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서에 기술됨으로 장로교회의 공식 신학으로 자리잡은 행위언약은 심각한 거짓 신앙과 하나님에 대한 모독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나님에 대한 비성경적인 왜곡과 조작을 가르치고 있습니다.“하나님은 아담에게 행위계약으로서 한 법을 주셨다. 그 법으로 그와 그의 모든 후손에게 개인적이고 온전하고 정확하게 영구히 순종할 의무를 가지게 하셨다. 그 법을 성취하면 생명을 주실 것을 약속하시고 그 법을 위반하면 사망을 내리실 것을 경고하시고 그것을 지킬 힘과 재능을 그에게 부여하셨다. 이 율법은 아담이 타락한 후에도 계속하여 의에 관한 온
질문>안녕하세요 정이철 목사님! 저는 예수님을 믿는 한 학생입니다. 신학을 공부하고 있지는 않고요. 교회에서 성경을 읽고 캠퍼스에서 IVF 선교단체를 섬기는 중입니다. 제가 목사님께 메일을 드리는 이유는 목사님의 기사 “합신 목사들 전부 잡아다 목사 딱지 떼고 신학 공부 다시 시켜야 하는가?”를 읽고 가지게 된 궁금증입니다.“대체 그리스도의 능동순종이라는 무엇인가? 그리스도가 율법을 완전하게 실천하시어 획득하신 율법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의인으로 인정되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율법을 완전하게 지켜서
(최갑종 박사의 능동적 순종 교리에 관한 논문에 대한 정이철 목사의 두 번째 논평입니다. 최갑종 박사의 논문을 위 첨부파을 크릭함으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1. ‘하나의 의’ 신학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를 주장하는 분들의 최고의 심각한 문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가 확보한 의가 두 종류라는 것, 즉 율법 준수를 통해 얻으신 의와 십자가의 대속적 죽으심으로 확보한 의가 우리에게 전가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두 개의 의를 말하는 것이 이상하다 싶어 십자가의 의만 말할지라도, 평생 그리스도께서 이루어 내신 모세의 율법 조
권면>옥한흠 목사님이 조나단 에드워즈에 대한 설교를 들어보시오. 당신이 에드워즈에 대해 하는 말과 비교해 보시오. 에드워즈를 폄하한 것을 반성하고 회개하시기 바라오. “미국 역사를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책을 읽어보셨다면, 공부를 하신 분이면, 조나단 에드워즈하면 대충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을 대부분이 알고 계십니다.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님은 250년 전의 인물입니다. 미국 건국의 정신적 기초가 된 청교도 신학을 대변하는 가장 탁월한 신학자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설교자요 또 저술가입니다.그리고 그 당시에 일어났던
“ .... (중략)하나님은 자기를 찬송하는 백성을 가지시기 원하시어 아담을 창조하셨습니다. 에덴동산과 온 우주는 하나님 백성인 아담이 살면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송하기 위한 무대였습니다. 그런데 마귀의 미혹을 받은 아담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스스로 하나님이 되려고 반역하였습니다. 하나님 섬김을 위해 창조된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스스로 하나님 자리에 앉으려고 반역하였으므로 그에게는 영원히 죽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아담에게 저주가 임했고 영원한 죽음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그러면 하나님은 마귀의 훼방 때문에 자기를
상황설명>제가 어떤 분의 페이북에서 본 영상 (제목: 박보영 목사의 지옥간증)을 듣고서 다음과 같이 소개하는 맨트를 달면서 그것을 제 페이스 북으로 링크했었습니다.“박보영 목사의 지옥 설교입니다. 공포는 넘치는데, 어떻게 거기에 가지 않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고 성경적인 내용이 없습니다. 이미 믿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모든 죄를 버리고 회개해야 지옥에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제가 잘못들었는지 들어보십시오. 지옥에 대한 공포는 잘 조장하는데, 지옥에 가지 않게하는 복음이 없습니다. 이것이 이단들의 지옥설교입니다.지옥에 가
