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에 대해서 알아 가면서 가장 놀랐던 것은, 그들이 단계 단계 올라갈 때마다 하는 예식에서의 멤버들의 맹세 내용이었다. 맹세를 하면서 저주로 자신을 묶게 하는데, 그 저주의 내용이 단계마다 아주 다르면서도 당혹스럽고 섬뜻하다. 너무나도 이상해서 그 내용을 이 글에 올리지는 못하겠다고 생각했지만, 나의 걸러진 설명으로는 이해되도록 표현될 수 없을것 같아서 그대로 담기로 하였다. 모든 단계에 이런 맹세 부분이 있는데, 아래 세 개는 초기 3단계의 맹세 내용이다(17).(Entered Apprentice Mason Oath) “T
질문>예수님 부활하시고는 구원 받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이 영원히 내주 하시지만, 구약 때는 영원히 내주하시지 않았다고 하는데, 맞는 건가요? 구약 때와 예수님 오신 후 신약 때 성령님의 역할이 다른 점이 있는 건가요?답변>신.구약의 성령의 사역의 방식의 차이에 대한 중요한 의문이 생기셨네요. 매우 바람직합니다.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창조 당시 아담은 죄가 없는 완전한 순정 상태였습니다. 죄가 없는 하나님 백성으로 창조된 아담 속에 하나님의 임재, 즉 하나님의 신(성령)의 내주가 있었습니다. 성경이 분명하게 말하지
질문>정이철 목사님, 정윤석 기자가 목사님을 잡아보겠다고 부지런히 공작하는거 아세요. 목사님에 대해 무슨 일을 해 보려고 목사님의 소속 노회에까지 접촉을 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정윤석 기자의 신학이나 이런 일을 하는 목적에 대한 목사님의 입장이 궁금하군요. 답변>기독교포털뉴스라는 개인 싸이트를 운영하는 정윤석 기자는 신학적인 경계선이 모호한 사람입니다. 오래전에 자신의 싸이트에 방언을 비판하는 저의 신학에 대한 글을 올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신의 입장이 뭔지 선명하게 말하지 않는 교묘헌 기법이 느껴졌습니다. 오순절-순복음 교회의
총신 총장의 꿈을 가지신 박성규 목사님과 다른 목사님들, 교수님들에게 올립니다.오늘 총신에 대해 저의 가슴이 무너지는 심각한 내용을 담은 제보 받았습니다. 2022년 총신대 일반대학원 조직신학 박사과정 지원자들에게 학교 측에서 미리 제시한 기출문제에 대한 것입니다. 미리 네가지 질문들을 주었고, 학교 측이 기대하는 모범 답안들이 제시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네 번째 질문은 다음과 같았습니다.“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active obedience of chirst)에 관해 설명하시오”.이 질문에 대해 학교 측이 제시한 예시 답안의
이 이야기의 시작은 내 주위에 변화를 느끼기 시작하면서이다. 십여 년 전에 공상 소설 이야기를 듣듯이 프리메이슨의 비밀 조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 었다. 나타나지 않게 비밀리에 일하지만, 멤버들은 각계 각층의 엘리트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멤버가 되기 위해서는 그 단체에 초대를 받는 사람들에 한한다는, 그런 내용이었 다. 미국 대통령들이나 정치가들 중에서도 프리메이슨이 많으며, 이들의 특징은, 영적 예 식을 통해서 자신을 헌신을 한다는 그 정도였다. 그러한 내용들에 관심을 가지진 않았지 만, 그들이 예식을 하면서 자신의 영혼을 헌신
비판>정이철 목사는 왜 성경에 나오는 방언을 부정하는고? 그러고도 살 것 같은가? 고전 14:2절은 왜 보지 않으시는기요?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방언으로 비밀을 말한다고 성경에 나왔는데, 당신은 왜 성경과 성령을 부정하는기요?답변>하나님께 비밀을 말하는 방언을 실제로 시연하는 미국의 한 이단 교회의 어린이의 모습을 보시기 바랍니다. 대표적인 신사도 이단이 세운 교회의 어린이입니다. 대체 무슨 비밀을 하나님께 말하고 있는지 보십시오. 방언으로
질문>새관점 학파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답변>‘새관점’이라는 말은 기존의 지배적인 학설을 거부하는 사람들에 의해 제시되는 새로운 관점입니다. 의학, 경제학, 역사학, 과학 등 모든 학문의 영역에서 새로운 관점은 늘 나타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의 고대 역사에 대한 새관점을 주장하는 소장 학자들이 많습니다. 삼국시대 우리 조상들의 강역에 대한 새로운 이론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형성된 역사 이론에 의하면 고대의 삼국은 한반도 내에만 있었습니다. 지금 대학 강단을 지배하는 주류 학자들은 오직 이것만 가르칩니다. 그러나 삼국의 강역이 한반
