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4일에 도르트신조에 의해 이단 정죄된 사상을 주장하는 한국 청교도 목회자들의 능동적 순종과 회심준비론 세미나가 삼송제일교회(정대운 목사)에서 있었다. 김병훈 교수의 능동적 순종에 대한 강의 영상이 있어 잠시 살펴 보았다. “(1:01분부터)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의 논쟁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논점 하나가 행위언약 부분이예요. 행위언약이 (웨신) 7장에 보면, 사람과 맺은 언약 가운데 행위언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넘어가지요. 그 다음에 7장 2절에 가게되면, ‘사람과 맺으신 첫 번째 언약은 행위언약이었다. 이 언약에
필립 멜랑히톤 (Philip Melanchthon, 1497~1560)은 종교개혁의 선구자 루터의 제자였고 동시에 루터의 종교개혁을 도왔던 가장 열성적인 조력자였다 (Mark 2021). 과연 멜랑히톤에게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유사한 표현이나 신학적 아이디어가 있었을까? 멜랑히톤과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개념의 연관성을 연구하기 위한 객관적인 자료는 아우스부르크 신앙고백이다. 아우스부르크 신앙고백은 루터의 종교개혁 신학이 로마교회의 신학을 반박하는 이유를 독일의 황제 카를 5세에게 설명하기 위해 멜랑히톤에
라는 매체의 운영자 최장일 목사가 합동의 현 총회장과 총회 서기의 이름으로 발행된 회심준비론이 교류금지되지 않았다고 하는 편지를 제시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 신문을 보지 않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모릅니다.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정성우-이동훈-서문강-서창원-김효남 목사 등이 주장하는 회심준비론에 대한 교류금지 처분은 22년의 107회 총회(권순웅 총죄장)에서 결정되었습니다. 회심준비론에 대한 교류금지 결의는 22년 107회 합동 총회에서 합법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22년 총회의 그 결의로 충격을 받는 청
에 ‘정성우-이동훈 목사/회심준비론’에 대해 합동이 ‘교류금지’ 결의 사실을 확인하는 영상 자료가 제보되었다. 제보된 아래의 영상에는 22년 합동 총회 때, 정성우-이동훈 목사/회심준비론을 연구한 이대위의 서기(김선웅 목사)가 총회 현장에서 ‘교류금지’를 청원하는 보고를 하는 내용과 총회에 참석한 총대들이 그 보고를 그대로 받기로 허락하였다는 사실이 고스란히 녹화되어 있다.(이 영상 속의 음성은 22년 총회 현장의 실제 음성이고, 이 영상이 보여주는 화면의 글자들, 즉 차기 신학부로 넘겨셔 연구토록 한다는 내용은 23년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을 주장하는 학자들은 데오도르 베자가 루터파 신학자 플라시우스(Flacious)의 책에서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을 능동적 순종-수동적 순종으로 구분하는 방식을 배웠고, 그리고 베자에 의해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이론이 개혁신학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Steinmetz 2001, 118; Shin 2016, 73). 베자가 루터파 신학자의 책에서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개념을 배웠다고 하니, 독일의 개혁자 마르틴 루터 (Martin Luther, 1483~1546)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신학의 원조로 지목되기도
몇 사람이 혀를 내두르면서 정태홍 목사가 만든 영상을 저에게 보내왔습니다. 저에게 성경적으로 비판 해 달라는 것입니다. 저는 인격적으로, 신학적으로 상대할 value가 없는 분이라고 이미 결론을 내렸으므로, 정말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문론 들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서철원 교수의 오류, 십자가의 의가 전부다??”그런데 정태홍 목사의 영상의 제목을 보니, 도저히 말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의 은사님의 이름이 제목에 들어갔다고 해서 제가 나서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가 우리 신앙과 구원의 전부가 아니라면, 대체
서창원 목사(대표)에 의해 시작되었다가 최근 대표 자리가 다른 분에게 이양된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의 24년 신년 모임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서창원 목사께서 그 모임 소식을 사진들과 함께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나누신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보신 어떤 분이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 저주를 받는다??? 웃음만 ... 성경에도 없는 율법으로 회심 준비한다거나, 능동적 수동적 순종을 말하는 자들이 이런 말을 하니, 지나가는 마귀가 웃을 일입니다.”서창원 목사가 무슨 말씀을 페친들과 나누었기에 이런 반응이
