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5월을 맞이하면 어린이, 어버이주일을 넘어서 스승의 주일, 부부의 주일 등도 만들어 행하는 교회들이 많은데 과연 이러한 주일을 지키는 것이 성경적이고 신학적으로 올바른 것인가를 논한다면 분명하게 ‘인본적 사고’에서 잘못된 것이다.그래서 를 쓴 안재경 목사(예장고신)는 논하기를 “어린이주일, 어버이주일을 제정하는 것이 합당할까? 주일에 ‘어린이’와 ‘어버이’라는 명칭을 다는 것이 합당한지를 묻는 것이다. 늘 반복되는 주일보다는 특정한 목적을 가진 주일을 제정하면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모여 예배할 수
칼빈주의(Calvinism)를 정의하는 것이 매우 복잡하고 어렵기에 조직신학자 신복윤은 ‘신학지남(제122호 / 1962. 9)’의 에서 “칼빈주의 삼대 신학자 가운데 한 사람인 B. B. 워필드 박사는 칼빈주의는 그 자체가 유신론이요, 복음주의라 말하였다. 칼빈주의는 존 칼빈의 개인의 사상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어떤 이들은 이 보다는 좀더 넓은 의미에서 역사적으로 개혁파 교회로 알려진 프로테스탄트교회에 의해서 고백된 교리체계가 바로 칼빈주의라고 한다. 또 어떤 이들은 신학적이며, 윤리적이며, 철학
얼마 전에 기독교 신문을 보니 갈수록 신학대학과 신학대학원의 경쟁률과 입학 수준이 낮아진다는 기사를 보면서 한국의 신학교육 문제를 바로 알기에 현재의 잘못된 신학교육 체계의 ‘변혁’을 논하려 한다.한국의 신학교육은 선교 초기부터 미국식 신학교육을 추구하였고 특히 80년대가 되면서 더 추구하여 ‘신학대학원’이 설립되면서 목사후보생 과정으로 ‘목회학석사(M.Div.)’를 만들고 문교부로부터 입학 정원을 제한을 받으니 불법으로 연구 과정(Diploma)을 만들어 목사의 신학적 수준과 공급 과잉으로 여러 가지 문제를 만들었다.그래서 과거에
천주교회 신자들이 하는 유머가 있는데 성령님께서 지상에서 유일하게 가보시지 않은 곳이 딱 하나가 있는데 바로 ‘성 베드로 성당’이라 하는데 우리 개신교회로 패러디를 하면 성령님이 가보시지 않은 딱 한 곳은 ‘초대형교회’라 할 수 있다.그렇다면 무슨 근거로 크기에 세뇌가 당한 자들이 쉽게 동의하기 어려운 주장을 하는 것인가를 논한다면 기독교 역사에서 사실상 초대형교회는 존재하지도 않았고 존재했어도 ‘거짓 교회’인 것을 중세교회와 현대교회의 문제들이 보여 주었다. 특히 20세기에 등장한 초대형교회는 분명하게 ‘올바른 신학’을 추구하지
신천지로 인하여 한국에 전염병이 확산이 되어 ‘국가적 재난’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은사주의’를 추구한 교회(이 교회의 문제점에 대해서 언론에서 잘 비판)로 인하여 한국 사회에서 주일예배를 행하지 말아야 하는데 행하는 중대형교회처럼 ‘부정적 이미지’에 더 강화하게 하였다.그렇다면 중대형교회가 순결과 깊이보다 세속과 크기를 추구한 것이 인본적이고 세속적인 것(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중대형교회와 초대형교회는 기업이나 사업으로 이해)처럼 ‘은사주의’를 추구하는 교회는 샤먼적이고 사이비적이고 몰상식적 집단으로 한국 사회에 보이게 되었다.그러면
한국교회는 ‘이단’에 대해서 알레르기 반응이 심하지만 사실상 이단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는 ‘현실’을 보면 신학교육에서 반드시 ‘이단연구’를 필수로 가르쳐야 하고 교회는 전문적인 강사를 불러 이단에 대해 강의해야 한다.그렇다면 이단이 무엇인가를 논한다면 교부와 신학자들의 의견을 모으면 “이단은 정통으로부터의 분리”라 할 수 있고 이단(Heresy)을 판단하는 기준인 정통(Orthodoxy)이 무엇인가 하면 ‘성경’과 ‘신조(2대 신조로 사도신조와 니케아콘스탄티노플신조이고 핵심은 니케아)’이고 16세기 교회개혁 전에는 ‘교부’까지 포함
전염병으로 인하여 주일예배를 하지 않은 교회가 취한 ‘온라인 예배’는 분명하게 성경적 신학적 예배가 아닌 현실하고 타협한 ‘인본주의적 예배’이고 이 글의 목적은 “비난이 아닌 신학적 비판”이다.그리고 이러한 이유는 ‘예배의 기본 4가지 조건’으로 “날(통일성), 성찬(거룩성), 회중(보편성), 집례자(사도성)”로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기념하는 날로 주일, 예수님께서 나를 기념하라고 명령하신 성례전으로 성찬식(성찬론으로 3가지로 죽음, 부활, 다시 오심을 기념이 올바른 이해), 예배의 실제적 참여자인 회중, 예배의 핵심인 설교와 성찬의