권면>옥한흠 목사님이 조나단 에드워즈에 대한 설교를 들어보시오. 당신이 에드워즈에 대해 하는 말과 비교해 보시오. 에드워즈를 폄하한 것을 반성하고 회개하시기 바라오. “미국 역사를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어보셨다면, 공부를 하신 분이면, 조나단 에드워즈하면 대충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을 대부분이 알고 계십니다.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은 250년 전의 인물입니다. 미국 건국의 정신적 기초가 된 청교도 신학을 대변하는 가장 탁월한 신학자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설교자요 또 저술가입니다.그리고 그 당시에 일어났던
웨신서에 기술됨으로 장로교회의 공식 신학으로 자리잡은 행위언약은 심각한 거짓 신앙과 하나님에 대한 모독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나님에 대한 비성경적인 왜곡과 조작을 가르치고 있습니다.“하나님은 아담에게 행위계약으로서 한 법을 주셨다. 그 법으로 그와 그의 모든 후손에게 개인적이고 온전하고 정확하게 영구히 순종할 의무를 가지게 하셨다. 그 법을 성취하면 생명을 주실 것을 약속하시고 그 법을 위반하면 사망을 내리실 것을 경고하시고 그것을 지킬 힘과 재능을 그에게 부여하셨다. 이 율법은 아담이 타락한 후에도 계속하여 의에 관한 온
어떤 목사님의 주일 예배 설교를 들어보니 신영복이 쓴 책에 뭐가 어떻다고 했다면서 신영복을 인용하셨다. 그래서 나는 신영복이 훌륭한 신앙인은 아니라 할찌라도 최소한 훌륭한 인문학자 정도는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는 마르크스 레닌주의자 였고, 그의 영향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김일성을 추종하고 있었다.어떤 목사님은 주일 설교에서 헨리 나우웬이 어떻다고 했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나는 헨리 나우웬이 훌륭한 사람인 줄 알았지만, 그는 동성애자이면서 동성애 옹호론자이고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구원을 받는다는 보편구원론자였다.어떤
질문>안녕하세요 정이철 목사님! 저는 예수님을 믿는 한 학생입니다. 신학을 공부하고 있지는 않고요. 교회에서 성경을 읽고 캠퍼스에서 IVF 선교단체를 섬기는 중입니다. 제가 목사님께 메일을 드리는 이유는 목사님의 기사 “합신 목사들 전부 잡아다 목사 딱지 떼고 신학 공부 다시 시켜야 하는가?”를 읽고 가지게 된 궁금증입니다.“대체 그리스도의 능동순종이라는 무엇인가? 그리스도가 율법을 완전하게 실천하시어 획득하신 율법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의인으로 인정되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율법을 완전하게 지켜서
(최갑종 박사의 능동적 순종 교리에 관한 논문에 대한 정이철 목사의 두 번째 논평입니다. 최갑종 박사의 논문을 위 첨부파을 크릭함으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1. ‘하나의 의’ 신학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를 주장하는 분들의 최고의 심각한 문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가 확보한 의가 두 종류라는 것, 즉 율법 준수를 통해 얻으신 의와 십자가의 대속적 죽으심으로 확보한 의가 우리에게 전가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두 개의 의를 말하는 것이 이상하다 싶어 십자가의 의만 말할지라도, 평생 그리스도께서 이루어 내신 모세의 율법 조
“ .... (중략)하나님은 자기를 찬송하는 백성을 가지시기 원하시어 아담을 창조하셨습니다. 에덴동산과 온 우주는 하나님 백성인 아담이 살면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송하기 위한 무대였습니다. 그런데 마귀의 미혹을 받은 아담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반역하였습니다. 하나님 섬김을 위해 창조된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스스로 하나님 자리에 앉으려고 반역하였으므로 그에게는 영원히 죽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아담에게 저주가 임했고 영원한 죽음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그러면 하나님은 마귀의 훼방 때문에 자기를
