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목사님, 멀러 테제가 무엇인가요?답변>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아는 대로 말해 보겠습니다. 미국 미시간 주에 있는 칼빈신학교의 교회사 교수였던 리차드 멀러(Richard A. Muller, 1948 ~ 현재)라는 분이 주장한 문제 많은 학설입니다. 핵심은 칼빈 등의 종교개혁자들의 신학과 대략 100년 후 유럽의 교회에 ‘개혁파 정통신앙’(개혁파 교리, Refomed Orthodox Theology)로 정착되던 시대의 신학이 같은 내용의 신학이었는가하는 논쟁의 와중에서 나온 것입니다. 종교개혁자들의 사상이 '웨민고백서'(WCF, 1647년) 등의 신앙고백서와 교리문답들로 문서화되었던 시대의 신학이 과연 칼빈의 종교개혁 신학을 바르게 계승하였는가에 관한 주제의 문제입니다. 최근 저는
질문>마르투스 출판사를 위해 일한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Daniel Lee라는 분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자신의 페이스 북에 게시했네요. 복음을 적용할 때 율법을 적용하면 안되고, 율법을 적용할 때 복음을 적용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청교도의 준비론이 부재시 율법폐기론자처럼 은혜를 남용하게 된다. 우리가 복음을 적용해야 하는 사람에게 율법을 적용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율법을 적용해야 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적용해서도 안 된다. 마치 상복을 혼인 잔치에 입고 와서는 안 되듯이, 진주를 돼지에게 주어서도 안 된다.많은 사람이 복음을 남용하고 있다. 겸손히 낮아진 적이 없으며 교만하고 자만으로 가득 차 우쭐대는 사람, 세상의 쾌락을 즐기며 돈을 숭배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율법을
질문>목사님의 청교도에 대한 자세가 점점 대범해지고 날카로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거침없이 청교도를 이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그런 자신감이 나오는 것인가요? 본인의 주장이 틀리면, 오히려 본인의 생명이 끝날 것임을 모르십니까? 청교도를 건드리고 살 생각을 한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지난 수 백년 동안 전 세계 교회의 주류 신학으로, 최고의 신학으로 군림하고 있는 청교도 신앙을 이단으로 내려치는 그 자신감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답변>가장 기본적인 것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청교도 신앙은 오직 영국의 독립파 청교도와 분리파 청교도로 불리워진 회중파 청교도들, 그리고 신대륙으로 이주하여 회중교회를 세운 그 후예들의 신앙을 의미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언약도'라는 명칭으로
질문>목사님, "청교도 회심준비론"을 가르치는 교회에 다시는 친척이 있습니다. 이전 교회에서 배운 복음과 구원의 확신을 버리라고 한다고 합니다. 모일 때마다 철저히 회개해야 하고, 매일 울면서 기도하고, 구약의 율법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준비하고 있어야 구원을 주시는 성령의 회심을 경험한다고 가르친다고 합니다. 부활절과 성탄절도 비성경적이라면서 지키지 않습니다. 권사직도 비성경적이라며 세우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진정한 개혁신학을 한다고 하는데, 맞습니까?답변>권사직이 비성경적이라는 주장은 어떤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일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부활절과 성탄절도 비성경적이니 지킬 필요가 없다는 주장도 보는 각도에 따라 일면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전의 교회에서
회중파 청교도 사상은 진정한 기독교 신앙구현을 위해 우리가 반드시 구별하고 청산해야 할 그릇된 종교개혁 사상이다. 회중파 청교도 운동은 영국의 탐욕스러웠던 국왕 핸리 8세의 정치적 행보로 인해 탄생한 영국의 국교회(Church of England)를 투쟁의 대상으로 삼아야 했던 영국의 종교개혁 상황에서 탄생했다. 그러나 회중파 청교도(회중교회) 사상은 진정한 종교개혁 신학을 바르게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구별하여 청산해야 할 종교개혁 적폐이다.그런데 이것이 한국 교회에서 ‘청교도 개혁주의’라는 대단히 명예스러운 말로 불리운다. ‘청교도 개혁주의야 말로 진정한 개혁주의이고 최고의 종교개혁 사상’이라고 공공연하게 주장되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리의 사람들이 앞으로 갈 길이 멀고도 험
