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철 목사와 임헌원 목사는 특별계시를 오직 성경 외에는 없다고 모두 부정한다. 물론 정이철 목사에 국한되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성경 외에는 계시가 더 이상 없다”고 말한다. 그러한 주장에 대해서 조직신학적 의미는 다르다.그들의 주장대로라면 많은 조직신학자들이 이단이 되어야만 할 것이다. 그가 사용하는 특별계시라는 용어도 조직신학자들과 전혀 다르다. 필자는 하나님의 특별계시는 다양한 방법으로 나타나지만, 객관적인 특별계시는 성경이 유일하며, 성경으로 그 사실성과 진리적 기준이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였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자신을 계시하는 방법은 지금도 존재한다는 뜻이며, 그러한 계시를 성경과 다른 계시의 방법으로 인정하고 믿어야 한다는 주장을 말한 적이 없다. 오직 성경만이 객관적인 진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가 '성경'에 대하여 가장 먼저 언급한 이유에 대한 개혁신학자들의 공통적인 견해는 성경이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 결국 하나님에 대한 바른 신지식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성경이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면 신자의 구원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그러나 현대신학과 자유주의 신학에서 성경은 불완전한 사본학적 말씀으로 후대에 삽입되어 완성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주장은 결국 성경은 인간이 조합하여 낸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이고, 어떤 부분의 내용은 무오하지 않고 불완전하다는 것이다. 그들은 성경의 내용들 중에서 어떤 더 복음적이고, 어떤 부분은 덜 복음적이라고 주장한다.김세윤 교수가 바로 이런 사람이다. 김세윤은 이렇게 성경에 대하여 불완전한 사본학적인 주장을
하나님께서 이 추구하는 신앙과 가치를 기쁘시게 여겨 주시어 2014년 10월 1일 설립 후 급속히 지경을 넓혀주시었고 많은 발전을 이루어주셨습니다. 이 언제나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은 아무도 적으로 돌려세우지 않으며 누구나 싫어하지 않을 좋은 말들을 지면에 싣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 교회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교묘하게 대적하는 유명한 자들과 단체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부지런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힘과 명예와 인기와 재물을 많이 가지고서 하나님 백성들을 교묘하게 조롱하는 이 시대의 골리앗들입니다. 은 소년 다윗이 하나님 백성들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거장 골리앗을 향하여 담대하게 달려가 그의 이마에 박히도록 돌 하나를 정확하게 힘껏 던졌던 것처럼, 이 시대의
구원은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그 구원을 사변적으로 지나치게 풀어서 구원파라는 이단이 탄생했다. 재림은 우리의 소망이다. 하지만 그것에 비정상적으로 집착하여서 재림교라는 이단이 나왔다. 영생 또한 거듭난 자에게 주어진 복이다. 그러나 영생교라는 이단 때문에 오히려 영생이라는 말을 잘 안 쓰게 된다.성화는 기독교인들이 반드시 이루어 가야하는 것이다. 그런데 성화로 구원받는다고 주장하는 성화구원론자들이 있다. 성화로 구원을 얻는다는, 즉 행위구원론자들로 인해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기독교의 진리가 왜곡되고 있다.기독교에는 신비가 있다. 하지만 매사를 신비롭게만 보려하므로 신비주의가 나왔다. 신비주의는 말씀보다는 이적과 기사만 좇는 것이다. 작년인가 개성공단교회 위에 떨어진 낙뢰를 불
합동 총회의 정치는 가스총, 노래방, 칼부림 등으로 각인된 일부 저급한 인사들의 부끄러운 행실로 심하게 훼손되었다. 그러나 당행히 WCC, 종교다원주의, 신사도운동 등에 대한 합동의 신앙 입장은 한국의 여러 교단들 가운데서 가장 본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한국 교회를 거짓 복음의 물결로부터 보호하는 방패의 역할을 그래도 합동 총회가 가장 잘 감당하고 있다고 생각된다.지난 해에는 합동의 부끄러운 모습이 여실히 나타나기도 했다. 합동 총회가 두날개(김성곤 목사, 부산 풍성한교회)에 대해 보여준 자세는 아주 그릇되었다. 매우 심각한 이단적 요소들이 다분한 두날개 프로그램을 전국 7,000여 교회에 보급한 부산 풍성한 교회의 김성곤 목사가 합동 총회에 속한 목사이기 때문에 합동 총회는 두날개를 적극적으로
