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최대의 신학적 화두는 칭의론이다. 종교개혁 칭의론과 바울에 대한 새관점 칭의론 사이 신학충돌이 일어나고 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해를 앞둔 시점에 벌어진 칭의론 충돌의 중심에는, 김세윤 교수(풀러신학교 신약신학)의 '유보적 칭의론'이 자리잡고 있다.새 관점 칭의론을 수용한 김세윤은 저서 (2013)와 동영상 강의, 그리고 2016년 12월 5일과 6일 미래교회포럼(대표 박은조, 주제 '이신칭의, 이 시대의 면죄부인가?')의 6시간 칭의론 강연에서, "칭의가 종말론적으로 유보되어 있다"는 요지의 강연을 했다. 칭의와 성화는 동의어이며, 구원의 탈락 가능성, 칭의의 상실 가능성, 구원의 확실 불가능성을 역설했다. 윤리적 실천을 통한 칭의의 완성을 주창했다.김세윤
'종교개혁 칭의론인가, 새 관점 칭의론인가?'라는 주제의 리포르만다(기독교사상연구원) 학술발표회가 2016년 12월 12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발표회는 1주일 전인 지난 5일 연동교회에서 열린 김세윤 박사의 칭의론 관련 발표에 반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브니엘신학교와 개혁신학포럼이 후원했다.발표회에서는 천광진 목사(리포르만다 연구위원)가 '새 관점 학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칼빈의 칭의론', 김철홍 교수(장신대)가 '루터의 칭의론을 둘러싼 논쟁: 루터가 실수한 것인가, 새 관점이 실수한 것인가?', 최덕성 교수(브니엘신학교 총장)가 '트렌트공의회 칭의론과 칼빈의 해독문(解毒文): 김세윤의 칭의론과 관련하여' 등을 발표했으며, 라은성 교수(총신대)가 '새 관점
기독교인들이 알아야 할 성경적 방언의 특징과 의미, 유익, 그리고 아무 쓸모없는 110년전에 나타난 미국의 이단들이 시작하여 퍼뜨린 현대의 거짓 방언의 차이를 설명하는 강의이다.
요즘 현대 방언에 대해 그 동안 연구한 것을 집약하여 강의할 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에 가서 계획대로 강의를 하고, 또한 잘 녹화하여 인터텟에 올리면 이후에는 일일이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말하고 강의하지 않아도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자는 어떤 분의 제안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기를 바란다.사실 현대 방언의 문제는 너무도 예민하고 치열한 영적 전쟁의 분야이다. 그리고 관련된 사람들의 자존심과 감정 문제가 치밀하게 결부되어 있어 더욱 힘든 문제이다. 그래서 자신의 교회의 무난한 부흥과 평안을 바라는 목사들은 절대로 건드리거나 뛰어들어서는 안 되는 분야이다. 평안하게 목회하다가 은퇴하기를 바라는 목회자라면 절대로 현대 방언의 진실을 알아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현대 방언의 문제는 참으로 무
우미유가바(うみゆかば)는 1937년에 작곡된 일본 가곡이다. '천황'을 위해 죽음을 마다하지 않으며, 목숨을 초개같이 버리겠다는 노래이다. 가사는 이렇다. “바다에 나간다면 나의 시체는 바다에 띄우고, 산에 나간다면 초원에 버린다. 아무튼 천황 가까이에서 죽는다. 뒤는 돌아보지 않겠다”(海行かば水み漬づく屍かばね山行かば草むす屍大君の辺へにこそ死なめ顧みはせじ).이른바 '대동아전' 일본군 군사들은 우미유가바를 부르면서 전선에 나섰다. '천황'의 이름으로 조선 땅을 종횡 무진 짓밟았다. 자살특공대원들은 이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가미가제 비행기를 몰고 진주만을 공격했다. 한국교회는 주일예배 중에 우미유가바를 합창했다. 그리스도가 아니라 일왕을 위하여 목숨을 초개 같이 버리겠다고 읊조렸다.한국교회는
