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일 라이즈업 무브먼트 전 대표 이동현씨의 성폭력 사건이 보도된 이후 금전문제등 여러가지 문제가 보도되었다. 언론은 이동현씨의 성범죄와 금전적 범죄에 대해서만 보도했지, 단체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의 문제점과 한계에 대해 보도하는 언론은 없었다. 그러므로 을 통해 보도된 라이즈업 무브먼트에 대한 추가기사를 보고 RPS(Riseup Planning School)커리큘럼의 문제점에 대해 한국교회가 다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제보한다. 나는 오륜교회 교인은 아니지만 라이즈업 무브먼트 서울지
편지 1>저는 00에 살고있는 000입니다. 태어나서 이메일 처음 합니다. 서툴더라도 이해해 주십시오.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신앙생활 한지는 십 일 년 정도 되었습니다. 5년 전에 신학을 한 친구의 권유로 청교도 공부를 하다가 율법준수 강조하는 설교를 여러 번 듣고 고민에 빠져서 하나님을 떠나 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서철원 목사님의 예수님의 공로로만 구뭔 받는다는 말씀을 접하고 생각을 다시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찿아 보다가 정이철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같이 범죄한 영혼에게 다시 신앙생활 할 수있게 은혜를 주신 하나
(김효남 교수가 279호(2022년 10월 18일, 화)에 실은 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를 분석하여 연재하는 글입니다. 오늘은 네 번째 글입니다. 김효남 교수님을 괴롭히려는 의도는 전혀 없으나, 만일 그렇게 작용하고 있다면 용서를 바랍니다. 정이철 목사) “하나님의 속성은 이성적 피조물에 대하여 그 존재론적 차이 (창조주-피조물)로 인하여 필연적인 요구를 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율법이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은 존재론적으로 그 속성상 모든 피조물의 경배를 받으셔야 하는
(노래 열창, 퍼포먼스, 프로그램으로 인간의 영적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사고는 전혀 기독교적이지 않습니다. 사람의 구원과 영적 성장과 변화는 오직 말씀과 성령의 은혜로 말미암습니다. 한국 교회는 라이즈업의 돈에 기반하는 노래 운동, 퍼포먼스,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을 전도하고 변화시킬 수 있다는 어리석은 궤변에 협조하는 우를 범했습니다. 비록 지난 일이나, 그런 어리석은 일이 다시 한국 교회에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라이즈업 무브먼트를 경험하신 분의 제보를 올립니다. 정이철 목사).라이즈업 무브먼트와 오륜교회의 관계에
◈2023.5.22(월)13시~17시◑[미국 신약학회(SBL)계열에 속한 사본학 전공자 ‘고영렬교수’를 모시고 ‘사본학의 실제’를 다루어 그 중요성을 실감케 하며, ‘사본학’에 약한 ‘목회자님’들을 적극 돕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1강(13:00-15:10): “마가복음 긴 결말부분들” ☛ 보비엔시스 코텍스(Codex Bobbiensis), 마가복음 16:9-20, 워싱턴 사본의 Freer Logion ♧2강(15:20-17:00): “간음하다 잡힌 여인(요7:53-8:11)에 대한 또 다른 이해”☛
금년 초에 ‘웨스트민스터 쥐약’이라는 말이 갑자기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정이철 목사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후 웨신서)의 태초에 아담과 하나님 사이에 있었다고 기술되는 행위언약의 문제점을 설명하는 기사 속에서 나타났다. 웨신서의 행위언약은 하나님이 아담을 완전한 자기 백성으로,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비롯한 하나님의 모든 사랑과 은혜를 모두 받아서 누리는 상태의 사람으로 창조했음을 부정하는 내용이다. 웨신서의 행위언약은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실 때, 아담의 마음 속에다 영원한 생명과 아담에게 하나님 백성되는 자격을
(김효남 교수가 279호(2022년 10월 18일, 화)에 실은 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에 대해 연재하는 글입니다. 김효남 교수의 글 전문에 대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세 번째 글입니다. 김효남 교수님을 괴롭히려는 의도는 전혀 없으나, 만일 그렇게 받아드려진다면 널리 용서를 바랍니다. 정이철 목사) “다시 행위언약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앞서 말했지만 일반적으로 행위언약을 선악과의 열매와 관련하여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준 명령과 약속으로 이해합니다. 하지만 성경을 깊이 연구한 많은 1
김효남 교수(총신대 역사신학)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를 279호(2022년 10월 18일)에 개제했다. 그리고 107회기 총회 이단대책세미나에서 “개혁파 언약사상과 청교도 준비교리”에 대해서 발표했다.정이철 목사는 “합동 이대위가 조사해야 할 사람을 전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자문과 지도를 받는 이상한 모습”으로 논평했다(바른믿음, 2023. 4. 19). 합동 이대위는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과 수동적 순종 그리고 회심준비론에 대해서 평가했다. 전자는 논란이 끊이지 않자 신학부로 이관시켜
질문>목사님, 올려주시는 강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위 영상을 보고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사도는 더 이상 있을 수 없지만, 마 28:19절에서 만약 예수님의 명령이 11제자에게 한정된 것이라면 '모든 민족', '세상 끝날'이라는 표현을 굳이 쓰셨을 것 같지 않습니다. 말씀이 선포되고 그 복음을 믿는 것은 우리 안의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일이겠으나, 예수님께서는 11제자로 대리되는 우리에게 '너희는', '너희에게'라는 표현으로 분명히 지칭하시며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신 부분을 보았을 때, 선포된 복음
