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열며지금까지 살펴 본대로, 바울이 고린도전서 14장에서 문제 삼은 고린도 교회의 방언은 성령의 은사를 흉내 낸 거짓 방언임이 드러났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14장 2, 4절 등에 뿌리를 두고 있는 현대 교회의 방언도 당연히 거짓 방언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 사실은 방언기도가 성령의 은사가 아니라는 생각을 꿈에도 해 보지 않았을 오순절주의자들에게는 매우 충격적일 것이다. 특히 방언기도를 통해 여러 가지 영적 체험(나중에 언급하겠지만 이 체험은 영적 체험이 아니라 착각에 불과하다)을 한 사람들은 더욱 그럴 것이다.필자도 그랬다. 필자는 방언기도를 시작한 이래 수십 년 동안 방언기도가 주는 생생한 영적 체험들이 성령의 역사임을 의심해 본 적이 없었다. 어느 날 성경을 통해 방언기도가 거짓
“‘김성로 부활파 교사들 사이비 행동하다 교육청 징계’ 삭제 요청. 위 기사보고 연락드리는 이 기사의 당사자입니다. 강원도교육청의 거짓말 브리핑으로 인해 저는 매우 힘듭니다. 현재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 것처럼 유포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을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면은 캡처되어 있습니다).”이미 약 20여개의 신문들과 방송을 통해 전국에 알려진 ‘강원교육청 초등교사 징계사건’의 당사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나에게 이와 같은 메일을 보냈다. 그 분의 이름이 '엄예희'라고 메일에 나타나 있었다. 초등학교 교사 엄예희 씨는 과연 어떤 분일까?강원교육청으로부터 징계받은 3명의 초등교사들이 춘천한마음교회에 출석한다는 사실은 이 사건을 보도했던 여러 신문들을
인간의 탐욕이 영적 진보와 훈련에 추가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기도는 대표적인 영적 훈련이다. 영적이기 때문에 거룩하고 순수해야 한다. 인간적인 수단을 첨가시키는 것은 육적이고 영적이지 않다. 육적인 수단의 대표는 바리새인이다. 바리새인은 말과 외형은 매우 경건하지만, 내면은 불신으로 가득 차있어 하나님 앞에 악하고 게으른 유형이다.거룩한 기도에 인간의 탐욕이 침투했는데, 그것은 ‘많은 시간의 기도’를 원하는 것이다. 많은 시간의 기도를 해야 하나님께서 들으실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거룩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에 대해서 인지하지 않는 인간의 독단이다. 하나님은 백성들에게 많은 시간을 기도하라고 명령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거룩하고 정결하라고 명령하신다.유대인들은 하루 세 번
예수를 거부하는 것이 악합니까? 예수를 왜곡하여 믿는 것이 더 악합니까? 아주 예전에는 사람들이 기껏해야 예수를 믿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그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상당한 수준의 불신앙이었고, '하나님 대적함'이었습니다.그런데 이제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간의 사악함이 더 깊이 관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를 믿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기기는커녕 하나님을 통탄할 수밖에 없는 '마귀 예수'를 만들어서 즐거이 믿는 악이 관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대부분의 교회들은 하나님께서 버려진 영혼들을 안전하게 보존처리하는 화려한 쓰레기장이 되었습니다. 복음의 진리를 따르지 않고 영적인 교만과 욕망을 추구하는 사악한 영혼들에게 하나님께서 맞춤형의 형벌을 보내시는데, 그것은 자신들의 욕망대
1. 영지주의란 무엇인가?성경을 객관적, 지성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포기했을 때 가장 먼저 등장하는 것이 신비주의적 신앙이다. 이런 신앙을 ‘영지주의’로 볼 수 있다. 영지주의는 모든 이단들 중 가장 먼저 등장한 이단이며, 핵심적이고 모든 이단들의 자양분의 역할을 한다.영지주의는 타락한 인간의 본능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교회사에서 뿐 아니라 신약 성경, 심지어 구약 성경에서도 영지주의는 등장한다. 영지주의는 신약 성경에 직접 언급되어 있으며 교회사가 형성되는 초창기에 하나님의 몸된 교회에 가장 치명적인 해악을 끼친 이단이다. 