질문>서철원 교수님,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신 주일에 예배드리는 것이 재창조를 기념하는 것임을 이해하지 못하는 목회자들과 신자들이 많습니다. 심지어 소위 이단을 연구한다는 사람들도 부활과 재창조 개념을 전혀 알지 못하고서 부활을 재창조로 설명하는 사람을 오히려 완전한 이단이라고 시비를 걸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신학적으로 재창조란 무엇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왜 하나님의 재창조 사역의 핵심인지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하나님은 범죄하여 반역한 백성을 다시 돌이켜 자기의 백성으로 삼기로 하셨습니다. 이 백성 회복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흘리심으로 이루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성육신하여 피 흘리심으로 인류의 죄값을 갚아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므로 백성 회복을 이루신 것
제임스 판 성경만이 유일무이하고 무오 무류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 이른바 '킹 제임스 판 성경주의자들'이다. 킹 제임스판 성경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성경을 “사탄의 성경”이라 하고, 심지어 킹 제임스 판 성경이 아닌 다른 성경을 읽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처럼 말한다. 킹 제임스 판 성경을 제외한 모든 성경들을 당장 쓰레기통에 던지고 불태워야 하는가?'킹 제임스 판 성경주의자들'의 주장은 결정적인 논리적 결함을 지니고 있다. 킹 제임스판 성경(영어)과 킹 제임스 성경을 한글로 옮긴 한글 판 성경을 동일시하는 '동일시의 오류'(fallacy of identification)이다. 한글로 번역된 이른바 '한글 킹 제임스 판 성경'은 킹 제임스 판 성경이 아니다. 한글로
성경은 역사적 계시이다. 그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는 인류의 민족 분산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한다. 성경은 하나님이 모든 인류를 한 혈통으로 만들었다 하였다(행17:26). 그런데 혈통에 대해 한국교회에는 이상한 세 가지 신화가 있다. 이것은 한국교회가 오랫동안 세대주의의 영향권에 있었음을 보여주는 씁쓸한 증거이기도 하다. 그 거짓 신화는 다음과 같다.성경에 없는 민족 관련 이상한 신화 : 선민사상, 선민의식, 선민신화첫째, ‘셈족’이 특별한‘선민’이고 특별한‘복’을 누린다는 신화는 허구이다.셈족 선민 신화가 왜 허구일까? 성경 어디에도 그런 신화는 없다. 오늘날 셈족 후손들인 엘람(야벳 후손 메대와 함께 오늘날의 이란을 형성), 앗수르(현재의 이라크 모술 땅 중심의 국가), 아르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총회가 후원하고 고신 부산노회가 주관하는 '한상동 목사 서가 40주년 기념행사'가 2016년 1월 6일 오후 1시에 고신대학교 대강당(영도)에서 열렸다. 필자가 발표한 "한상동과 주기철의 교회론"은 신사참배거부운동과 이 운동을 주도한 한상동 목사를 분리주의자 또는 분리주의 성향을 가진 자로 보는 교회사가들의 주장의 근거없음과 친일파의 당파적 시각에서 나온 역사왜곡임을 증명한다. 아래는 머리말이다. 한상동과 주기철의 교회론 - 최덕성 (현 브니엘신학교 총장, 고려신학대학원-고신대학교 교수, 1989-2009)신사참배거부운동의 동력(動力) 한상동 목사와 순교자 주기철 목사의 교회론이 달랐는가? 이 질문은 일제말기의 한상동이 분리주의자이며, 신사참배거부운
감리교계 인터넷 신문 '당당뉴스'에 이단자 세르베투스와 관련하여 종교개혁 신학자 존 칼빈을 폄하하는 글이 게재되고 그 글이 SNS 세상을 돌아 다닌다. 의 저자 신성남은 "신학은 '정통', 사역은 ‘밥통'"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칼빈이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고 주장한다.신성남의 역사 이야기는 편향을 넘어 악의적 왜곡으로 보인다. 터무니 없는 주장이며, 교회의 거룩성을 무너뜨리는 맹독을 지니고 있다. 명예훼손 행위는 제6계명과 제9계명 위반이다. 죽은 자는 말이 없지만 명예는 산자처럼 보호받아야 할 가치를 지니고 있다. 유튜브에는 "칼빈의 만행"(게시자 babuzizi)과 "기독교인이 보면 까무러칠 영상"(게시자 김기훈)이라는 제목의 저질의 동영상도 사실을 심각하게 호도하고 있다.