질문>교수님,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의 구원 신학과 성경의 구원론, 특히 아브라함을 구원하신 방법이 일치하지 않아 보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아무런 행위를 하기 전에 오직 하나님을 믿으므로 의롭하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표준 신앙고백서에는 원래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이 계명준수였다고 합니다.“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행위 언약으로서 한 법을 주셔서 그것에 의해 그와 그의 모든 후손들을 인격적인, 완전한, 정확한, 그리고 영속적인 순종의 의무 아래 두셨고, 그것의 실행에 근거한 생명을 약속하셨으며, 그것의 위반에 근거하여 죽음을 경
조엘 비키 교수는 자신의 저서 3장에서 율법의 저주가 죄인을 겸비하게 만들어 복음이 회심의 역사를 이루게 한다고 주장했다. 비키 교수는 윌리엄 퍼킨스의 말을 인용하여 율법이 죄인들의 회심을 준비시키기 위한 목회자, 하나님, 죄인의 역할이 다음과 같다고 설명했다.“목회자들은 율법을 설교함으로써 죄인들로 하여금 복음을 듣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통하여 (새롭게 하시는 은혜가 아니라) 율법으로 죄인들을 누르시는 은혜로 일하신다. 죄인은 듣고, 읽고, 생각하고, 기도해야 한다.”(91 페이지)회심준비론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목회자들이 율법을 설교해야 한다는 것이다. 율법을 설교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죄인의 회심을 위해 일하시지 못한다고 한다.
필자는 이전의 글에서 조엘 비키 교수가 회심준비론의 성경적 타당성을 전개하면서 회중교회의 아버지들(초기 회중파 청교도의 조상들)이라 불리우는 윌리엄 퍼킨스, 리처드 십스, 존 프레스턴의 주장에 근거하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오늘은 이 세 사람이 회심준비론을 주장하게 만든 매우 비성경적인 그들의 신학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윌리엄 퍼킨스, 리처드 십스, 존 프레스턴의 신학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언약 신학을 비성경적으로 전개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구원 언약의 핵심적 요건으로서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을 철저하게 강조하였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의 언약 제시에 대한 인간의 동의, 승낙, 의무와 조건 이행을 그 이상으로 강조하였다. 이들은 인간이 언약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함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중
질문>정이철 목사님, 회중파 청교도가 아닌 청교도는 없습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청교도 중에 회중파 아닌 청교도가 누구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종교개혁을 통해 ‘장로교회’, ‘개혁교회’, ‘회중교회’, ‘루터교회’가 탄생했습니다. 정통 개혁신학은 한국과 미국에 많은 장로교회와 유럽에서 발달하여 미국으로 전파된 개혁교회의 신학입니다. 칼빈의 종교개혁 신학에 기초하고 있는 신학입니다. 일반적으로 루터교회와 회중교회의 신학은 정통 개혁신학이라고 평가되지 않습니다.그런데 우리 나라에서는 회중교회의 신학이 ‘청교도 개혁주의’라는 특이한 명성을 얻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것이 개혁신학에서도 최고의 개혁신학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칭의론 등에서 회중교회 신학보다는 루터교회 신학이