이런 뿌리를 가진 영지주의는 인류 역사에 사라진 적이 한 번도 없었고 지금도 각 나라와 교회마다 영지주의에 영향 받지 않은 곳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다.영지주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자는 것에 반대할 목사가 있을까? 내가 보기에 지구상에 그런 목사는 없다. 그러나 요즘 유행하는 ‘용맹스러운 중보기도자’를 발굴하고 훈련시켜 나라와 민족의 부흥을 위해 중보기도하자는 ‘중보기도운동’, 또는 ‘중보기도사상’은 비성경적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기도를 방편으로 더욱 더 중요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자체를 무속화시키고 파괴하는 마귀의 이단운동이기 때문이다.‘중보기도 컨퍼런스’를 열고 있는 JAMA의 중보기도 사상을 소재로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보자. 인터넷에 JAMA 중보기도 사역을 검색해 보니, JAMA의 홈페이지가 나왔고, 그곳에서 다음과 같이 JAMA의 중보기도 사역의 정신이 소개되고 있는 것을 보았다."JAMA 중보기도 사역은 J
예정론을 믿으면서 왜 전도를 하냐구요? 예정론은 돌아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예정속에 있었음을 고백하는 신앙이론이다. 구원도 내가 믿어서 받은 것 같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나를 선택해서 구원의 은혜를 주셔서 믿어지게 되었구나! 하고 깨달으면 예정론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다. 만일 회개하고 기도해서 하나님의 마음이 움직여지셨다면, 이 또한 예정속의 섭리다.우리 인간의 편에서는 하나님의 결정이 무엇일까? 궁금해 할 필요없이 기도하고 삶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미 운명이 정해져 있으니 체념하거나 운명에 맡기고 되는대로 살아가자는 것이 숙명론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최선의 길로 인도하신다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살
많은 언론들과 방송국들을 통하여 '부활복음'이라는 브랜드로 크게 세몰이를 했던 춘천한마음침례교회(김성로 목사) 교회의 신자들의 그릇된 행태를 전하는 뉴스가 20여개의 신문과 방송국들을 통해 전국에 전파되었다. 이번 일을 통해 이단사상은 반드시 나쁜 행실의 열매를 드러낸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였다. 왜냐하면 모든 이단의 아버지는 마귀이고, 마귀는 자신이 만들어서 퍼뜨린 이단사상에 세뇌된 사람들을 통해 일하기 때문이다.춘천지역의 몇 초등학교 교사들이 학교에서 어린들에게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기독교 사상을 주입하다가 학부형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이 문제의 가장 중요한 사항은 강원교육청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그 교사들이 모두 춘천한마음침례교회(김성로 목사)에 출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
김성로 목사는 십자가에서 피 제사를 드리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하늘의 '하늘성소'에 올라가 자기의 피로 '영원한 제사'를 다시 또 하나님께 드림으로 죄를 완전하게 사하였다고 가르쳤다. 이런 사상을 가진 사람이 목사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단 중에서 매우 크고 악독한 이단이 아니라면 이런 사상을 만들 수도 없고 전파할 수도 없다. 김성로 목사는 그런 이단사상을 전파하면서 다른 교회들은 단지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에만 관심을 집중하기 때문에 신자들의 삶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했다. 김성로 목사는 이 부분을 지적받자 표현상의 오해의 문제라며 교묘하게 피해 나갔고, 결코 진실하게 그릇됨 점을 인정하지 않고 사과하지도 않았다.그릇된 가르침을 받은 춘천한마음교회 신자들은 김성로 목사
과연 유대교의 정신과 사상이 베여있는 탈무드의 가르침이 우리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까? 다음을 읽는다면 생각이 바뀔 것이다. 왕의토라20세기에 들어 시온주의가 극심해지고 팔레스타인을 강점한 후에 주변 아랍국들과의 긴장이 높아지자, 이스라엘의 시온주의자 랍비들은 강도높은 주장을 하며 2009년 (The King’s Torah)라는 책을 발간한다.서안지구의 유대 신학교(Yeshivat of Od Yosef Chai) 교장인 랍비 이챡 샤피라(Yitzhak Shapira)와 다른 신학교 선생인 랍비 요셒 엘릿저(Yosef Elitzur)가 공저한 는 이스라엘 정착촌에 거주하는 신학도들에 대한 종교적 지침서로서, 팔레스타인 등 이민족들에 대한 이스라엘인
