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08회 합동 총회는 회심준비론을 주장하는 합동 교단의 인물들에게 22년 총회의 명백한 교류금지 결의를 무시하며 면죄부를 주었다. 회심준비론에 대한 신학부의 보고 내용은 전후좌우, 앞뒤가 맞지 않는 우스꽝스러운 내용이었다. 문제가 되는 청교도주의 회심준비론이 무엇을 주장하는 이론인지, 실제로 합동의 그 인물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회심은 전적으로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일어난다. 회심은 그 어떤 방도로도 인간이 창출해 낼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의 선물이다.”“목회현
질문>회심준비론을 교류금지하게 된 이유를 쉽고 짧게 설명하여 주세여~!답변>회심준비란 사람이 구원을 받기 전에 스스로 자기의 구원을 염려하고 준비한다는 사상입니다. 성령의 은혜의 역사와 주권으로 그리한다고 합니다. 성령의 역사로 그리한다고 하니 성경적 장로교 개혁신학의 가르침 같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자기의 구원을 준비하게 하는 성령의 역사라는 것은 성경에, 기독교에, 장로교에 없습니다.장로교와 성경이 인정하는 구원에 대한 성령의 역사는 택하심 받은 불신자가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마음이 열려서 믿게되는 역사뿐입니다. 영혼이 죽은
"이대위 서기 보고: 2 회심준비론 관련의 건. 페이지 410면을 참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정성우-이동훈 목사의 회심준비론-준비교리는 개혁신학이 아니고 개혁신학과 상반되는 내용이 많은 사상이다. 그러므로 우리 교단은 이들과의 신앙적 교류를 금지하여야 한다. 우리 교단 산하의 모든 목사들과 신자들이 정성우-이동훈 목사의 강의, 예배, 집회 등이 참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특히 이들이 보급하는 책자들도 매우 경계해야 한다.총회장(사회자) : (이대위 서기의) 보고(를) 허락입니까?총대들 : 허락입니다!총회장(사회자) : 예! 허
현 합동 이대위 부위원장 김선웅 목사와 통화가 되어 정성우-이동훈(마루투스) 목사와 회심준비론 교류금지 논란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현 이대위 부위원장 김선웅 목사는 22년 총회 당시 회심준비론의 문제를 총대들 앞에 보고하여 교류금지 결의를 만들어 낸 사람이다.대화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정이철 목사 :지금 정성우-이동훈(마루투스) 목사와 회심준비론 교류금지에 대한 논란이 심합니다. 22년 총회(107회)에서 교류금지가 확실하게 결의된 것 맞습니까?김선웅 목사 :확실합니다. 교류금지되었습니다. 자신있게 밀고 나가셔도 됩니다.정이철
라는 매체의 운영자 최장일 목사가 합동의 현 총회장과 총회 서기의 이름으로 발행된 회심준비론이 교류금지되지 않았다고 하는 편지를 제시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그 신문을 보지 않으므로 자세한 내용을 모릅니다.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정성우-이동훈-서문강-서창원-김효남 목사 등이 주장하는 회심준비론에 대한 교류금지 처분은 22년의 107회 총회(권순웅 총죄장)에서 결정되었습니다. 회심준비론에 대한 교류금지 결의는 22년 107회 합동 총회에서 합법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22년 총회의 그 결의로 충격을 받는 청
“(1분부터) 율법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다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율법주의가 되는 것은 안 좋은 거예요. 율법을 지키는 것은 OK, 그런데 율법주의가 되면 안되요. 그러면 율법주의와 율법 지키는 것의 차이는 뭐냐하면, 하나님은 율법을 통해서, 우리가 이것을 못 지키니까, 우리가 이것을 통해서 죄를 깨닫고 하나님 앞에서 관계적으로 엎드려서, 하나님과의 관계을 성립하기 위해서 율법을 주신 것이예요.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한다고 그랬어! 그래서 율법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다고 로마서에 나오 잖아!그러면 우리가 죄를 깨달으면 어떻게 해야되요
