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물결 출판사 사장 김요한에게 소망이 없어 보인다. 누가 그가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올린 글을 보내 주었다. “이게 다 나보고 한국 개신교를 떠나란 이야기지! 나도 별 미련이 없다. 솔직히 제자교회 사태와 이명박근혜 지지했던 목사들이 갖고 건수 잡았다는 거 아니고 뭐겠는가. 이단? 웃기고 자빠졌네.”(김요한의 페이스 북. 9월 5일 5:46 PM)성령의 불세례와 몸의 진동, 방언과 방언통역으로 직통계시, 이사에 대한 직통계시 상담, 앞으로 일어날 병에 대한 직통계시 상담 ... 이런 내용이 김요한의 책
오는 9월 11일부터 열리는 예장고신 68회 총회에 이단성을 조사해 달라는 2건의 안건이 상정되었다. 첫째는 경기북부노회장 최영완 목사와 경남김해노회장 하영운 목사가 발의한 “김용의 선교사의 사상과 관련한 이단성 조사 청원” 건이다. 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김용의 선교사는 공개자백 하는 ‘나의 복음’이라는 거짓 사상을 전하고 있습니다. 복음학교 과정에서 자신의 음란한 죄를 여러 사람 앞에서 공개자백 하도록 하며, 이것을 ‘나의 복음’이라고 정의하는데 바른 정의를 내려주십시오. 또한, 기존 교회는 복음이 없다고 가르치며, 100% 헌신해야 하고 살아야 하는데, 이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 교회는 복음을 알지 못하고, 복음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완전주의, 완전 성화를 주장하는데 땅에서 가능한가
시작하며[지렁이의 기도]는 시작(프롤로그)에서 부터, 성령이 태아의 성별을 알려주면서 “아들이다. 됐냐?”라고 했다든지, 영혼이 내 몸 밖을 빠져나가 하늘 여행을 하고 돌아왔다든지, 성령의 불이 너무 강렬해서 집에 불이 난 줄 착각하고 “불이야!”라고 정신없이 외쳤다든지, 군목 시절에 군부대 낡은 건물에서 전기 스위치를 작동하지도 않았는데, 예배를 드려야 할 시간에 맞춰서 전기불이 들어왔다든지, 어느 것 하나 상식적이 않은, 아니 이상하다 못해 괴이하기까지 한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이런 까닭에 정상적인 신앙의 소유자라면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거의 예외 없이 ‘어, 무언가 좀 이상한데!’라는 의심을 품게 된다. 그러나 이내 거의 대부분의 독자들은 이상하다는 의심을 접고 계속 책을 읽게
글을 시작하며지렁이 잡기(2)에서 지적했듯이 “불의 체험”은 성령이 아닌 다른 영, 즉 사단이 주는 미혹의 체험이다. 따라서 “무릎을 꿇자마자 기세등등한 산불처럼 어떤 뜨거운 불이” 김요한 목사를 사로잡은 뒤, 김요한 목사에게 “아들이다. 됐냐? 뭐 하루 종일 화를 내고 그러냐?”라고 속삭인 맑고 분명한 음성은(지렁이의 기도, p.32) 성령이 음성이 아니라 사단의 음성이다.성령의 다스림을 받는 자들은 비록 성경의 원 저자이신 성령 하나님만큼 완전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이들의 삶이나 말(특히 하나님의 진리에 관해서)은 비교적 정직하고 모순 없는 일관성을 유지한다. 반면에 거짓 영에 사로잡힌 자들은 생각 없이 보면 참 괜찮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들의 삶이나 말(특히 하나님의 진리에 관해
이제 더 이상 ‘김요한 목사’라고 부르지 않을 것이다. 실제로 그는 목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김요한은 원래 예장 합동의 목사였으나, 소속 노회(한서노회)로부터 이미 면직되었다고 한다. 김요한이 무슨 이유로 면직 당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반적인 상황에서 하나님은 자신이 세우신 참된 일꾼에게 ‘면직’이라는 처분이 내려지도록 방관하시는 분이 아니다. 종교개혁 시대에는 천주교 측이 루터와 의로운 사람들을 파문하고 이단으로 몰았다. 그러나 김요한 씨가 합동의 소속 노회로부터 받은 면직 처분이 그러한 경우라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최근 김요한이 거짓 영의 부림을 받는 거짓 선지자라는 사실이 드러났으므로 이전에 이미 이루어진 면직 처분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김요한을 기뻐하시지 않으므로 허락하신 일로 이해될 수도
시작하며[지렁이의 기도]에서 김요한 목사는 파스칼의 이야기로 ‘프롤로그’의 문을 연다. 파스칼은 수학, 물리학 등에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세기적인 천재이기도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과 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위대한 신앙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요한 목사가 [지렁이의 기도] 서두에 이렇게 ‘파스칼’을 들고 나온 까닭은 아마도 독자들에게 자신의 ‘불 체험’으로 시작된 예언, 방언 등을, 위대한 ‘파스칼’의 신앙 색깔과 같은 것으로 보이게 하려는 의도 때문인 것 같다. 그는 파스칼의 어떤 경험을 이야기하고 난 뒤에 “내게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는 말로, 자신의 체험이 파스칼의 체험과 같은 종류인 것처럼 말한다."내게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그날은 1999년 6월 8일 저녁
미국 미조리 주에 '아이합'(IHOP, International House of Prayer)라는 이상한 기도원을 운영하는 원장 마이클 비클이라는 사람이 있다. 마이크 비클은 신학교는 물론이고 일반 대학도 조차도 졸업하지 않았다. 스스로 많은 책을 구입하여 읽은 것이 그의 신학 연구의 전부이다. 이 사람이 20세를 갓 넘겼을 때 어떤 은사주의 루터교회가 청빙하여 목회를 하게했다. 일반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지만, 성령의 음성을 듣는 은사주의 교회였으므로 가능했을 것이다. 이 사람은 나중에 미국의 오순절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마이크 비클은 자신이 원장으로 있는 아이합(IHOP)에서 24시간 이어지는 기도운동을 전개한다. 동시에 그곳에 상주하는 예언자들이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예언을 받게 한다.