웨민고백서 7.2에까지 들어와 있는 행위언약(the Covenant of Works) 사상은 성경을 비틀고 하나님의 은혜를 왜곡하는 내용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하나님이 인간을 불완전하게 만들고 난 후 인간이 스스로 노력하여 영생을 획득하라 했다고 한다. 2) 하나님이 에덴동산에 마귀의 우상들을 많이 만들고서 아담에게 영생 얻으려면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십계명). 3) 인간과 에덴동산을 불안정하고 위험스럽게 만들고서도 하나님은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라고 자평하셨다고 하므로 하나님을 우습게 만들어 버린다. 기독교와 하나님에 대해 이 같은 왜곡과 변질을 만들어 내므로 행위언약은 매우 그릇된 내용임이 분명하다. 매우 심각한 행위언약 개념 때문에 또 다음과
미국의 청교도 신학교 학장 조엘 비키 교수가 회심준비론을 다시 들고 나온 것은 메뚜기가 가을이 지나 초겨울에 등장하는 것과 같다. 근본적으로 회심준비론을 주장하였던 회중파 청교도의 신학이 바르지 못했고, 그들의 시대 상황과 지금 우리 시대의 상황이 너무도 다르기 때문이다.영국에서 회중파 청교도들이 일어나던 시대에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이 없었다. 성경과 하나님을 부정하거나 무시하는 사람은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했다. 영국의 전 국민이 천주교나 어중간한 영국 국교회나, 종교개혁교회(청교도들의 교회)에 속하여 있었다. 하나님에 대해 이해하고 신앙을 실천하는 방식은 달랐으나, 하나님 종교 자체를 부정하거나 성경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은 없었다. 그 당시 영국에서는 교회에 안 다니는 사람을 찾아볼
조나단 에드워즈가 심각한 신비주의 성향의 사람이었다는 사실에 대해 그 동안 어느 학자도 지적하지 않았다. 독자들은 대체 에드워즈의 어떤 부분이 신비주의 성향이라는 것인지 궁금할 것이다. 에드워즈의 '묵상'에 관한 내용이다. 비성경적인 회중파 청교도들이 ‘묵상’을 잘 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내용이다. 비성경적인 회중파 청교도의 거두 에드워즈도 묵상의 달인이었다. (필자는 회중파 청교도가 겉으로는 칼빈주의를 표방했을지라도 실상은 칼빈의 신학과 성경에서 멀러 벗어났고, 여러 종류의 비성경적인 가르침을 전파했으므로 사실상 '이단'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회중파 청교도를 국내에 소개하여 성공한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비성경적'이라고 표현해 주면, 공개적으로 회개하고 자신들 때문에 미혹된 신자들
조엘 비키는 자신이 주장하는 회심준비론은 천주교와 알미니안들이 주장하는 것과는 다른 개혁주의 준비론이라고 한다. 준비론이라는 용어가 같다고 동일한 것으로 오해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한다. “우리는 일부 로마 카톨릭 신학자들이 주장한 준비 교리에 대한 칼빈의 비난을 이와 동일한 오류를 기니지 않는 개혁주의 준비 개념이 잘못 적용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또한 단지 준비론(preparation)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는 이유로 로마 가톨릭이 개혁주의와 같아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해서도 안 된다.” (조엘 비키,『은혜로 말미암는 준비』,
필자는 이전에 WCF(웨스민스터신앙고백서, 1647년)를 절대적으로 신봉했다. 그 속의 모든 내용 한자 한자가 하나님이 바울과 같은 위대한 신앙의 조상들을 통해 정확무오하게 작성하신 내용이라 생각했다. 세미나를 인도할 때 “이 내용은 웨민고백서 어디에도 있는 내용입니다”라고 말하며 나의 주장에 힘을 더하기도 했고, 웨민고백서 있는 내용을 최대한 활용했다. 그러나 이제는 약간 달라졌다. WCF를 작성한 사람들은 사도 바울과 같이 성령의 감동을 받았던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처럼 사도들이 기록한 글의 의미를 해석하여 적용하도록 돕는 ‘성
조엘 비키는 『은혜로 말미암는 준비』2장의 앞부분에서 ‘회중파 청교도의 회심준비론’(이하 ‘준비론’)이 어거스틴의 신학 전통에 일치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2장의 한반부에서는 종교개혁자 칼빈의 사상에서도 준비론과 일치하는 내용이 나타난다고 주장하였다. 비키는 먼저 회중파 청교도의 신학이 칼빈의 정통 개혁신학으로부터 이탈했다고 주장하는 로버트 켄달(Robert Tillman Kendall, 1935- )의 말을 소개했다.“켄달은 청교도 준비교리는 전적으로 이질적이었으며, 실제로 칼빈의 신학과는 모순되는 것이었다고 주장한다. 그는 칼빈의 신학은 ‘믿음을 위한 준비에 대해 인간의 어떠한 기여도 배제시킨다 ... 칼빈의 의중에는 믿음에 앞선 율법적 역사를 포함하여 중생의 과정에서도 인간이 준비되어야만 한다
