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열며필자는, 과거 이인규 씨가 유명 신학자들과 교수들의 글을 나열하며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을 비호하는 어설픈 글들을 읽고, ‘지금의 이단 연구는 그만 두고 신학교라도 가야겠다’는 조언을 그에게 정중하게 했었다. 왜냐하면 그가 인용한 글들은 놀랍게도 하나같이 자신의 주장을 지원하지 않음에도, 그는 유명 신학자들의 글들이 자신의 주장을 옹호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자랑스럽게 인용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그가 실독증(失讀症, dyslexia/다른 지적인 기능은 정상인데도 특별히 글을 읽거나 판독하는 것을 잘 못하는 장애) 환자가 아닌지 의심하기도 했었다.그러나 최근 정이철 목사가 이인규 씨에게 제기한 ‘특별계시’에 대한 그의 변명하는 글들을 읽고 나서는, 필자가 이인규 씨에게 한 충고가
질문>목사님, 이전에 제가 이인규 님이 자신의 책 두 권에서 특별계시가 지금도 있다고 이야기하는 내용에 대해 드린 질문에 대한 목사님의 답변을 잘 읽었습니다. 목사님의 답변서를 보고서 이인규 권사가 "정이철목사와 그 부류들의 작태를 보며"라는 아주 사납고 거친 글을 발표하였습니다. 읽어보니 목사님께서 지적한 항목에 대해서 신학적인 답변을 차분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특별계시가 있다고 주장하고, 저명한 세계 정상급 신학자들이 모두 자신의 사상을 지지하는 것처럼 말하는 어이없는 내용들입니다. 게다가 목사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더욱 더 이상한 내용의 말을 또 두 번이나 하였습니다. “또한 교회에서의 성령의 감동과 조명도 특별계시로 봅니다.”(이인규 권사)“기록된 성경을 포함하여 교회 안에서의
자충수를 고집하는 한 이단전문가의 어리석은 고집을 본다. 주께서 자신에게 주신 재능을 통하여 나름대로 한국교회를 바르게 세우겠다고 노력하던 분이었는데, 언제부터 부활복음을 내세우는 춘천한마음교회에 협력할 뿐 아니라 적극 지지하며 방패막이를 자처하더니, 이제는 자신의 신학적 오류를 지적하는 것에 대해서 겸손히 인정하고 교정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큰 소리를 치고 있다.하나님의 계시가 오늘날에도 주어진다는 그의 주장은 정통개혁신학 뿐 아니라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과도 상반된 것이 분명하다. 만일 그의 주장대로 오늘날에도 주께서 계시를 주신다면 이는 성경의 충분성과 완전성을 부인하는 것으로, 우리의 구원과 신앙 생활에 성경만으로는 부족함으로 주께서 계시를 주시는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한다.이는 결국
어떤 분이 의 독자마당에 이인규 씨가 최근에 쓴 글 하나를 올려주셨다. 읽어보니 이인규 씨가 자신의 그릇된 특별계시 이론의 문제점을 지적한 나의 글에 대해 반박의 글이었다. 이인규 씨는 자신의 두 권의 책에서 설명된 특별계시에 관한 내용이 매우 그릇되었다고 이미 지적받았는데, 무엇을 지적받았는지에 대해서 파악하지 못하고 성급하게 글을 써서 올렸다. 엉뚱한 말들을 풀어놓았고, 오히려 더 심각한 이단적 주장 하나를 더 만들고 말았다. 이인규 씨가 원래부터 이런 t사람은 아니었을 것인데, 김성로 씨의 부활복음 이단사상을 힘써서 옹호하고, 부활복음의 문제를 드러내는 나에게는 반대로 협박공갈을 자행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나를 이단으로 몰려고 괜한 시비를 붙이는 등의 교활한 행동을 하더니, 하나님께서 그를
질문>목사님, 안녕하세요? 의 글들과 목사님의 글들을 읽고 있습니다. 평신도 이단전문가 이인규 권사의 책에서 이상한 내용을 보았습니다. 이인규 권사는 지금도 특별계시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인규 권사의 책 두 권에 그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특별계시는 아담의 타락으로 죄와 사망에 붙들린 처음의 창조세계를 다시 새롭게하는 재창조를 위한 하나님의 계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성경의 완성으로 특별계시는 완성되었고 이후 더 이상의 특별계시는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단전문가 이인규 권사는 지금도 특별계시가 있다고 말합니다. 이단전문가라면 이런 정도의 사실은 기본적으로 알 것인데, 그 동안 이 권사를 신뢰했던 많은 사람 많은 혼란스러울 것입니다. 만일 다른 사람의 글
