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는 종교개혁자들에 의해 완성된 이신칭의 교리를 더 세부적으로 설명하였던 종교개혁 다음 세대의 신학자들에 의해 탄생되었다. 그리스도를 믿으면 왜 의롭다 하심을 얻는지 그 원리를 설명하는 작업을 했던 개신교 신학자들의 작품이다.칼빈에 의해 완성된 종교개혁 신학을 유럽의 개신교회들 속으로 정착시키는 작업이 이루어졌던 그 시기를 ‘개신교 정통주의’(Protestant Orthodoxy) 시대라고 한다. 개신교 정통주의 시대의 특징은 무수히 많은 신앙고백들과 요리문답들이 유럽의 여러 나라의 신학자들에 의해 우후죽순
개혁주의 신조모임 주장>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과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복종에 관해 성경적 증거가 없다고 말하며 돌아다니는 자들에게 화 있을지어다! 모든 측면에서 하나님의 의의 계명에 복종하는 것은 예수님 사역의 핵심이었다. 복음은 단지 예수님의 죽음에 국한된 것이 아니며, 예수님의 삶에 관한 것이기도 하다.예수님이 당신을 당신의 죄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해야만 했던 것이 당신을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는 것 뿐이었다면, 그분은 낙하산을 타고 하늘에서 내려와 골고다에 착륙해서 당신의 죄를 대신 떠안고 십자가에서 죄값을 치르신 후 바로 오셨
질문>목사님의 위 영상을 보고 말씀드립니다. 조나단 에드워즈를 이단이라 하시던데, 한 부분만 보고 이단이라고 하시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읽어 봤는데, 그 분이 칭의에 있어서 확고히 바른 신학을 가지고 있던데요. 지옥 설교나 그 분의 개인적인 신비체험을 두고 이단이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솔직히 바른 성찬론에(성찬참여 자격 주장에 있어서) 가까운 분 아니었나요? 그래서 사역하는교회에서 물러난 이유가 되기도 했고요.답변>조나단 에드워즈를 제가 이단이라고 하는 이유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이단인지 아닌지 종합적으로 판
김은호 목사가 이끄는 다니엘기도회가 금년에도 진행되는 모양이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김은호 목사처럼 의미없이 국제적으로 기도 무브먼트를 열어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가 교회에 크게 나타난 적은 없었다. 오히려 마귀의 거짓 신앙이 가장 효과적으로 전파되는 수단이 무의미한 연합사역이고, 특히 기도를 빙자한 연합이라는 사실은 너무도 분명하다. 기도는 오직 하나님께 은밀하게 드리는 것이 그 근본적인 정신이지, 김은호 목사처럼 국제적이고 화려한 이벤트로서 기도를 한다는 것은 성경이 가르치는 기도의 자세가 아니다. 특히 분위기를 돋
비판>웨신서 속에 그리스도 중심의 개신교 율법주의(Christ-centered protestant legalism)가 들어와 있다고 하는 말 제 정신으로 하는 말인가요? 웨신서의 모든 단어들과 문장들은 신성불가침적 권위를 가집니다. 정말 웨신서 속에 그런 것이 있으면, 그것은 하나님의 진리인 것입니다. 웨신서의 단어들과 문장들 속에는 신적권위가 풍성하게 내포되어 있습니다. 노골적으로 할 말은 아니지만, 웨신서를 가지고 있지 않는 교단들은 지옥행 영혼들의 대기 장소로 이용되고 있을 뿐입니다. 어디 감히 웨신서 속에 그리스도 중심의 개
지금 한국 교회에서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the Doctrine of Odedance of Christ)에 대한 논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매우 바람직하고 환영할 일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방식으로 우리를 의롭다고 선언하셨는지에 대한 연구이기 때문입니다.이것에 대한 연구와 논쟁은 아무리 많아도 과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신앙과 교회의 생명이 좌지우지되는 중요한 신앙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로마교회는 사람이 자기 구원을 위해 자의로 그리스도를 믿기로 결정하여 구원의 준비를 시작하면, 신부의 세례(영세)를 통해
질문>합동 총회가 2022년 총회에서 청교도들의 회심준비론에 대해 교류금지를 결의하여 심각한 분위기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청교도 신학으로 금자탑을 쌓으면서 명성을 누렸던 백금산 목사, 김남준 목사 등의 합동 목회자들과 서창원 교수, 그리고 이제 청운의 꿈을 품고 막 총신에서 교수 생활을 하게 된 김효남 교수 등이 격앙되어 한바탕 전쟁을 치르겠다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쪽에서는 좋은 건수를 하나 잡은 것 같습니다. 회심준비론을 주장하는 미국의 조엘 비키 목사를 회중교회 계열의 목사라고 말하는 내용이 합동 이대위 보고서에 있다는
- 진용식 목사(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 협회장)지난 9월 19일부터 나흘간 열린 예장합동 제107회 총회에서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의 연구보고에 의한 몇 건의 중요한 이단 문제 결정들이 있었다. 이에 따라 정성우-이동훈 목사의 회심 준비론은 교류금지로 결의되었고, 박건재 목사(남양주 수정교회)의 신사도운동 신비주의에 대하여는 심각한 이단성 존재로 인해 엄히 경계하고 참여금지로 결의했다. 한편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에 대하여 2017년 제102회 총회 때 내린 교류금지를 재결의하였는데, 이는 제104회 총회 당시 김성