최근 한국, 미국, 카나다에 거주하는 58인의 목회자, 평신도들이 ‘김성로 부활교를 반대하는 사람들’(이하 ‘김부사’)이라는 명칭의 연대를 결성하였다. 지난 10여년 이상 , , 등의 방송국들과 신문들을 통해 전파된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의 괴이한 ‘부활복음’(부활교)의 심각성을 한국 교회에 알리고, 또한 한국 교회가 이 문제를 성경적으로 바르게 처리하도록 나름대로의 역할을 하기 위해 뜻있는 사람들이 힘을 합하였다.‘김부사’의 호소문 “안식교와 유사한 춘천한마음 김성로 부활교”라는 제목의 글에는 김성로 목사의 책, 칼럼, 설교영상 등에서 있는 그대로 발췌한 그의 비성경적인 부활신앙 사상이 내포된 많은 자료들이 정확하게 제시되었고, 각 교단의 이단문제를 다루는
프랑스 안에도 개신교회가 있다. 개신교회와 복음주의 교회가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지만, 그 규모가 어느 정도이며, 무슨 특징을 가졌는지, 인구의 몇 퍼센트에 해당하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았다. 로마가톨릭 교회만 알아 온 프랑스인들은 복음주의 기독교를 새로운 종교처럼 이해한다. 프랑스 복음주의 기독교인은 개신교 인구 중에 30 퍼센트 이상이다. 프랑스 사회는 총 인구의 1퍼센트에 미치지 못하는 복음주의 교회들의 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유럽의 이슬람화는 난민수용으로 급격하게 고조되고 있다. 진리상대주의를 바탕으로 가진 유럽 지성세계는 기독교 진리를 신앙할 당위성을 앗아갔다. 꼭 예수를 믿어야 할 이유가 없다는 신념을 갖게 했다. 유럽인들은 종교간의 대화와 개종전도금지주의 그리고 종교다원주의는 부조화
신학교육의 질과 수준은 교수의 학문성, 영성, 인격 그리고 신학 전통에 비례한다. 브니엘신학교는 신학을 머리로만 가르치는 곳이 아니다. 가슴과 혼으로 가르친다. 진리의 핵심을 간명하게 효과적으로 잘 의도된 형태로 전하도록 훈련한다.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책임을 모두 존중한다. 전도자가 복음을 잘 전하면 하나님께서 영생 주시기로 작정한 자들의 마음을 성령께서 여신다. 바울이 루디아에게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설파하자 성령께서 그 말씀을 듣는 루디아의 마음을 여셨다(행 16:14). 브니엘신학교는 개혁주의 정통신학 노선에서 복음전도자를 양성한다.브니엘신학교 신학대학원 과정 2016년 봄 학기 강의는 아래의 교수들이 맡았다.김호관 목사 (고신대학교, Ph.D., 구약신학)박흥석 목사 (Fuller
최근 춘천한마음교회의 김성로 목사의 비성경적인 부활복음을 옹호하는 평신도 이단연구가 이인규 씨는 "십자가와 부활 모두가 구속적인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을 써서 자신의 그릇된 신학적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다.이인규 씨의 이런 주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었다. 왜냐하면 ‘구속’, ‘구속적’, ‘구속사적’이라는 말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과연 십자가를 ‘구속적 사건’이라고 말해도 되는 것일까? 뭔가 석연치 않아 보인다. 왜냐하면 ‘구속적 사건’이라는 말은 ‘구속과 관련된 사건’, ‘구속을 준비하는 과정의 사건’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은 우리의 ‘구속’ 그 자체였다. 예수 그리스도가 홀로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의 구원을 단번에 완전하게 이루
김세윤 교수(풀러신학교)는 “행함 있는 믿음으로 구원 받는다”고 역설한다. “믿음만으로 구원 받는다”는 종교개혁자들의 이론에 결함이 있다고 본다. 자신이 주장하는 새로운 칭의론이 종교개혁을 완성할 복음이라고 한다. 이른바 '유보적 칭의론'을 그리스도의 통치 곧 하나님나라의 틀 안에서 의의 열매와 관련시켜 소개한다. 며칠 전 서울에서 열린 어느 모임에서 한 말을 언론사들이 보도한 내용이다. 김세윤의 '유보적 칭의론'은 교회 안에 의의 열매가 많지 않다는 현실에서 출발한다. 구원받은 자의 탈락 가능성을 전제하고 있다. 예수 믿는 기독인이라도 윤리와 순종이라는 기본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고 한다. 유보적 칭의론 구도에는 성령의 역사 곧 성도의 견인 진리가 들어설