(독자님들께서 영어로 작성된 긴 글의 일부를 한국어로 옮긴 글임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울리히 쯔빙글리스위스의 종교개혁자 쯔빙글리(Ulrich Zwingli, 1484 ~ 1531)는 독일의 개혁자 루터와 비슷한 시기에 종교개혁 운동을 시작하여 개혁파 신학의 선구자가 된 인물이다. 쯔빙글리는 루터의 모든 책들을 읽었으나 자신이 루터의 제자로 불리는 것을 매우 싫어하였다. 쯔빙글리는 “이것은 나의 몸이다”라는 말씀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며 빵과 포도주에 그리스도의 살과 피가 실제로 임재한다고 주장하는 루터의 성만찬 신학을 정면으로 비판
합동 21-22년도 신학부(한종오 부장, 임종구 서기, 박의서 총무)의 농간으로 죽지 않고 살아난 이단들이 새해 벽두에 악한 일을 도모하겠다고 광고하고 있다. 합동의 서창원, 서문강, 김효남 목사(교수), 그리고 합신의 김병훈 교수(조직신학), 그리고 정대운 목사(삼송제일교회 담임)이다.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회심준비론이라는 이단 사상을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주장하는 이론이 이단 사상이라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 의해 충분하게 밝혀졌다. 이들이 주장하는 신앙 이론들 가운데 하나인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에 대해 다시 한번 살
합동 21-22년도 신학부(한종오 부장, 임종구 서기, 박의서 총무)의 농간으로 죽지 않고 살아난 이단들이 새해 벽두에 악한 일을 도모하겠다고 광고하고 있다. 합동의 서창원, 서문강, 김효남 목사(교수), 그리고 합신의 김병훈 교수(조직신학), 그리고 정대운 목사(삼송제일교회 담임)이다.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회심준비론이라는 이단 사상을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주장하는 이론이 이단 사상이라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 의해 충분하게 밝혀졌다. 이들이 주장하는 신앙 이론들 가운데 하나인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에 대해 다시 살펴보자
2020년에 사망한 제임스 패커(James I. Packer)는 마틴 로이드 존스(Martyn Lloyd Jones), 존 스토트(John Stott)와 함께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신학자였다. 패커는 일반적으로 복음주의 신학의 거장으로 분류되지만, 25개 국의 언어로 번역된 (Knowing God) 등의 탁월한 신학 서적들을 저술하여 정통 칼빈주의 개혁신학을 수호하는 데에도 크게 공헌했다.제임스 팩커는 알미니안 구원론을 이렇게 정의하였다.“알미니우스주의에서 말하는 구원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선택이나 그리스도의 십
"제108회 총회 신학부의 발제자 선정에 관한 해명 필요해회심준비론의 옹호적 인물 발제자로 선정, 객관성 상실해서문 강 교수의 번역서 나타난 신학적 혼선 파악 못한 실수"회심준비론에 관한 본 교단 총회 제107회의 보고가 받아졌다. 그 보고에 의하면 회심준비론은 교류금지, 참여주의 및 매우 경계라는 것이다. 이것을 좀 더 신학적인 부분을 분명히 하기 위하여 제108회 신학부에 연구하기로 추가 결의한 것이다. 총회의 보고는 받아들임으로 결의가 된 것이다. 결국 회심준비론에 관해 '두 결의'가 모두 존재하는 것이다. ① 회심준비론은 교
21-22년 한종오 부장 체제의 신학부가 정성우-이동훈, 서창원, 서문강, 김효남 목사의 회심준비론의 문제를 연구하라는 총회와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회심준비론의 문제를 덮는 농간을 부렸습니다. 그리하여 귀한 교단이 하나님과 분리되고 이단과 연합되게 생겼습니다.회심준비론은 불신자의 죽은 영혼에게 그리스도의 피 공로가 적용되어 살아나기 전에 스스로 자신의 비참하고 불행한 상태를 깨닫고, 구원을 간절하게 추구하게 만드는 청교도들의 목회방식이었습니다.자연적 인간이 그리스도의 피 공로가 적용되어 죽은 영혼이 살아나기 전에 스스로 자신의
합동의 2021년 총회는 106회 총회였다. 2022년 총회는 107회였다. 2023년 총회는 108회였다.2021년 총회에서 회심준비론은 다루어진 적이 없다. 그때는 능동적 순종만 다루어졌고, 그 결론은 성경적 근거가 없다는 것이었다. 회심준비론은 2022년 총회(권순웅 목사 총회장)에서 최초로 다루어졌고, 결론은 “교류금지” 결의였다. 2022년 총회에서 정성우-이동훈/회심준비론에 대해 교류금지가 결의될 때, 다른 의견을 하나도 없었다. 완전하게, 적법하게 교류금지되었다.청교도주의자들의 주장으로 신학부에서도 회심준비론을 다루어야