바울이 이사야서를 인용한 의도바울은 이사야 28장 11절을 인용하면서 무엇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가? 앗수르 방언인가? 아니다. 바울의 관심은 이사야 당시의 이스라엘이 선지자의 예언으로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서게 되었다는 데 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앗수르를 보내어 심판하실지라도 그들은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예언)을 듣지 않을 것이라는 데 있다.고린도전서 14장 21절에서 “그들이 여전히 듣지 아니하리라”는 말은, 이스라엘이 앗수르 방언1)을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에 듣지 않을 것이라는 말이 아니라, 앗수르 방언으로 상징되는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설지라도 이스라엘은 여전히 선지자의 예언(알아들을 수 있는 히브리어로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을
한국 를 어떤 교회들이 후원하고 있는지 알고 싶었다. 화면의 하단에 후원하는 교회들의 이름이 나열되면서 빙글빙글 돌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다. 어떤 교회들이 를 후원하고 있는 알아보고 싶었던 이유는 과연 가 한국 교회의 건강한 복음을 지키는 기독교 신문으로서의 사명을 얼마나 잘 감당하고 있는지에 대해 종종 의심이 들었기 때문이다.“목사들이 바람피고 재정 유용하는 잘 찾아내어 폭로하는 최고의 조회수를 자랑하는 기독교 인터넷 신문 ...”제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라도 한번 에 걸리면 그대로 끝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이것이 에 대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이다. 이번에도 CCM 운동하는 젊은 스타 목사의 숨겨
북이스라엘 왕 중 가장 극악한 왕이었던 아합은 바알 숭배자 시돈 사람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맞아들이면서 사마리아에 건축한 바알의 사당 속에 바알을 위한 단을 쌓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었다(왕상16:29-33). 왕상18:19을 보면 바알의 선지자 사백 오십 인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인이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다는 표현을 통하여 당시 바알과 아세라 숭배가 국가적인 지원을 받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세벨은 이것만으로 만족하지 않고 국가 종교가 된 바알과 아세라 숭배에 방해가 되는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없애버리는 일에 혈안이 돼 있었다.당시 바알과 아세라 숭배가 얼마나 극에 달했던지 갈멜산에서 엘리야가 아합의 선지자들과 대결하기 전 백성들에게 했던 말을 들어보면 알 수 있다.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현재 제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보다 더 폭넓은 자료들과 정보들을 비축하고, 더 많은 올바른 믿음의 사람들이 모이고 활동하기 위한 공간 을 오픈하였습니다. http://cafe.naver.com/gofaith그 동안 정이철 목사가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해 을 통하여 추진하고 있는 바른믿음 운동과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시는 더 많은 분들이 적극적인 주체가 되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여기의 의 신앙노선과 방향에 적극적으로 동의하시고 동참하기를 원하시는 모든 분들이 필진으로 또 다른 여러 모양으로 참여하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예상했던 것처럼 쓸모없고 악의적인 댓글을 달기 위해 가명으로 회원가입을 하는 사람