7. 구원의 확신을 가지는 것은 불가능한가?7.1 트렌트공의회는 구원의 확신을 가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칭의되었다는 확신은 부당하다고 한다. 칭의교령은 “진정으로 칭의받은 자들이 자신의 의롭게 됨을 조금의 의혹도 없이 내적으로 확신해야 한다고 주장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자신이 죄 사함을 받았고, 칭의를 받았다고 지속적으로 믿는 자만이 죄 사함을 받고 칭의되었다고 여겨서도 안 된다. 죄 사함과 칭의가 믿음으로만 이루어진다고 여겨서도 안 된다”고 한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값없이 죄가 용서됨을 인정하면서도 인간을 구원의 확신을 가지지 못한 상태에 머물게 한다.7.2 칭의교령은 구원의 확신 불가능성의 까닭을 “각자가 자기 자신에 대하여 자신의 약점과 무질서에 대하여 성찰하면서 자신의 은혜의
정상적 기독교에서는 하나님과 일반 성도들 사이에서 중보기도하는 사람은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뿐이다. 그러나 세계 최대의 거짓 종교 로마 천주교에는 사람과 하나님 사이의 중보자들이 여럿이 있다. 성모 마리아, 교황, 죽은 성인들이 일반인들과 하나님 사이에서 중보기도를 한다고 한다. 특히 천주교는 성모 마리아를 '여자 중보자'(mediatress)라고 하고 예수님을 '(남자) 중보자'(mediator)로 표현함으로 마리아가 중보자로서 예수님과 동등한 지위를 누리게 하였다. 그러므로 천주교에서는 성모 마리아가 누군가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면 하나님이 거절하지 못하시고 그 사람을 구원하셔야 한다. 교황과 먼저 천국에 간 성인들에게 그러한 중보기도의 자격과 권세가 있다고 천주교는 가르친다.그래서
사람이 왜 변하지 않는가? 이 문제는 기독교 복음의 핵심과 같은 질문이다. 왜냐하면 기독교의 복음은 사람을 구원하여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는 능력인데, 이 능력이 복음의 현장에서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러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분명히 복음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복음의 능력은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다. 그렇다면 전하는 자들이 무엇인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 글을 통하여 어떻게 하면 성경적 변화됨을 이끌어 낼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1) 변화됨의 시작 : 회심, 거듭남사람이 변화되지 않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거듭남(회심)의 여부에 달려 있다. 만일 진정으로 거듭난 사람이라면 당연히 성령께서 그 안에 거하시면서 그를
오정현 목사가 사랑의 교회가 소속한 예장 합동의 목사가 되기 위해 거친 편목과정에 결함이 발견되어 무효로 처리되었다고 한다. 이제 오정현 목사는 합동 목사가 아니다. 그러므로 합동에 속한 사랑의 교회를 오정현 목사가 떠나거나, 오정현 목사를 위해 사랑의 교회가 합동에서 탈퇴하거나, 오정현 목사가 다시 합동의 편목 과정을 거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국가의 땅 밑에 건축된 교회의 공간 문제에 대해서는 법적인 문제이니 잘 모르겠다. 좁은 소견으로는 다시 허물고 원상복구하든지, 사랑의 교회 건물을 국가에 기부하는 모양새를 취하면서 실질적으로는 사랑의 교회가 계속 사용하는 것으로 결말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초동의 저 흉물스러운 건물을 확 밀어버리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성락 목사님을 찾습니다이성락 목사님은 남가주 원로목사회 전 회장님이셨습니다. 중요한 일로 이 분을 애타게 찾으시는 분이 있습니다. 에서도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함께 나섰습니다. 이성락 목사님의 소재, 연락처를 아시는 분은 다음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대표 정이철 목사(734 678 7133, cantoncrc@gmail.com)
