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단들과 조용기, 문희곤, 하용조 목사의 사역이 지닌 결정적인 문제는 행위구원론을 퍼뜨리는 것이다. 종교개혁자들이 목숨 걸고 지켜온 ‘이신칭의’ 교리는 사라지고 다시 로마 가톨릭이 주장한 행위구원론이 한국교회를 뒤엎고 있다. 한국교회에서는 교리적으로 전혀 검증 되지도 않고, 심지어 명백히 문제 있는 사람들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행위가 선하다 하여 칭송되는 경우가 많다. 올바른 교리가 무너지고, 한국교회의 신학이 반펠라기안화되고 있기 때문이다.존경할만한 신앙인이면 그들이 교리적으로 옳은지 그른지를 따지지 않는다. 이들이 좋은 신앙인인지 아닌지를 그들의 행위를 보고 판단한다. 한국교회 설교 강단에서 외치는 이들에 대한 존경의 근거는 오직 ‘행위’이다. 특히 권세의 자리를 버리고 오지로 들어가 약한
하용조 목사가 말하는 성령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한 방법도 역시 반펠라기우스적이다. 그가 말하는 성령 충만할 수 있는 단계를 살펴보자.“주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주님께 다시 돌아가기를 원합니다. 아들로 대접해 주길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아버지 집의 종이 되더라도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이런 믿음을 가지십시오. 이런 회복의 마음을 가질 때 부흥이 시작됩니다. 상처난 마음, 시험들었던 마음, 탈진했던 마음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열심히 섬겼던 그 모습으로 회복하십시오.”(하용조, 바람처럼 불처럼, 81)회개란 상처난 마음, 시험들었던 마음, 탈진했던 마음에서 하나님을 열심히 섬겼던 그 모습으로 회복하는 것이 아니다. 회개는 다투는 두 사람 사이에 들어
하용조 목사는 성령과 성령세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성령의 역사가 없으면 예수님을 믿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예수 믿고 구원 받는 것이 곧 성령의 세례라고 말하기도 합니다.”1)하 목사가 말하는 ‘어떤 사람들’이란 그가 평소 영향을 받았다던 존 스토트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개혁 신앙을 가진 자들이다. 하용조 목사는 2008년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설교자들은 존 스토트의 책을 즐겨 읽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용조 목사는 또 이렇게 말했다.“구원 받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면 그 증표로 물 세례를 받습니다. 그리고 성령 세례를 받으면 더욱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됩니다.”2)하용조 목사는 정통 개혁 신앙을 버리고 오순절주의, 은사주의의 성령론을 이야기한다. 하용조 목
다음은 한국교회사연구원에서 발표한 “하용조 목사의 설교와 신학”이라는 제목의 글에 있는 내용이다.“흥미로운 것은 하 목사가 여기서 제시한 성경 구절들이 요한 웨슬레가 성결에 대하여 설명할 때 제시한 구절들과 같다는 점이다. 성결교와 나사렛 성결교회에서는 성결의 경험이 바로 성령 세례라고 주장한다. 이것은 성결하게 되는 방법을 설명한 것이다. 그런데 하 목사도 그와 같은 주장을 한다는 점이다 ... 하 목사의 성화관은 장로교회와 성결교회의 성화관이 혼합되어 있는 것 같다.칼빈은 중생과 성화를 동일시하였으며, 중생 후의 성도의 신앙적인 삶의 전 과정을 성화 또는 성화의 과정이라 하였다. 이는 점진적 성화이다. 성결교회는 웨슬레를 따라서 중생과 성화를 서로 다른 은혜로 보고, 중생 후에 점진적 성화
하용조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을 수 있다고 가르쳤던 사람이다.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일곱 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첫째, 관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영적 주파수를 하나님께 맞추면 하나님의 음성이 선명하게 들립니다.둘째, 접속이 불량하기 때문입니다. 관계가 정상적으로 맺어졌다 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이유는 숨은 죄가 있거나 죄 가운데 있으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이기심, 욕망, 야망이 있는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의 충고가 들리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셋째, 동기가 불순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를 미워하거나, 어떤 이익을 취하려 하거나, 야망을 성취하기 위해...금식을 한다 해도 하나님의 음성은 들리지 않습니다.넷째, 성경 지식
