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글은 사던 세미나리 총장 Albert Mohler 박사의 기사이며, 정태윤 목사님이 번역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성(sexuality)과 양성(兩性)에 성서적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자 원한다면, 이 문제에 대한 여러분의 답변은 끊임없이 거듭해서 동일한 것이 되어야할 것이다. 이 문제는 당신이 “최종적으로 역사의 바른 쪽에 서는 것을 결정하도록” 반복해서 직면하게 될 것이다. 충성은 일관성을 요구한다. 외길로만 향해가는 긴 복종이다.찬성하기 이전에 유진 피터슨은 반대했는가? 지금은 진정으로 반대하는 것인가? 인기작가 유진 피터슨이 겪는 고뇌의 모습이란 대체적으로 스스로가 초래한 고뇌이다. 그리고 그것은 불가피한 결과이다. 여러분은 면밀하게 주목해야할 것이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다음 차례가 될 수
무니만의 그리스도인이 아닌 참 그리스도인의 가장 큰 소원은 하나님께서 나와 나의 삶을 기뻐하시는데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의 글을 통하여 그러한 기쁨을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보이시고 있습니다. 살전 2:18-20은 다음과 같습니다.“그러므로 우리가, 특히 나 바울은, 한 두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으되 사탄이 우리를 막았도다. 그러나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앞에 설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본문의 간략한 배경을 살펴봅시다.바울은 하나님의 계시를 기록한 것이라고 신약성경 여러 곳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갈 1:8-9; 엡 3:3-4). 심지어는 사도 베드로도 바울의 편지들이 성령
(다음 글은 버리언 콜 편집자 T. A. 멕마혼의 "New Age Mysticism Déjà vu” 라는 기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뉴 에이지 운동이 1970년 강력하게 대두되었다가 지금은 자취를 감춘 것 같이 보인다. 그러나 실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은신처”를 찾아 안주하고 있는 것이다. 뉴 에이지의 가르침과 실행들이 서구 사회에 너무 깊이 들어와서 이제는 그 동방의 신비주의 뿌리로부터 분리되어 버린 것처럼 보인다. 예를 들면, 카르마, 요가, 명상, 구루, 만트라 등등의 용어들은 원래의 종교적 뿌리와는 무관하게 오늘날 우리들의 일상용어가 되어버렸다. 더욱이 동방의 명상 운동을 비종교적 과학이라는 기만적 이름으로 부르면서 홍보하고 있다. 예를 들면, “정신집중”이라는 용어들이다.
다음 기사내용들은 데이비드 클라우드의 “O Timothy”라는 월간지, 2016년 1월호에 개제된 내용들입니다.미 연방정부 검찰총장, 반 무슬림 발언 단속시사캘리포니아에서 이슬람 테러분자, 시에드 파루크와, 타쉬핀 마리크에 의한 미국시민 학살 사건이 발생한지 불과 24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회교 법적지위 옹호 단체 모임에서 미 검찰총장 로레타 린치는 미국 사회 내의 ‘반 무슬림발언’들을 향하여 법적 포문을 열었다. 지난 12월 3일 무슬림 대변단체(Muslim Advocate)의 제 10차 만찬회에서 린치는 자신의 ‘가장 큰 두려움’은 무슬림들의 살인이나 상해(傷害) 사건이 아니라, ‘반 무슬림 발언의 엄청난 증가’에 있다고 말했다.(“린치 검찰총장, 법적조치를 언명,
현제 유럽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중동과 북 아프리카로부터 유입해 들어오는 “피난민, 이민” 문제가 아니라, “이민” 들 안에 숨어들어온 “제 5열” 곧 이슬람 테러분자들이다. “폭탄(爆彈)”의 위험은 그 크기에 있는 것이 아니다. 수천 평방미터의 큰 지역에 지극히 작은 폭탄 하나는 그 광대한 지역에 있는 시설물과 인명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문제는 그 피해가 폭탄의 크기에 있는 것은 아니고, 그 폭탄의 존재 자체에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을 프론트페이지 메거진 (FrontPage Magazine)에 실린 레이몬드 이브라힘의 기사는 이렇게 말했다.“일부 중동부 유럽 국가들은 좀더 “진보주의” 서방 국가들에 의해서 무슬림 피난민들을 받 아 드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고 있다. 공격의 주 타
물론 “재앙”이다. 프랜시스의 미국 방문 (9월 22-27일, 2015) 이후 곧 “프랜시스 효과” (Francis Effect)라는 말이 생겨났는데, 무엇을 의미하는가? 프랜시스가 미국에 남기고간 “효과”는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라이프웨이” 기관은 발표하고 있다. 바로 이것이 “재앙”인 것이다. 로마 교황 프랜시스가 미국에 남기고 간 효과는 그가 의도한 바가 성취되었다는 뜻이고, 이것이 미국을 위해서는 재앙인 것이다. 왜 그러한가? 우리는 실제적 보도와 성서적, 역사적 사건들의 분석을 통해서 그의 방문이 재앙일 수 밖에 없는 사실을 직시해야할 것이다.라이프웨이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프로테스탄트 목사들 중 가톨릭 교인은 중생한 그리스도이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90%의 목사들이 “그렇다”라고 대
해방 후 신사참배, 우상숭배에 참여한 자들에 대한 한국 교회의 태도해방 이전에 신사참배하였던 교회들의 문제는 현재의 한국 기독교 건강 상태와 직접적 관계가 있는 중요한 문제이다. (여기의 많은 내용은 최덕성 교수의 에서 옮겨온 내용이고, 일부는 필자가 첨가한 내용이다.) 1) 믿음을 지키다 고난당하다 출옥한 성도들이 광복 후에 문제를 삼은 것은 우상숭배자, 배교자들을 교회 구성원으로 받아드릴지의 문제에 관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이 베푼 성례의 효용성에 관한 것도 아니었다. 변절자들과 배신자들이 베푼 세례를 인정할 것인가 아닌가 하는 것도 아니었다. 그들은 교회를 성자들의 공동체로 파악하지도 않았다.일제치하에서 신앙을 지키기 위하여 순교한 자들,
