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섭 교수의 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이유는 하나이다. 비성경적인 청교도 사상이 최고의 엘리트 개혁신학이라고 포장되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고, 하루 속히 바로 잡아야 우리 모두의 신앙이 살기 때문이다. 오늘은 신호섭 교수의 책 2부 2장의 윌리엄 퍼킨스(Willam Perkins, 1558-1602) 부분을 살펴보고자 한다.신 교수가 인용한 퍼킨스의 말들을 살펴보기 전에 먼저 그동안 필자가 청교도 신학의 능동순종에 대해 강조했던 내용들을 간단히 정리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신 교수가 인용한 퍼킨스의 말들의 신학적
예수님 믿으면 우리는 구원 받습니다. 교회 다니는 모든 신자들과 목회자들이 다 이 사실을 믿고 인정합니다. 그러나 예수님 신앙으로 구원을 받는 하나님의 원리에 대해서 견해가 다양합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예수님 신앙의 여러 유형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다소 유치하지만 참아 주시기 바랍니다.1)예수님은 매일 아침마다 샤워를 하시며 몸을 깨끗하게 유지하셨다. 그래서 그 분을 믿으면 구원받는다.2)예수님은 동트기 전에 기도하셨고, 때로는 밤에도 기도하셨다. 그래서 그 분을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 3)예수님은 어지간해서는 화를 내지 않
1800년대의 탁월한 장로교회의 역사신학자 윌리엄 커닝햄(William Cunningham, 1805-1861)의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저서 에서 능동순종 교리가 어떻게 등장하고 정착되었는지 설명하는 내용을 보았다. “As the distinction between the passive and active righteousness of Christ, - the first regarded as more immediately the grou
신호섭 교수의 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이유는 하나이다. 비성경적인 청교도 사상이 최고의 엘리트 개혁신학이라고 포장되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고, 하루 속히 바로 잡아야 우리 모두의 신앙이 살기 때문이다. 오늘은 신호섭 교수의 책 2부 2장의 존 오웬(John Owen, 1616-1683) 부분을 살펴보고자 한다. 신 교수가 가장 먼저 인용한 오웬의 말은 다음과 같다.“우리의 의가 그리스도의 순종 안에 있기 때문에 그것으로 인해 우리는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다. 그리스도의 순종이 마치 우리의 소유인 것처럼 우리에게 전
질문>올려주신 찰스 피니에 내용 잘 보았습니다. 주변의 청교도 파들이 찰스 피니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찰스 피니의 사상과 청교도-에드워즈의 사상은 완전히 다릅니까? 참 좋은 주제를 주신 것 같습니다. 덕분에 둘의 유사성을 비교하는 작업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다음과 같은 유사성이 있어 보입니다. 1. 알미니안 신학찰스 피니의 펠라기우스-알미니안 사상을 다시 요약해 보겠습니다.1)아담의 원죄가 모든 사람의 운명을 결정지었다는 사실을 부정했고,2)그리스도께서 우리 각 사람의 죄를 대속하시고자 죽으셨음을 부정했고,3)하나님의 예정
신호섭 교수의 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이유는 하나이다. 비성경적인 청교도 사상이 최고의 엘리트 개혁신학이라고 포장되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고, 하루 속히 바로 잡아야 우리 모두의 신앙이 살기 때문이다. 오늘은 신호섭 교수의 책 2부 1장의 마지막 부분, 영국 국교회의 종교개혁자 휴 라티머(Hugh Latimer, 1485-1556), 토마스 크랜머(Thomas cranmer, 1489-1556), 그리고 그들과는 다른 노선의 신학자인 프란시스 튜레틴(Francis Turretin, 1623-1687)에 대한 부분
