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 민족의 고대 역사와 영토의 진실이 살아나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 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우리 민족의 고대 역사에 의하면, 우리 민족의 강역은 현재의 압록강, 백두산, 두만강 이남에 주로 한정되고, 약간 그 위로도 영토가 걸쳐져 있었다고 한다. 일제 강점기의 일본인 역사학자들이 고조선의 강역을 그렇게 설정한 근거는 고조선의 유물, '비파형 동검'과 '고인돌'이 발견되는 곳이 그러하다는 것이었다.우리가 믿는 고조선 건국자 단군은 신화적 인물에 불과하고, 실제 고조선은 중국에서 한반도로 이주하여 권력을 장악한 기자라는
칼빈의 종교개혁을 글과 칼로 공격하여 다시 개혁했다고 자랑하는 청교도 개혁주의 신학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1. 아담은 완전히 구원된 상태로 창조된 사람이 아니었다. 아담은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을 완전하게 구원되게 만들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기회 안에서 창조된 사람이었다.2. 아담은 스스로 영생을 얻어야 할 ‘시험기간’ 안에서 창조되었다. 시험기간 동안 자신의 노력으로 완전하고 영원한 생명을 스스로 얻지 못하면 임시적인 생명이 다하여 영원한 죽음에 떨어지도록 창조되었다.3. 아담이 자신을 완전히 구원하여 영원한 생명에 이르
금년 초에 ‘웨스트민스터 쥐약’이라는 말이 갑자기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정이철 목사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후 웨신서)의 태초에 아담과 하나님 사이에 있었다고 기술되는 행위언약의 문제점을 설명하는 기사 속에서 나타났다. 웨신서의 행위언약은 하나님이 아담을 완전한 자기 백성으로,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비롯한 하나님의 모든 사랑과 은혜를 모두 받아서 누리는 상태의 사람으로 창조했음을 부정하는 내용이다. 웨신서의 행위언약은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실 때, 아담의 마음 속에다 영원한 생명과 아담에게 하나님 백성되는 자격을
정승원, 김효남, 이상웅, 문병호 교수 등의 총신신대원 교수들이 믿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는 다른복음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 교리를 지난 수 백년 동안 개혁교회들이 정통신학으로 믿었는데, 이제 와서 다른복음이라고 비판하는 것이 가능한가?”라고 반문한다. 천번 만번 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교회에게는 기독교 신앙의 내용을 결정하는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 신앙의 내용을 결정하는 권한은 성경에 있다. 교회의 할 일은 성경을 바르게 해석하여 하나님 신앙의 원리와 내용을 신자들에게 바르게 가르치고, 신자들이 하나님을 바르게 경배하고
질문>목사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의를 얻으시고 전가하셨다는 말 자체가 이단사상입니까? 아니면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지켜서 ’율법의 의를 얻으시고 전가‘하심으로 우리가 의인되었다는 것이 이는 말이 이단사상입니까?답변>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의를 얻으시고 전가했다는 말 자체는 성경적이고, 우리가 그 의미를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아담 안에서 죄인으로 태어난 우리들을 마땅히 영원히 죽이셔야 했습니다. 그것이 죄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에 맞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백성으로
합신의 한 목회자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올리셨다. 무엇에 대한 내용인지 직접 말하지 않았으나,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를 지지하기 위해 쓴 내용이었다. 그 분이 함께 올리신 사진을 통해 알 수 있었다. 그 분이 올리신 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나는 장로교회의 목사로서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와 미국의 정통장로교회(OPC), 미국장로교회(PCA)에 소속된 목사님들처럼 정통 개혁주의 신학에 도전하는 교리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기를 바란다. 이들은 실제로 자신들이 믿는바 공적으로 하나님 앞과 여러 성도들 앞에 고백하고