전염병으로 한국 사회가 고통과 공포와 두려움이 지배하는 현실에서 한국교회가 ‘회개’해야 한다고 외치지만, 심각한 문제는 회개의 내용이 성경과 반대로 국가적이고 민족적이고 윤리적인데도 불구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자고 하면서 주로 ‘구약’의 메시지를 사용한다(역대하 7:13-14).“들어라.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메뚜기를 시켜 땅을 황폐하게 하거나, 나의 백성 가운데 염병이 돌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나의 백성이 스스로 겸손해져서, 기도하며 나를 찾고, 악한 길에서 떠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전국이 ‘전염병’으로 인하여 공포와 두려움이 지배를 하기에 한국교회도 교단과 중대형교회들은 ‘주일예배’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어느 중형교회는 주일예배를 유튜브를 통해 동영상 설교하고 헌금은 계좌로 보내라 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예배인가를 논한다면 분명하게 절대 아니고 인본주의적 방법일 뿐이다.그런데 한국교회를 대표하고 대형교회의 원조인 어느 교회의 ‘대응방안’은 바람직하고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현 상황을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누구를 원망이나 비난하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계기가 되고 기본적으로
전 세계가 ‘전염병’으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는 현실에서 한국교회의 신자들은 어떻게 자신의 신앙생활을 해 나가야 할지를 ‘고민’해야 할 시기다. 이러한 이유는 전국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하지 않는 교회가 갈수록 늘어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최근에 주일 예배를 하느냐 하지 않느냐가 ‘논쟁’인 것을 볼 수 있고 주일 예배를 하는 교회의 신자는 두려움과 고민을 하며 참여할 것이다.그런데 기사를 보니 대구에서 제일 큰 교회가 2주간 주일 예배를 하지 않는다고 한 것에 대한 ‘반응’이 다양한데 어느 댓글이 매우 의미심장한 것을 볼 수 있
한국교회에서 ‘신조’와 ‘신앙고백서’를 좋아하는 교파는 ‘장로교회’이고 특히 ‘보수 장로교단’에 속한 자들이 더욱더 좋아하는데, 심각한 신학적 문제는 신조와 신앙고백서를 올바르게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올바른 이해’를 위한 ‘정리’가 필요하므로 신학 용어로 ‘신경’과 ‘신조’가 맞는가에 관한 조직신학자 이신건의 말을 소개한다:“신경이냐 신조냐? ... (중략) ... 사도신경은 중국어의 使徒信經을 그대로 번역한 것이다. 하지만 경(經)은 종교의 경전을 의미하는 말이므로 조(條)로 바꾸어야 한다(예: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조 등
페이스북에 보면 신학 서적을 읽고 내용을 올리거나 논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특히 ‘개혁주의’를 추구하는 신자들에게 많이 보이고 목사와 신학자들이 논한 신학 내용에 대해서 자신들의 수준에서 비판을 넘어 인격을 비난하는 것을 보게 된다.그런데 이러한 ‘현상’이 정상적이고 바람직한가를 논한다면 ‘영적 교만’에서 나온 사탄적 행위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현실은 이런 자들은 자신의 주관적 주장이 강하여 판단 능력이 매우 부족해서 권위가 있는 신학자들의 입장이나 글도 받아들이지 않고 판단하므로 ‘이단’처럼 될 가능성이 크다.그래서 총신대의
어느 시골 지역의 ‘기독교연합회’는 신년 계획으로 ‘부활절 연합 예배’에 설교자를 ‘목사’가 아닌 ‘장로’를 세운다고 하여 어이없고 황당한 행동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그리고 이 기독교연합회는 다른 지역의 연합회와 다르게 이상한 일을 한다. 연합회의 임원으로 ‘담임 목사’가 아닌 ‘장로’가 있는데, 장로란 결코 교회의 대표가 아니기에 임원이 될 수 없는 것이 기독교의 상식인데 ‘적폐(積弊, 오랫동안 쌓여 온 폐단)’를 가지고 행하는 사악한 행동이다.그렇다면 근본적인 질문인 “목사가 아닌 장로가 설교할 수 있는가?”를 논하면 절대로
예로부터 복장은 그 사람의 직업과 성향과 심지어 됨됨이까지도 보여 준다고 하였다. 그런데 장로교회 목사 중에 ‘복장’을 천주교회 신부들이 입는 ‘로만 칼라’를 하고 예배를 인도하고 교회의 홈페이지에 사용하는 자들이 적지 않다. 특히 진보적인 장로교단(기장과 통합)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인데, 이는 진보적 장로교단이 신학적으로 ‘천주교회’와 연합하고 신학의 다양성을 보여 주는 것 중 하나의 예라 할 수 있다.그렇다면 이 ‘로만 칼라’를 하는 장로교회 목사를 우리는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를 논한다면 중세교회의 부패와 타락에서 나온 장로