필자는 “구약 역사서”를 연구하면서 아담이 태어난 해를 계산하게 되었다. 물론,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성경을 통해 아담이 태어난 때를 계산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필자 역시 나름대로 단 한가지만을 전제로 하여 성경을 통해 아담의 태어난 해를 태양력으로 계산해 보았다. 그 단 한 가지 전제는 솔로몬 왕이 주전 970년에 왕위에 오른 것이다.전제: 솔로몬 왕은 주전 970년에 왕 위에 올랐다.이 전제는 단순한 추측이 아니라 성경 외적인 고고학의 증명을 가지고 있는 전제이기 때문에 믿을만한 전제이다. 성경은 외적인 역사 기록을 통해 성경의 기록이 허구가 아님을 항상 알려준다. 전제에 대한 근거는 열왕기상 14장 25-26절이다. "르호보암 왕 제 5년"에 애굽 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공격한다. 애굽 왕
평신도이단연구가 이인규 씨가 왜 이러시는지 당최 모르겠다. 최근 심각한 이단문제로 대두된 이인규 씨의 주장들은 다음과 같다.1)특별계시가 지금도 나타나고 있다.2)지금 나타나는 계시들은 성경으로 검증되어야 한다.3)성경도 여러 특별계시들 중의 하나이다.4)성령의 조명도 특별계시이다.5)지금 교회 안에서의 성령의 감동도 특별계시이다.이인규 씨의 이단적 주장들을 이것 외에도 더 있다. 앞으로 차근차근 설명해가면서 한국 교회의 목회자들과 신자들이 하나님을 바르게 경외하는데 필요한 ‘바른믿음’을 가지는데 도움이 되도록 그의 그릇된 주장들을 자세하게 알게 할 것이다.지금 흥행하는 이단들을 크게 두 종류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 같다. 한 종류는 복음주의를 표방하는 교회들로부터 자연
뉴스엔조이가 또 하나의 큰 사건을 터트렸다. 정말 안타깝고 민망하고 허탈하다. 이런 듣기 흉한 일을 꼭 이런 식으로 크게 터트려야 할까? 하는 혼란스러운 마음이 든다. 그러나 이런 일을 그대로 덮어두면 속으로 더 깊이 곪고 섞을 것이다. 죄가 곰팡이 같이 교회 안에 퍼지면서 더 많은 부작용과 고통 당하는 희생자들이 생겨날 것이다. 부득이 이런 류의 죄의 학산을 정지시키기 위해, 다시 한 번 모두가 각성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도 이렇게 터뜨리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되기도 한다.이런 뉴스를 볼 때마다, 우리는 바로 나 자신에게도 그 정도의 재능과 능력이 있었다면, 그리고 그 정도의 인기와 명성이 따랐다면, 그리고 그 사람의 상황과 비슷한 상황이 주어졌다면, 거의 같은 일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다분
간증은 미끼요즘 대한민국교회가 춘천한마음교회의 간증에 푹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기독교 매체들이 춘천한마음교회 간증을 선전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간증은 100% 미혹이며 바람잡이입니다. 우리나라 기독교 초기부터 유명한 이단들은 영혼들을 낚시질하고 또 잡은 영혼들은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미혹하기 위해 간증을 이용하여 왔습니다. 복음의 원리를 잘 모르는 영혼들을 낚시질하는데 간증만큼 효과적인 미끼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사악한 이단에 속한 사람의 간증을 듣더라도 간증은 은혜롭습니다. 신비주의 이단에 속한 사람들의 십자가와 이사야서를 인용하여 병 고침을 받았다는 간증을 들어보기 바랍니다.간증이 진짜인지 분별하는 법간증자들의 간증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분별하는 법은 의외
들어가는 말바울은 고린도전서 14장 20절에서 고린도 교회의 방언을 ‘악’으로 규정하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는 엄한 명령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21-25절에서 이사야서를 인용하여 설명한다. 여기서 바울은 이사야 당시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섰던 이스라엘을 보여주면서, 고린도 교회가 지금 얼마나 위험한 지경에 빠져있는지를 경고하고 있다. 21절에서 바울이 이사야서를 인용하는 까닭은 지금 고린도 교회의 정황이 이사야 당시 앗수르에게 멸망당한 이스라엘의 정황과 흡사하기 때문이다.본문 해석의 난제와 오석"율법에 기록된바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방언으로 말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그들이 여전히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아니하고