엘리야 기도운동으로 유명세를 만든 김종필 목사(이후 김종필)가 보스톤에서 열리는 사탄숭배자들의 집회를 경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김종필은 다음과 같은 영상을 돌리면서 사탄숭배 집회를 물리치는 기도를 해야 한다고 호소한다. 김종필의 이런 모습을 보면, 그는 영적으로 깨어있는 사람이고 마귀와의 전쟁의 선봉에 서 있는 것 같다. 사탄을 매우 효과적으로 대적하면서 영적 전쟁을 이끌고 있는 것 같다. 김종필은 이전의 사탄숭배 집회 영상을 보여주었다. 김종필이 보여주는 사탄숭배자들의 집회 영상을 보자. 그들이 성경을 찢고 미국 성
질문>일반 독자분들은 칼빈과 청교도와 알미니안의 칭의에 대한 차이점을 잘 모릅니다. 두 가지를 질문하는데, 첫 번째는 사실상 알미니안으로 취급받는 감리교에도 능동적 순종이 있나요? 두 번째는 알미니안을 해부하는 책까지 쓴 회중주의 청교도인 존 오웬의 칭의와 칼빈의 칭의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일반 독자분들이 알기 쉽게 차이를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귀하고 중요한 질문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1. 알미니안과 능동적 순종알미니안들의 칭의 신학이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의 원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알미니안들이 직
(노래 열창, 퍼포먼스, 프로그램으로 인간의 영적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는 사고는 전혀 기독교적이지 않습니다. 사람의 구원과 영적 성장과 변화는 오직 말씀과 성령의 은혜로 말미암습니다. 한국 교회는 라이즈업의 돈에 기반하는 노래 운동, 퍼포먼스,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을 전도하고 변화시킬 수 있다는 어리석은 궤변에 협조하는 우를 범했습니다. 비록 지난 일이나, 그런 어리석은 일이 다시 한국 교회에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라이즈업 무브먼트를 경험하신 분의 제보를 올립니다. 정이철 목사). 라이즈업 무브먼트는 처음에는 비틴즈라
질문>교수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속에 기독교의 바탕을 허물어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위협하는 심각한 거짓신학(이단사상)이 들어 있다는 것 교수님께서도 잘 아시는 줄로 믿습니다. 바로 태초의 아담과 하나님이 맺었다는 행위언약 이론입니다. 다음의 이 내용입니다.“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행위 언약으로서 한 법을 주셔서 그것에 의해 그와 그의 모든 후손들을 인격적인, 완전한, 정확한, 그리고 영속적인 순종의 의무 아래 두셨고; 그것의 실행에 근거한 생명을 약속하셨으며, 그것의 위반에 근거하여 죽음을 경고하셨고; 그것을 지킬 힘
안녕하세요. 캘리포니아 풀러튼에 위치한 한기홍 목사가 담임으로 시무하고 있는 은혜한인교회가 신사도운동과 관련되어있는지 의심스러워서 이 편지를 씁니다. 처음부터 은혜한인교회가 은사주의, 신비주의 성향이 강한 교회라는것은 평소에도 잘 알고있었던 사실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분별력을 잃어가는 가운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필립 만토파 목사 초청 부흥회때 결국 일이 터졌습니다. 많은 사람이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요. 그래서 부흥회를 계기로 목소리를 내기로 했습니다.아
합신의 이승구, 김병훈 교수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의' 교리를 합신 목회자들에게 강의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확인하기 위해 합신의 신문 를 보니, '2023년 총회 교직자 수양회'라는 행사에서 김병훈, 이승구 교수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 교리에 대해 강의한다고 홍보되고 있다.합신의 이 행사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된다고 한다. 5월 1일 첫째 날 저녁에 김병훈 교수가 “그리스도의 순종과 의의 전가에 관련한 개념 및 논점 이해”라는 제목으로, 그리고 5월 2일 둘째 날
김효남 교수(총신신대원)가 279호(2022년 10월 18일, 화)에 실은 글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은 왜 성경적이며, 필연적인가?”의 비성경적이 내용을 설명하는 두 번째 글입니다. "그리스도의 능동적 순종의 전가에 대한 이해는 성경과 성경을 통해 세운 개혁신학의 체계에 대한 이해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문제는 단순히 구원론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속성에서 뿌리를 둔 신학의 전반적인 체계에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준 선악과의 열매를 먹는 것 관한 명령과
한국/합동/미주 진리수호 목회자-평신도 연대에 대해 소개드립니다.어떤 분들은 정이철 목사가 정치적인 힘을 만들려고 조직을 결성하는 것으로 오해를 하시는 모양입니다. 전혀 아닙니다. 단순한 연락망을 결성하는 것입니다. 무엇을 위한 연락망을 결성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우리를 구원하고, 교회를 섬기도록 부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진리가 훼손되지 않고 늘 교회와 신학교에 있도록 힘을 합하기 위해서입니다. 1. 왜 명칭이 3개인가요?연락망에 동참하는 분들이 사역하는 지역에 따라 단지 명칭을 구분하는 것 뿐입니다. “합동 진리수호 목회자-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