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삼송제일교회 정대운 목사의 황금사슬 설교 5번째 것 받아썼습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답변>이번에도 받아쓰신 내용 밑에 저의 소감을 파란색으로 기술하겠습니다. 오늘 내용은 정말 심각하군요. 청교도들의 이상한 신학에서 나오는 정대운 목사의 이단적인 괴변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내용을 받아쓰지 않아서 제가 놓치지 않고 받아셨습니다. 그렇게 중요한 내용도 알아보지 못하고 건너띄는 실력으로 어떻게 정대운 목사에게 전화를 하여 신학적으로 따질 생각을 하셨는지, 성도님은 너무 무모합니다. 분량이 많아 황금사슬 5번째 뒷부분만 다
너무 오랜 시간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부탁을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구원의 진리와 아픔을 당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기쁨으로 이제부터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권창규 목사의 책 의 앞부분을 살펴보았습니다. 권창규의 주된 사역이 '기독교 대안교육'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이미 진행되고 있는 홈스쿨링 대안교육 방식에 기초하여 자신이 약간의 변화를 더하여 한국에 대안교육을 도입하는 일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그런데 눈에
질문>정대운 목사의 황금사슬 설교 4번째 받아썼습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답변>개와 함께 걸으면서 잠시 앞 부분을 들었는데, 더 재미있고 청교도 목회의 실상을 보여주는 내용이 있는데 건너 뛰었더군요. 제가 시간이 없으므로 직접 들을 수가 없으니 받아써서 보내시는 내용을 보고 소감을 써야하는데, 잘못하면 제가 망신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들어보지 않은 부분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능한 소상하게 받아쓰시어 보내시기 바랍니다. 판단은 제가 할 것이니, 스스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함부로 건너뛰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가족의 일 등으로 11월 10일 입국하여 지금까지 잘 지냈습니다. 이제 내일 아침 비행기로 다시 저의 제2의 모국으로 돌아갑니다. 벌써 20년 넘게 살았으므로 미국이 이제는 저의 모국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을 잠시 다시 경험하니 한국과 미국이 각각 고유한 매력을 가진 나라임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제2의 모국인 미국은 자연과 여러 면에서 좋은 곳이고, 태어나고 자란 한국도 나름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는 나라입니다.이번 한국 방문에서는 예기치 않았던 즐거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전혀 예기치 않게 서철원 박사님과 여행을 하게 되었
... (중략)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창조목적과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에 속하는 문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탄도 그 누구도 하나님의 창조목적과 경륜을 대적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계획은 하나님이 자기를 경배하는 자기의 백성을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이유없이 세상과 우주가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메바가 어떤 조건의 온도와 습도에 의해 다른 생명을 가진 세포로 진화하고, 그것이 더 고차원적인 생명체로 진화하고, 그것이 바다로 가서 먼저 물고기가 되고, 그 물고기들 중에서 지상을 길 수 있는 발을 가진
질문>정이철 목사님, 삼송제일교회 정대운 목사의 청교도 신앙 설교 을 받아썼습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답변>천천히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나름 일정이 바쁜데, 혼자서 벌써 12번까지 다 받아 쓰고서 ‘왜 빨리 올리지 않느냐?’ ‘왜 교주 같은 사람에게 대처할 시간을 주느냐?’ ... 이렇게 저에게 윽박하시면 안 됩니다. 서서히 해도 늦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정대운 목사를 잡을 킬러를 제대로 선발하신 것 같군요. 그런데 회개는 하셨나요? 정대운 목사를 위해 그렇게 중요한 일을 돕고 난 뒤에 이런 일을 하시고 있는데,
