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으로 모였다고 해도, 예수 이름을 선포하고 기도한다고 해도, 탑을 쌓게 되면 그것은 바벨탑이다. 나쁜 일을 도모하기 위해서 모인 모임이 아니고 좋은 일을 추구하기 위해서 모였다고 해도, 탑을 쌓게 되면 그건 바벨탑이다.왜냐하면 하나님의 영은 위에서 군림하는 모양과는 반대이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17장 1-2절에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그가 이 작은 자 중에 하나를 실족케할진대,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매어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니라”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들을 결국 하나님의 때에 정확하게 이루심을 보고 너무나도 감격 하면서도 참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그것은, 거의 모든 종교 개혁자들과 당시 신학자들이 같은 마음으로 믿고 기다리던 예언의 말씀에 대한 이해, 이렇게 중요한 믿음의 소망의 닻을 세워 주는 성경 해석에 대한 것이, 왜 아직까지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을정도로 알려지지 않았던 것일까? 하는 것이었다.미국에서도 아주 보수적이라는 신학교에서 4년 동안 Master of Divinity를 하면서 요한계시록의 여러가지 해석 관점에 대해서 공부했었지만,
이스라엘 민족의 소망과 믿음은 메시야를 바라고 분명히 오실 것을 믿는 그런 소망과 믿음이었고, 메시야 되시는 예수님께서는, 성경에서 말씀하신 예언들을 그대로 이루시며 이 세상에 오셨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후에 사는 우리들에게는 다시 오실 주님을 바라는 믿음으로 그 예언의 말씀이 이루기를 소망하며 산다.그런데, 소망이 더욱더 간절할 때는 주님을 향한 믿음을 지키는 것으로 인해서 핍박당하고 고통을 당할 때인 것 같다.로마 가톨릭 교회의 통치가 길어져 가면서 교회에 순종하지 않으면 구원을 얻을 수가 없도록 하는, 하나님이 아닌 교회
현대주의자들로 인해서 있었던 교회의 역사를 보면서, 우리에게 분별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사도 바울도 바른 분별이 없을 때 하나님을 위해서 열심을 낸다고 하는 것이 오히려 주님의 자녀들과 주님을 핍박을 하는 일을 하게 되었었다.십자군 당시, 십자군으로 참여를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위해서 싸우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으며, 그렇게 하나님을 위해서 싸우는 자들을 위해서 가톨릭 교회에서는 면죄부를 주었다. 바른 분별이 없을 때, 죄를 사함받고 하나님을 위해서 싸운다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혐오하고 칼로
아래의 내용은 WCC의 한국 지역 협회인 NCCK의 website에서 이 단체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내용이다(59).“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널리 전파되어 이 땅에 사랑과 정의에 기초한 평화, 곧 그리스도의 평화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을 선교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일을 위해 대립과 차별을 해소하며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에 힘쓰고 인권을 증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되 우선적으로 가난한 자와 억눌린 자, 소외당하는 자와 차별받는 자의 입장에 서는 예언자적 전통을 계승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는 95개 논제만이 마틴 루터의 반박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렇지만, 95개 논제는, 면죄부를 파는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자 하는 내용에 초점이 되어 있고, 6개월 후에 마틴 루터가 Heidelberg에서 발표한 Heidelberg Disputation(헤이델베그 28개 논제)는 그가 주장하는, 믿음만으로 구원을 받는 신앙에 대한 정확한 논리를 제시해 준다. 이 논제의 내용을 볼때, 마틴 루터의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는 신앙에 이의를 제기하고 인간의 선행을 구원의 조건에 더하려고 하는 자들의 어리석음이 명확하게 조명된다