정성우-이동훈 목사는 청교도주의 '회심준비론'(준비교리)이라는 비성경적인 신앙 이론을 전파하다가 으로부터 집중적인 비판을 받았다. 그리고 2022년 예장 합동 총회에서 "교류금지" 대상으로 결의되었다.정성우-이동훈 목사가 전파하는 비성경적인 회심준비론의 핵심적인 내용은 불신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우리가 신약의 사도들처럼 그리스도의 죄용서의 복음을 전할 것이 아니고, 구약의 율법의 저주와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먼저 전파해야 한다는 것이다.정성우-이동훈 목사의 회심준비론은 불신자에게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가 담긴 율법을 전파되면
페이스북에서 ‘마르투스’라는 이름의 페이스 북 페이지가 우연히 보였다. 회심준비론 목회를 주장하는 정성우, 이동훈 목사가 자신들의 거짓된 신학 회심준비론을 주장하고 홍보하는 곳이다. 오늘 이분들이 자신들에게 유익이 된다 싶은 내용의 기사 하나를 마르투스라는 페이스 북 페이지에 올렸다. 그것은 합동이 23년 총회에서 회심준비론을 주의하여 사용하기로 결의했다는 내용의 기사이다. 지난 해 합동 총회는 정성우 목사와 회심준비론에 대해 ‘교류금지’를 결의하였다. 교류금지는 합동 교단에 소속 교회들과 목회자들과 신자들은 정성우 씨와 그의 회심
무엇을 찾다 우연히 2019년 10월 25일, 회심준비론을 주장하는 마르투스 출판사 측(이동훈, 정성우)과 주고 받은 내용을 보았다. 그때는 아직 청교도 회심준비론에 대한 정확한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던 때이다.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의 복음 선포 전에 구약의 율법을 선포하여 사람이 자기의 죄를 깨닫고 구원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하고 회개하면서 그리스도의 은혜를 사모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회심준비 사상이 성경의 가르침과 맞지 않다는 것을 확신하고 비판하기 시작했다.옛날 청교도들의 것이라면 똥도 귀하고, 그들이 했던 일이라면 모두
오늘은 정성우 목사(이후 정성우)의 책 ‘청교도 준비교리란 무엇인가’의 6장을 살펴보도록 하자. 정성우는 6장에서 종교개혁자 칼빈이 에서 마치 율법이 죄인의 구원하는 과정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주장한 것처럼 말하였다.정성우의 준비교리(회심준비론)의 핵심은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보다 죄를 깨닫게 하는 구약의 율법을 먼저 선포해야 한다는 것이다. 죄인이 구원을 받으려면 먼저 죄에 대한 자각이 일어나야 하는데, 성령께서 구약의 율법을 이용하여 그 일을 하신다고 정성우는 주장한다. 정성우가 칼빈의
오늘은 정성우 목사(이후 정성우)의 의 4장 “루터, 칼빈 그리고 멜랑히톤의 율법적 3용도의 동일성”을 살펴보고자 한다.먼저 ‘율법적 3용도’ 또는 ‘율법의 3용도’의 의미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해하여야 한다. 필자는 이전에 정성우의 ‘율법의 3용도’라는 말을 ‘율법의 1용도’, ‘율법의 2용도’, ‘율법의 3용도’ 가운데 마지막의 율법의 3용도, 즉 ‘율법의 제3 용도’를 뜻하는 것으로 알았다. 알고 보니 그게 아니었다. 정성우가 말하는 율법의 3용도는 율법의 1,2,3 용도 전부를 의미하는 말이다.4
오늘은 정성우 목사(이후 정성우)의 책 '청교도 준비교리란 무엇인가'의 3장을 살펴보자. 정성우는 청교도들의 ‘준비교리’(Doctrine of Preparation)는 매우 성경적이지만, 알미니안들의 ‘준비주의’(Preparationism)는 매우 비성경적이라고 주장한다.“준비라는 단어는 오래전부터 신학적으로 혼란을 빚어 왔다. 그래서 청교도들을 연구한 신학자들은 준비주의와 준비교리를 구분하고, 준비주의는 알미니안주의자들과 로마 가톨릭이 주장하는 원리로 받아들였다.” (정성우, 44)정성우는 미국의 폴 스몰리 교수의 말을 빌어 알미
오늘은 정성우 목사(이후 정성우)의 의 2장 “준비교리의 전제”를 살펴보자. 2장에서 정성우가 주장하는 것은 크게 다음의 세 가지이다.1. 정성우는 구원 이전에 죄인이 죄를 깨닫고, 영적인 비참함과 불행을 인식하고 한탄하는 과정이 먼저 진행된다고 한다. 정성우의 주장을 직접 읽어보자.“죄인들에게 중생의 은혜를 주시기 전에 죄의 각성을 통하여 자신의 내면이 악으로 가득함을 보게 하시면, 죄에 짓눌려 마음이 가난해지도록 하시면, 애통을 일으시키고, 지독한 자기 교만과 자신의 모든 존재가 무너지도록 인도하신다