질문>정이철 목사님, 고신의 황대우 교수(역사신학)가 웨신서 등이 가르치는 행위언약 사상이 칼빈의 신학과 다른 내용이라고 판단한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칼빈이 아담에 대해 어떻게 가르쳤는지 정확한 근거와 함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먼저 웨신서 7, 19장의 행위언약의 내용을 보겠습니다.-------------------------"2. 행위 언약: 사람과 맺으신 첫 언약은 행위 언약이었는데, 거기에서 완전한 개인적 순종을 조건으로 아담과 그 안에서 그의 후손들에게 생명이 약속되었다." (웨신서 7:2)"1. 아담에게 주신
부탁>정이철 목사님, 삼송제일교회 정대운 목사의 설교 ‘황금사슬 1’입니다. 이렇게 받아써서 재차 부탁하는 정성을 보아서라도 이번에는 거절하지 말고 꼭 소감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답변>받아쓰신 정대운 목사의 설교 밑에 파란색으로 저의 견해를 쓰겠습니다. 기왕에 시작을 하셨고, 저에게 해 달라고 채근하셨으니 끝까지 하시기 바랍니다. 한때 의 필진이었던 분의 신학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저를 인격적으로 하자있는 사람으로 만드는 일입니다. 저에게 매우 부담되는 일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의 교회와 백성들을 위한 일이므로 고민하다
1647년에 영국의 청교도들에 의해 작성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하 웨신서)의 일부 내용에 대한 한국 장로교회들의 진지한 내부 논쟁이 필요한 상황이 도래했다. 이 문제는 합동의 2021년 총회에서 비성경적인 것으로 보고 되고 결론지어진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 교리’와 연결되어 있다.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 교리는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고난으로 우리를 지옥의 형벌에서 구원해 내고, 또한 그리스도께서 평생 동안 모세의 율법을 완전하게 순종하여 얻으신 의로 우리를 천국 영생으로 이끌었다는 매우 심각한 구원론이다.합신의 조직신학
저는 어제 청교도 회심준비론이 비성경적이라는 내용을 발제하고 찬성하시는 분과 공개토론을 했습니다. 지켜보신 분들 가운데 저와 의견이 같은 분들로부터 소감을 전해들었습니다. 저와 의견이 같은 분들은 주로 이런 소감을 저에게 주었습니다."청교도 신학에 집착하는 이 사람들이 심각한 집단이라는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신천지 못지 않습니다!""구원에 대한 저들의 주장을 들으니 마치 변승우 논리 같습니다!""저들은 완전히 섹트(sect)입니다!""저들은 율법과 하나님의 말씀을 혼용하고 있고 상황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내세우기도 하고 또는 율
다음은 합신 이남규 교수가 최근 합신의 정암신학회라는 모임에서 강의하는 모습의 일부이다. 이날 이남규는 스위스 개혀교회와 프랑스 개혁교회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 교리를 일찍 인정하고 수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 교리라는 것은 그리스도가 십자가로는 단지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냈고 그리고 완전한 율법준수의 공로를 통해 우리를 천국으로 이끌었다는 심각한 구원론 이단사상이다. 이남규가 스위스와 프랑스의 개혁교회의 신앙과 칭의 문서를 어떻게 왜곡하였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신학자들의 견해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교회
질문>다음은 신원균 교수가 최근 자신의 개인 언론에 "칭의에서 그리스도의 능동적 수동적 순종 논쟁에 대한 짧은 논평"(11/17/2021)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내용입니다. 정이철 목사님께서 핵심을 파악하여 무슨 내용이 문제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그리스도의 능동적(율법 순종), 수동적(십자가 죽음) 순종 모두를 인정하는 것이 개혁주의 입장입니다. 500년 동안 이 주제에서 정통적 입장은 능수동 모두 인정하는 것인데 최근 개혁주의 목사들 가운데 수동만 강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수동만 강조하는 입장은 개혁주의 역사에서 늘 비판