신호섭 교수의 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이유는 하나이다. 비성경적인 청교도 사상이 최고의 엘리트 개혁신학이라고 포장되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고, 하루 속히 바로 잡아야 우리 모두의 신앙이 살기 때문이다. 오늘은 신호섭 교수의 책 2부 1장의 테오도르 베자(Theodore Beza, 1519-1605)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신호섭 교수의 핵심 주장은 칼빈의 후계자였던 베자가 청교도 신학의 능동적 순종, 수동적 순종 개념을 개혁신학 속으로 도입했다는 것이다. 신 교수는 칼빈의 후계자 베자가 그리스도의 능동순
신호섭 교수의 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이유는 하나이다. 구원의 진리를 왜곡하는 비성경적인 사상이 최고의 엘리트 개혁신학이라고 포장되어 확산되고 있고, 하루 속히 바로 잡아야 우리 모두의 신앙이 살기 때문이다. 오늘은 신호섭 교수의 책 2부 1장의 칼빈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신호섭 교수는 16세기 인물인 칼빈이 17세기의 청교도 신학와 같은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으나 이미 청교도 신학의 능동순종, 수동순종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칼빈이 칭의에 대해 십자가로 말미암은 죄 용서 이상의 뭔가가 더 있어
신호섭 교수의 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이유는 오직 하나이다. 비성경적인 사상이 최고의 엘리트 개혁신학이라고 포장되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고, 하루 속히 바로 잡아야 우리 모두의 신앙이 살기 때문이다. 오늘은 신호섭 교수의 책 2부 1장의 앞부분의 루터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안타깝게도 신호섭 교수가 주장하는 말들은 전부 루터의 신학에 대한 심각한 왜곡이었다. 루터가 청교도들과 같은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을지라도 능동순종 사상을 분명히 가지고 있었다는 신 교수의 주장은 루터의 설교 등의 자료를 억지로 왜곡하
특별계시는 율법과 복음의 형태로 왔다. 둘 다 구원의 길로 제시되었다. 율법은 모든 명령을 지켜라, 그리하면 살리라 (신 4:1; 5:29-33; 6:1-3; 8:1)의 형태로 주어졌다. 그러므로 구약 교회는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하였고 이로써 구원에 이르기를 바랐다. 그러나 복음은 죄 용서와 영생의 약속으로 왔다.율법을 행함으로 구원에 이르는 길은 그리스도의 출생과 십자가와 부활로 종결되었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삶과 십자가로 율법의 요구를 다 성취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오신 이후에는 율법은 구원의 길로서 폐지되었다
신호섭 교수의 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이유는 오직 하나이다. 비성경적인 사상이 개혁신학이라고 포장되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고, 하루 속히 바로 잡아야 우리 모두의 신앙이 살기 때문이다. 오늘은 신호섭 교수의 책의 2부의 서문을 살펴보고자 한다. 2부 서문에서 신호섭 교수는 잉글랜드 회중파 청교도(이후 '청교도')의 신학이 종교개혁 신학과 동일한 신학 노선이었다고 말했다.“전가 교리의 역사적 발전을 살펴보려면, 무엇보다 청교도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청교도에 관심을 기울이는가? ... 왜냐하면 적
질문>존 칼빈이 먼저 기독교강요에서 죄 죽임을 이야기했고, 존 오웬은 그것을 더 발전시킨 것 아닙니까? 칼빈이 기독교강요에서 먼저 한 말을 오웬이 발전시킨 것인데, 오웬의 죄 죽임을 개혁교회의 신학이 아니라고 부정하시다니요? 답변>칼빈은 기독교강요 3권 3장 - “믿음으로 말미암는 중생 : 회개”에서 ‘죽임’, ‘살림’이라는 표현을 몇 차례 사용하였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칼빈이 믿음으로 얻는 중생을 회개로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독교강요에서 칼빈은 회개를 중생과 동일한 의미로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회개를 한 마디로 중생이라고