온누리교회가 얼마만큼 사리분별을 잃어버렸는지는 그 교회 출판사인 두란노 출판사의 무분별한 도서 출판을 보면 알 수 있다. 두란노 출판사는 한국 주요 교단에서 이단이라 의심 받는 신사도 운동가들의 책들을 출판, 번역하여 한국교회에 크게 선전하고 있다.대표적으로 에드 머피의 「영적전쟁」, 손기철의 「치유와 권능」, 전용복의 「생명력 있는 기도」 등이 베스트셀러다. 특히 손기철은 공학 교수라는 타이틀과 온누리교회 장로라는 안전장치로 무장하여 많은 사람들을 안심시키고 교회 안에 신사도 운동을 심고 있다. 그 첫 무대가 온누리교회였고 매주 월요일이면 집회를 열어 전국 각지에서 이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수천 명에 이르렀다. 이후 장소를 옮겼으나, 그 시작은 온누리교회였다.헨리 나우웬을 좋아하는 하용조
하용조 목사의 하나님 음성 듣기 법(고)하용조 목사는 비성경적이고 매우 위험스러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일곱 가지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1)"첫째, 관계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 영적 주파수를 하나님께 맞추면 하나님의 음성이 선명하게 들립니다.둘째, 접속이 불량하기 때문입니다. 관계가 정상적으로 맺어졌다 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이유는 숨은 죄가 있거나 죄 가운데 있으면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이기심, 욕망, 야망이 있는 사람에게는 다른 사람의 충고가 들리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셋째, 동기가 불순하기 때문입니다. 누구를 미워하거나, 어떤 이익을 취하려 하거나, 야망을 성취하기
하용조 목사가 담임하던 시절의 온누리교회의 양육 과정은 다음과 같았다.1)새신자 등록 과정2)큐티 과정3)일대일 양육 과정새신자가 큐티를 생활화하고 나면, 그 다음에는 일대일 양육의 단계로 넘어간다. 하용조 목사는 이 단계를 아무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는 다른 교회에서는 볼 수 없는 온누리교회 만의 독특한 특성이다. 하용조 목사가 생각하는 일대일 제자 양육은 교육이나 성경 공부가 아니라, 한 사람의 훈련된 양육자가 영적인 부모의 심정으로 동반자를 섬기고 양육하면서 삶을 나누고 관계를 형성하고 복음 전파의 동역자로 세우는 과정이다.4)순모임의 제자도 훈련 과정모든 양육의 과정이 그렇듯 순모임에서의 제자도 역시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이 아니라 삶을 나누고 배움으로 진정한 예수님
“교회론은 어느 교파든지 교회든지 동일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예수님이 교회이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신학적인 교회론을 경계해야 한다. 신학적인 교회론은 그 시대의 사상과 현실적인 문제와 혼합되어 있다.”(하용조)하용조 목사는 교회론에 대해 이와 같이 말하였다. 그런데 신학적 교회론이 아니라면 대체 무슨 교회론이 있겠는가? 아마 성경적 교회론이라고 말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신학적인 것은 시대적 사상이 혼합되어 있을 수 있으니, 성경적 교회론으로 가자는 것이다. 성경적 교회론의 모델로 사도행전적 교회를 이야기한다. 하지만 신학적인 것을 탈피한다고 자동적으로 사도행전적 교회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 목사가 어떤 교회론과 예배에 대한 개념을 가지고 있는지 파헤쳐 보자. 그가 입으로 어떤 말을 할지라
현재 한국 복음주의 교회 내에서 구원의 문제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하는 흔적을 찾아 볼 수 없다. 모두들 성경을 믿는다고 하며, 교회에 출석하며, 성도의 교제를 하며, 선교를 하며, 내적 치유를 하지만 구원의 체험을 한 사람은 없다. 구원의 체험이 무엇인지도 모른다.복음주의권 내부에서 구원의 도리를 입맛에 맞게 변질시켰기 때문이다. 목사나 성도나 무지 속으로 들어가 헛된 약속으로 거짓된 평안함 속에 들어가 있다. 현대 한국교회에서 ‘당신은 구원의 체험이 어땠습니까?’라고 물으면 곧바로 ‘구원파’라고 낙인찍는다. 구원의 체험은 아무 것도 없어야 하는 것으로 여긴다. 특히 어려서부터 교회 생활한 사람들은 격한 구원의 체험을 경험하지 못하고 살아갈 뿐이다.이런 사람들은 교회 생활에 익숙하기 때문에
