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의 노승수 목사가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지켜서 먼저 자기를 구원하였고, 또한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위한 속죄를 수행했다는 주장을 하는 것이 정이철 목사에게 발견되었다. 노승수 등이 그리스도의 능동순종이라는 교리를 주장하고, 그것을 수용하지 않는 서철원 박사와 정이철 목사 등을 교리적 이단이라고 조롱하고, 개혁교회를 떠나야 한다고 희롱하는 말을 한다는 소문을 듣고 조사하던 중에 발견되었다. “그리스도는 마지막 아담으로서 그리스도 자신 역시 구원되어야 하는 존재로서 그가 이루신 율법에 대한 온전한 순종, 곧 행위언약에 대한 성취인 것이
보내주신 이승구의 논문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을 어떻게 볼 것인가?”를 잘 읽었습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승구의 논문을 간략하게 요약해 보고 평가해 보겠습니다.----------------------------1장 “WEA와 그 간단한 역사”WEA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떻게 발전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미 많이 알려진 내용이고, 새로운 내용은 없습니다. 2장 “WEA의 기본적 신앙고백”WEA가 표방하는 7개조 신앙고백을 소개합니다. WEA가 성경의 영감을 믿고, 삼위일체, 이신칭의, 성령의 내주, 그리스도의 속죄, 그리
많은 저명한 신앙 지도자들이 교회의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람은 신학교의 교수들이라고 했다. 그들은 미래의 교회를 이끌어 갈 목회자가 될 학생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신앙 인격이 선하거나 악하거나, 또는 그들이 가르치는 내용이 옳거나 틀리거나 간에 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신학생들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목회자가 되기 위한 신학교의 과정을 마쳐야만 하는 학생은 교수들의 지도와 영향에 항거하거나 벗어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다. 과목을 통과하기 위한 점수를 따고 학위를 얻기 위해
방언과 성령세례 강조하는 보수 애국집회에 참여하는 분이 필자의 ‘기독교에 방기는 없다’라는 제목의 위 영상 강의를 보시고 다음과 같이 요청하셨다.질문>꼭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주변 크리스찬들이 지금 이 문제로 영적 갈등에 있습니다. 어떤 분은 성령세례(현대방언)을 받으니 신앙심이 굳건해져서 정부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싸울 수 있다며 자기도 달라고 애원하고 있습니다.또 어떤 분은 다른 교회는 다 비굴하게 예배당 문 닫는데 확실히 성령세례(방언) 사모하고 설교하는 교회들이 예배 사수를 위해 싸워서 그쪽에 호의적이고 설교도 자주 듣게
나는 이전에 진리의 문제를 말하다가 정치 프레임으로 고초를 당했다. 2018년 4월 총신신대원 교수 7인이 나를 이단으로 만들려고 19페이지의 보고서를 작성한 사건이다. 합동 이대위는 총신신대원 교수 7인의 이름으로 작성된 그 보고서를 검토하였다. 동시에 필자의 신학에 대해서도 자체적으로 조사하였다. 그리고 정이철 목사에게서 이단성을 찾을 수 없다는 결론을 그해 총회에 보고하였다.당시 필자가 비판한 총신 교수들과 교회갱신협의회 소속 유명 목사들은 오순절-신사도 신앙(신학)을 추종하고 전파하고 있었다(있다). 필자의 비판이 그들에게는
교회와 성도님들께 하나님 베푸시는 은혜와 평강을 간구합니다.기독신문 2021년 8월 10일자 4면 광고로 실린 “세계복음주의연맹(WEA)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신학대학원 은퇴 교수 3인(김씨, 박씨, 이씨)의 성명서 다섯 번째 부분은, 저의 실명을 거론하며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한 명예훼손 여부는 별론(別論)으로 하더라도, 학자적 판단이 아니라 도를 넘는 악의적 음해에 해당한다고 사료되므로, 다음과 같이 이를 조목별로 반박하여, 교회와 성도들에게 혼선이 없도록 하고자 합니다. 1>부족한 종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김재성 교수가 여전히 해어 나오지 못하는 거짓 신학(행위언약)에 의하면 기독교는 참 우스운 종교이다. 청교도들이 고안하여 웨신서에도 들어간 행위언약을 믿는 모든 분들은 다음의 질문에 답해 보라!]필자가 김재성 교수의 책 에 대한 소감 두 번째 글에서 한 말이다. 그랬더니 한 독자가 답변을 보내왔다. 그런데 그 내용이 정말 엉터리이다. 청교도 신학에 대한 필자의 공개적인 질문들을 그대로 쓰시고 답하신 내용을 그대로 소개하면서 필자의 답을 제시하고자 한다.-------------------------항목 6>
플레비언교회개혁 연대 TV와 서철원 박사님의 청교도 신학의 회심준비론에 대한 인터뷰 대담입니다.
