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는 십자가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인격적인 피조물의 반응 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인간은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연은 자연 그대로를 통하여(by reflection), 하나님의 영광 즉 하나님의 지혜, 능력, 선하심, 위대하심 등을 나타내는 것입니다.“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 도다”(시 19:1).인간의 최대의 난제는 아담의 범죄와 자범죄로 인한 죄와 죽음의 문제 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택하신 백성을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역사에 스스로 뛰어 들어 오셨습니다. 이것이 성육신 사건입니다.하나님께서는 아담 이후의 타
초능력과 뇌과학뉴에이지가 지식인의 관심을 끌 수 있었던 것은 저들의 초능력을 과학으로 설명하기 때문이다. 오랜 동안 참선이나 명상을 하게 되면 그들의 뇌가 알파 상태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때 이성의 기능이 약해지고 비범한 상태로 변화되면서 고도의 집중력과 텔레파시, 투시, 유체이탈, 정신유동, 환상과 같은 신비한 능력이 생기게 된다고 한다. 로우리 캐벗은 저서 『마녀의 힘』에서 이와 동일한 논리로 마술학을 설명한다.15 뉴에이지 안에서 마법과 과학이 하나가 된 것이다.한국에서는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한국정신과학학회’가 세워지기도 했다. 그 취지는 기존의 과학이 설명하지 못하는 다양한 정신현상과 자연현상들을 포괄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과학적 패러다임을 창출하기 위함이다. 그들은 초능력의
글을 시작하며필자의 이전 글 “유석근의 [알이랑 민족]에 넘쳐나는 유해물질들(1)”에서 살펴 본대로 유석근 목사는 [알이랑 민족]에 영적 유해 물질들을 도배해 놓았다. 다시 한 번 아래 글에서 그가 얼마나 황당한 주장들을 하면서 유해한 쓰레기들을 만들고 도배했는지 잠깐 감상해 보고, 본 이야기로 들어가자."욕단의 가계는 에벨의 혈통으로서 셈족 중에서도 특별 선택을 받은 셈족의 종가였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느님을 아는 지식이 있는 백성이었고, ‘알이랑 정신’ 곧 ‘하느님 중심 사상-신본주의 정신’이 가장 확고한 족속이었다! 따라서 욕단 족속은 셈족의 정통성을 승계한 백성답게 ‘하느님과 함께 고개를 넘어 간다’, 즉 ‘알이랑(with God) 고개를 넘어 간다’라고 찬송하면서 동방으로 이동했던 것
오늘날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맞는 교회를 찾고 있다. 교회를 다니다가 마음에 맞지 않으면 교회를 쉽게 떠나 다른 교회로 옮긴다. 이 때 한 결 같이 말한다. “그동안 교회를 다녔는데 우리가정과 맞지 않는 교회라고 여겨 교회를 옮기기로 했습니다”고 한다. 사실 자신과 맞지 않는 교회라고 해서 교회를 옮기는 것이 아니다. 그 속에는 목사와의 갈등, 아니면 성도들 간의 문제, 또는 당사자 자신이 부도덕한 모습을 보여 더 이상 교회를 나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교회를 찾는다. 최근에 교회를 떠나는 현상 가운데 하나는 더 좋은 시설과 환경이 마련된 교회를 찾아 떠나는 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교회를 떠나 다른 교회로 가는 자들은 아주 비본질적인 것을 가지고 마치 자신들이
글을 시작하며103회 합동 총회에서 ‘이대위’(위원장: 김영남 목사)는 정이철 목사에게 이단성이 없다고 보고했다(제103회 총회 보고서, p.575). 이것은 지극히 당연한 결과이다. 왜냐하면 정이철 목사에게 이단성이 없다는 점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의 모든 글들을 살펴보면, 정이철 목사는 한국교회를 진정으로 걱정하는 목회자이며, 특히 합동 교단을 사랑하는, 그래서 합동 교단이 지향하는 개혁주의의 신학이 변질되지 않도록 애쓰고 있는 몇 안 되는 목회자들 중 하나임을 알 수 있다 (물론 그 열정이 남달라서 때로 실수도 하지만 말이다).작년 102회 총회에서 김성로 목사와 이인규 권사에 대한 교류 금지 결정도 정이철 목사에 의해 에 개제된 글들이 결정적인