(다음은 ‘크리스천투데이’ 2015.11.14일 이대웅 기자가 작성한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제31차 정기논문발표회에 관한 기사 중 최덕성 교수가 웨슬리에 관하여 발제한 내용이다)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회장 한상화 박사) 제31차 정기논문발표회가 서울 방배동 백석대학교 목양동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최덕성 박사(브니엘신학대학원 총장)가 ‘존 웨슬리의 이단 관용정신’을 주제로 발제하면서 감리교 창시자 존 웨슬리(John Wesley, 1703-1792)에 대해 “이단 관용 정신과 이단 옹호 태도를 갖고 있었다”다는 주장을 펼쳤다.이 발표는 최근 감리교 한 집사가 칼빈을 ‘학살자’로 묘사하면서 반박과 재반박이 오가는 시점에서 진행돼 더욱 관심을 끌었다. 존 웨슬리는 몬타누스
신사도 운동의 핵심적 특징 가운데 하나인 '접신체험'에 대해 강의하는 내용 중에서 신사도 운동의 등장 배경에 관해 설명하는 부분입니다. 사도시대의 신앙을 재현한다면서 1900년대 초 미국의 이단들이 사도행전 2장의 외국어 방언과 성령강림을 개인적으로 재현, 체험하는 운동을 시도했습니다. 악한 마귀가 그와 유사한 거짓을 베풀자 그들은 정말 사도행전 2장의 외국어와 성령강림이 개인적으로 재현된 것으로 착각하고 방언을 징조로 하는 성령세례 운동에 전념했습니다.그렇게 시작된 거짓된 오순절 체험 운동이 이제 전 세계 교회에 전파되었습니다. 더불어서 사탄이 직접 작용하거나, 스스로 꾸미거나, 아무 의미없는 변태방언 운동도 전 세계에 함께 퍼졌습니다. 강의 중 그 부분을 잠시 언급하는 내용인데, 현대의 거
질문>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목사님이 쓰신 칼럼을 보게 되었고 궁금한 점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궁금한 것들인데, 한두 가지만 여쭈어 보고 싶어 이렇게 메일을 드립니다. 방언은사 부분도 저는 많이 헷갈립니다. 요즘 시대에는 방언도 없는 것인가요? 성령이 주시는 오순절 다락방의 방언 말입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 찬양과 경배 시간 기도하면서 제 몸이 뜨거워지면서 간절한 회개가 일어난 후 혀가 제 뜻과는 상관없이 어느 나라 말인지도 모르는 말로 나오는 것을 경험하면서, “이것이 방언이구나!” 했고, 그날 저는 세상이 달라보이고 너무나 기쁜 날이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주일학교에서 배웠던 불같은 성령이 임하신다는 그것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성령이 임하시면 이런 것인가 했는데, 제가 그때 받았던
종교개혁은 이신칭의 교리를 교회의 서고 넘어짐의 조항으로 정하였다. 이신칭의 교리만이 교회를 그리스도의 교회로 만들었고 만든다. 루터교회는 이신칭의 교리를 시작한 교회이므로 이신칭의 교리에 전적으로 부착한다. 그러나 개혁교회는 이신칭의를 불변의 교리로 받지만 성화를 강조하는 자리로 진보하였다. 성화강조에서 율법이 그리스도인의 생활규범으로 세워졌다.그런데 성경적인 성화법은 제시하지 못하고 성화를 강조하였다. 단지 옛사람을 죽이면 새사람이 살아나고, 새사람을 살리면 옛사람이 죽는다고 칼빈이 가르쳤다. 이 가르침을 17세기 영국의 청교도들이 그대로 반복하였다. 그리하여 죤 오우언도 그대로 반복할 뿐이었다. 그렇게 성화를 강조하여도 성화를 이루는 법 곧 옛사람을 죽이는 법 혹은 죄의 욕망을 억제하고 소산시키
미국의 남침례 교단은 성경적 보수 신학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교단이다. 다른 지역보다 더 성경적인 신앙과 보수적인 문화를 견지하고 있는 도시들이 많은 미국의 동남부 지역을 미국 사람들은 ‘바이블 벨트’(Bible Belt)라고 부르다. 바로 이곳에 바른믿음을 추구하며 성경적 보수신학을 견지하고 있는 미국의 남침례 교단의 교회들이 많이 있다. 미국의 기독교와 사회와 정치적 보수성, 건전성을 유지하는데 남침례 교단이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미국 남침례 교단의 신학이 이미 세속화되고 많이 변질된 다른 교단들의 그릇된 노선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가? 하고 염려하게 만드는 일이 일어났다. 그 동안 남침례 교단은 옹알거리는 소리현상를 기도에 활용한다고 그 본인이 고백하면 자동적으로 선교사 후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