들어가는 말지난 6월 5일에 이인규 씨는 카페를 통해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 즉 이단적인 ‘신부활론’(이중 제사론: 이들은 결코 자신들은 이중 제사를 주장하지 않고 있다고 단언한다. 그 이유가 십자가에서 부활을 거쳐 하늘 성소에서 피를 드리는 제사까지의 사건을 한 사건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논리는 차라리 이중 제사를 주장하는 것보다 더욱 무지하고 참담하다)에 대한 논쟁을 종결한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했다.그는 종결 선언의 근거로 기이협의 공식 입장과 이인규 씨 자신의 입장, 그리고 신학자들의 견해와 성경의 견해가 김성로 목사의 ‘신부활론’을 지지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이인규 씨는, 이 정도의 근거라면 사건 종결을 선언해도 무방할 만큼 김성로 목사의 ‘신부활론’은 무죄라는 결
기독교이단대책협회 사무총장 이인규 씨가 나를 비판하는 내용 하나를 보았다. 다음의 내용이었다.“정이철목사는 대제사장이 하늘성소에서 예수의 피를 뿌렸다고 말합니다(30초 후). 자신은 그렇게 말하여도 두 번 제사가 아니고, 김성로 목사는 단번에 드린 제사라고 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두 번 제사라고 주장합니다. 김성로 목사의 책과 교재, 여러 동영상을 보면 김성로 목사는 순수하게 부활을 강조하고, 하늘성소를 강조하는 내용이라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다만 표현적인 오해가 조금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중략) 그가 말한 대제사장은 예수 자신이 아니라, 유대인 대제사장을 지칭합니다. 그렇다면 유대인 대제사장이 어떻게 하늘성소에서 피를 뿌릴 수 있습니까? 이것은 예수님이 하늘성소에서 대제
이전에 십자가와 부활을 설명했던 나의 어떤 글의 일부 표현으로 말미암아 본래의 의도와 다른 오해가 벌어질 수 있는 부분을 교정하고 설명하고자 한다. 다음의 내용은 김성로 목사의 거짓된 부활 사상을 미화하고 옹호하는 기독교이단대책협회 사무총장 이인규 씨에 대한 논박의 글 중에서 표현했던 내용이다.“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구속의 유일한 근거라는 사실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그 자신에게도 예외가 아니었다. 부활의 첫 열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자신의 속죄의 피의 완전한 속죄의 혜택을 가장 먼저 적용받으심이다.”위 문장에서 사용한 어떤 표현의 의미가 곡해되면 자칫 예수 그리스도를 실제 죄인으로 간주하고, 예수 그리스도에게도 십자가의
2014년에 춘천한마음교회에 1년 정도 출석했던 한 사람이 김성로 목사가 가르친 비성경적 부활구원론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다가 춘천한마음교회로부터 쫓겨난 사례가 있었다. 당시 그 사람은 기독교이단대책협회 사무총장 이인규 씨에게 도움을 청하였다. 이인규 씨가 운영하는 싸이트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에 자신이 춘천한마음교회에 1년 동안 출석하면서 들은 부활 후 하늘에서 드린 제사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춘천한마음교회로부터 쫓겨나는 아픔을 당한 사연을 이야기하면서 이인규 씨의 도움을 구했다.그러나 이인규 씨의 태도는 예상 밖이었다. 그 사람이 1년 동안 춘천한마음교회에 출석하면서 실제로 듣고 배웠던 김성로 목사의 부활 후에 있었다는 하늘성소에서 있었다는 영원한 제사 이론에 대해 증언하였지만, 이인규 씨는 한
한국 교회의 이단 문제에 관해 나름대로의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들은 그들을 ‘이단전문가’라고 부른다. 이단전문가들이 한국 교회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이단전문가들의 이단성과 못된 행동은 누가 바로잡지?”그러나 이단전문가들로 인해 벌어지는 문제도 심각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춘천한마음교회의 김성로 목사의 비성경적인 부활복음 문제를 다루는 동안 나도 이러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이단전문가들은 이미 오랫동안 이단들을 상대하면서 이단을 상대할 수 있는 전문적 지식을 익혔고, 이단들과의 논쟁에서 이기는데 필요한 기술을 습득한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이 자신과 친분이 깊은 이단을 옹호하기 위해 자신들의 지식, 기술, 경험을 활용한