김세윤의 신학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정통신학에서 사용하는 신학적인 용어들을 파괴하는 것이다. 예수를 “그 사람의 아들”이라고 한다. 또한 예수가 창조 때 하나님의 일을 시행하는 시행자로 활동하였다고 하며, 칭의를 예수 믿는 믿음으로만 의롭다고 여기는 것이 아니라 최종적으로 의롭다고 칭함 받는 것은 유보되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구원이 유보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예수가 중보자가 아닌 중계자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김세윤이 말하는 중계자는 무엇인가? 김세윤에게 있어 예수가 중계자라고 하는 것은 그가 예수에 대한 이해를 아주 단순하면서도 정확하게 표현해 주는 단어이다.한마디로 말해 중계자란 ‘중간에서 받아 이어주는 사람’ 이라는 뜻이다. 영어에서 mediator가 중재인, 중재자라는 뜻을 포함하고
헌법재판소(헌재)가 군대 내에서의 계간(항문성교)에 이르지 아니한 그 밖의 추행을 금지하고 처벌하는 현 군형법 제92조의6에 대해 김영란법과 마찬가지로 5:4 합헌 결정을 내렸다. 이때의 시각이 오후2시 58분경이었다. 바른군인권연구소 김영길 대표는 헌재의 합헌 결정 발표 후 과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헌법재판소와 헌법 정신은 살아 있다.”고 기뻐했다.7월 28일 오후 2시부터 열린 총 69건에 관한 헌재의 헌법소원 심판 사건 선고에서 김영란법에 이어 두 번째로 선고했다. 원래는 69건 중 50번째로 다뤄질 예정이었으나 사안의 중요성에 비추어 군형법 제92조의6이 두 번째로 다뤄진 것이다.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도 ‘군형법 제92조 합헌이 갖는 의미’라는 제목의 논평을
오늘날 치유의 은사를 받았다면서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는 주님의 속성의 동일성(불변성)을 교훈한 말씀을 그의 계시 방법의 동일성으로 오해하여 오늘날에도 과거에 계시하시던 방법대로 기적을 일으키신다는 어리석은 주장을 하고 있다.만일 주께서 과거에 계시하시던 방법대로 오늘날에도 자신의 뜻을 나타내신다면 주님과 사도들을 통하여 나타났던 병자의 치유와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동일하게 나타나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 이런 역사가 일어난다고 주장하는 자들
“칭의가 종말론적으로 유보된 것”이라는 김세윤 교수의 주장은, 조금 자세하게 말하면 “십자가에서 칭의가 포괄적으로 시작했고 완성은 재림 때에 이루어진다”는 주장은 성경적으로 정확에 가까운 요약인 것으로 보였지만, 고경태 목사님의 비평에 의하면 세부적으로 사용된 개념과 설명을 보면 문제가 많은 것을 봅니다.김세윤 신학에 대해서 고경태 목사님이 제시한 자료에 의하면 김세윤 신학에서 구원은 ‘창조주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로 회복되어 하나님의 무한, 충만에 참여하게 됨’이다(두란노, 칭의와 성화 57p ) 그래서 ‘구원의 결국’을 ‘하나님과 같이 됨’을 목표로 제시했다(두란노, 칭의와 성화 58p)또한 임진남 목사님이 제시한 자료에 의하면, 아포데오시스(apotheosis) 즉 인간이 참으로 하나님
교회에 성경적이 아닌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유은 그 프로그램을 해서 양적부흥을 한 교회들이 있기 때문이다. 따지자면 꼭 그 프로그램 때문에 양적으로 성장한 게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그 프로그램을 도입한 몇 교회가 양적으로 성장했다면 그 프로그램은 유행처럼 여러 교회를 점령하게 된다. (예 두날개. 알파, 가정교회 등)이와 비슷한 경우가 개인의 신앙생활에도 적용되는 것을 많이 보았다. 누가 DTS 훈련을 받고나니 문제해결이 되었다라고 하면, 다른 사람들도 그 훈련을 받게 되는 경우들도 있다는 말이다. 어떤 분은 단기선교여행을 무리하게라도 다녀오니 문제가 해결되었다면서 기회만 있으면 단기선교여행 땅 밟기 여행을 간다고 했다.한때 목사님들 권사들이 새벽기도 철야기도, 금식기도 등이 기도
글을 열며필자는, 과거 이인규 씨가 유명 신학자들과 교수들의 글을 나열하며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을 비호하는 어설픈 글들을 읽고, ‘지금의 이단 연구는 그만 두고 신학교라도 가야겠다’는 조언을 그에게 정중하게 했었다. 왜냐하면 그가 인용한 글들은 놀랍게도 하나같이 자신의 주장을 지원하지 않음에도, 그는 유명 신학자들의 글들이 자신의 주장을 옹호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자랑스럽게 인용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는 그가 실독증(失讀症, dyslexia/다른 지적인 기능은 정상인데도 특별히 글을 읽거나 판독하는 것을 잘 못하는 장애) 환자가 아닌지 의심하기도 했었다.그러나 최근 정이철 목사가 이인규 씨에게 제기한 ‘특별계시’에 대한 그의 변명하는 글들을 읽고 나서는, 필자가 이인규 씨에게 한 충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