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장에서 보인 교회의 탄생 때부터 콘스탄틴 로마 황제 때까지 초대교회는 적어도 10번 정도의 핍박을 겪었다. 각 황제마다 기독교를 핍박한 이유들이 각각 달랐던 것이 흥미롭다. 예를 들면, 최초의 핍박을 가한 네로황제는 그의 광기(狂氣)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였다. 이 사실은 그리스도인들을 “인류의 혐오자들(haters of humankind)”로 간주함으로 기독교를 대단히 마땅치 않게 생각했던 로마 역사가 테시터스의 관찰이다. 네로의 광기가 어떤 수준이었던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정보이다.트레이전 (98-117), 헤드리언 (117-138), 안토니우스 파어어스 (138-161) 황제 때의 핍박들은 모두 다 로마 제국의 “신들”에게 경배드리는 것을 거부한 기독교에 대한 핍박이었다. 스토아
하나님께서는 이 지상교회가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함을 지키도록 어떻게 예비하셨는가? 고난으로 예비하셨다. 영원한 계획을 (교회가 이 지상에 있는 동안에 만)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터이라”(요 15:20)“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 16:33)“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행 14:22)“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4) “그리스도인(人)의 몸이 성별 되었다”는 점에서 교회의 신성이 입증된다.“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우리가 영적 싸움을 싸워야할 이유는 우리의 영은 구속을 받았지만 육신은 아직 구속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롬 8:23). 그러나 중생한 자들은 육신에게 저서 육신대로 살지는 않다. 왜냐하면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기 때문이다.“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전 6:9).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몸은 쓸 곳이 성별되어있다. “사나 죽으나 내 몸에서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일”(빌 1:20)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
3) 하나님께서 교회를 거룩하게 예정하셨으며, 교회는 거룩케된 무리라는 사실에서 교회의 신성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전부터 교회의 거룩성을 계획하신 것이다.“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ἐξελέξατο)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라”(엡 1:4-5).‘택하다’(ἐκλέγομαι)는 말은 요 15:19 절에 이렇게 사용되고 있다.“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라는 말은 “
다음 내용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대한 성서적 정의(定義)와 그 교회가 세상과 핍박에 직면할 때 어떻게 대응했는가를 살펴보고 종말교회로서 장래를 예비하는 신앙을 나누고자하는 뜻에서 준비된 것이다. 성서적 교회의 모습교회를 묘사하는 표현들이 성경에 적어도 96개의 각기 다른 단어들로 표현되어 있다고 한다. 그 중 몇 개를 중심으로 성서적 교회의 정의를 살펴보고자 한다.1. 교회의 신적 존재신약 교회의 가장 핵심적 요소는 “교회는 신적 존재”라는 사실이다. 교회는 사람들의 모임이지만, 구원받은 사람들의 모임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에 “신들”이라는 말로도 표현이 된다(요 10:35). 그러나 이 내용은 뉴 에이지 사상과 철저하게 구별되어야한다.
다음 기사는 회교에 대한 거부감과 혐오감을 일으킬 가능이 높은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 기사의 목적은 결코 혐오감을 조성하는데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이 시대를 분변하는 영적각성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이 글을 읽은 사람들로 하여금 성경으로 돌아가야 할 절대 필요성을 각성케하고, 종말을 예비하고 깨어있도록 돕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함을 받으리라” (눅 12:8-9)IS (Islamic State) 테러 단체가 리비아에서 21명의 캅틱 크리스천들을 살육한 장면을 보이는 비디오를 공개한지 약 2
십자군 전쟁 (1099-1291)은 지난 천년동안 유럽의 수많은 전쟁 중의 하나이다. 이미 700년 전에 끝나버린 십자군 전쟁이 오늘날 우리에게 무슨 영향을 미치고 있기에 새삼스럽게 거론해야 할까? 절대적으로 거론할 필요가 있다.그 첫 번째 이유는 대부분의 회교도들이 그들의 잔인한 그리스도인 학살과, 미국을 포함한 서방 세계의 구석구석에서 발생하고 있는 테러활동의 정당성의 상당한 부분을 십자군 전쟁에서 찾고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유는 소위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십자군 전쟁을 그리스도인들의 성전으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터무니없는 이야기이다.일반적으로 역사학자들은 십자군 발생의 배경을 경제적인 이유, 영적인 이유, 셀죽 터키의 소아세아 점령, 카스틸 왕조의 페르디난드 1
2. 지극히 선한 것들을 분별하며, 순결하고 허물이 없이 그리스도의 날 까지 이르 라.“선할 것들을 분별하라”는 것도 9 절 말씀과 동일한 정신이다. 모든 선행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게 시행되어야한다. 그리스도인의 선행은 법도가 있고, 순서가 있고, 하나님의 뜻이라는 질서가 있다. “그리스도의 날”을 어떻게 예비할 것인가? “지극히 선한 것들을 분별하라.”“선한 것”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마 19:17; 막 18:19) 는 말씀과 엡 2:10 절 말씀을 생각하게 된다. 엡 2:10 절 말씀은 특별히 하나님이 죄인을 대속하신 “구속의 목표 중 하나”이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본문의 내
당신은 확실히 그리스도인인가요? 그렇다면, 본문 9절의 바울의 절실한 기도는 당신과,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바울은 본문 9절에서, “내가 기도하노니. . .”라고 말하고 있다. 바울은 이미 빕립보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었다. 3절 -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절 -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1:3-4) 이라고 하면서, 바울은 이제 더 절실한 기도 제목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9절 - “내가 기도하노라!”그의 “기도중의 기도”가 필요한 절실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울과 함께 이미 “복음에 교제”하고 있는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어떠한 삶으로 그들의 “복음의 교제”를 증거할 것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