최갑종 박사님께서 그리스도의 능동적-수동적 순종 교리에 대하여 애써 매우 귀한 논문을 작성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줄기차게 주장하고 강조한 내용들이 최갑종 박사의 논문에서 거의 그대로 나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제가 주장한 것들과 같은 내용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율법준수로 영생의 의(자격)을 얻는다는 신앙은 비성경적인 신앙이다.제가 지금까지 가장 강조했던 것은 율법 준수가 영생으로 가는 길이라는 거짓된 전제 위에서 전개되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는 필연적으로 비성경적이고, 거짓 신앙이고, 거짓 신학이고
최갑종 박사께서 최근 한국 장로교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에 대해 자신이 이제 막 쓰신 논문을 바른믿음에 보내셨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행위언약의 타당성에 대한 공청회를 요청하는 성명에 동참하신 합동 목회자들이 꼭 읽기를 바란다고 하셨다. 다음 기사에서 최갑종 박사의 논문에 대한 정이철 목사의 논평이 있을 예정이다. 다음을 크릭하면 논문 전체를 다운 받을 수 있다. 아래의 글은 정이철 목사가 최갑종 박사의 논문의 주요 내용을 발췌한 내용이다. 독자들은 가급적 전문을 다운받아 읽기 바란다 (정이철 목사).성
부탁>전광훈이 예배를 하나님과의 섹스라고 설교하여 지금 난리 났습니다. 정말 예배가 하나님과의 섹스라고 하는 말이 맞습니까? 전광훈이 설교하는 영상을 직접 보시고 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히브리어 ‘야다’가 하나님이 사람하고 섹스하고 싶다는 말이야! 그것이 예배라는 말이야! 그런데 오늘 날 성도들은 교회에 와서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과 섹스가 안 이루어지는 거야! 할렐루야여!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마지막 지점은 뭐냐? 이불 속의 침상으로 들어가야 해! 거기가 끝이여! 끝! 오늘 이 시간 여러분들이 들어가 보란 말이야! 교회에 와서 맨날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많은 분들에게 종로 낙원 떡집의 맛있는 떡을 사 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떡을 먹으면 맛이 덜합니다. 뭔가 떡 먹을 만한 작을 일을 한 후에 먹어야 맛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가지 작은 일을 하신 후에 더 맛있게 떡을 드시도록 일을 만들었습니다.제가 이전에 공개적으로 했던 공약을 통해 저를 이기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공약을 했었습니다. 저의 이 공약을 통해 저를 굴복시키는 분들에게는 떡을 사드리겠습니다. 저도 공약대로 실천하겠습니다. "그리스도가 율법 조항들을 지키신 공덕으로 자신과 우리를 의인으로 만들어
부탁>새 언약은 유업(히 9:15) 그리고 구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첫 언약(히 9:1)은 불가능한 '유업' 그리고 불가능한 '의'(갈2:21)와 관계가 있습니다. 새 언약과 첫 언약은 물론 공통점도 있습니다. 새 언약(히 9:16)도 첫 언약(히9:18)도 유업과 죽음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여기의 차이점은 새 언약은 그림자가 아닌 영원하고 완전한 속죄가 있고 첫 언약은 그림자(히1 0:1)이며 '속죄의 방식' 제시입니다.새 언약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자들만을 보혜사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하나님 백성의 삶의 방식으로 주신 '새 계명