글을 열며지난 3월 29일 이인규 씨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 대한 결론”이라는 글을 올렸을 때, 필자는 이인규 씨가 앞으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행보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왜냐하면 그의 글 속에서 “부활이라는 사건이 속죄제사가 아니라는 것은 당연하다. 다시 말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은 속죄제사를 충분히 이루었다. 죄의 삯이 사망이라는 원칙대로 인류의 죄를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셨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속죄사역은 완전하였다고 말하여야 한다.”는 등의 이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물론 이런 모습은 현재의 위기 상황을 만회하려는 일종의 트릭에 불과하다. (만약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에 대한 결론”이 진정성이 있는 것
들어가며필자는 최근에 에 김한길 목사가 기고한 “정이철 목사의 이단적 주장에 대하여”라는 글을 읽었다. 그 내용은 약간의 손질은 했지만, 이인규 씨가 정이철 목사를 모함하기 위해 조작한 넋두리들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었다. 더 이상 읽을 가치가 없는 저급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혹시 그런 글에도 휘둘리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박 글을 써야겠다는 결심했다. 1. 정이철 목사의 “예수님도 자신의 십자가 피에 완전한 속죄 혜택을 받았다”에 대하여김한길 목사와 이인규 씨의 논리는 예수님은 죄 없으신 분이신데 어떻게 속죄의 해택을 받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정이철 목사가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무시한 이단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두 사람은 예수님이 무죄하시다는
'오직십자가'라는 필명으로 김성로의 이단성을 비판한 글을 게시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쓴 글을 보고 정이철 목사님을 지목하면서 다음과 같이 이단시비를 거는 것을 것을 보았습니다. “정이철 목사는 부활을 안 믿어도, 심지어 부활을 의심해도 구원을 받는다는 글도 올렸습니다.”(이인규 권사)이인규 권사님이 혹시 이 글을 본 다면, 본인이 운영하시는 싸이트를 통해 꼭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질문 1) 부활을 안 믿으면 구원받지 못합니까?질문 2) 부활을 믿으면 구원받습니까?저는 부활을 믿어야 구원을 받는다는 김성로의 이단적인 주장을 반박하기위해, 혹 무식하여 성경을 모르는 사람이 부활을 안 믿거나 못 믿어도 십자가 복음을 확실히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말한 사람입니다.물론 십자가
요즘 ‘하늘성막’, ‘하늘 지성소’라는 말들로 한국 교회가 지금 고민하며 논쟁하고 있다. 한국 교회가 복음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매우 좋은 기회를 맞았다고 여겨진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이해하는 한국 교회의 신앙이 너무도 부실하다는 사실이 이번 김성로 목사 이중제사 부활구원론 파동을 계기로 여실히 드러났기 때문이다.부활로 죄가 사했다고 강조하는 김성로 목사의 그릇된 부활복음이 지난 십년 이상 전파되어었도 아무도 강력하게 문제로 삼지 않았다. 오히려 지금 강력하게 그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나타났으니,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한국 교회의 신학이 매우 빈약하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다. 십자가 보혈의 대속을 통해 완전하게 이루어진 죄사함을 하나님께서 부활을 통해 선포하셨으므로 “부활이
이인규 씨는 ‘임헌원 목사와 정이철 목사에게 고하는 글’(9)에서 또 부활에 관한 여러 가지 글들을 주석에서 찾아 나열하고는, 자신이 나열한 글들에 언급된 부활을 정이철 목사님과 림훤원 목사님이 믿지 않는 것처럼 오도하고 있다. 그의 나쁜 버릇은 여전하며, 그의 무지도 여전한 것 같다. ‘임헌원 목사와 정이철 목사에게 고하는 글’(9)에서 그가 인용한 글 하나를 보자.“웨인 그루뎀은 미국 일리노이즈의 Trinity Evangelical School의 조직신학교수로서, 그의 저서가 우리나라에 여러권 발행되었다. 웨인 그루뎀도 루이스 벌콥과 마찬가지로 부활이 우리의 중생과 칭의를 보장하여 주며, 우리의 부활을 보장하여 준다고 말한다.- 부활 교리의 중요성a.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중생을 보
