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운 목사(이후 정대운)의 황금사슬 설교 9회에 대한 소감을 이어가겠습니다. 13:02~14:21분>"우리 인생이 죄 때문에 절망한 사람 ... 이 절망한 사람들은요, 내 노력으로 이 죄를 극복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예수님에게 극복할려고 달려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 계속 설교를 들어도, 또 그 죄를 짓고 ... 너무 너무 두려워요. 그럼 목사님!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나는 어찌하오리까? ... ‘너와 네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말하기 이전에 사람들은 ‘내 죄를 어찌하오리까?’, ‘나의 구원의 문제를 어찌하오리까?’라
대구, 경기도 광주에서 좋은가족 교회와 유니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권창규 목사(이후 권창규)의 박사학위 논문의 출판물 의 4장 “성경적 교육의 7가지 기초”를 계속 살펴보겠습니다.7) 분리하여 교육하라“현대 정통파 유대인들은 지금도 이러한 정신을 이어받아 그들만의 타운을 만들어 그들의 고유한 신앙 전통과 문화를 만들어간다. 하나님께서 주신 법도를 잘 지키기 위한 환경을 만든다. 유대인들의 가정에 TV가 없는 이유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그들의 거실은 다른 민족의 거실과는 사뭇 다르다.
김재성 교수(이후 김재성)는 그리스도가 율법으로 우리를 영생에 이르게 했다는 신학에 미쳐있다. 그리스도가 모세의 율법을 완전하게 실천하여 영생의 의를 얻었으므로 믿는 자들이 의인으로 인정된다는 능동적 순종의 교리를 집요하게 주장하고 있다. 그러다 결국 합동 교단의 이대위의 조사 대상이 되는 수모까지 당하고 있다.김재성이 능동순종 논란이 일어나자 자신의 입장을 더 공고하게 굳히기 위해 펴낸 책 (2021년)을 살펴보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86페이지부터 살펴보도록 하자.“로마서 5장 12절부터 21절에서 설명
오늘은 정성우 목사(이후 정성우)의 의 2장 “준비교리의 전제”를 살펴보자. 2장에서 정성우가 주장하는 것은 크게 다음의 세 가지이다.1. 정성우는 구원 이전에 죄인이 죄를 깨닫고, 영적인 비참함과 불행을 인식하고 한탄하는 과정이 먼저 진행된다고 한다. 정성우의 주장을 직접 읽어보자.“죄인들에게 중생의 은혜를 주시기 전에 죄의 각성을 통하여 자신의 내면이 악으로 가득함을 보게 하시면, 죄에 짓눌려 마음이 가난해지도록 하시면, 애통을 일으시키고, 지독한 자기 교만과 자신의 모든 존재가 무너지도록 인도하신다
정대운 목사의 설교 9회에 대한 소감을 이어가겠습니다. 12:25~12:53분>“그 율법의 기능은 이것이니, 곧 옳고 바른 것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는 특정한 사람들에게 율법이 주어져 있는 끔찍한 위험을 들려주어, 처벌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함으로써 그들의 죄를 억제 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목사의 임무입니다. 그들의 끔찍한 여러분의 현 상황, 여러분이 얼마나 지금 위험에 처해져 있는지에 대해서 이것을 들려주면, 우리 성도들은 그 죄를 더 이상 짓지 않을것이다! 이거에요.” (정대운)12:25~12:53분>"그 율법의 기
대구, 경기도 광주에서 좋은가족 교회와 유니스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권창규 목사(이후 권창규)의 위 영상 강의에 대한 소감을 말해 보겠습니다. 세 번 들었는데, 권창규의 핵심적인 강조 사항은 다음의 두 가지, 1)예루살렘 초대교회의 신앙으로 돌아가야 한다. 2)초대교회 때는 가정 예배가 강조되었고 풍성했는데, 기독교가 로마 중심의 기독교로 변형되면서 이 전통이 사라지고 말았다는 내용입니다.권창규가 실제로 말한 내용을 그대로 녹취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저의 신학적 소감을 말해 보고자 합니다.“우리는 계속 개혁을 해가지고, 어
제27기 칼 세미나를 개최하니 많은 분들이 참석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홍보 메일이 나에게도 왔다. 이 행사에 대한 공식적인 안내는 다음과 같다.1)일시: 2022년 4월 25부터 30일 (장소는 남가주 사랑의 교회인 듯)2)강사: 오정현 목사(서울 사랑의 교회 담임) 노창수 목사(남가주 사랑의 교회 담임)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 총무) 강명옥 전도사 (국제제자훈련원 부원장)(고)옥한흠 목사가 훈련된 평신도들이 교회의 주인이 되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시작한 제자훈련에 대해 어떤 교수들은 ‘옥비어천가’를 불렀다. 그 교수들