바벨론의 고대 지혜최첨단의 과학문명 시대에 우리는 동양종교, 영지주의, 심령과학, 무속, 명상, 마술, 전생보기, 단, 기, 염력, 투시, 점, 최면술, 요가, 관상, 수상, 윤회, 초혼, 잠재력 개발, 두뇌개발, 텔레파시, 초능력, 심령술, 강신술 등의 신비사상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과거에는 신비가들에게만 설득력 있었던 이런 뉴에이지 수련법들이 이제는 의학, 과학, 심리학, 음악, 스포츠, 종교, 영화, 미술, 교육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뉴에이지는 그 이름처럼 새 시대에 등장한 것은 아니다. 자신의 핵심 가르침을 ‘고대 지혜’, ‘비밀 지혜’, ‘영원한 지혜’라고 부르는 뉴에이지는 그 뿌리를 바벨론에 둔다.5 하나님을 반역해 바벨탑을 쌓던 니므롯으로부터 시작된 바벨론
필자는 우리 교단(예장 합동)의 김성곤 목사의 두날개 프로그램에 심각한 이단성이 있는지의 여부를 총회가 판단하여 달라는 헌의안을 발의하는데 앞장선 사람이다. 두날개 헌의안을 노회를 통해 총회에 상정하게 된 이유는 김성곤 목사의 두날개의 신학 사상이 매우 위험스러워보였기 때문이다.김성곤 목사와 두날개 관련자들은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말처럼, 합동 총회와 이대위는 가급적 심각한 문제가 없다면 합동에 소속한 김성곤 목사에게 큰 손해가 없도록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단성이 없다면 우리 합동 총회의 이대위가 이유없이 김성곤 목사와 두날개를 훼방할 이유가 없으므로, 김성곤 목사와 두날개 관련자들은 편안한 맘으로 기다리면 될 것으로 생각된다.그런데 (현)총회장 전
불확실성 시대, 경쟁 시대로 대변되는 현대사회는 스트레스 사회dl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쾌락을 추구하고 쾌락추구를 위해서 돈 벌기에 힘쓰면서 다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육체적 즐거움과 재미를 추 구하며 그 안에서 스트레스를 풀고 행복을 찾으려는 쾌락주의자들이 있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명상, 참선, 기수련, 요가 등의 이름으로 형이상 학적인 방법을 통해 행복과 만족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이 있다.성공하는 법, 마음에 평안을 갖는 법, 화를 다스리는 법 등을 가르치는 셀프헬프 서적들이나, 나는 할 수 있다, 내 안에 숨겨진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하라, 모든 것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바라보라, 즐거운 것과 원하는 것 들을 상상하라고 가르치는 강사들이 지치고 무기력한 현대인들에게 달콤 한 희
NWO 엘리트들은 자신의 계획을 비밀리에 행하지 않고 왜 여러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드러내려는가? 한 블로거는 이사야 14장의 말씀을 인용해서 이렇게 설명한다. 루시퍼는 창세 이전부터 하나님의 영광과 권세를 탐내어 이를 흉내내거나 강탈하기 위해 애써왔다.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는 루시퍼의 말에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처럼 되고 싶어 하는 그의 본성을 잘 읽을 수 있다.그럼 루시퍼가 갖고 싶어하고 되고 싶어하는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만물의 창조자요 근원되신 하나님이 가지신 능력과 권세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것은 아마도 ‘만물을 주관하는 권세’일 것이다. 인간의 생사화복과 한 나라의 흥망성쇠, 더 나아가 이 땅의 모든 일들을 계획하고 실현하는
오늘날 대부분의 기독교회에서 강조되는 것은 성경의 법이다. 특히 율법은 그리스도인들이 당연히 배우고 순종해야 하는 법임에는 틀림이 없다. 사도들과 교부들 그리고 개혁신학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는 복음과 율법이 교회에서 선포되어지고 가르쳐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대교회는 복음만을 강조하고 있든지 아니면 율법만을 강조하고 있다. 복음과 율법이 균형적으로 선포되고 가르쳐지는 교회를 찾아보기가 드물다. 우리는 이 부분에서 한 가지 더 중요한 하나님의 법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것은 성경에서 일반은총이라고 할 수 있는 자연의 빛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의 법이다.사도 바울은 이것을 이방인들 안에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였고 하나님께서 그것을 이방인들에게 보이셨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하나