예장 합신은 2022년 총회에서 인터콥에 대해 그 간의 ‘예의주시’, ‘참여자제’, ‘교류금지’ 등의 수준을 뛰어넘어 ‘이단’으로 규정했다. 이제 합신에서 인터콥은 통일교, 천부교, 신천지 등과 동일한 수준의 이단이다.이제 합신은 내부의 인터콥과 연관된 목사들, 교회들, 신자들을 완전히 뿌리 뽑아야 한다. 교회는 결코 이단을 용인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이단으로 규정한 인터콥과 연관을 맺는 합신 내부의 목사들, 교회들, 신자들을 그대로 두면 혼란만 더 해질 것이다.그런데 합신의 심각한 내부 이단 문제를 아는 많은 사람들이 “지금
질문>신사도 은사주의 방언을 가짜 방언이라고 하면, 성령훼방죄를 범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성령훼방죄는 정확히 성경으로 어떤 의미인가요?답변>그리스도께서 성령훼방죄를 언급하신 구절들은 다음과 같습니다.“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마 12:31).“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마 12:32).“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반론>위 영상을 보았습니다. 두 주장 가운데 어느 쪽이 맞나 연구 중인 성도입니다. 그런데요 목사님, 다른것은 모르겠고요. (공부 중) 반대로 생각하면 예수님은 무율법주의자, 율법을 안지키셨다로 해석하기 쉽습니다. 그럼 더 이단적인 해석이 되겠지요. 요 7:10-24절의 소제목 “명절을 지키러 가심” ... 심지어 명절까지도 지키시려 하셨는데요. 인간이 보기엔 혹은 생각하기에 예수님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다 선하신데 (예, 안식일에 병 고치심), 우리가 율법을 안 지키셨다 말하기엔 좀 그렇습니다. 결론: 지금까지의 저의 생각은
합동은 2017년 102회 총회에서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의 이단성을 확인하였고, '교류금지'하기로 결의하였다. 그런데 2019년 104회 총회에서는 김성로 목사가 회개했다고 인정하고 재발방지를 권고하며서 102회 총회의 교류금지 결의를 해제하였다. 동시에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 건을 그의 소속 교단(기독교 한국 침례회)으로 보냈다.그러나 이후 김성로 목사(춘천 한마음교회)의 교인들이 를 통해 이전에 지적받은 이단성과 관련된 부활복음 간증을 계속 전파하였다. 그리하여 김성로 목사의 이단성에 대한 조사가 헌의되었다.합동 이
존경하는 고신 총회의 목사님들과 총대님들에게!율법이 자기에게 복종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의인으로 만든다는 가르침을 성경에서 보셨습니까? 율법에게 죄인을 의롭게 만드는 기능이 있다는 가르침을 성경에서 보셨습니까? 성경은 율법이 사람을 의롭게 만드는 일과 아무 상관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라” (갈 3:11).“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라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갈 3:21).“율법은 아무
고신 교수회가 한국 교회의 참된 신앙을 흐리는 요괴한 문서를 발표하여 큰 주목을 끌고 있다. 고신 교수회가 그리스도의 능동순종에 대해 1년 동안 연구하여 2022년 고신 총회에 보고한 “예수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에 대한 총회의 신학적 입장”이라는 제목의 문서이다.요즘 교수들은 진리를 위해 자기의 얼굴과 이름을 내 걸고 나설 줄을 모른다. 합신 교수회, 합신 신학위, 고신 교수회 ... 이런 이름 속에 숨어서 하나님을 외면하고 동료 교수들을 돕고 지원하는 글 쓰기를 잘한다. 최근 어떤 분은 "교수들은 부득이 교단을 위해 필요한 자들
합동의 2022년 107회 총회에서 능동순종 교리 문제가 어떻게 처리되었는지에 대해 혼란스럽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까지는 헌의된 사안을 연구한 이대위가 연구 결과와 함께 ‘교류금지’ 또는 ‘참여자제’ 등으로 교단의 입장을 총회에 제안하였다. 그리고 총대들이 수용함으로서 이대위의 보고와 제안이 합동 교단의 공식적 입장으로 굳어졌다.그런데 이승구-김재성 교수의 능동순종 주장에 대해서 이대위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내년의 신학부가 연구하도록 결정하였다. 먼 곳에서 화상으로 총회의 진행상황을 지켜본 분들은 능동순종 문제에 대한 교단
“저는 오늘 제 107회 대한예수고장로회 합동 교단 총회에서 정말 주님의 은총 가운데 부총회장에 당선되었습니다. 저는 개혁주의 신앙을 따라 솔리데오 글로리아(Soli Deo Gloria),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또한 상대편이었던 우리 한기승 목사님의 목회와 사역에 주님께서 큰 은혜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분명히 약속합니다. 저의 혈관 속에는 개혁자들의 정신과 (울먹이면서) 지금은 천국에 계시는 옥한흠 목사님은 우리 교단의 금권 선거를 종식시키기 위해서 제비뽑기를 했습니다. 이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금권 선거로는 안되
고신 교수회가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교리에 대한 고신의 입장을 발표했다. 그런데 문제의 핵심을 건드리지 않고 엉뚱한 변죽만 울렸다. 능동순종 논쟁의 핵심은 율법 준수가 영생의 기준이라는 내용이다. 땅의 임시적 육체로 창조된 아담이 율법을 지키는 공덕을 쌓으면, 하나님이 그것에 기초하여 그의 몸을 하늘의 몸으로 변화시켜 하늘의 영생을 누리게 했을 것이라는 이상한 사변에서 시작한다. 일반적으로 '행위언약'이라고 부르는 내용이다. 능동순종 교리는 아담이 율법을 지키는 공덕을 만들지 못하여 하늘의 영생을 얻지 못했으니, 그리스도가 대신 율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