답변>정대운 목사의 설교 9회에 대한 세번째 소감문입니다. 11:31~12:18분>“강하게 너희가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를 계속 설교하는 거에요. 여러분! 설교할 때 다른 많은 교인들한테 힘을 주고, 비젼주고 하는 게 설교가 아니라고 수차 말씀드리잖아요. 설교를 할 때 율법적 설교를 해야 해요! 그 율법적 설교가 뭐냐면, 듣는 사람으로하여금 가슴이 콩당콩당 뛰도록 설교를 해야됩니다. 그럼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그럼 사람이 더 이상 죄를 못짓는 거에요. 너희들 그렇게 계속 죄를 지을꺼야? 계속 지을꺼야? 그럼 너희는 마지
권창규 목사(이후 권창규)의 박사학위 논문의 출판물 의 4장 “성경적 교육의 7가지 기초”를 계속 살펴 보겠습니다.5. 기는 살리고 고집은 꺾어라“부모는 자녀에게서 고집과 기를 잘 구분해야 한다. 아이의 기를 살린다고 받아준 것이 아이의 고집을 키우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분명히 해야 할 것은 기는 살리되 고집은 반드시 꺾어야 한다. 기는 어떻게 살리는가? 기는 칭찬과 격려로 살릴 수 있다. 대표적인 성경의 말씀이 바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너를 기뻐한다’는 아들 예수를 향
질문>이승구 교수의 구원론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설명해 주세요. 아래의 영상을 보시고 답해 주세요. 어떤 사람들은 매우 성경적인 신학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성경과 다른 신학이라고 합니다. 성경과 다르다면 정확하게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해 주세요. “우리가 받아야 할 모든 형벌을 다 받으신 것, 그것을 수동적 순종이라고 하고 그리스도가 그의 생애 전체에 있어서 하나님께 우리가 바쳐야 할 모든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신 측면에서 생각할 때, 그것을 능동적 순종이라고 합니다. 나누어 놓고 보니까 수동적 순종을 통하여서 우리가 받아야
오늘은 정성우 목사(이후 정성우)의 의 1장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여섯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자.“율법의 기능과 관련하여 청교도들은 ‘준비교리’(Doctrine of Preparation)를 주장하였다. 이는 성령께서 은혜 언약 가운데 택자들에게 율법의 기능으로 역사하사 죄인된 인간들, 즉 구원을 위하여 그 어떠한 것도 할 수 없는 인간들에게 죄를 깨닫게 하심으로써 자신의 비참함을 알게 하사 주님 앞에 나올 수 있도록 하신다는 것이다.” (정성우, 30)청교도들이 율법의 기능을 불신자들에게 먼저 적용하
오늘은 권창규 목사(이후 권창규)의 박사학위 논문의 출판물 의 4장을 살펴보겠습니다. 4장의 제목은 “성경적 교육의 7가지 기초”인데, 권창규의 교육에 대한 신념과 이론을 살펴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권창규는 7가지 원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1. 기르기만 하지 말고 훈계와 훈련으로 교육하라!“갓 태어난 아이는 천사도 아니다. 백지상태도아니다. 죄인으로 태어났으며 철저한 교육을 통해 인간답게 사람을 사랑하고 배려할 줄 알고, 하나님을 섬기고 말씀에 순종하도록 교육해야 할 대상이다.” (권창규, 61
김재성 교수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교리를 집요하게 주장하다가 합동 교단의 이대위에서 조사를 받는 일생일대의 수모를 당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이란, 그리스도가 율법준수를 통해 자신과 우리의 영생을 위해 필요한 자격, 즉 의를 얻어서 전가했다는 것이다. 능동순종 교리를 믿으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만으로는 영생이 불가능하고 단지 타락 이전의 아담의 상태로 돌아갈 뿐이라고 주장한다. 아담 역시 능동순종(율법준수)를 통해 스스로 자신의 구원을 획득하도록 창조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를 주장하는