최종 경고바울은 지금(고전12장~고전14:32)까지의 가르침을 마무리하면서 고린도 교회에 최종적으로 엄한 경고를 한다."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은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는 이 글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만일 누구든지 알지 못하면 그는 알지 못한 자니라"(고전14:37-38).위 본문에서 바울이 굳이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는 이 글이 주의 명령인줄 알라"고 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말은 정상적인 신자들에게는 하지 않아도 되는 상식적인 말인데도 말이다. 그런데 바울의 이 말을 고려하면, 고린도 교회에는 자신을 신령하다고 여기는 정신 나간 자들이 많았던 것 같다.1)따라서 바울은 자신을 신령하다고 여기는 정신 나간 자들의 저항을 의식했기 때문에 자신이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유관재 목사)가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에 대해 검증·연구를 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할 계획이다. 교단 소속 목회자인 김 목사가 ‘이단이냐, 아니냐’의 판단을 내리는 조사가 아니라 잘못된 부분이나 신학적으로 부족한 점을 지적하고 수정하기 위한 것이라는 후문이다. 첫 모임은 1월 16일 가졌다. 검증·연구위에는 총회 정종학 전도부장, 김중근 교육부장 등과 신약학 교수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김 목사에 대한 검증·연구 위원회가 구성됐다는 것은 사실상 기침 이대위원장 한명국 목사가 2016년 11월 26일 침례신문에 발표한 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에 대한 검증보고가 이대위뿐 아니라 기침의 공식적 입장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한다. 한 목사는 침례신문에 “김성로 목사의 부활 강조는
우리는 칼빈의 나 그의 주석을 읽으면 자주 들을 수 있는 단어들을 볼 수 있다. 바로 '미친 개' '협잡꾼' 이라고 하는 말들이다. 칼빈은 이런 과격한 말을 (사실 칼빈에게 있어 이 말을 사용하는 것은 정당하고 할 수 있다) 진리를 왜곡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인하는 자들에게 한정지어 사용한다.삼위일체를 부인하거나,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과 선택을 부인하는 자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부인하는 자들에게 그리고 동정녀 탄생을 거부하고 성경 66권의 무오성을 부인하는 자들에게 아주 단호하게 사용한다. 그러나 칼빈은 진리가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의 성경해석을 완고하게 주장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 같이 성경의 난해한 부분을 해석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필자에게 낯선 메일이 한통 왔다. 필자가 김성로 목사 부활복음의 미숙함에 대해 논평한 것을 논평한 생뚱한 메일이었다. 김성로 목사가 직접 논평했다면 그러려니 하지만 김 목사를 잘 알지도 못한다는 애틀랜타 뉴에덴교회의 이재위목사였다. 남의 논평을 논평한다는 것은 아주 희귀한 일로 당사자가 아니면 대단히 조심해야 한다. 괜한 오해를 사기 때문이다. 신학적 문제에 대한 것이라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그런데 미 남침례교 한인총회 이대위원장이란다. 본 위대한 목사라기에 살펴보니 위대한 논문이나 글월은 보이지 않는다. 도대체 침례교는 그렇게 인물이 없나? 이런 젊은 목사를 이대위원장으로 내세운 경위가 무엇인지 참 궁금하다. 이 단체가 친절하게 미국에서
지난 해 예장 합동의 ‘용천노회’(노회장 김남웅 목사)의 헌의안 “춘천한마음침례교회 김성로 목사의 부활복음과 이중제사의 이단성 판단과 신학적 규명의 건”이 예장 합동 101회 총회에서 가결되었다. 예장 합동 총회의 이 건에 대한 결의 사항은 새로이 예장 합동의 이대위 위원장으로 임명된 진용식 목사와 이대위 연구위원들에 의해 지금 진행되고 있다.예장 합동 이대위 위원장 진용식 목사와 연구위원들은 김성로 목사가 주장한 그리스도의 부활이 신자들을 위한 완전한 죄 사함과 구속의 완성을 이루었다는 신학 이론과 그것을 서포트하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하늘성소에 올라가 자기의 피로 하나님 앞에서 다시 영원한 제사를 드렸다”는 십자가 후 또 다시 하늘에서 드려진 제 2차 제사 이론, 즉 이중제사 주장이 어떻게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