총신신대원 명예교수 박용규, 이한수, 김성태가 발표한 WEA를 옹호하는 기사(기독신문, 2021년 8월 10일)를 보았다. 이들은 7가지 이유를 들면서 합동과 WEA와의 교제를 옹호하였다. 이 세 사람의 주장은 순전히 WEA 자체의 문건에 기초하는 것 같다. 세상 어느 사기꾼이 자기 소개서에 자기의 사기성을 솔직하게 명시하는가? 중요한 사실은 그 사람이나 집단의 실제 행보이다. WEA가 선교를 위해 WCC, 로마교회와 연합하고 협력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실이다. 이미 로마교회는 모든 타종교들과 불신자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의
정이철 목사는 방언을 부정한다. 지금 방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방언을 부정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그래서 정이철 목사를 방언으로 걸어 이단 시비를 해 보자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Good try!"좋은 시도이다. 왜냐하면 성경의 진리가 무엇인지, 하나님 섬김을 위해 믿고 실천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더 바르게 연구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정이철의 주장이 무엇인지에 대해 분명히 해야 한다. 정이철 목사는 방언만 믿지 방언 기도는 믿지 않는다. 우리에게 아들을 보내어 죄사함을 주신 하나님
(8월 8일 설교의 일부 내용) .... (중략) 지금 우리는 하나님을 ‘찬송한다’라는 말을 하나님을 위해 ‘노래 부른다’와 일치시킵니다. 우리에게 찬송은 곧 노래입니다. 그러면 범죄 이전에 아담의 하나님을 위한 찬송과 경배는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아담도 노래를 부름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고 경배했을까요? 타락하기 전에 아담이 노래를 불렀는지 안 불렀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아담의 하나님에 대한 찬송과 경배를 그의 삶과 연관시지키 않고 단지 아담이 어떤 바위에 앉아서 노래만 부르는 형식으로 이해하지 않아야 한다는
필자가 김재성 교수의 책 에 대한 소감 두 번째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김재성 교수가 여전히 해어 나오지 못하는 거짓 신학(행위언약)에 의하면 기독교는 참 우스운 종교이다. 청교도들이 고안하여 웨신서에도 들어간 행위언약을 믿는 모든 분들은 다음의 질문에 답해 보라!"그랬더니 한 독자가 답변을 보내왔다. 그런데 그 내용이 정말 엉터리이다. 청교도 신학의 황당한 논리를 그대로 보여주는 내용이다. 그 분이 반박한 내용을 그대로 소개하면서 필자의 답을 제시하고자 한다.-----------------------
필자가 김재성 교수의 책 에 대한 소감 두 번째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김재성 교수가 여전히 해어 나오지 못하는 거짓 신학(행위언약)에 의하면 기독교는 참 우스운 종교이다. 청교도들이 고안하여 웨신서에도 들어간 행위언약을 믿는 모든 분들은 다음의 질문에 답해 보라!"그랬더니 한 독자가 답변을 보내왔다. 그런데 그 내용이 정말 엉터리이다. 청교도 신학의 황당한 논리를 그대로 보여주는 내용이다. 그 분이 반박한 내용을 그대로 소개하면서 필자의 답을 제시하고자 한다.-------------항목 1>“답변을
질문>“(현재의 방언이 성경적 근거가 없다는) 목사님의 글을 잘읽었습니다. 방언훈련은 저도 목사님의 글에 반대합시다 그럼 목사님은 오늘날나타나는 성령의 은사적 사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방언기도를 심리적 현상이나 위조품, 마귀에 기인한 것이라고 하셨는데, 그런 성경적 근거는 어디서 찾아야 합니까? 명쾌한 답을 성경에서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답변>현대 방언에 대해 설명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이나, 오늘은 이 방법으로 성경의 방언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도행전의 방언은 배운적이 없는 이방인들의 외국어가 나타나는 은사이고,
