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민족의 소망과 믿음은 메시야를 바라고 분명히 오실 것을 믿는 그런 소망과 믿음이었고, 메시야 되시는 예수님께서는, 성경에서 말씀하신 예언들을 그대로 이루시며 이 세상에 오셨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후에 사는 우리들에게는 다시 오실 주님을 바라는 믿음으로 그 예언의 말씀이 이루기를 소망하며 산다.그런데, 소망이 더욱더 간절할 때는 주님을 향한 믿음을 지키는 것으로 인해서 핍박당하고 고통을 당할 때인 것 같다.로마 가톨릭 교회의 통치가 길어져 가면서 교회에 순종하지 않으면 구원을 얻을 수가 없도록 하는, 하나님이 아닌 교회
어느 백화점에서 부부의 날(5월 21일)을 앞두고 30-50대 기혼자 5,000명(남녀 각각 2,500명)에게 설문 조사를 했다. ‘들을 때 가장 힘이 되는 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남편의 경우에는 아내가 “당신을 믿어요!”라는 신뢰의 말을, 아내의 경우에는 남편이 “많이 힘들지?”라는 위로의 말을 건넬 때라고 대답했다. 연애 시절에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이 “사랑해”라고 한다면, 인생의 거친 파도를 헤치고 나가면서 구체적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결혼 생활에서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위로’의 말 한
정통 개혁주의 신학자들이 교부들의 신학을 연구하였던 이유 중의 가장 큰 이유는 다름 아닌 성경의 빛을 밝히기 위해서였다. 교부들은 속사도들과 변증가들 그리고 사도들이 무엇을 가르치고 있었는지를 찾기 위해 신학이라고 하는 학문의 문을 열고 자신들만의 방을 향해 걸어갔다. 모든 교부가 성경의 가르침에 합당한 진리의 빛을 다 찾은 것은 아니다. 때론 그 길에서 바른길이 아닌 샛길로 걸어간 교부들도 있었다. 하지만 교부들의 신앙은 위대하였고, 그 작은 잘못에도 불구하고 항상 칭송받고 있다. 위대한 교부인 어거스틴은 자신의 신학적 견해가 성
◼2023.11.20(월)/13:00~17:00▪발제 1: “로잔언약의 위험성!”▪발제 2: “WCF 행위언약과 펠라기안주의”▪발제자: 정이철목사 / 바른믿음 대표 ‘신사도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 ‘한눈에 들어오는 청교도개혁운동’, ‘능동적 순종에 빠진 교회’의 저자 ▪세미나좌장: 림헌원목사(현.한돌교회,현.기진협대표, 전.기독교이단대책협회상임회장, 전.명지대학교 & 협성대학교 강사)●일시: 2023년11월20일[월], 오후12:30분부터
로만캐톨릭 예수회(Jesuit)의 기독교(개신교) 파괴 전략선전광고학의 첫 페이지에 전세계에서 누가 가장 비즈니스 선전광고를 잘하는지 관심이 쏠렸었다. 다름아닌 로만케톨릭이 선두를 달리고 있음에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요즘도 리써치 차원에서 바티칸 뉴스를 자주 보아서인지 구글 인터넷 뉴스에 매일 자동으로 저들의 뉴스를 전면에 등장시킨다.에덴 동산의 사탄(뱀)은 거짓 선전 선동의 달인이다.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저의 지난 주일 예배의 길 설교를 잘 들으시고, 잘 기억하시고, 잘 요약하신 그 자세와 정성이 너무 고마워서 여기에 올려드립니다.)말씀 들은 것 생각나는 대로 적어봤습니다. 구원의 증거! 가장 정확한 구원의 증거! 구원을 설명하는 가장 정확한 열매! 그게 성화이다. 하나님 백성답게 변해가는 삶, 성화 ... 은혜로 구원받으면, 구원과 함께 더 이상 죄인답게 사는 것이 즐겁지 않다.하나님 백성답게 살아 갈려는 마음이 생긴다. 하나님 주신 구원의 특징이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 말씀을 실천하려 하려는 하는 자세가 점점 우세해지는
"인자가 올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눅18:8).종교개혁 기념일을 맞을 때마다 로만케톨릭의 정체성에 대해 SNS를 통해 여러 편을 나누었는데, 그 중요성을 다시 되새겨보려고 한다. I. 로만 캐톨릭의 정체성(DNA)“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계18:2).우선 간략하게 종교개혁의 모토로 알려진 FIVE SOLA를 중심으로 기독교가 아닌 다른 복음을 전하는 이교 로만캐톨릭의 정체성에 대
정이철 목사의 2023년 한국에서의 특별 사역이 11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됩니다. 금년의 한국 사역의 특별한 점은 한국에서 5주 동안 주일 예배를 인도하고 또한 함께 특별세미나를 이어서 진행한다는 것입니다.정이철 목사는 코로나 전염병이 기승을 부릴 때부터 미국에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생방송 예배를 인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의 사람들 가운데 고정적으로 생방송 예배에 참여하는 신자들이 생겼고, 코로나 전염병이 정리되면서 대부분의 교회들이 대면 예배를 시작했음에도 한국의 신자들과 생방송 예배를 지속하였습니다.정이철 목사의
◼2023.10.23(월)(13:00~17:00)▪︎☞“시내산은 어디인가, 성경적 진실을 찾아서”[이집트 시나이반도 시내산설 지지 및 찬성, 사우디아라비아 서북부 라오즈산 시내산설 반대 비판]●발제: 이일호 교수,[영국Wales대학교Ph.D, 중간사,신약신학박사, ▪︎전.칼빈대학교교수, 이스라엘연구소소장, 한국이스라엘친선협회부회장]•저서: “이스라엘과 땅의 전쟁”(삼성경제연구소,2007) •역서: “아모스강해” 외 다수----------------------------------------------◼2024.5.20(월)세미나▪︎
