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안녕하세요? 오늘날 기도 중에 환상을 보는 것이 성경적인가요? 기도 중이나 아니면 그 사람을 볼 때, 순간 그림같은 장면을 보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변에 기도를 많이 한다는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많이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답변>기도 중에 환상이 보이거나, 어떤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에 대한 예언적 의미가 담긴 그림같은 장면이 스쳐간다는 어떤 사람들의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믿고 답변해 보게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사실 그런 일이 없었는데 스스로 착각을 하거나, 아니면 그렇게 말하면서 자신이 영적으로 대단하고 영험한 사람인 것처럼 과장하고 꾸미는 일도 많기 때문입니다.사람이 무엇을 본다는 것은 먼저 눈으로 그 실체를 보았고, 그 다음에는
피터 와그너가 주장하는 제3의 물결시대의 예언의 은사에 대한 주장이 거짓임을 증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초대 교회의 예언 은사의 성격을 규명하는 것이다. 성경에 당시 예언했다고 나오는 아볼로, 빌립 집사의 딸들 ... 등의 선지자들이 전했던 예언이 어떤 것이었는지에 대해서 설명하면 된다. 그러면 신사도 운동 시대, 즉 제 3의 물결과 함께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직통으로 받아내는 예언의 은사가 다시 나타난다는 피터 와그너의 주장이 허구임을 쉽게 설명할 수 있다. 초대 교회의 예언의 은사에 대해 저명한 학자들이 주장하는 다음과 같은 두 가기 관점을 있다. 초대교회의 예언의 은사가 성경 수준의 계시를 전했다는 주장첫째, 초대교회 당시의 선지자들의 예언도 성경에 기록된 구약의 선지자들과
하나님이 직접 주시는 예언을 받아서 말한다는 사람들은 자신의 예언으로 말미암은 부작용과 혼란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다. 그들에게도 매우 좋은 논리와 피할 수 있는 구실이 있다. 구약의 선지자, 신약의 사도들을 통하여 주신 예언은 100% 정확하고 절대적이나, 신약의 예언의 은사를 통해 오는 예언에는 부정확과 오류가 언제나 있다고 한다. 예언하는 사람들은 현대의 예언이 자주 틀린 것이 오히려 성경적이라며서 이렇게 말한다. “예언에 대해서 그렇게 예민할 필요가 없어요. 초대교회의 선지자들 때부터 예언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했어요. 그래서 바울 사도가 예언을 무턱대로 다 믿지 말고 잘 분별하라고 하지 않았나요?”하나님이 우리에게 직접 주시는 예언이라면 우리는 마땅히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한다. 만일
성경은 오직 두 종류의 예언을 말하고 있다. 하나는 구약의 선지자들과 신약의 사도들을 통해 주어진 예언이다. 또 하나는 신약 시대의 초기에 잠시 활동했던 예언자(선지자)들의 예언이다. 이 두 종류의 예언들의 성격을 규명하면 지금 도처에서 나타나고 있는 예언의 은사를 가졌다는 사람의 거짓 부롱하고 지어내는 예언이라는 것들과 특히 제3의 물결과 함께 신약 초기에 활동했던 예언자들의 예언의 은사가 부활하였다는 피터 와그너의 주장이 그릇되었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구약 선지자와 신약 사도들을 통해 주어진 예언성경이 말하는 예언은 가장 우선적으로 구약의 선지자들과 신약의 사도들을 통하여 주신 계시의 말씀, 즉 성경의 내용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예언이라는 말을 들으면 장래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피터 와그너는 제 3의 물결 시대가 도래하면서 ‘예언’(prophecy) 다시 부활하였다고 한다. 자신도 처음 신학을 공부했을 때에는 성경의 예언의 은사가 오늘 날의 설교와 기능이 비슷했던 것으로 이해하였으나 훗날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여주시는 예언이 따로 있고, 지금도 예언이 나타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피터 와그너는 자신이 예언의 은사에 대하여 어떻게 다른 이해를 가지게 되었는지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신약의 정경은 확정되었고, 하나님은 그 안에서 인간에게 하시고자 원하시는 모든 말씀을 다 하셨다. 우리가 할 일은 성경을 연구하고, 성경이 말씀하는 내용을 오늘 날 우리의 삶에 적용하는 것이다. 나는 이전까지 예언에 관하여 이렇게 이해하고 있었다. 이러한 신학의 가르침을 받고서 복음을 전하
한국에서 전쟁이 난다고 예언하여 소란을 일으킨 홍혜선이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왔다. 한국을 떠나는 마지막 날 인천국제공항에서 홍혜선은 어떤 사람과 인터뷰하였고, 또 그 자리에서 방언이랍시고 주절거렸고, 그것을 스스로 통역한답시고 그럴싸하게 요란을 떨면서 또 예언하였다. 그녀는 대한민국의 모든 성도들과 교회들을 향하여 전쟁에 관한 최후 메시지를 전하는 모양새를 취했다. 그 자리에서 홍혜선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그녀의 거짓 사상을 퍼뜨리는데 협력하였던 남자가 그 모습을 촬영하여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돌고 있다. 첫 번째 27분 분량의 영상은 인천국제공항 로비에서 어떤 남자가 홍혜선에게 질문하고 홍혜선이 답하는 내용이었다. 인터뷰를 시도하는 남자는 홍혜선에게 그 동안 한국에서 무슨 일을 했는지
예언은 그리스도인들과 불신자들 모두에게 언제나 많은 관심을 받는다. 예언은 모든 시대의 사람들에게 항상 악영향을 미쳤다. 데이비드 오워라하는 아프리카 흑인 예언자가 한국에 와서 회개하지 않으면 전쟁이 터진다고 예언했을 때, 온 나라의 교회들이 요동하였다. 그 때문에 전체 사회적인 불안감이 고조되자 공영방송의 뉴스에서도 그 내용이 언급될 정도였다. 수년 전에 미국 뉴욕의 한 대형교회에서는 담임 목사가 아이합이라는 곳의 예언자들게서 일반 목회자의 차원을 넘어서는 ‘사도적인 지도자’로 부르셨다는 예언을 받았었다. 그 사실을 수요 예배시간에 모인 성도들에게 공개적으로 말함으로 인해 그 교회가 소용돌이이 빠지게 되었고, 미국의 전체 한인 교회에게도 큰 충격을 주었다. 잊을만하면 또 다른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