빌리 그래함 목사 관련 글을 쓰면서 그의 사역에 후원으로 연결된 단체들을 알아 보기로 하였었는데, 이번에는 가톨릭에 이어서 WCC(World Council of Churches)에 대해서 알아 보기로 했다.WCC(세계 교회 협의회)는 교회 연합 단체라고 되어 있고, “세계 교회 협의회는 성경에 따라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과 구세주로 고백하고 하나님 아버지, 아들, 성령의 영광에 대한 공동의 소명을 함께 성취하고자 하는 교회 협회”라고 website에 소개되어 있었다(54).website로 나타난 그들의 소개 내용으로 그들을 자
부흥이라는 것에 대해서 참 많이 생각을 해 보았다. 부흥, Revival은 결국 다시 사는 것이다. 부활과 같은 의미인 것이다. 그런데 부흥은 부활의 삶이 이루어진 역사 전체를 표현하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아하는 단어이다.그런데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삶 가운데에, 온전히 부활의 삶이 이루어져서 참 믿음을 가지고 살게 되는 것을 가장 바라시는 분은 결국 하나님이시다. 왜냐하면, “믿음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라고 말씀을 하셨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믿음은, 육의 수준의 믿음이 아닌, 육에서 영으로 거듭난, 나를 의지하
가톨릭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 제일 먼저 가톨릭의 상황이나 문제점을 가장 잘 알고 분석했었던 마틴 루터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다.그런데, 마틴 루터의 글들과 그때의 상황들을 접하고 알아 가면서, 참 많은 감사와 기쁨이 있었다. 그렇게도 캄캄하게 참 복음이 참 믿음이 아닌 모양으로 포장되어서 사람들의 구원의 길을 막고 있었을 때, 바른 믿음을 아는 사람을 일으키셔서 영원한 영생에 이르는 참 믿음의 메세지를 선포하게 하신 것, 또한, 그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바른 구원의 길을 비춰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에 많이 들었다.마틴 루
빌리 그래함 사역 후원 관련하여서 언급되었던 단체가, 프리메이슨 외에 가톨릭 교회, WCC 관계자들, 자유 현대주의자들이 있었다.그런데 궁금하였던 사실은, 빌리 그래함의 개신교 복음 집회에 후원하고자 하는 그들의 목적이 무엇이었을까 하는 것이다. 자신들의 색깔을 확실히 낼 수 있는 자신들의 집회를 세워서 그것을 크게 성공시키고자 하지 않고, 왜 빌리 그래함 집회를 후원하기 원했고, 그를 통해서 그들에게 돌아간 이익은 무엇일까 하는 것이 빌리 그래함 목사 관련 사실들을 접하고 들게 된 생각이었다.그러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알아 가면서, 참 이건 너무 모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 것이, Billy Graham 목사가 Freemason이라고 하는 내용들의 인터넷 글들이었다. 평생 복음을 전하셨던 분이시고, 지금은 고인이 되신 그분을 그렇게까지 이야기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지나쳤다.그러다가 내가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을 한 것은, Billy Graham 목사에 대해서 쓰는 비방하는 말들 때문이 아니라, Freemason 측에서 쓴 Billy Graham 목사를 찬양하고, Billy Graham 목사가 Freemason이었
프리메이슨에 대해서 알아 가면서 가장 놀랐던 것은, 그들이 단계 단계 올라갈 때마다 하는 예식에서의 멤버들의 맹세 내용이었다. 맹세를 하면서 저주로 자신을 묶게 하는데, 그 저주의 내용이 단계마다 아주 다르면서도 당혹스럽고 섬뜻하다. 너무나도 이상해서 그 내용을 이 글에 올리지는 못하겠다고 생각했지만, 나의 걸러진 설명으로는 이해되도록 표현될 수 없을것 같아서 그대로 담기로 하였다. 모든 단계에 이런 맹세 부분이 있는데, 아래 세 개는 초기 3단계의 맹세 내용이다(17).(Entered Apprentice Mason Oath) “T
이 이야기의 시작은 내 주위에 변화를 느끼기 시작하면서이다. 십여 년 전에 공상 소설 이야기를 듣듯이 프리메이슨의 비밀 조직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 었다. 나타나지 않게 비밀리에 일하지만, 멤버들은 각계 각층의 엘리트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멤버가 되기 위해서는 그 단체에 초대를 받는 사람들에 한한다는, 그런 내용이었 다. 미국 대통령들이나 정치가들 중에서도 프리메이슨이 많으며, 이들의 특징은, 영적 예 식을 통해서 자신을 헌신을 한다는 그 정도였다. 그러한 내용들에 관심을 가지진 않았지 만, 그들이 예식을 하면서 자신의 영혼을 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