이인규 씨의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어떤 분이 다음과 같은 내용의 메일을 나에게 보내주셨다.“아래는 이인규 씨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카페에 올린 글입니다. 문제의 발단은 그 카페 내의 어떤 회원이 이 동영상의 내용을 가지고 문제를 삼자, 그것을 본 이인규 씨가 이런 글을 올렸는데, 신속하게 목사님께서 변증하는 글을 올리셔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알립니다.그들은 김성로 목사의 잘못된 부활사상을 문제 삼는 것보다는 오히려 그 문제를 지적하는 정이철 목사님의 약점만을 노리는 것에만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김성로 목사보다는 어떻게든 목사님을 몰아내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듯 보이는데, 아래의 영상을 토대로 꼬투리를 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알려준 내용을 보
예장 합동 신학부 / 예장 고신 이대위 / 예장 합신 이대위 / 예장 통합 이대위 / 예장 대신 이대위 / 예장 개혁 이대위 / 기성 이대위 / 예성 이대위, 그 밖의 교회를 바르게 인도해야 할 책임을 맡으신 모든 분들에게 이 글을 올립니다.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가 십 여 년 전부터 힘차게 추진해 온 ‘부활복음 간증운동’의 심각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동안 , , 등의 기독교 방송국들과 , 등의 신문들을 통해 전파된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 간증운동에 대해서 접해 보셨을 것입니다. 혹시 아직 자세하게 모르시면, 컴퓨터의 인터넷 창을 여시고 “춘천한마음교회”, “부활복음”, “김성로 목사” 등으로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김성로 목
에 게시된 김성로 목사에 관한 수십 편의 글에 대해 정작 김성로 본인은 전혀 무관한 듯 한마디의 변론도 없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당사자인 김성로 목사는 침묵하고 대신 이단전문사역자 이인규 권사가 김성로 목사를 대리하여 열심으로 변호하고 옹호하는 이상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이인규 권사가 왜 김성로 측에 설 수밖에 없었는지 이유를 알 수 없으나, 김성로 목사의 부활교 편에 선 것은 최악의 선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에서 처음 문제가 거론되었을 때 상황파악을 했어야합니다. 김성로 목사에 대해 정확하게 상황파악하고, 재빨리 발을 빼고 정이철 목사님에게 협박하고 공격하는 글들을 쓴 것을 사과하든지 아니면 최소한 침묵했어야 했습니다. 이단사역 분야에서 어느 정도 경력을 가지신 분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김성로 목사의 비성경적 부활사상이 널리 퍼졌고, 그것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를 통하여 이루신 구속의 완전성이 심각하게 훼손되었다. 부활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죽으심으로 우리의 구속이 완전하게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하나님께서 증명하여 주신 사건이다. 십자가 이후 부활까지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죄로부터 구속하신 과정이라고 하면 기독교의 진리는 망가진다.구약 시대는 구속의 완성인 십자가를 향하여 진행되었던 시대이고, 신약 시대는 십자가를 통해 완전하게 이루어진 구속을 믿는 자들에게 성령께서 적용하여 주시는 시대이다. 부활은 십자가 신앙을 믿는 자들에게 자동으로 따라가는 소망이며 약속이다. 십자가 중심의 신앙을 가지는 사람들 중에서 영광스러운 부활에 이
글을 열며이인규 씨는 의 계속된 설명에도 불구하고, 끝내 김성로 목사의 잘못된 부활복음을 포기하지 않은 채, 또 그의 [무-물]에서 “부활은 구원의 완성이며, 복음의 핵심이다”와 “부활논쟁을 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로마서 1장 3-4절의 올바른 해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그는, 과거 ‘부활과 십자가는 모두가 구속적 사건이다‘의 제목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부활은 구속의 완성이다‘의 제목으로, 또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번에는 “부활은 구원의 완성이며, 복음의 핵심이다”의 제목으로, 더욱 노골적으로 십자가를 빼버리고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다. 이인규 씨가 이런 무지(여기서 이인규 씨가 무지하다는 말은 평균 이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그는 실로 수준 이상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