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성 교수(이후 김재성)는 이미 비성경적인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교리를 줄기차게 주장하다가 합동 이대위의 조사 대상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런데 그가 자중하지 않고 회심준비론을 주장하다가 합동 이대위의 조사 대상이 되어 버린 정성우가 회심준비론이 옳다고 주장하기 위해 낸 책에다 추천사를 썼다.그런데 김재성의 추천사 속에는 반율법주의에 대한 이야기가 매우 많은 분량을 차지한다. 김재성이 뭐라고 했는지 보자.“웨스트민스 총회에서는 반율법주의와 반-신율법주의가 동시에 제기되어 상당한 논쟁을 벌였다.” (김재성, 21 페이지)“청교도 내
부탁>정대운 목사의 황금사슬 설교 9회 계속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는 사람이라고 인정두면 목사님이 많은 영혼들의 핏값을 대신 치를 것이라는 두려운 마음으로 계속 해 주십시오. 목사님이 아는 지식들은 전부 하나님이 이런 사역하시라고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자기를 위해 쓰거나, 아는 사람이라고 대충하면 하나님이 목사님을 심판하실 겁니다. 꼭 기억하십시고 성실하게 끝까지 하시기 바랍니다. 답변>걱정 마시고 잘 받아쓰기나 하세요. 옛날 설교만 받아쓰지 말고 최근 설교도 받아 써서 보여주세요. 옛날 설교의 문제들은 이미 쓴 각
오늘부터 권창규 목사(이후 권창규)의 박사학위 논문의 출판물 의 본문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1-2장에 대한 소감입니다.유대인들의 교육기관은 가정, 교사는 부모권창규는 유대인들의 교육은 오직 가정을 통하여 이루어졌다고 강조합니다. 근거로서 신명기 6장의 “네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6,7절)과 신명기 31장의 “요단을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 거주할 동안에 이 말씀을 알지 못하는 그들의 자녀에게 듣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할지니라.
합동 이대위의 조사대상이 된 청교도 회심준비론 선교사 정성우의 책 를 살펴보고 있다. 함께 합동 이대위의 조사 대상이된 김재성 교수(이후 김재성)가 이 책에 추천사를 썼다. 김재성이 쓴 글의 중요한 부분들을 살펴보고자 한다.율법의 제3용법김재성은 정성우를 위해 쓴 추천사에서 율법의 제3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많이 강조했다.“이 책에서 핵심주제, ‘율법의 제3용법’(the Third Use of the Law)은 결고 쉬운 내용이 아니다. 좀 더 집중해서 공부하지 않으면 내용을 파악하기 어렵다. 부디 열
지난 달 한국에 갔을 때 지인으로부터 책 한권을 받아왔다. 총신 은퇴교슈 박용규, 김성태, 이한수가 저술한 이라는 책이었다. 지난 해 합동에서 WEA 논쟁이 벌어졌을 때, 이 세 사람이 급히 저술하여 전국의 총대들에게 발송했던 책이다.당시 이 세 사람이 뭉쳐서 WEA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문병호 교수에 대해 도발하는 것을 보고 참을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이단의 멍에를 씌워 내 인생을 비참하게 끝내려고 모략을 꾸몄던 자들이기 때문이다. 이 세 사람은 나를 이단으로 몰기 위해 작성된 17페이
질문>“성령세례는 위에서 오는 것인데 믿음고백 한 A가 성령세례 받았다는 증거가 어떤 것인지 말씀해 주세요!”답변>존경하옵는 김 장로님! 성령세례는 하나님이 죄로 죽은 자기 백성을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다시 살리시고, 그리스도를 믿는 그 백성 안에 거주하시면서 그 백성을 하나님 자신의 거소로 삼고 친밀하게 동행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세례를 통해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창조하시고 영원히 자기 백성과 함께 살면서 그 백성의 찬송을 받으시기를 원하신 창조목적이 이루어졌습니다.어떤 사람이 성령세례 받았다는 증거는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고백입니다
