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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로목사, 예수의 시신에 대한 신성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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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모
등록일
2016-07-22 15:08:14
조회수
383

김성로목사는 부활복음의 세우기 위해 성경을 왜곡하고 십자가를 우상이라고 하더니 한걸음 더나가 기독교인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불손한 망언을 서슴지 않습니다.

예수께서는 우리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영광스러운 하나님보좌를 떠나 죄 있는 모양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죄인들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죄를 사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산채로 대못이 박혀 십자가에 처참하게 매달린 그 고통이 얼마나 큰지 우리는 모릅니다. 예수께서는 우리 죄인들을 살리시려 그 고통을 당하신 것입니다. 그 고통은 죄에 대한 저주로 실은 우리가 당해야할 고통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우리대신 당하신 그 고통을 생각하면 한없는 사랑에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십자가의 죽으심은 우리 죄인들을 향하신 하나님사랑의 결정체입니다. 그런데 이 고귀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 대해 김성로목사는 기상천외하고 사악한 망발을 합니다. 김성로는 동영상에서 “예수님시신을 좌우편 강도의 시신과 막 섞어 놓으면 찾겠습니까? 찾아보시라고요.!”죽으심이 우상 된 사람들은요 부활이 뭔지 몰라요“ 라고 말합니다. 예수의 죽으심을 우상이라고 말한 것도 모자라 고귀한 예수의 시신에 대해 저렇게 불손한 망발을 내뱉다니....가가차고 어처구니가 없고 말문이 막힙니다.

거룩하시고 고귀한 예수님의 시신에 대해 야바위하듯 좌우편 강도의 시체와 막 섞어놓고 누가 예수인지 찾아보라는 김성로목사는 결코 바른 정신을 가진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제정신을 가진 사람이 예수의 시체를 좌우편 강도의 시체들과 섞는다는 말을 입에 담을 수 있을까요? 필시 악령입니다. 악령이 아니고는 고귀하신 예수의 시신을 향하여 감히 야바위처럼 섞는다는 불손한 표현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신성모독을 넘어서 마귀의 광기에서 나온 말입니다. 자기부모의 시신에 대해서도 저렇게 표현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김성로는 예수께서 누구 때문에 왜 죽으셨는지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죽음을 우상이라고 말하며 불손하게 예수의 시신을 섞는다는 표현도 거침없이 하는 것입니다. 김성로는 게임하듯 시신 3구를 막 섞어놓고 그 중 살아난 사람이 예수라고 마치 퀴즈정답이라도 알려주는 것처럼 의기양양 말합니다.

 

부활은 죄로 죽은 자의 살아남의 표징이며 영생의 표징입니다. 예수께서 첫 열매로서 부활체를 보이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히 부활을 믿습니다. 부활을 안 믿는 교인들은 하나도 없습니다. 십자가를 믿는데 부활을 안 믿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렇게 호들갑을 떨며 부활만을 집중적으로 강조해야 부활을 믿을까요? 부활은 십자가를 믿으면 자연히 따르는 영광입니다. 김성로목사는 십자가의 죽으심을 우상이라고 말한 사람입니다. 십자가와 분리된 부활은 멸망의 부활이며 영벌의 부활입니다.

마치 춘천한마음교회만 부활을 믿고 타 교회는 부활을 안 믿는 것처럼 호도하는 이유가 뭔가요?

 

김성로목사는 부활의 거짓 증인, 위증은 영적범죄

김성로목사는 집회의 서두에 “부활의 증인”으로 왔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거짓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증인이란 실제로 목격한 사람만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두 증인이나 세 증인이 증거 하면 증인으로 확정하는 것이 율법이기 때문입니다.(신19:15) 예수께서도 예수의 모든 행적을 본 제자들에게 너희가 증인이라고(눅24:48)하셨습니다. 또 부활체를 목격한 제자 중 맛디아를 사도로 제비뽑아 부활의 증인이 되게 하였으며(행1:22) 사도들은 예수를 죽이는데 앞장선 유대인들에게 자신들이 부활을 본 증인이라고 증거 하였습니다. (행2:32) 행(12:31) (고전15:4-8) 사도들은 자신들이 본 사실을 증거 하는 증인인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 부활을 확신하고 믿는 것과 직접 목격한 부활의 증인은 엄연히 다릅니다.