NWO 엘리트들의 사상과 목적은 영화를 통해서도 잘 드러나 있다. 그들의 존재를 알지 못할 때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공상 과학 미래 영화나 소설에 지나지 않지만, 그들의 존재를 알게 되면 그것이 NWO 세력이 세우려는 미래 세계의 모습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저들의 세력을 경고하기 위해서 또는 선전하기 위해서라는 서로 반대의 목적으로 작품들은 제작된다. 1) 메트로폴리스1927년 독일 표현주의의 대가인 프릿츠 랭에 의해서 만들어진 무성 공상 과학 영화 “메트로폴리스Metropolis”는, 유토피아와는 반대가 되는 두려운 암흑의 디스토피아 세계를 그리고 있다. 이 세계에는 Thinkers라고 불리는 지배 계급과, 이들을 위해 기계적인 노동을 반복하는 Workers라고 불리는 피지배 계급만이
우리는 늘상 접하는 문화물에서 루시페리안Luciferian의 상징인 바포멧, 오각형 별, 거꾸로 된 십자가, 헤르메스주의의 오컬트적 그림, 프리메이슨의 직각자와 컴파스, 일루미나티의 전시안, 피라밋, 흑백 체크보드 등의 문양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저들은 비밀 단체로 자신을 감추면서도 한편으로는 대중문화를 통해서 은밀하게 또는 공공연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있다. 심볼이 가진 파워나 의식이 끼치는 영향력이 영적으로 얼마나 큰지 잘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또한 음악이나 춤 등을 통해서 자신을 더 적극적으로 드러내기도 한다. 혹자는 그것이 자신을 과시하려는 목적이기보다는, 영적 의식을 치루면서 대중을 세뇌시키고 그 의식에 참여시키려는 의도라고 해석한다. 밥 라슨Bob Larson도 “사탄의 군대들이 비
3. 빵과 서커스이 사회가 총체적으로 타락했다는 것에 우리 모두 동의한다. 타락이라는 현상은 문명이 발달해 가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것일까? 그렇지 않다. NWO 엘리트들의 계획대로 가는 것이다. 그들은 마약과 성범죄와 폭력과 도박 등을 징벌하며 다스리는 것 같지만, 사실은 매스컴을 통해서 오히려 조장하고 있다. 대중이 타락한 물질주의에 빠져 우매해지면 지배자들은 그들을 지배하는 것이 더 쉬워진다. 우민화된 대중은 재미있고 자극적인 것에만 관심을 갖고, 실제적이고 본질적이고 중요한 것에는 관심을 갖지 않기 때문이다.로마 시대에 정치가들은 국민이 배부르고 재미있는 것으로만 만족하게 만들기 위해 ‘빵과 서커스’라는 우민화 정책을 펼쳤다. 지금도 대중은 매스컴에 의해 우민화되어 재미있고 배부른 것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는 방법을 추구해야 한다. 모든 용서는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님의 충만한 능력 안에서 예수님 이 우리를 용서 하신 것을 배울 때 가능하다.1) 끊임 없는 용서를 해야 한다.베드로가 용서에 대하여 주님께 질문을 했을 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만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 이라도 할지니라" (마 18:22)라고 하셨다. 이어서 빚을 탕감 받는 자의 용서를 비유로 설명하셨다.2) 진실된 마음으로 용서해야 한다."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회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마 18 : 35).