신비술사(오컬티스트)들의 기술들은 전 세계에서 활용된다. ‘형태화(manifestation)의 법칙’을 통해서 마법을 이루기 위해 신비술사들은 항상 과학적 기술을 사용했다. 긍정적 사고, 긍정적 발언 그리고 구상화(visualization), 이 세 가지 방법 모두는 지금 복음적 교회에서 받아들여지고 사용되고 있다. 이런 오컬트 기술의 전도사가 조용기 목사이다. 긍정적으로 말하기(고백)에 대해 조 목사는 주장한다.“당신의 입으로 예수님의 임재를 만들어야...그(예수)는 당신의 입술과 당신의 말에 묶여 있다...”(조용기 목사)가장 파워풀한 오컬트 기술인 ‘구상화’에 관해서 조 목사는 또 다음과 같이 말한다.“시각화와 꿈을 토해서 당신의 미래를 품고 그 결과를 부화시킨다.”(조용기 목사)
아모스는 북 왕국 여로보암 2세의 통치 기간에 활동했던 선지자였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야모스는 남유다 출신이라는 것이다. 남 유다 출신일 뿐 아니라 그는 전통 선지학교 출신도 아니다. 그는 ‘드고야의 목자’였다. 그에게 하나님의 계시가 임한 것이다.“저가 가로되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음성을 발하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애통하며 갈멜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암 1:2)그에게 임한 하나님의 계시는 ‘시온에서부터 부르짖는다’는 것과 ‘예루살렘에서부터 음성을 발하시리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모스에게 이스라엘을 향한 마음을 쏟아 놓는데 그 상대는 먹이를 앞에 둔 숫사자와 같이 날선 발톱을 세우고 갈기를 치켜올리며 소리를 지르는 형국이었다. 또한 하늘에서 내리치는 천둥과
망령되게도 조용기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도 예수의 긍정적인 생각 때문에 가능했다는 듯이 말했다.“어떠한 문제에 직면하든지, 부정적으로 드는 생각을 스스로 설득하여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십시오. 죽음을 이기신 예수님처럼 당신도 절망을 이길 수 있습니다.”(조용기)조용기의 바라봄의 법칙 이야기도 이와 아주 비슷하다.“받은 줄로 마음에 확신이 들어오고, 받았다고 생각이 되고, 바라봄의 법칙으로 바라보게 될 때까지 기도하였으면 이제는 기도의 말을 달리해야 합니다. 받은 줄로 확신하고 난 다음에도 계속해서 ‘낫게 해 주십시오, 허락해 주십시오’라는 기도는 믿음이 없는 기도입니다. 이미 구했으면 이때부터는 ‘하나님께서 나를 고쳐주셨으니 김사합니다.’, ‘하나님이여 이미 고쳐주셨으니 더욱 낫게
성도는 교회를 떠나서는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오직 교회만 복음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당연한 말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복음이 어떤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합니다.교회만이 복음을 전하고, 그 복음이 전파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한 사람을 구원과 성화의 길로 인도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의 역사만이 사람을 거듭나게 하며, 성령의 역사는 말씀 선포 때에만 일어나고, 말씀은 오직 교회에서만 선포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떠나서는 구원이 없습니다. 이는 개혁주의자들도(루터나 칼빈) 동일하게 말하는 내용입니다.그렇다면 목사는 어떤 사람일까요? 그 교회에 속한 자들을 거듭나게 하기 위해 크나큰 역할을 감당하는 사람들입니다. 한 사람이 회심하기 위해서는 내적인 역
2007년 1월 10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트랜스포메이션 2007’ 행사의 준비위원장 홍정식 목사(신사도운동의 거짓사도)는 설교하려고 온 조용기 목사에게 “장로교 목사로서 조용기 목사님의 성령 사역을 이해하지 못하고 정죄했던 것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무릎을 꿇었다. 홍정식 목사의 발언이 있고 난 뒤, 그 자리에 있던 다른 목사들도 조용기 목사에게 회개를 하며 무릎을 꿇었고, 조 목사는 그들을 감싸 안고 기도를 해줬다.이 사건 이후(2월 6일) 홍정식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대부흥회 첫째 날 강사로 등단했다. 홍정식 목사는 성령께서 조용기 목사를 비판한 것을 회개하라고 촉구했다고 했다. 기도로 회개할 뿐 아니라 속죄헌금 1,000만원도 바치라는 음성을 들었다고 했다. 조용기 목사의