오늘은 정성우 목사(이후 정성우)가 자신의 책의 편집자 서문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살펴보는 세 번째 시간이다.“준비교리는 이 시대에 꼭 있어야 하는 교리이다. 오늘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교회가 거룩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죄의 각성을 통하여 참된 겸손으로 주님의 형상을 닮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성우, 17 페이지)정성우는 교회가 거룩성을 회복하기 위해 준비교리가 꼭 있어야 하고 필요하다고 한다. 아주 그럴싸한 말이다. 청교도들의 회심준비론(준비교리)에 대해 자세하게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정성
부탁>정대운 목사(삼송제일교회)의 황금사슬 설교 9회입니다. 계속 부탁드립다.답변>오늘 내용은 정말 심각합니다. 몇 번에 걸쳐서 연재하겠습니다. 4:50~5:33분>“그 죄를 회개할 때 기준이 뭡니까? 율법을 어기는 거에요. 한번 잘 생각해보십시오. 그리스도를 어기는 게 아니라 잘 생각해보면 율법을 어기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그리스도의 죽음은 뭡니까? 그리스도의 죽음은 뭐냐 그러면 율법을 만족시키는 것이 그리스도 죽음의 의미에요. 맞잖습니까? 그리스도의 죽음의 의미는 율법을 만족시키는 것이고, 칭의는 뭡니까? 율법에 입각한 판결
오늘까지 권창규 목사(이후 권창규)의 책의 머리말을 살펴보고 다음부터는 본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나는 11년째 기독교 홈스쿨링으로 자녀를 기르고 있다. 미국 기독교 홈스쿨링의 지원과 후원으로 2003년경부터 홈스쿨링을 준비하여 진행해왔다. 미국 기독교 홈스쿨링의 영향을 맏은 부분은 청교도 정신에 입각한 훔스쿨러들이었다 (이 책에서 미국 기독교 홈스쿨링이라고 할 때 다양한 성경의 홈스쿨이 있지만 기독교의 청교도적 홈스쿨링에 입학하고 있다. 그러므로 다양한 미국 기독교 홈스쿨 모두를 가르키는 것이 아닌 청교도적 홈스쿨과 초기 기독
청교도 능동순종 저주에 사로 잡힌 안타까운 친구들에게!그대들은 성경에 복종하고 순종하지 아니하는 그릇된 신앙을 고집하므로 반드시 장래에 하나님이 징계를 받을 것이 분명합니다. 특히 능동순종 주장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영원한 저주에서 건지신 거룩하신 은혜를 비틀고 훼방하는 이론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그대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크고 막중할 것인지 염려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자기의 모든 뜻과 계획을 우리로 하여금 알도록 성경 66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의 모든 일들이 성경
정성우 목사(이후 정성우)가 자신의 책의 편집자 서문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살펴보는 두 번째 시간이다. “하지만 회심준비론이라는 제목 하에 어떤 이들이 이것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고 회중교회 청교도들을 이단시하고 있으니 참 한심한 노릇이다. 분명 회중교회 청교도들을 가톨릭과 알미니안주의자들이 주장한 회심준비론에 대하여 분명히 반대하고 있고, 오직 성령의 역사로 겸비케 하시는 역사만을 인정해 왔다.” (정성우, 16 페이지)1) 회중교회 청교도들은 이단사상과 무관한가?정성우는 회중교회 청교도들을 이단시하는 풍토가 매우 그릇되었다고 한다
대망의 2022년이 열렸습니다.금년 한 해는 전에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복을 받을 것입니다. 따라서 시련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산아 높으면 그만큼 골이 깊은 법이니까요.하지만 걱정할 것 없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길 것이기 때문입니다.실제로 저는 지난 수년간 제 일생 최대의 시련들을 겪었습니다. 명예 실추는 막론하고 생사의 갈림길에 설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지나고 보니 그것들은 측량할 수 없는 주님의 은총이요 축복이었습니다.욥이 극도의 시련 치른 후 귀로 듣기만 했던 하나님을 눈으로 뵈었다고 고백했던
맥도날드의 한쪽 구석에 성경을 읽고 에 글 하나를 올리고 집에 가려는 참이었다. 노트북 하단 우편에서 창 하나가 떠올랐다. 어떤 단체 카톡방에서 올라오는 글 하나를 보여주는 창이었다. 우리 교단의 목회자들 수 백명이 모여 있는 단톡방에 누군가 올리는 글이 나의 노트북 스크린에 나타난 것이다. 다른 단톡방들은 그러지 않도록 막았는데, 어찌 이 단톡방 하나는 그렇게 하지 못했던 모양이다. 떠오른 글은 ‘개혁타임즈’에 실린 “오정호 목사, 부총 출마 ‘총회를 복되게 하기 위함이다’”라는 기사였다. 지난 달 한국에 갔을 때, 합