들어가며종교개혁 500주년이었던 지난해에 한국교회가 보여준 가장 치욕적인 민낯은, JTBC 방송의 메인 뉴스 시간에 연속적으로 보도되었던 김삼환 목사의 ‘명성교회’ 부자 세습 사건일 것이다. 왜냐하면 이 사건이야말로 한국교회의 타락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이며 또 다른 타락으로 나아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는 불길한 예감 때문이다. 앞으로 이 사건으로 인해 부자세습이 교회마다 줄을 이을 것이며 이로 인해 수많은 영혼들이 실족하게 될 것이다. 벌써 명성교회 안에서는 피를 토하며 실족하는 영혼들이 양산되고 있다.어쩌다 한국교회는, 김일성이나 할 수 있는 치졸한 부자세습의 짓을 백주대낮에 공공연하게 자행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을까? 그것은 부자세습이 처음 있었을 때, 한국교회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기
주문한 '새물결 플러스' 대표 김요한 목사의 책 가 도착했으나 손에 잡고 싶지 않았다. 새물결 플러스에서 나의 첫 번째 책 를 출판하여 주었으므로 김요한 목사를 비판하는 일이 고역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읽으면 그 다음 일이 더 복잡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김요한 목사의 신통한 짤막짤막한 예언 현상에 대해서 알고 있으므로 앞으로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김요한 목사는 자신의 페이스 북 등을 통해 이사를 고민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이제막 시작되는 개척교회를 방문했을 때, 암과 다른 병으로 죽어가는 사람의 목숨에 대해 성령께서 다음과 같은 예언을 주셨다고 당당하게 소개하였다.“하나님께서 봉담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이 교회가 얼
질문>신약 성경에도 예언하는 선지자가 있습니다. 신약의 선지자들은 신구약의 특별계시를 받아서 성경에 기록되게 하신 분들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가벼운 수준의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전한 것으로 성경에 나옵니다. 초대교회 선지자 아가보는 천하에 흉년이 들 것이라는 짤막한 예언을 했고(행 11:28), 또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면 체포되어 생명의 위험을 당할 것이라는 짧은 예언(행 21:11)을 전했습니다. 새물결 출판사 대표 김요한 목사도 그렇게 하나님이 주시는 짧은 예언을 전하는 선지자(예언자)로 볼 수 없을까요? 답변>신약의 선지자가 무슨 일을 했었는가? 이것이 중요하고 매우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신약의 선지자들이 주로 했던 일은 하나님이 주시는 계시의 말씀을 직접 받아서 전하는
새물결 풀러스 출판사 대표 김요한 목사가 예언을 잘 하시는 모양이다. 김요한 목사는 나의 첫 번째 책 를 출판하여 주신 분인데, 이 분을 비판하는 말을 하려니 마음이 썩 즐겁지 않다. 어떤 분이 김요한 목사님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예언기도를 받았다고 글을 올리셨다. 2년이 지난 후 그 내용이 모두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 분이 김요한 목사님으로부터 받은 예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한다.“아내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 아내의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세심히 배려하라. 아내가 여자임을 느끼게 하라. 아내의 축복기도 속에 자신이 성장하고 치과의 물질이 풀리는 것을 기억하라.남편이 영적 제사장되기 원하는 아내의 마음을 보아라. 본업에 충실하여 은밀히 많이 도우라. 좋은 목사 만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