그런데 2000년이 지난 지금 김성로목사는 “부활의 증인”을 자처하고 이를 배운 교인들도 부활의 증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거짓입니다. 부활이 죄를 사하고 부활을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부활복음을 만들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한마음교인들과 김성로목사는 예수의 부활체를 언제 어디서 어떻게 보았는지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의 부활을 본 사람들은 2000년 전에 열두제자와 500명밖에 없다고(고전15:6)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데 김성로목사와 춘천한마음교인들은 예수의 부활체를 언제 어디서 어떻게 보았는지 대답해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이라고 말하는 춘천한마음교인들은 속이는 것입니다. 부활을 확실하게 믿는다고 말해야 맞습니다. 세상법도 보지 못하고 증인을 사칭하면 위증이며 사기이고 거짓입니다.

예수의 제자들은 예수를 죽이라고 소리쳤던 유대인들에게 자신들이 부활 본 증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를 죽이라고 소리쳤던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 가슴을 치며 회개하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했습니다. 2000년이 지난 지금 예수의 부활체를 직접 본 증인은 없지만 완성 된 성경을 믿고 예수께서 3일 만에 부활하셨음을 믿고 있습니다. 부활체를 보고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되어있기 때문에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김성로목사에게 세뇌 받은 춘천한마음교인들은 자신들만 부활을 믿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교회 교인들도 예배 때마다 사도신경으로 예수의 부활하심을 고백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거짓과 거짓으로 버무려진 부활복음

김성로목사는 부활을 내세우기 위해 성경을 무차별 왜곡합니다. “요나의 표적”믿을만한 증거“ 전능하신 분이 왔다 가셨다” “하늘제사” 부활을 믿으면 구원받는다“등등 모조리 왜곡하였습니다. 모든 성경을 부활에 꿰어 맞추려고 부활을 알면 모든 것이 믿겨진다고 합니다. 거짓말입니다. 예수를 배척한 바리새인들도 사두개인과 달리 부활을 믿었습니다. 부활을 믿으면 성경이 믿어진다면 성령은 헛것입니다. 부활을 본 제자들은 유대인들이 무서워 숨어있었습니다. 부활이 어떤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 아님을 증명한 것입니다. 부활이 아니라 성경말씀과 성령만이 능력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부자와 나사로의 예를 들어 죽은 자가 살아나갈지라도 성경을 믿지 않는 자는 못 믿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눅16:31) 모든 성경을 부활로 엮으려는 김성로의 거짓증거는 반드시 밝혀져야 합니다. 춘천한마음교회의 장래가 촉망되는 청년들이 걱정됩니다. 김성로목사의 잘못된 부활복음을 따르면 구원을 잃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영혼의 소중함을 아시기 바랍니다. 육신의 생명은 짧지만 영원히 사는 영생을 귀히 여기기 바랍니다. 춘천한마음교회는 단순히 부활을 강조하는 교회가 아닙니다. 부활을 강조하기 위해 십자가를 우상이라며 멸시하고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구원은 십자가뿐이며 부활은 죄를 사하지 못합니다. 십자가를 넘어서 부활로 나가라는 것은 구원을 비켜가라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지나가는 곳이 아니라 내가 예수와 함께 죽는 곳입니다. 예수와 함께 죽고 자기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르지 않으면 예수의 제자가 아니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십자가를 지나 부활로 나가면 구원이 없습니다. 십자가에서 예수와 함께 죽으면 자연히 부활하게 됩니다.

죄사함의 십자가는 구원의 핵심이며 십자가를 믿으면 부활도 함께 믿어지는 것입니다.

 

작성일:2016-07-22 15:08:14 1.229.1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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