“(1분부터) 율법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다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율법주의가 되는 것은 안 좋은 거예요. 율법을 지키는 것은 OK, 그런데 율법주의가 되면 안되요. 그러면 율법주의와 율법 지키는 것의 차이는 뭐냐하면, 하나님은 율법을 통해서, 우리가 이것을 못 지키니까, 우리가 이것을 통해서 죄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관계적으로 엎드려서, 하나님과의 관계을 성립하기 위해서 율법을 주신 것이예요.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한다고 그랬어! 그래서 율법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다고 로마서에 나오 잖아!그러면 우리가 죄를 깨달으면 어떻게 해야되요
정이철 목사가 능동적 순종과 회심준비론 비판을 시작할 때, 청교도주의자들 편에 섰던 최장일 목사가 정이철이 의지하는 '노망든 늙은이"라고 조롱했던 서철원 박사가 능동적 순종과 회심준비론이 이미 에 의해 이단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라틴어 원문을 새로이 번역하여 그 사실을 밝혔다. 네덜란드의 개혁교회 선조들은 를 작성한 능동적 순종-회심준비론을 주장하였던 알미니안 이단들을 정죄하여 결국 사형, 재산몰수, 국외 추방에 처하게 만들었다. 회심준비론-능동적 순종은 칼빈주의 신학의 표준 문서
정성우-이동훈 목사는 청교도주의 '회심준비론'(준비교리)이라는 비성경적인 신앙 이론을 전파하다가 으로부터 집중적인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2022년 예장 합동 총회에서 "교류금지" 대상으로 결의되었다.정성우-이동훈 목사가 전파하는 비성경적인 회심준비론의 핵심적인 내용은 불신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우리가 신약의 사도들처럼 그리스도의 죄용서의 복음을 전할 것이 아니고, 구약의 율법의 저주와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먼저 전파해야 한다는 것이다.정성우-이동훈 목사의 회심준비론은 불신자에게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가 담긴 율법을 전파되면
청교도 신앙을 심각하게 추종하는 분들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성경처럼 여깁니다. 때로는 그것을 성경 이상으로 절대시하는 비성경적인 자세를 보입니다.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 다루는 대부분의 중요한 신앙의 주제들에 진술은 매우 성경적입니다. 세상에 이런 글이 또 어디에 있을까 싶을 정도로 탁월합니다.그러나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신학자들은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언약에 관하여 심각한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그때는 칼빈주의와 알미니안 주의 사이의 구분이 지금처럼 명확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청교도들이 알미니안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특히 펠
그리스도가 모세의 율법을 지켜서 얻으신 의(공덕)를 적용하여 자기 자신과 자기를 믿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논리 가운데 참으로 참담한 것이 하나 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WCF, 웨신)의 행위언약 이론을 높이고 보존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이론이 반드시 수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웨신의 행위언약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하나님은 아담에게 행위계약으로서 한 법을 주셨다. 그 법으로 그와 그의 모든 후손에게 개인적이고 온전하고 정확하게 영구히 순종할 의무를 가지게 하셨다. 그 법을 성취하면 생명을 주실
(영어 문서를 작성하기 위한 한국어 초본이라 어색함이 있습니다. AOC는 Active Obedience of Christ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약자이고, CAO는 Christ's Active Obedience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약자이고, CW는 Covenant of Works(행위언약)의 약자입니다. ) 어거스틴과 the doctrine of AOC의 관련성에 대한 Woo 교수의 주장의 타당성을 논의하기 전에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실 하나를 말하고 싶다. The doctrine of AOC에 관한 다른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