이미 합동 총회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에 대해 성경적 근거가 없다고 2021년, 2022년 총회에서 두 번 확인하였다. 그러나 일각에서 보충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며 신학부에서도 보충적으로 연구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래서 지난 말 합동 이대위의 연구 자료를 신학부에 보내어 추가적 연구를 진행할 수있도록 했다. 그리고 후에 그 결과를 이대위에 보고하기로 했다.한 이대위 관계자에 의하면, 만일 신학부가 이대위이 기존 연구과 다른 내용을 주장하면 이대위는 성경적 근거를 명확하게 따질 것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능동적 순종과
필자는 웨신서를 매우 사랑하고 칭송하고 숭배한다. 웨신서를 향한 나의 사랑이 지나치고 다 함이 없이 그만 기진하여 몸살을 앓을 뻔했던 적이 여러번이었다. 참으로 웨신서의 모든 내용은 참으로 감미로운 영혼의 참된 양식이다. 나는 웨신서의 말씀들이 너무 달고 오묘하여 마치 성령의 감동을 입은 사람들에 의해 기록된 정확무오한 말씀이나 되는 것처럼 착각되기도 한다. 웨신서 없는 신앙과 목회는 나에게 상상할 수 없는 비극이다. 그런데 다만 한 가지, 하나님이 아담을 영생도 없고 하나님 백성도 아닌 자로 만들고서, 율법을 완전하게 지키면 영생
질문>성경을 다 찾아보았으나 그리스도가 스스로 모세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하신 모습이 없고, 특히 자기와 우리의 영생을 위해 모세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의무감을 가지고 계셨다는 흔적을 더욱 더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우리 목사님은 한국에서 총신 같은 학교를 나오지 않고, 일반대학을 나온 후 유학가서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를 나오셨습니다. 그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아주 크신 것 같습니다. 우리 목사님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가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 세미나리의 신학 전통이고, 절대로 의심하면 안된다고 하십니다.
(총신대학원 입학 기출 문제가 있는 총신대 웹싸이트를 찾아가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홈페이지 -> 입학정보 -> 입시도우미 -> 기출문제 -> (3) 2022학년도 대학원 입시 면접 기출 문제 -> (첨부파일) 2022학년도 대학원 입시 면접 기출 문제". 여기 를 크릭하면 곧 바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 기사는 “총신대 총장에 도전하는 분들에게 총신의 장래를 염려하며 드리는 말 (정이철 목사)”(크릭)에 이어지는 기사입니다.) 2021년, 2022년 합동 총회가 합동이대위의 조사보고를 받아 그리
웨신서에 기술됨으로 장로교회의 공식 신학으로 자리잡은 행위언약은 심각한 거짓 신앙과 하나님에 대한 모독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나님에 대한 비성경적인 왜곡과 조작을 가르치고 있습니다.“하나님은 아담에게 행위계약으로서 한 법을 주셨다. 그 법으로 그와 그의 모든 후손에게 개인적이고 온전하고 정확하게 영구히 순종할 의무를 가지게 하셨다. 그 법을 성취하면 생명을 주실 것을 약속하시고 그 법을 위반하면 사망을 내리실 것을 경고하시고 그것을 지킬 힘과 재능을 그에게 부여하셨다. 이 율법은 아담이 타락한 후에도 계속하여 의에 관한 온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속의 행위언약의 성경적 타당성에 대한 공청회 요청 성명서합동 총회장님과 임원님들에게 올립니다. 저희 합동 목회자 47명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속의 행위언약의 타당성에 대하여 토론하는 공청회를 요청합니다. 최근 총신 교수들을 통해 매우 비성경적이고 기독교 신앙의 근본을 허무는 위험스러운 주장들이 제기되었습니다. 그 사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영생을 준다는 비성경적 율법의 의하나님께서 아담을 범죄하지 않을지라도 머지 않아 죽을 사람으로 창조하시고, 아담에게 율법을 지켜서 스스로 자신의 영생을 얻으라고 했다는
예수 그리스도에서 죽으심을 혹자는 ‘수동적 순종’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명예훼손이며, 사실 왜곡입니다.‘수동’이라는 단어를 표준국어대사전은 ‘스스로 움직이지 않고 다른 것의 작용을 받아 움직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곧 ‘수동적 순종’이라는 말은 자의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타의에 의하여 하였다는 것이며, 십자가의 구속 사역을 흠집 내려는 사탄의 술수입니다.그리스도께서 자신이 잡히실 줄 뻔히 알면서 잡히실 곳으로 걸어가신 것이 수동적입니까? 그 곳에서 기도한 것이 수동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