질문>정윤석 기자는 왜 정이철 목사님이 노회의 치리를 받아야 한다는 식으로 선동하고 저주한답니까? 정이철 목사님 소속 노회가 목사님을 면직시켜야 한다고 선동하는 기사를 써서 사방으로 돌리고 있어요. 목사님이 그 사람을 이단조작자라고 선전하니 목사님의 생명과 영혼이 죽기를 바라는 악심을 품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이 이단조작자라고 할 근거는 있습니까? 무엇인가요?답변>심려되는 상황을 일으켜서 매우 죄송합니다. 제가 정윤석 씨를 이단조작자로 이해하고 대처하는 이유는 매우 객관적 사실에 근거합니다. 두 번에 걸쳐서 설명하겠습니다. 첫
질문>정윤석 기자는 왜 정이철 목사님이 노회의 치리를 받아야 한다는 식으로 선동하고 저주한답니까? 정이철 목사님 소속 노회가 목사님을 면직시켜야 한다고 선동하는 기사를 써서 사방으로 돌리고 있어요. 목사님이 그 사람을 이단조작자라고 선전하니 목사님의 생명과 영혼이 죽기를 바라는 악심을 품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사람이 이단조작자라고 할 근거는 있습니까? 무엇인가요?답변>심려되는 상황을 일으켜서 매우 죄송합니다. 제가 정윤석 씨를 이단조작자로 이해하고 대처하는 이유는 매우 객관적 사실에 근거합니다. 두 번에 걸쳐서 설명하겠습니다. 이
(개인 인터넷 싸이트(기독교포털)를 운영하는 정윤석이라는 분에게서 메일이 왔다. 내가 웨신서의 문제를 지적할 때 한 어떤 표현을 나의 소속 노회에 신고하여 '웨신서를 모욕하는 정이철과 노회(웨신서)'의 프레임 싸움을 유도할 것을 암시하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은 답장을 보냈고, 그 내용을 공개한다. 답장을 보낸 후 교정하여 약간의 수정이 있음을 알린다.)정윤석 기자님이 기독교 신앙을 수호하기 위해 개인 싸이트를 운영한다면, 하나님이 아담에게 영생을 줄까 말까하는 살펴보는 '보호관찰 기간', '수습기간' 안에서 창조되었다고 주
질문>정이철 목사님! 웨신서에 나오는 ‘행위언약’을 믿고 주장하는 어떤 분이 창세기에 생명나무가 존재한 이유가 아담의 생명이 영구한 생명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네요. 생명나무를 먹을 자격을 얻은 후 그 나무를 삶아서 또는 씹어서 먹음으로 생명과 영생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의문이 생깁니다.1) 선악과를 먹지 않았는데, 아담이 죽는 존재라면, 죽음은 죄의 결과(삯)라는 성경과 충돌합니다. 이를 어떻게 해석할지 ...2) 에덴의 생명나무를 범죄 전(무죄)에 아담이 따먹었다면 범죄 전의 아담에게 생명
예장 합동에서 진리를 연구하고 논의하는 논쟁이 치열하게 일어나고 있다. 매우 고무적이고 바람직한 일이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교회에서 논쟁이 있으므로 하나님 앞에서 옳고 그른 자들이 분리된다고 말씀했다.“너희 중에 파당이 있어야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고전 11:19).그런데 비판을 받는 분들에게서 바람직하지 않는 방법으로 논쟁을 해결하려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 공개적으로 변론에 임하지 않고 대신 정치적인 방식으로 해결하려고 한다는 내용이다. 교단의 전통을 등에 업는 프레임
사이비 개혁주의 신학의 중심에 있는 행위언약 개념은 아담이 타락하지 않아도 오래살지 못할 사람으로 창조되었다고 가르친다. 그러나 범죄가 발생하지 않아도 인간이 오래 살지 못하고 죽어야 한다는 설정은 성경과 정상적인 기독교 신앙을 왜곡하는 심각한 내용이다. 왜냐하면 성경은 다음과 같이 인간의 사망이 범죄의 열매라고 말하기 때문이다.“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 6:23).아담이 범죄하지 않아도 오래 살지 못하고 죽을 사람으로 창조되었다는 이론은 전체 기독교 신앙과 하나님에 대
부탁>웨신서의 행위언약을 진리로 믿으면 비성경적인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 또한 진리로 믿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려요.답변>성경과 기독교 신앙에서 죄인에게 영생의 자격을 주는 ‘율법의 의’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의 획득이라는 것은 기독교에 없는 것입니다. 또한 죄인이 율법을 지켜서 자기의 영생을 도모하게 만드는 것이 하나님의 처음의 의도였다는 괴이한 사상도 성경에서 유래를 찾을 수 없습니다. 아담과 하나님의 행위언약이라는 것도 완전 허구입니다. 이런 이론들은 구원받고 진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