지난 번에 김재성 교수의 신간 의 1장의 앞 부분을 보았는데, 오늘 1장의 뒷 부분을 좀 더 보았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보고 놀랬다.“하나님의 의로움은 그의 율법에 대해서 하나도 빠짐없이 완전한 순종을 요구하는 것이 기본 바탕에 있다. 그래서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일평생 동안 지속해서 율법의 요구를 완전히 충족시키고자 살아간 것을 ‘능동적 순종’이라고 따로 구별했고, 마지막 십자가 위에서 고난과 저주를 받고 피 흘려 죽기까지 순종하신 것을 ‘수동적 순종’이라고 규정했다.”(54페이지)하나님 앞에서 의
질문>청교도 준비론의 율법 사상과 칼빈의 율법의 제3용도가 같은 것인가요? 청교도 준비론과 청교도 회심준비론은 다른 것인가요? 그 동안 청교도 목회를 했던 사람들이 이제 비성경적인 내용들이 드러나고 엄중한 이단시비를 받게되니 자신들은 단지 칼빈의 율법의 제3용도를 가르치는 목회했을뿐이라고 합니다. 무엇이 다른지 설명 해 주십시오.답변>청교도 준비론이나 청교도 회심준비론이나 핵심은 동일합니다. 둘다 율법의 기능에서 기독교를 심각하게 왜곡합니다. 그러나 칼빈의 율법의 제3용도는 그것들과 전적으로 다릅니다. 칼빈이 말하는 율법의 제3용도
천주교의 성사제도와 성적자의 사죄권에 관련된 문제는 개신교와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개신교회가 2가지 성례만(세례, 성찬) 인정하는데 반해 가톨릭교회는 7가지 성사(세례, 성찬, 신품, 고백, 견진, 혼인, 종부)를 주장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말이다. 그런데 외형상 가톨릭교회가 개신교회에 비해 성사제도가 5가지 더 많다는 차이보다도 성사제도에 대한 두 교회의 내적인 인식에 있어서의 차이는 훨씬 더 심각하다.이 차이에 있어서 가장 심각한 것은 성직자들에게 죄를 사하는 사죄권이 있다는 가톨릭교회의 주장이다. 개신교회 목
질문>차세대 목사라고 알려진 안희환 목사에 대해 알려 주십시오. 안희환 목사의 방언에 대한 설교 영상을 들어보시고 말해 주십시오.답변>코로나 때문에 예배드리지 못하게 하는 정부의 방침에 대해 극렬하게 저항하시는 목사님이라는 정도, 그리고 자주 유투브 영상을 올리시고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는 분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보내주신 안희환 목사의 방언에 대한 영상 설교를 들었습니다. 저의 소견을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 안희환 목사는 사이비 과에 속한다고 여겨집니다. 인격적으로, 도덕적으로 사이비과에 속한다는 뜻이 아니고 영적인 면에서
로마교회의 교황 프란체스코와 WEA의 현재 사무총장 토마스 슈마허(오른쪽)가 함께 찍은 이 사진을 보라! WEA라는 단체와 선교를 위해 협력을 하거나 교제를 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위의 사진 한 장이 설명해준다. 아무나 로마교회 교황을 만나서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다. 교황에 대한 다음의 사실을 당연하게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교황을 알현하지 못하고(않고), 더욱이 즐거운 마음으로 교황을 경배(교제)하면서 이처럼 함께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교황은 로마교회에서 다음과 같은 존재이다. 1) 교황무오로마교회는 교황이 자신의 권위에 근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