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설명 드릴테니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성령세례=중생=회개=생명을 얻음=성령의 내주=새 마음을 받음=옛사람의 죽음과 새사람이 됨=새창조.
이것이 칼빈과 조나단 에드워즈 기타 전통적인 개혁교회의 입장입니다. 구원에 있어 "중생"을 성령을 받는다, 즉 성령세례라고 표현합니다.
"안수했더니 성령 내렸다."
"성령세례 받고 방언 받았다"
라는 얘기는 전혀 성경적 근거가 없는 이단적 견해입니다.
기독교는 교리이며 교리가 곧 기독교입니다. 바른 교리가 생명을 주며 또 경건한 체험을 낳습니다.
예수님을 믿음과 동시에 성령을 받습니다. 칭의와 성령세례는 반드시 동시에 일어나며 그 시점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볼 수 있습니다. 죄를 미워하고 율법을 지향하는 삶의 열매가 성령세례의 증거입니다
성령세례는 죄로부터 떠나고 하나님을 추구하는 변화를 의미합니다.
작성일:2018-03-14 23:57:42 211.245.255.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