부탁>정대운 목사의 황금사슬 설교 9회 계속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알았습니다. 최근 설교를 들어보시고 받아쓰기 바랍니다. 옛것은 이미 지나갔습니다. 9:41~9:49분>“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여전히 율법이 주어진 이유는 우리 죄를 깨닫게 하고 우리 죄를 억제시키는 겁니다.” (정대운)많은 사람들이 (특히 청교도 목사들이) 지금도 율법이 우리에게 죄를 깨닫게 하고, 죄를 억제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만일 지금 율법이 역사하면서 죄를 깨닫게 하는 능력을 부리지 못하고 우리가 죄짓는 것을 억제시키는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말하면
1. “땅 정복”, 하나님의 명령“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남자와 여자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에게 결혼하여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한 것은 명령이었습니다(창 1:27-28). 그런데 복 주신 인간에게 땅을 정복하라는 용어는 조금 특이합니다. ‘정복’하다는 의미의 히브리어 ‘카바쉬’(כיבוש)는 군사 용어이기 때문이지요. 전쟁은 잔인합니다. 따라서 이 정복하다는 의미에는 짓밟다, 약탈하다, 굴복시키다 등 강한 의미가 있습니다. 성경은 다윗이 아람과 모압과 암몬 그리고 블레셋 사람과 아말렉을 정복한 사
다음은 박형룡 박사의 저작 전집 4권 351-352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교리에 대하여 설명하셨습니다. 박형룡 박사님의 책에서 제가 직접 인용한 것이 아니고, 노승수라는 분이 올리신 글에서 인용했습니다. 여기를 크릭하십시오. “중보로서의 그리스도는 죄인을 위하여 영생의 공로를 세울 목적으로 아담이 완전상태에서 가졌던 언약 관계에 들어가셨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을 구성하나니 그가 영생 획득을 위한 조건으로서 율법의 언약적 방면을 준수하심에 행하신 모든 것을 그 내용으로 행한 것이다.히 2:10
오늘은 권창규 목사(이후 권창규)의 박사학위 논문의 출판물 의 3장을 살펴보겠습니다.“성경에 나온 첫 번째 가정의 부모인 아담과 하와는 자식교육에 절반의 성공을 거둔다. 아담의 첫째 아들인 가인은 인류 최초의 살인자가 되고 하나님을 반역하여 불신자의 대표가 된다. 그 부모는 아담과 하와였다 ... 성경은 가인의 계보와 아담의 계보를 구분하여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가인이 아담의 족보에 들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권창규, 45페이지)아담의 아들 가인이 천성적으로 죄악되고, 그가 하나님의 구원으로부
오늘은 현재 합동 이대위의 조사를 받고 있는 정성우의 회심준비론 사상을 홍보하는 책 에 추천의 글을 실은 김효남 교수(이후 김효남)의 글을 살펴보도록 하자.“오늘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놀라운 역사인 회심은 몇 가지 핵심적인 기독교 진리에 대한 지적인 동의의 수준으로 전락해 버렸다. 그리고 피상적인 신앙주의(easy-believism)는 신자의 삶과 주님의 교회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성화가 상실되어 기형적 모습의 기독교 신앙을 산출하는 한 원인이 되었다” (김효남, 25
“(10분 30초 정도) 우리가 방언에 대해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방언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누구나 하나님 백성이 되는 새로운 시대의 표적이었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들만이 하나님의 백성이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거절하였고 이방인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문을 이방인들에게도 열러주시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여전히 자신들만 하나님 백성이라고 착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는 이방인도 이제부터는 하나님 백성이라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