한국장로교회는 전 세계 교회에서 아주 드물게 엄청난 성장(한국개신교회 교세의 70% 정도)을 하여 장로교회를 대표하기에 자랑할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신학 사상과 수준은 문제가 많고 특히 보수장로교단은 ‘개혁주의’를 추구한다고 하지만 자세히 보면 올바른 이해가 매우 부족한 것을 볼 수 있다.그래서 ‘정통적 칼빈주의(Orthodox Calvinism)’에 대해서 총 12회에 걸쳐서 연재하고 내용의 순서는 칼빈주의란 무엇이고 칼빈주의 오해로 개신교스콜라주의, 청교도주의(Puritanism), 극단적 칼빈주의(Hyper Calvinism)
“당시 로마 교황 우르바누스 2세는 클레르몽에서 종교회의를 열고 '신이 그것을 원하신다! Deus lo vult'라는 말로 십자군전쟁을 제안하였으며 십자군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사후세계에서 받게 될 형벌을 면제해주는 면벌부를 내리는 등 전쟁에 앞장섰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신이 그것을 바라신다!'는 교황의 말 한 마디에 서유럽 각지에서 잘 무장한 기사와 가난한 농민, 아직 앳된 소년, 심지어는 노인과 여인들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모여들었다는 사실이다.”이러한 과거 기독교의 어두운 역사가 다시 한국개신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미국의 종교 전문인 ‘크리스천 월드’가 1993년에 발표한 세계 50대 교회 중 한국에 23개가 있다는 것은 기독교 역사에서 대단한 것이라 볼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93년 이후에 보인 한국교회의 자화상은 아니다. 즉 정치적 입장, 역사관, 불륜, 성폭행, 학력, 위조, 전별금, 횡령, 사기, 우상화(교주 현상), 세습, 이단 등에 특히 대형교회(성인 출석 300명 이상)와 초대형교회(성인 출석 1000명 이상)가 관련되어 사회적 문제를 일으켜 기독교의 사회적 이미지와 전도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개독교, 목레기).이러한 비참한 현실
한국교회는 해마다 11월에 ‘추수감사주일’을 하지만 과연 이 절기를 해야 할 명분이 있는가를 묻고 특히 개혁주의 관점에서 묻는다면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하지만 현실은 거의 모든 교회가 지키고 있다.그렇다면 이 절기를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선교학에서 매우 중시하는 ‘상황화’로 보면 선교와 문화에 대해서 무지했던 20세기초의 선교사들이 ‘자문화 중심주의’를 선교지에 행한 안타까운 사실(fact)이다. 즉 선교지의 문화에 대한 존중이 결여된 자문화 우월주의로 한국의 추수 시기가 아닌 미국의 청교도가 한 ‘추수감사절’을 선교지에 적용한 것
한국교회가 이 사회로부터 무시와 조롱 그리고 냉대를 당하게 된 결정적 배경에는 이단(Heresy)인 다미선교회의 ‘휴거’ 소동을 일으킨 사건(1992년 10월 28일)으로 한국교회에 깊게 자리 잡은 ‘세대주의적 전천년설’의 위험성을 잘 보여준 비극이다.그런데 이러한 종말의 신학적, 사회적 문제는 그 당시로만 끝난 것이 아니라 지금도 진행(ing) 중이기에 인터넷과 유튜브의 동영상을 보면 쉽게 찾아 읽고 볼 수 있다.그렇다면 왜 아직도 이러한 거짓 신학 사상에 놀아나고 주장하는 목사들과 신자들이 많은 것에 한국교회는 신학적 반성이 필
한국교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많은데 심각한 신학적 문제는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과연 정통 기독교적 입장과 개혁주의 관점에서 어떻게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한가를 생각해 보면 절대 아닌 이유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지상 대위임(마 28:18-20)’에서 분명하게 말씀하시기를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야 할 위대한 사명이 주어져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초기교회부터 기독교는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었던 유대민족을 넘어서 이방 민족도 포용해 나가고 더 나아가서 성, 인종, 신분, 국가 차별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