신호섭 교수의 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이유는 오직 하나이다. 비성경적인 사상이 개혁신학이라고 포장되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고, 하루 속히 바로 잡아야 우리 모두의 신앙이 살기 때문이다. 오늘은 신호섭 교수의 책의 1장의 나머지 부분을 살펴보고자 한다.신 교수는 1장의 나머지 부분에서 '웨민고백서', '사보이 선언', '침례신앙고백서' 속에 능동순종(active obedience)을 기술하는 내용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신 교수는 능동순종 사상이 한 두 사람의 의견이 아니고 역사적인 신앙고백서들을 통해 공식화된 교리
존 오웬(John Owen, 1616–1683)의 이라는 작품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나도 오래 전부터 많이 들었다. 대체 ‘죄를 죽인다’는 존 오웬과 청교도 추종자들의 사상이 무엇을 말하는지 궁금했다. 지난 10월에 한국에 갔을 때 이 책을 구하려고 노력했으나 서점에서는 찾을 수 없었고, 각고 끝에 지인이 소장하고 있는 책을 얻어 왔다. 며칠 전부터 드디어 읽기를 시작했는데, 솔직히 실망이었고 아주 고역이다.나는 좋은 책을 대하면 마음이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밑줄을 긋는 볼펜을 잡은 손이 쉬지를 않는다. 이 책
신호섭 교수와 주변의 청교도 목회자님들에게 엎드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들려오는 말들이 안타깝고 저를 슬프게 합니다. 대체 언제까지 초등학교 아이들처럼 유치한 패거리 행동을 할 것입니까? 대체 언제까지 과 연관하는 사람들에게 마치 자신들이 독립운동 투사가 되어 친일 매국노들 단속이나 하는 것처럼, “정이철 목사와 관계를 끊으시오!”라며 행동할 것입니까?그것은 여러분들이 숭상하고 칭송하는 청교도-에드워즈 신학의 영광에 합당한 일이 전혀 아닙니다. 그런 행동이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여러분들도 그 동안
신호섭 교수의 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이유는 오직 하나이다. 비성경적인 사상이 개혁신학이라고 포장되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고, 하루 속히 바로 잡아야 우리 모두의 신앙이 살기 때문이다. 오늘은 신호섭 교수의 책 1부의 1장의 앞부분만 살펴보고자 한다.전가교리는 칭의론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의로우심이 죄인의 것으로 인정되는 원리를 설명하기 때문이다. 청교도 신학에서 죄인의 칭의는 그리스도의 능동순종을 통해서이고, 그리스도의 능동순종이 우리의 의로 인정되는 이유는 ‘전가’(imputatio
신호섭 교수의 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이유는 오직 하나이다. 비성경적인 사상이 개혁신학이라고 포장되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고, 하루 속히 바로 잡아야 우리 모두가 살기 때문이다. 오늘은 신호섭 교수의 책의 부분을 살펴보고자 한다.“역사적으로 보면 종교개혁자들의 칭의에 대한 이해에서,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에 나타난 순종의 전가 교리는 하나님께서 죄인을 의롭다고 칭해 주시는 칭의 교리의 중대한 토대가 되어 왔다 ... 우리는 이러한 개혁주의 전통을 프랑스의 존 칼빈과 테오도르 베자(Theodore B
오늘 날 한국 장로교회는 자신의 신학적 뿌리가 어디인지 혼동하고 있다. 16세기 영국(잉글랜드)의 청교도와 17세기 신대륙(미국)으로 이주한 청교도들이 세운 회중교회를 신앙의 뿌리로 여기는 경향이 짙다. 잉글랜드에서 신대륙으로 이주한 청교도들이 세운 회중교회의 신학과 스크틀랜드에서 시작된 장로교회의 신학이 같다고 생각한다. 다만 정치와 제도가 다를 뿐이라고 여기고 있다. 심지어 장로교회가 신앙의 표준으로 여기고 있는 '웨민고백서'가 전체 영국에 하나의 장로교회를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원죄, 구원론(행위언약)에서부터 장로교회와 신앙
신호섭 교수의 를 자세하게 살펴보는 이유는 오직 한 가지이다. 기독교는 성경의 종교이고, 잠시라도 우리의 신앙이 성경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전의 유명한 인물들이나 현재의 누구라도 성경에서 벗어난 신앙의 주장을 한다면, 우리는 합심하여 바로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신 교수의 ‘지은이 머리말’을 살펴보려고 한다. 독자들이 신 교수가 빈번하게 사용하고 강조하는 ‘그리스도의 순종’이라는 말에 현혹되기 쉬울 것 같다. “그러므로 오늘 날 교회와 신자는 그리스도의 순종 앞에 나아와 다시 금 배워야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