벤자민 오 목사라는 분의 지난 주 설교 영상이 유트부에 떠 올라서 2-3분 듣게 되었다. 나는 이 분의 영상을 자주 보는 구독자도 아니고, 이 분에 대해 관심도 없다. 뉴욕 멘하탄 쪽에서 교회를 개척하여 대대적으로 크게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정도 알고 있을 뿐이다. 설교의 서두에서 이 분이 다니엘 기도회 이야기를 하였으므로 이 글을 쓰게 되었다.“지난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버지니아에 있는 크라이스트 커뮤니티 교회의 다니엘 기도회의 마지막 삼일을 섬기고 돌아왔습니다. 그곳도 가보니까 모이기가 쉽지 않아서 모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존귀하신 신원균 교수님이 서철원 박사의 율법신학, 행위언약 신학, 능동순종 교리에 대한 신학적 입장을 자신은 거부한다고 다음과 같이 밝혔다.“최근 합동측의 능동순종 부정과 비판에 대한 총회 이대위 결정이나 서철원 교수님의 능동순종 부정 주장은 매우 우려됩니다. 2년 전 이 논쟁이 처음 논의될 때 서철원 교수님이 능동순종을 존중하면서 단지 수동순종을 더 강조하는 입장인 것으로 판단되어 최소한 존중한다는 논평을 했으나, 그 이후로 서교수님은 능동순종을 비성경적 교리이며, 거짓된 신학이며, 이 교리를 가르치는 개혁주의자들을 잘못된 신학자
질문>저는현재 사역하고 있는 목사지만 잘 몰라서 정 목사님께 문의를 드립니다. 목사님의 글 중에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전파되지 않은 시대의 모든 선인들과 악인들에게는 구원의 가능성이 없습니다”라는 내용과 “조선시대의 이순신이 아담 안에서 하나님께 반역한 죄를 용서 받는 길은 오직 훗날 성육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실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것 뿐이었습니다” 라는 내용이 있습니다.그렇다면 이순신 장군은 당시 그리스도를 전혀 알 수 없었던 상황이었으므로 지옥에 있습니까? 그리고 그리스도가 전파되지 않았던 시대 즉 주전 시대에 살았던
김주옥 전도사가 하나님께서 자신을 죄인들에게 명확하게 계시하신 특별계시를 접할 수 없었던 과거의 자연적 인간들에 대한 구원의 가능성을 주장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이 등장한 이후로는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 여부로 구원이 결정되는 것은 타당하나, 그 이전에는 인간 본성에 존재하는 하나님 감정, 즉 신의식을 따라 하나님을 섬기었던 사람들에게 구원이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불공평한 분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아직 기독교 신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또는 갑자기 다른 영의 미혹을 받음으로 나타나는
박한수 목사는 이 설교(진리를 옷 입은 거짓들/2021.8.15)에서 시종일관 거짓 선지자, 가짜 교회를 주의하지 않으면 우리가 망한다고 합니다. 신자들이 어떤 목사가 설교를 잘한다고 그냥 믿고 따르지 말고, 그 목사가 가정에서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지, 교회에서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지를 봐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시대의 거의 대부분의 목회자들과 교회들이 거짓 종, 가짜 교회, 거짓 선생이니 분별해야 한다고 합니다.상당히 맞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이미 그리스도의 참 복음에서 매우 멀리 벗어나 있습니다. 과학과
제가 11월에 한국에 갈 때 임헌원 목사께서 운영하시는 기진협에 나와 회심준비론을 주장하는 정성우 목사와 맞장 토론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받았으나, 처음부터 전혀 응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말이 어떻게 전달되었는지 정확하게 모르겠으나, 제가 두려워서 피하였다는 말이 들려옵니다. 저의 입장을 정확하게 글로 표현하오니, 더 이상 그런 이상한 이야기들이 저에게 들려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인천 ‘주안에 하나교회’ 담임 정성우 목사(마루투스 선교회 대표)가 주장하는 회심준비론에 대해서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만나면 무슨 이
청교도 신학이 주장하는 능동순종 교리가 성경적 근거를 가지지 못한다는 2021년 합동 106회 총회의 결의에 대해 김효남 교수는 자신의 개인 언론에서 다음과 같이 이의를 제기했다.“나는 약 10년간 미국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와 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역사신학을 공부했다. 당연히 역사적 개혁주의 문서와 탁월했던 16, 17세기 개혁파 신학자들 글을 주로 공부했다. 그들은 한결같이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었다고 말한다. 물론 개혁파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