최덕성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일제치하의 한국교회의 수난과 그 이후의 진행 과정은 로마제국치하에서의 박해, 특히 7차와 10차 대박해 동안 기독교인들이 당한 수난, 그리고 그 이후 진행 과정과 흡사하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우상숭배와 황제숭배 강요와 거부라는 점,2) 국가가 그것을 강요했다는 점,3) 수많은 순교자가 생겼다는 점,4) 박해 후 교회에 분열의 갈등이 일어났다는 점그러나 갈등의 원인과 분열의 원인은 전혀 달랐다. (이 글의 많은 내용은 최덕성 교수의 책 에서 인용하였다.) 1901년 평양 장로회신학교 설립조선총독부는 장로교 총회 (제 27 회, 1937)가 모여 신사참배 결의한 후 부총회장 김길창 목사가 각 노회 대표들을 인솔
사도행전 2장에서 보인 교회의 탄생 때부터 콘스탄틴 로마 황제 때까지 초대교회는 적어도 10번 정도의 핍박을 겪었다. 각 황제마다 기독교를 핍박한 이유들이 각각 달랐던 것이 흥미롭다. 예를 들면, 최초의 핍박을 가한 네로황제는 그의 광기(狂氣)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였다. 이 사실은 그리스도인들을 “인류의 혐오자들(haters of humankind)”로 간주함으로 기독교를 대단히 마땅치 않게 생각했던 로마 역사가 테시터스의 관찰이다. 네로의 광기가 어떤 수준이었던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정보이다.트레이전 (98-117), 헤드리언 (117-138), 안토니우스 파어어스 (138-161) 황제 때의 핍박들은 모두 다 로마 제국의 “신들”에게 경배드리는 것을 거부한 기독교에 대한 핍박이었다. 스토아
2015년 6월 26일 미 대법원이 5대 4로 동성애자들 결혼을 합헌이라고 판결하여 전 미국 모든 주들 (states)이 시행하도록 내린 결정은 1)그리스도인들에게, 2)기독교와 일반사회에, 3)앞으로 전개되어질 '종말'의 시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 생각해 보자.그리스도인과 기독교회와 사회에 심각한 불이익과 악영향을 초래할 것이다. 그러나 '종말'에는 놀랍게도 크게 기여(寄與)하게 될 것임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동성애자들(sodomites) 활동은 가장 분명한 '종말 징조들'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여러 종류의 불이익과 핍박과 시련 속에서도 주님의 재림 표적을 확인하게 되는 기회가 된다는 것이다.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사람들은 이번 미 대법원의 결정에 대하여 실망과 불쾌감
하나님께서는 이 지상교회가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함을 지키도록 어떻게 예비하셨는가? 고난으로 예비하셨다. 영원한 계획을 (교회가 이 지상에 있는 동안에 만)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터이라”(요 15:20)“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 16:33)“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거하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행 14:22)“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4) “그리스도인(人)의 몸이 성별 되었다”는 점에서 교회의 신성이 입증된다.“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우리가 영적 싸움을 싸워야할 이유는 우리의 영은 구속을 받았지만 육신은 아직 구속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롬 8:23). 그러나 중생한 자들은 육신에게 저서 육신대로 살지는 않다. 왜냐하면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기 때문이다.“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고전 6:9).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의 몸은 쓸 곳이 성별되어있다. “사나 죽으나 내 몸에서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일”(빌 1:20)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
3) 하나님께서 교회를 거룩하게 예정하셨으며, 교회는 거룩케된 무리라는 사실에서 교회의 신성을 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전부터 교회의 거룩성을 계획하신 것이다.“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ἐξελέξατο)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라”(엡 1:4-5).‘택하다’(ἐκλέγομαι)는 말은 요 15:19 절에 이렇게 사용되고 있다.“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라는 말은 “
다음 내용은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대한 성서적 정의(定義)와 그 교회가 세상과 핍박에 직면할 때 어떻게 대응했는가를 살펴보고 종말교회로서 장래를 예비하는 신앙을 나누고자하는 뜻에서 준비된 것이다. 성서적 교회의 모습교회를 묘사하는 표현들이 성경에 적어도 96개의 각기 다른 단어들로 표현되어 있다고 한다. 그 중 몇 개를 중심으로 성서적 교회의 정의를 살펴보고자 한다.1. 교회의 신적 존재신약 교회의 가장 핵심적 요소는 “교회는 신적 존재”라는 사실이다. 교회는 사람들의 모임이지만, 구원받은 사람들의 모임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에 “신들”이라는 말로도 표현이 된다(요 10:35). 그러나 이 내용은 뉴 에이지 사상과 철저하게 구별되어야한다.