진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 하는 사람은 하나님도 그 사람을 용서하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진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우리는 자유 민주주의 사회에서 마음대로 생각하고 표현하며 원하는 대로 선택하고 행동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누군가에게 긴밀하게 조종 받고 지배당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옷을 구입할 때 우리는 자신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자신이 선호하는 옷을 고른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미국의 대규모 의류업체와 계약이 체결된 어떤 디자이너의 기호에 따라서 의류를 선택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 그것이 올해의 유행이라고 그들이 결정해주어서 그들의 결정에 따라 우리가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에드워드 버네이스(Edward Bernays)는 그의 저서 『프로파겐더』(Propaganda)에서 “대중은 사고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선동가들이 어떻게 대중을 선동해서 자신의 목적을 이루는가를 설명해준다. 그들은 피아노를 팔고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막 6:9-13)왜 죄 용서를 구하지 않는가. 죄 용서가 절대적이고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죄 용서를 구하지 않고 있음은 무슨 까닭일까? 1) 죄 용서에 대한 확신(Assurance)의 부족 때문이다.우리는 죄가 우리 양심과 하나님의 비망록에서 지워진다는 사죄의 확신을 가져야 한다. 사죄의 확신의
정이철 목사님의 오순절 신학과 은사주의 신학, 그리고 거기서 파생된 현대의 신사도운동에 대한 지식과 또한 그와 관련된 신비주의와의 논쟁과 투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앞선다. 그리고 개혁신앙을 버리고 현대 복음주의로 기울고 있는 총신과 또한 그것을 주도하고 있는 교회갱신협의회(이후 ‘교갱’) 인물들에 대한 그의 신학적 비판도 매우 놀라우며, 나도 정이철 목사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1906년도 LA Azusa에서 일어났던 그릇된 부흥운동에 대해서도 정이철 목사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 당시에 일어났던 부흥운동의 주도자였던 윌리암 세이모어와 그 추종자들은 올바른 신학적 지식 없이 무조건 부흥운동을 시작한 것 같다. 그들은 방언을 나타나는 그대로 믿었다.
글을 시작하며[지렁이의 기도]는 김요한 목사의 자괴(열등)감에서 비롯된 恨이 만들어낸 비극적인 괴물이다. 그러므로 영적 자괴(열등)감에서 오는 김요한 목사의 恨이 [지렁이의 기도] 여러 곳에 여과 없이 투영되어 있음이 발견된다.“나는 약 2개월간 50차례가 넘는 이런 일들을 반복해서 겪으면서도 여전히 목사들에 대한 실망과 불신이 누그러들지 않았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과 함께, 그런 사람들을 위해 내 남은 인생의 시간을 쓰고 싶지 않았다. 나는 예수님은 좋지만 기독교인들, 그중에서도 특히 목사들은 싫었다. 교회를 생각하면 연민의 마음이 물밀 듯이 몰려왔지만,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그 위선과 허영심에 치가 떨렸다. 나는 더 이상 기독교인들과 엮여 살고 싶지 않았다.”(지렁이의 기도, p
2008년 9월 투자신탁 사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신청과 최대 보험사 AIG의 몰락은 미국 경제를 뒤흔들었다. 월스트리트 쇼크로 글로벌 주식 시장은 그 즉시 휘청거렸다. 전 세계는 수 십 조 달러의 빚더미에 올라 앉았고 세계적인 경기 침체는 계속되었다. 거품이 꺼지면서 집 값과 자산은 대폭락했고 3천만 명이 해고 됐으며 5천만 서민들은 극빈자가 되었다.수 천만 명의 직업과 저축과 주식과 집을 잃게 만든 이 사건에 대해 여러 사람들이 그 이유를 분석하려고 하지만, 누구도 근본적인 원인을 제시하지 못했었다. 찰스 퍼거슨은 미국 정부의 자문을 역임한정치학 박사로, 여러 가지 각도로 2008년의 금융위기를 조명해 다큐멘타리 동영상 을 제작했다. 그는 이 다큐에서 금융산업과 경제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막 6:9-13) 왜(Why) 용서를 구해야 하는가?1) 죄를 용서하여 달라는 기도는 모든 기도의 출발이고 신앙생활 성화의 기초이고, 일용할 양식(Daily Bread)을 매일 구하듯 일용할 용서(Daily Forgiveness)도 매일 구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죄라는 단어는 이미 지적 한대로 마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