상황설명>제가 어떤 분의 페이북에서 본 영상 (제목: 박보영 목사의 지옥간증)을 듣고서 다음과 같이 소개하는 맨트를 달면서 그것을 제 페이스 북으로 링크했었습니다.“박보영 목사의 지옥 설교입니다. 공포는 넘치는데, 어떻게 거기에 가지 않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고 성경적인 내용이 없습니다. 이미 믿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모든 죄를 버리고 회개해야 지옥에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가 잘못들었는지 들어보십시오. 지옥에 대한 공포는 잘 조장하는데, 지옥에 가지 않게하는 복음이 없습니다. 이것이 이단들의 지옥설교입니다.지옥에 가
최갑종 박사님께서 그리스도의 능동적-수동적 순종 교리에 대하여 애써 매우 귀한 논문을 작성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줄기차게 주장하고 강조한 내용들이 최갑종 박사의 논문에서 거의 그대로 나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제가 주장한 것들과 같은 내용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율법준수로 영생의 의(자격)을 얻는다는 신앙은 비성경적인 신앙이다.제가 지금까지 가장 강조했던 것은 율법 준수가 영생으로 가는 길이라는 거짓된 전제 위에서 전개되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는 필연적으로 비성경적이고, 거짓 신앙이고, 거짓 신학이고
부탁>전광훈이 예배를 하나님과의 섹스라고 설교하여 지금 난리 났습니다. 정말 예배가 하나님과의 섹스라고 하는 말이 맞습니까? 전광훈이 설교하는 영상을 직접 보시고 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히브리어 ‘야다’가 하나님이 사람하고 섹스하고 싶다는 말이야! 그것이 예배라는 말이야! 그런데 오늘 날 성도들은 교회에 와서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과 섹스가 안 이루어지는 거야! 할렐루야여!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마지막 지점은 뭐냐? 이불 속의 침상으로 들어가야 해! 거기가 끝이여! 끝! 오늘 이 시간 여러분들이 들어가 보란 말이야! 교회에 와서 맨날
관상기도(contemplative prayer)는 AD 2세기부터 시작되었다고 전해지며, 신플라톤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은 교부 오리게네스가 대표적인 인물이다. 교부시대 이후에는 주로 카톨릭의 사제들에 의해 관상기도가 지속되고 발전되어 왔다.관상기도 방법은 눈을 감고 아무 생각이 없는 상태, 하나님도, 예수님도 생각하지 않는 무념무상의 상태로 가만히 있으면, 의식의 너머로 내면의 빛이 떠올라서 신과 합일하는 기도 방법이다.쉽게 말하면 나의 정신과 신의 주파수를 맞추어서 신과 합일하여 깊은 기도에 몰입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부탁>정대운 목사(삼송제일교회)가 총신 이상웅 교수를 강사로 모시고 에드워즈 세미나를 열었어요. 정이철 목사님이 에드워즈에 대해 다시 또 한마디 해주셔야지요. 답변>에드워즈는 여러 면에서 이단성이 농후한 사람이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에드워즈를 말하면서 무슨 대단한 신학의 아이콘을 붙들고 있는 것처럼 행세하고, 에드워즈의 무엇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네!... 하는 일이 통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그렇게 두지 말아야 합니다. 대략 에드워즈의 문제들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1) 에드워즈의 신비주의 명상에드워즈는 홀로 숲으로 가서 또는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많은 분들에게 종로 낙원 떡집의 맛있는 떡을 사 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떡을 먹으면 맛이 덜합니다. 뭔가 떡 먹을 만한 작을 일을 한 후에 먹어야 맛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가지 작은 일을 하신 후에 더 맛있게 떡을 드시도록 일을 만들었습니다.제가 이전에 공개적으로 했던 공약을 통해 저를 이기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공약을 했었습니다. 저의 이 공약을 통해 저를 굴복시키는 분들에게는 떡을 사드리겠습니다. 저도 공약대로 실천하겠습니다. "그리스도가 율법 조항들을 지키신 공덕으로 자신과 우리를 의인으로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