청교도 신앙이 곧 기독교 신앙인 것으로 착각하는 어떤 목사들은 율법 준수가 성도의 마땅한 신앙이라고 설교합니다. 그들이 교인들에게 율법 준수를 요구하는 논리는 주로 두 가지입니다.하나는, 처음부터 율법준수는 구원과 하나님 백성의 마땅한 삶의 원칙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내용입니다.“우리 조상 아담은 율법준수를 못해 영생을 얻지 못하고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다. 우리도 율법준수를 할 수 없는 죄인들인데, 그리스도의 성공적이고 대리적 율법준수 공로를 덧입어 천국 영생을 누릴 자격을 얻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단지 지옥구원이고 그리스도의
정성우 목사(이후 정성우)는 현재 인천의 ‘예수안에하나교회’의 담임목사인데, 청교도 회심준비론 목회로 인해 예장 합동 이대위의 조사대상이 되어 있는 인물이다. 정성우는 자신이 이대위 조사를 받게 되자 급히 회심준비론에 대한 자신의 신학적 소신을 담은 책 를 출판하였다 (21년 10월).그런데 정성우는 자신이 이 책으로 인해 자신에 대한 이대위 조사가 더 탄력을 받게 될 것임을 전혀 짐작하지 못했던 모양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신의 사상을 한 눈에 파악하여 더
부탁>목사님, 제가 아는 목사님에게 부탁하여 그 분의 노회를 통해 이 사람 설교를 교단의 이단협회에게 보낼 겁니다. 목사님은 이 사람의 이름을 거론하실 필요도 없어요. 아주 지저분하고 더러운 사람입니다. 최근에는 더듬는 안수기도를 여성도에게 하다가 목회도 풍지박산났다고 합니다. 그냥 오얏나무 오씨라는 것만 아시고, 이 사람의 설교를 분석하여 여러 사람들이 바르게 공부하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답변>오얏나무 오씨가 누구인데요?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설교 내용을 읽어보니 참으로 이단성이 풍부하신 사람입니다. 이단협회가 아니고 이대위(
처음 믿을 때 얻은 구원의 영원성에 대해 이 교파는 이렇게, 저 교파는 저렇게 가르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번 얻은 구원의 영원성을 믿느냐 안 믿느냐의 여부가 이단성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한 하나님으로부터 동일한 구원을 받았으나 교파마다 이해가 다를 뿐이라고 합니다. 특히 웨신서를 입으로 조아리는 청교도파들에게서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얻는 구원의 영원함을 부정하는 사람의 신앙은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또한 그 사람이 구원을 받지 못하였고 단지 이론적으로 구원에 대해 사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오늘은 권창규 목사의 코헨대학 학위논문의 출판물 에 대한 코헨대학의 부총장 김형종 박사의 추천의 글을 살펴보고자 합니다.“권 목사는 여러 면에서 목회자로 교수로 준비된 사람입니다. 먼저 저자는 10년전부터 홈스쿨을 통해 세 자녀를 휼륭하게 키우고 있습니다.” (김형종 박사, 14페이지)->권창규가 10년전부터 홈스쿨링을 통해 자신의 세 자녀들을 교육시켰다고 합니다. 권창규의 자녀들은 한국의 공교육을 일체 받지 않고서 정상적으로 성장했다는 뜻으로 들립니다. 입시를 위해 사교육도 일체 받지 않았다는 것으로 들립니다.
부탁>정대운 목사의 황금설교 7은 건너뜁니다. 특별한 내용이 없었습니다. 황금설교 8회의 내용을 받아썼습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답변>살펴보니 매우 심각합니다. 저의 의견을 이전처럼 파란색으로 달겠습니다. 0:23~1:45분>“우리가 실질적으로 칭의를 받을 때, 의롭다 칭함을 받을 때, 우리는 사실 느껴지지가 않는다고 제가 누차 말씀드렸습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진 일이기 때문에 칭의는 느껴지지 아니하고, 그리고 양자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느껴지는 건 성화 때부터 느껴지는 거에요. 성화 때부터! 그러니까 내가 칭의가 되었느
이동훈 목사는 현재 청교도 사상을 전파하는 마루투스 출판사의 대표이고, 정성우 목사와 함께 회심준비론 문제로 예장 합동 이대위의 조사 대상이 되어 있는 사람이다. 회심준비론 문제가 이대위에서 다루어지게 되자, 이동훈과 정성우는 신속하게 자신의 주장을 변증하는 책 를 출판하였다.이제부터 이 책의 주요 내용을 성경, 웨신서, 서철원 박사의 개혁신학에 비추어서 분석하려고 한다.“대부분의 청교도들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영혼에 복음을 심기 위한 준비의 도구로 율법을 사용하신다고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