오늘은 정성우 목사(이후 정성우)의 의 1장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여섯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자.“율법의 기능과 관련하여 청교도들은 ‘준비교리’(Doctrine of Preparation)를 주장하였다. 이는 성령께서 은혜 언약 가운데 택자들에게 율법의 기능으로 역사하사 죄인된 인간들, 즉 구원을 위하여 그 어떠한 것도 할 수 없는 인간들에게 죄를 깨닫게 하심으로써 자신의 비참함을 알게 하사 주님 앞에 나올 수 있도록 하신다는 것이다.” (정성우, 30)청교도들이 율법의 기능을 불신자들에게 먼저 적용하
오늘은 정성우 목사(이후 정성우)가 자신의 책의 편집자 서문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살펴보는 세 번째 시간이다.“준비교리는 이 시대에 꼭 있어야 하는 교리이다. 오늘날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교회가 거룩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죄의 각성을 통하여 참된 겸손으로 주님의 형상을 닮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정성우, 17 페이지)정성우는 교회가 거룩성을 회복하기 위해 준비교리가 꼭 있어야 하고 필요하다고 한다. 아주 그럴싸한 말이다. 청교도들의 회심준비론(준비교리)에 대해 자세하게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정성
정성우 목사(이후 정성우)가 자신의 책의 편집자 서문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살펴보는 두 번째 시간이다. “하지만 회심준비론이라는 제목 하에 어떤 이들이 이것을 더욱 혼란스럽게 만들고 회중교회 청교도들을 이단시하고 있으니 참 한심한 노릇이다. 분명 회중교회 청교도들을 가톨릭과 알미니안주의자들이 주장한 회심준비론에 대하여 분명히 반대하고 있고, 오직 성령의 역사로 겸비케 하시는 역사만을 인정해 왔다.” (정성우, 16 페이지)1) 회중교회 청교도들은 이단사상과 무관한가?정성우는 회중교회 청교도들을 이단시하는 풍토가 매우 그릇되었다고 한다
정성우 목사(이후 정성우)는 현재 인천의 ‘예수안에하나교회’의 담임목사인데, 청교도 회심준비론 목회로 인해 예장 합동 이대위의 조사대상이 되어 있는 인물이다. 정성우는 자신이 이대위 조사를 받게 되자 급히 회심준비론에 대한 자신의 신학적 소신을 담은 책 를 출판하였다 (21년 10월).그런데 정성우는 자신이 이 책으로 인해 자신에 대한 이대위 조사가 더 탄력을 받게 될 것임을 전혀 짐작하지 못했던 모양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신의 사상을 한 눈에 파악하여 더
이동훈 목사는 현재 청교도 사상을 전파하는 마루투스 출판사의 대표이고, 정성우 목사와 함께 회심준비론 문제로 예장 합동 이대위의 조사 대상이 되어 있는 사람이다. 회심준비론 문제가 이대위에서 다루어지게 되자, 이동훈과 정성우는 신속하게 자신의 주장을 변증하는 책 를 출판하였다.이제부터 이 책의 주요 내용을 성경, 웨신서, 서철원 박사의 개혁신학에 비추어서 분석하려고 한다.“대부분의 청교도들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영혼에 복음을 심기 위한 준비의 도구로 율법을 사용하신다고 믿
예장 고신이 금년(2021년) 총회에서 청교도 신학이 가르치는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교리와 회심준비론 사상에 대한 연구를 결정했다. 필자는 고신 내부의 시스탬을 잘 모르는데, 이대위나 신학부에서 다루지 않고 교수회에 이 문제는 맡겼다고 한다. 고신의 신호섭, 우병훈 교수가 능동순종을 주장하고 있으므로 장차 어떤 파장을 일으킬 것이지 주목되는 예민한 일이라고 한다. 합동에서는 합신의 김병훈 교수와 노승수 목사가 주장하는 능동순종 사상으로 인해 청교도들이 가르친 그리스도의 능동순종 교리에 대한 결론을 내렸다. 이 문제를 1년 동안 다루었
질문>청교도 준비론의 율법 사상과 칼빈의 율법의 제3용도가 같은 것인가요? 청교도 준비론과 청교도 회심준비론은 다른 것인가요? 그 동안 청교도 목회를 했던 사람들이 이제 비성경적인 내용들이 드러나고 엄중한 이단시비를 받게되니 자신들은 단지 칼빈의 율법의 제3용도를 가르치는 목회했을뿐이라고 합니다. 무엇이 다른지 설명 해 주십시오.답변>청교도 준비론이나 청교도 회심준비론이나 핵심은 동일합니다. 둘다 율법의 기능에서 기독교를 심각하게 왜곡합니다. 그러나 칼빈의 율법의 제3용도는 그것들과 전적으로 다릅니다. 칼빈이 말하는 율법의 제3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