다음 기사는 회교에 대한 거부감과 혐오감을 일으킬 가능이 높은 내용입니다. 그러나 이 기사의 목적은 결코 혐오감을 조성하는데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이 시대를 분변하는 영적각성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이 글을 읽은 사람들로 하여금 성경으로 돌아가야 할 절대 필요성을 각성케하고, 종말을 예비하고 깨어있도록 돕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함을 받으리라” (눅 12:8-9)IS (Islamic State) 테러 단체가 리비아에서 21명의 캅틱 크리스천들을 살육한 장면을 보이는 비디오를 공개한지 약 2
십자군 전쟁 (1099-1291)은 지난 천년동안 유럽의 수많은 전쟁 중의 하나이다. 이미 700년 전에 끝나버린 십자군 전쟁이 오늘날 우리에게 무슨 영향을 미치고 있기에 새삼스럽게 거론해야 할까? 절대적으로 거론할 필요가 있다.그 첫 번째 이유는 대부분의 회교도들이 그들의 잔인한 그리스도인 학살과, 미국을 포함한 서방 세계의 구석구석에서 발생하고 있는 테러활동의 정당성의 상당한 부분을 십자군 전쟁에서 찾고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유는 소위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십자군 전쟁을 그리스도인들의 성전으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터무니없는 이야기이다.일반적으로 역사학자들은 십자군 발생의 배경을 경제적인 이유, 영적인 이유, 셀죽 터키의 소아세아 점령, 카스틸 왕조의 페르디난드 1
2. 지극히 선한 것들을 분별하며, 순결하고 허물이 없이 그리스도의 날 까지 이르 라.“선할 것들을 분별하라”는 것도 9 절 말씀과 동일한 정신이다. 모든 선행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게 시행되어야한다. 그리스도인의 선행은 법도가 있고, 순서가 있고, 하나님의 뜻이라는 질서가 있다. “그리스도의 날”을 어떻게 예비할 것인가? “지극히 선한 것들을 분별하라.”“선한 것”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마 19:17; 막 18:19) 는 말씀과 엡 2:10 절 말씀을 생각하게 된다. 엡 2:10 절 말씀은 특별히 하나님이 죄인을 대속하신 “구속의 목표 중 하나”이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본문의 내
당신은 확실히 그리스도인인가요? 그렇다면, 본문 9절의 바울의 절실한 기도는 당신과,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바울은 본문 9절에서, “내가 기도하노니. . .”라고 말하고 있다. 바울은 이미 빕립보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었다. 3절 -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절 -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1:3-4) 이라고 하면서, 바울은 이제 더 절실한 기도 제목이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9절 - “내가 기도하노라!”그의 “기도중의 기도”가 필요한 절실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바울과 함께 이미 “복음에 교제”하고 있는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어떠한 삶으로 그들의 “복음의 교제”를 증거할 것인
계시록 18 장 4 절 말씀에 "내 백성아, 거기서 (바벨론에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는 경고의 말씀이 있습니다. 바울은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 ."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고후 6:17). 그러나 현대 교회의 가장 큰 문제는 "하나 되자"는 운동이 세력을 얻어가고 있는 것이라 하겠습니다.이 현상은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볼 때 당연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미혹의 영이 사람들의 영적 눈을 어둡게 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분명하게 예고하신 내용입니다. ". .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라고 묻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답변은 "사람의 미혹을 받
21 세기의 교회는 다양한 문제들에 의해서 도전을 받고 있다. 그 문제들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들이다. 성경 말씀에 분명하게 예고된 문제들만 해도 미혹의 문제 (마 24:3), 배도의 문제 (살후 2:3; 행 20:30), 인간의 이기적 사상과 타락한 문화의 문제 (딤후 3:1-8) 등이 언급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예수님의 명령은 “깨어있으라” “예비하고 있으라”는 말씀이다. 혹은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으라” 혹은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을 받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러므로 또 하나의 심각한 문제는 교회가 “깨어있지” 않고, “예비”하지 않고, 오히려 그들과 참예하고 있는 것이다.놀라운 것은 이 모든 문제들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