인이 아니다. 더 이상
질문>정이철 목사님, 목사님의 청교도에 대한 연구 글들을 보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청교도 신앙과 사도들과 칼빈의 신앙의 차이가 인간의 원죄에 대한 이해의 차이에서 벌어진 것 같습니다. 제가 맞게 이해하였습니까? 다시 한번 이 부분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답변>잘 보셨습니다. 청교도 사상의 출발점이고 그들의 중요한 신학적 주장들이 그들의 비뜰어진 원죄 이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성경적인 창조와 아담의 원죄에 대한 가르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한 작정과 계획 가운데 자기 백성을 가지시기로 뜻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히 자
방언기도는 믿는 자, 즉 그리스도를 믿고 죄사함을 받음으로 하나님과의 동거생활이 이미 이루어진 자에게 하나님(성령)이 계속 추가적으로 동거하기 위해 찾아오고 또 찾아오신다는 이단사상과 함께 나타났습니다. 죄사함 받고 하나님과 동거가 이루어진 상태를 성령세례라고 합니다. 성령세례의 다른 말은 기름부으심입니다. 성령세례 받았다는 말과 기름부으심을 받았다는 말은 같은 말입니다. 방언은 기름부으심을 받은 신자에게 또 다시 기름부으심이 임할 때의 징조로 등장했습니다. 그 사상의 원조는 조나단 에드워즈였습니다. 에드워즈의 대각성은 오순절 운동
위 사진은 우리 옆집의 옆집, 그리고 그 집의 옆집의 모습입니다. 흑인들의 목숨이 소중하다고 하고 동성애도 좋다고 합니다. 보통 자기가 사는 아파트에 무지개 하나만 거는 것도 쉽지 않은데, BLM을 지지한다는 깃발도 함께 걸었습니다. 그 둘이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그리고 왼쪽의 또 다른 기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저는 2000년에 미국에 왔고 18년을 살았는데, 그 동안 미국이 변하는 모습을 지켜 보았습니다. 이렇게 변하는 모습을 보면, 성경들고 사진이라도 찍는 트럼프 현직 대통령이 앞으로도 계속 대통령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사도 바울은 신약의 초기의 방언이 이방인들의 실제 외국어라는 사실을 고린도전서 14장 21-22절에서 설명했습니다. "율법에 기록된 바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방언을 말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그들이 여전히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아니하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라."(고전 14:21-22)사도 바울의 말 가운데 하늘 색 부분이 다음의 이사야 28장 11절을 인용한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생소한
안상혁 교수(합신, 교회사)의 저서 을 독서하는 이유는 잉글랜드 회중교회파 청교도들의 신앙이 기독교에 해를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안 교수가 옹호하는 그들의 개혁운동의 신학적 동력원 ‘행위계약’ 개념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현저하게 훼손하기 때문이다. 오늘의 글은 안 교수의 책 2장의 윌리엄 퍼킨스의 행위언약에 대한 안 교수의 결론 부분에 대한 글이다.“하나님의 작정을 실현하는 외면적 수단이 곧 은혜 언약이다. 또한 은혜 언약은 구원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퍼킨스는 가르쳤다. 따라서 언약 교리 또한 교구민들의 마음속에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