성경 말씀은 복음의 핵심을 요3:16절 말씀으로 요약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고전2:2)”으로 축약할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또다시 “그리스도의 십자가(갈6:14, 빌3:18)”로 축약할 수 있습니다. 문맥을 보면 성경 말씀이 그렇게 축약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이렇게 성경은 복음의 핵심을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맞추고 있습니다. 성육신하셔서 참사람이 되신 성자 하나님
질문>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를 믿는 분들도 구원을 받는다는 점에서는 같으나 단지 하나님께 죄송스러운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까?답변>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의 획득 교리는 구원받지 못한 목사-교수들을 위해 사탄이 만들어 배포한 거짓된 구원론 신학이라고 보아야 마땅합니다. 지상의 모든 목사들과 교수들이 다 구원 받은 사람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만일 모든 목사들과 교수들이 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오늘 날의 신학교와 교회의 모습이 이럴 수는 없을 것입니다.하나님의 아담 창조의 목적, 하나님
질문>능동순종에 대한 목사님의 강의를 들어보니, 결국 웨신서의 행위언약에서 시작된 것이라는 사실이 발견되었습니다. 웨신서의 행위언약이 왜 비성경적인 내용인지 다시 요약해 주십시오. 답변>이제 내일 오전이면 미국 미시간행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데,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이 글을 올리고 가게 되었습니다. 웨신서의 행위언약은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사람과 맺으신 첫 언약은 행위 언약이었는데, 거기에서 완전한 개인적 순종을 조건으로 아담과 그 안에서 그의 후손들에게 생명이 약속되었다” (WCF 7:9).“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행위 언약으로서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는 종교개혁자들에 의해 완성된 이신칭의 교리를 더 세부적으로 설명하였던 종교개혁 다음 세대의 신학자들에 의해 탄생되었다. 그리스도를 믿으면 왜 의롭다 하심을 얻는지 그 원리를 설명하는 작업을 했던 개신교 신학자들의 작품이다.칼빈에 의해 완성된 종교개혁 신학을 유럽의 개신교회들 속으로 정착시키는 작업이 이루어졌던 그 시기를 ‘개신교 정통주의’(Protestant Orthodoxy) 시대라고 한다. 개신교 정통주의 시대의 특징은 무수히 많은 신앙고백들과 요리문답들이 유럽의 여러 나라의 신학자들에 의해 우후죽순
개혁주의 신조모임 주장>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과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복종에 관해 성경적 증거가 없다고 말하며 돌아다니는 자들에게 화 있을지어다! 모든 측면에서 하나님의 의의 계명에 복종하는 것은 예수님 사역의 핵심이었다. 복음은 단지 예수님의 죽음에 국한된 것이 아니며, 예수님의 삶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예수님이 당신을 당신의 죄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해야만 했던 것이 당신을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는 것 뿐이었다면, 그분은 낙하산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골고다에 착륙해서 당신의 죄를 대신 떠안고 십자가에서 죄값을 치르신 후 바로 오셨
반론>위 영상을 보았습니다. 두 주장 가운데 어느 쪽이 맞나 연구 중인 성도입니다. 그런데요 목사님, 다른것은 모르겠고요. (공부 중) 반대로 생각하면 예수님은 무율법주의자, 율법을 안지키셨다로 해석하기 쉽습니다. 그럼 더 이단적인 해석이 되겠지요. 요 7:10-24절의 소제목 “명절을 지키러 가심” ... 심지어 명절까지도 지키시려 하셨는데요. 인간이 보기엔 혹은 생각하기에 예수님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다 선하신데 (예, 안식일에 병 고치심), 우리가 율법을 안 지키셨다 말하기엔 좀 그렇습니다. 결론: 지금까지의 저의 생각은
합동의 2022년 107회 총회에서 능동순종 교리 문제가 어떻게 처리되었는지에 대해 혼란스럽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까지는 헌의된 사안을 연구한 이대위가 연구 결과와 함께 ‘교류금지’ 또는 ‘참여자제’ 등으로 교단의 입장을 총회에 제안하였다. 그리고 총대들이 수용함으로서 이대위의 보고와 제안이 합동 교단의 공식적 입장으로 굳어졌다.그런데 이승구-김재성 교수의 능동순종 주장에 대해서 이대위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내년의 신학부가 연구하도록 결정하였다. 먼 곳에서 화상으로 총회의 진행상황을 지켜본 분들은 능동순종 문제에 대한 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