개혁주의의 신앙이란 신.구약을 하나님의 오류가 없는 말씀으로 여기고 그 실체를 중보자 그리스도에서 찾는다는 점에서 근본주의와 같다.그러나 근본주의라는 용어를 이슬람 과격파들이 사용하면서 사람들에게 나쁜 이미지로 각인되다 보니, 기독교 내에서 조차도 근본주의라는 용어에 거부감을 느끼는지 잘 사용하지 않는 것 같고 개혁주의라는 용어를 더 선호하는 것 같다.복음주의도 원래의 의미는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써만 구원을 받는다는 것을 말하는 주의로서, 로마 카톨릭에 대항한 개혁주의라 봐도 무방한 개념이었다.그런데 청교도의 복음주의, 개혁주의를
현대주의자들로 인해서 있었던 교회의 역사를 보면서, 우리에게 분별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도 바울도 바른 분별이 없을 때 하나님을 위해서 열심을 낸다고 하는 것이 오히려 주님의 자녀들과 주님을 핍박을 하는 일을 하게 되었었다.십자군 당시, 십자군으로 참여를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위해서 싸우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으며, 그렇게 하나님을 위해서 싸우는 자들을 위해서 가톨릭 교회에서는 면죄부를 주었다. 바른 분별이 없을 때, 죄를 사함받고 하나님을 위해서 싸운다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혐오하고 칼로
구글 Bard에게 "삼송제일교회 정대운 목사의 구원론 이단인가요?"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좀 심각한 내용의 답변이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정대운 목사가 과연 이런 지적을 받을 정도로 심각한 설교를 실제로 하는 분인가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 한편으로 생각하니, 정대운 목사에게 아무 감정도, 편견도, 이해관계도 없는 인터넷 인공지능이 이런 대답을 할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분이 심각한 내용이라면서 녹취하여 주신 정대운 목사의 설교에 대해 에 올려진 기사들 속에서 인공지능이 관련된 내용을 파악하고
구글 Bard에게 “총신 김효남 교수의 신학은 이단사상입니까?”라고 질문했습니다. 구글 Bard는 인터넷 AI이고, 김효남 교수에 대한 개인적인 나쁜 감정이나 이해 관계가 전혀 없습니다. 오직 개혁신학에 대한 인터넷 상의 수 많은 글들을 통해 자신의 정보를 근거로 판단하여 답하는 AI입니다. 다음과 같은 답변이 나왔습니다.------------------김효남 교수의 신학이 이단사상인지 여부는 신학적 입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김효남 교수는 구원에 있어서 십자가의 죄용서와 그리스도의 율법준수(능동순종)이 모두 필요하다고 주장
어떤 분이 '구글 Bard'라는 인터넷 AI에게 행위언약, 능동적 순종, 회심준비론 등의 신학적인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상당히 전문적이고 정확한 답변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인터넷 AI에 의해 어떤 사람으로 분석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한국의 정이철 목사는 어떤 사람이지요?”라고 질문해 보았습니다. 제가 읽어보니, 미국의 웨신을 졸업했다는 것은 틀린 내용이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딱히 틀렸다고 할 것이 없었습니다. 다 맞다는 것이 아니고, 딱히 틀렸다 할 내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김효남 교수, 백금산 목사,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단 12:3).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프리카 선교 동역자 여러분가을바람이 나뭇잎과 함께 사랑을 속삭이면서 붉은색으로 변하고 주렁주렁 과일을 맺는 아름다운 금수강산의 가을! 땅끝까지 세계 선교를 위해 복음에 앞장선 더 아름답고 자랑스런 조국교회, 아프리카 한 모퉁이를 위해 많은 기도와 물질로 섬기는 동역자 여러분과 신실한 선교 동역 교회 위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간략하게 사역보고를 드립니다.1. 제 1,2 생수교
서철원 박사는 최근 높은 연세에도 불구하고 돌트신경 라틴어 원문번역을 끝내고 긴급히 논평을 냈습니다. (여기를 크릭하시면 서철원 박사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이제는 예장합동교단 9월 가을총회가 서철원 박사의 귀한 논평을 제대로 수용해 그 동안 문제 많고 탈 많았던 중세 청교도 교리 '회심준비론'과 '능동순종교리'에 대한 마침표를 찍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회심준비론'과 '능동순종교리'를 한국교회와 예장 합동 장로교단과 총신신대원에 까지 뜬금없이 '오물'(회심준비론과 능동순종교리)을 묻혀 들여온 유학파 교수들과 이에 덩달아
"회심준비론: 반드시 예비적인 율법의 역사(역할)가 필요할까?" by 도널드 맥클라우드 박사. 크릭하면 글이 보입니다.) 아주 훌륭한 번역이 오늘 나왔습니다. 김대운 목사님(경성교회)이 해냈습니다. 번역을 꼭 읽어봅시다. 영국 스코틀랜드의 고)도널드 맥클라우드 박사(서창원교수의 스승)가 죠엘 비끼(김효남 교수의 스승)와 스몰리(침례교), 조나단 에드워즈(회중파) 등의 청교도 회심준비론자들의 견해가 '비성경적'임을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아래에 번역된 맥클라우드 박사 글의 일부를 옮겼습니다. "모든 성경 본문에서 예비적인 율법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