예수전도단은 젊은 세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면, 한국교회 기성세대 더 나아가 한국교회 전반에 걸쳐 영향을 끼친 사람은 조용기 목사이다. 세계 최대의 교회를 이끌고 있는 조용기 목사는 한국교회뿐 아니라 전 세계 교회의 연구의 대상이기도 하다. 현재 한국교회 안에는 셀 교회 열풍이 불고 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그 몸에는 각 지체가 있고 그 지체 안에는 최소한의 살아 숨쉬는 단위인 셀(세포)이 있다는 것이다. 체계적으로 연구된 셀 교회 이론은 한국교회의 목사들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였다.셀 교회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랄프 네이버 박사도 자신의 연구 작업을 ‘제2의 종교개혁’이라 부를 만큼 혁신적인 것이었다. 전통방식에 젖어든 한국교회 목사들은 앞 다퉈 셀 목회를 개 교회에 접목시키고자 하
영지주의적 ‘하나님 음성 듣기법’에 관해서는 예수전도단의 여사제와도 같은 조이 도우슨을 빼놓고는 생각할 수 없다. 사실 한국인 문희곤 목사는 조이 도우슨에 비하면 단지 나팔수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조이 도우슨은 YWAM안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진, 영적지도자다 ... (중략) 조이 여사는 지나가는 말로 이런 이야기를 했다.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를 때조차 하나님께서 어떤 색깔을 칠하면 좋을지 물어본다는 거였다. 처음에 나는 그 말이 잘 이해되지 않았다.”(문희곤 목사, 예수전도단 대표)조이 도우슨에 비하면 한국 예수전도단이 하는 일들은 아이들 놀이에 불과하다. 그녀의 사역에는 일상적인 것, 합리적인 것, 평범한 것은 없다. 기적과 이적, 특이함 등이 하나님께서 사역하시는 증
바울과 바나바의 선교팀 형성을 보자. 제1차 전도 여행을 끝내고 바울은 바나바에게 말씀을 전했던 여러 도시를 방문하여 그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보자고 제안하였다.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려가고 싶어 했으나 바울은 그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1차 선교 여행 당시 여정이 힘들었던 마가 요한은 밤빌리아에서 바울과 바나바를 떠난 전력이 있었기 때문이다.선교팀으로 마가를 합류시키는 일로 크게 다투게 된다. 결국 바울과 바나바는 선교팀 구성을 하는 도중 서로 다른 길을 가기로 결정한다. 바나바는 마가 요한을 데리고 키프로스로 떠나고 바울은 실라를 택하여 안디옥으로 떠나게 된다. 바울 일행은 루스드라에 이르렀을 때 평판이 좋은 디모데를 만났고 그들은 한 선교팀이 되었다.바울과 바나바는 하나님의
우리는 하나님 음성듣기를 매우 강력하게 예수전도단 대표 문희곤 목사의 주장이 성경적으로 옳은지 그른지 판단해야 한다. 그 설교가 옳고 그른지, 그 글이 옳고 그른지를 판별하는 것은 참으로 옳은 일이다. 우리도 베뢰아인들처럼 성경을 상고해 보자. 무조건 덮어 놓고 믿는 것은 옳지 않다. 그는 하나님께서 지금도 직접 우리에게 음성을 들려주신다는 것을 확증하기 위해 요한복음 10:27을 근거 구절로 보여준다.당신은 예수님이 어떤 방식으로 말씀해 주시기를 원하는가? 간접적으로 듣고 믿는 것과 직접 듣고 믿는 것 중에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하는가? 당연히 직접 듣는 쪽 아닌가? 그런데도 여전히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일부 사람만의 은사가 아니라는 사실, 음성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약속된 특권이라는 진리를 받
예수전도단의 중요 인물 중 한 사람인 문희곤 목사의『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은사가 아닙니다』를 보았다. 이 책을 통해서 예수전도단 사람들이 성경을 어떤 식으로 해석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나는 예수전도단의 묵상과 중보기도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분별하는 법을 배웠다 ...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확신하여 그대로 순종했는데, 결과가 정반대로 흘러간 적이 아주 많았기 때문이다 ... 그래서 내 머릿속에는 수없이 많은 의문부호가 뗘오르기 시작했다 ... 하나님의 음성에 대한 성경적이고 체계적인 지침이 없기 때문이다."(문희곤 목사)문희곤 목사의 경험처럼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했는데 결과는 반대로 나온 사례 즉, 이런 저런 시행착오 후 점점 하나님의 뜻을 선명하게 발견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