필자는 조엘 비키의 『은혜로 말미암는 준비』 2장을 분석하는 글의 서두에서 다음과 말하였다. “회심준비론 개념은 반펠라기안 신학에 부착된 로마교회의 ‘도움의 은총’ 개념 속에서 더 먼저 나타났다 ... 이후 웨슬리(John Wesley, 1703-1791)를 통해서도 명칭이 다른 회심준비론이 나타났다 ... 웨슬리는 일반은혜와 자유의지가 협동하여 회심을 위한 준비가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 회개해야 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간이 그리스도를 믿기로 작정하면, 성령이 그를 중생시킨다고 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칭의를 얻는 것은 아니라고 가르쳤다. 중생을 얻은 후부터 자유의지가 일반은혜의 도움을 받아 성화되는 작업을 이루
오늘은 『은혜로 말미암는 준비』의 2장, “청교도 준비교리의 선례: 어거스틴에서 존 칼빈까지”의 전반부를 분석하려고 한다. 2장의 제목에서 비키가 주장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짐작할 수 있다. 어거스틴(Augustine, 354-430)의 저술에서 청도교의 회심준비론의 선례를 찾을 수 있고, 칼빈(John Calvin, 1509-1564)의 저술에서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하려는 것이다. 어거스틴과 청교도 회심준비론의 관계에 대해 비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우리는 준비적 은혜에 대한 어거스틴의 견해가 청교도들의 견해와 전적으로 일치한다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 그보다 우리는 준비 과정에 대한 설명이 주권적 은혜라는 어거스틴 전통에 깊이 뿌리박혀 있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다.” (조엘 비키, 63)
오늘부터 조엘 비키의 『은혜로 말미암는 준비』(원제 "Prepared By Grace, For Grace)의 내용을 한 chapter 씩 분석하려고 한다. 원래 계획은 회중파 청교도들이 발전시킨 준비론의 전체 내용을 역사적인 순서를 따라 모두 파악 후 마지막으로 조엘 비키의 준비론을 기존의 회중파 청교도들의 준비론과 비교해 보는 것이었다. 그런데 일부 독자들이 지금 한국 교회에 소개되어 관심을 끌고 있는 조엘 비키 교수의 『은혜로 말미암는 준비』를 다루지 않고 이전의 회중파 청교도 인물들과 그들의 사상을 소개하는 한국 사람들의 사상만 분석하고 있으니, 수박을 벌리지 않고 겉만 만지는 격이라고 조언하였다. 오늘부터 조엘 비키의 『은혜로 말미암는 준비』을 한 chapter씩 분석하면서 기존의 작업도 동시
출판사가 조엘 비키의 『은혜로 말미암은 준비』를 출판하여 ‘청교도 회심준비론’(이하 ‘준비론’)을 확대시키고 있다. 필자는 의 지면을 통해 이동훈, 정성우 목사(마르투스 공동대표)가 각각 쓴 그 책의 서문을 분석하였다. 필자는 준비론이 구원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훼손한다고 확신한다. 그래서 준비론으로 인하여 부작용이 더 커지기 전에 빨리 그 문제점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구원을 위해 인간 편에서 무엇인가를 준비해야 하거나, 준비할 수 있다는 사상은 영국의 수도사 펠라기우스(Pelagius, 360?~418)에 의해 본격적으로 주장되었다. 펠라기우스는 아담의 타락이 인간의 영혼 속의 ‘하나님의 형상’을 완전하게 파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타락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인식하고 구원
조나단 에드워즈는 착하고 선한 교회지도자였습니다. 에드워즈처럼 자기의 종교와 자기의 신 앞에서 진실하고 착하고 정직한 사람은 없었을 것입니다. 에드워즈는 미국의 종교의 분야뿐 아니라 철학과 다양한 분야에 큰 족적과 영향을 남긴 위대한 인간의 표상이었습니다.미국은 1600년대부터 영국과 유럽에서 건너온 이주자들에 의해 빠르게 성장한 국가이므로 반 만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처럼 오랜 역사와 다양한 사상가들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미국 사람들은 학문과 사상의 발전에 기여한 미국인을 더 부각시키고 환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에드워즈는 미국의 그런 배경으로 인해 더 탁월한 지성의 거장으로 부각된 면이 있기도 합니다.그러나 에드워즈가 교회사 최고의 거장으로, 칼빈과 어거스틴을 능가하는 개혁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