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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로목사는 참 선지자일까 거짓선지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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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수호
등록일
2016-06-24 17:41:53
조회수
955

성도 여러분!

 

지금이 말세 중의 말세인 것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정말 정신 차리고 깨어있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리들이 양의 탈을 쓰고 양들의 영혼을 훔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설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래 우상을 섬기던 우리나라에 생명의 복음이 들어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이를 시기한 사단이 크게 분노하여 이 나라에 온갖 이단 가라지들을 마구잡이로 뿌려 놓아 이들이 우후죽순처럼 자라며 들풀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수많은 가라지 목자들이 진짜 목자의 흉내를 내며 양들의 영혼을 훔치고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 구별법

가라지가 더 튼튼하게 자랍니다.또 독이 있는 것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거짓 선지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짓목자들이 진짜보다 더 진짜 같습니다.

1.거짓목자들은 천사의 얼굴을 하고 나타납니다. 매우 도덕적으로 보이며 겸손하게 보이며 인품이 좋아 보이고 청렴하고 양심적으로 보입니다. 모든 재정을 공개하고 구제도 많이 합니다. 이런 목사에게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갑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아 보여도 진리가 없으면 생명이 없습니다. 거짓목자에게는 십자가복음이 없습니다.

2.거짓목자 중에도 성경통독이나 성경공부를 많이 시키는 자들이 많습니다. 말씀이 능력이라면서 “말씀”“말씀”하며 말씀을 중시합니다. 이런 목사들은 매우 성경적으로 보이며 교인들에게 존경받습니다. 그러나 말씀이 육신이 되 오신 예수가 말씀이라는 것은 모릅니다.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신 예수가 말씀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모든 성경이 예수를 가리킨다는 것도 모릅니다. 그저 성경을 조각조각 내어 위인전이나 무용담이나 도덕적 교훈으로 가르칩니다. 이들은 교인들의 머리에 쓸데없는 성경지식들을 가득 채워 넣어주어 심령을 부요하게 만들어 줍니다. 공부를 많이한 교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착각입니다. 십자가복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쓸데없는 지식으로 심령이 부요한 자들은 십자가복음이 비집고 들어 갈 수가 없습니다. 마귀는 이것을 노립니다. 그래서 가난한 심령이 복이 있습니다.

3. 거짓 목자들에게는 능력이 나타납니다. 특히 병을 고치는 능력이 가끔 나타납니다. 요즈음에 병 고치는 사역을 하는 자들은 100% 거짓목자들입니다. 이들은 병 고침의 원리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의 병 고침에는 실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이비들은 간혹 나타납니다. 애굽의 술사들도 모세를 따라 했듯이 마귀도 병 고치는 능력을 간혹 흉내 냅니다. 사람들은 이런 교회에 몰려듭니다. 그러나 진리의 십자가복음은 없습니다.

4, 거짓목자들은 다단계 사업자들처럼 간증을 교묘하게 이용합니다. 우여곡절이 많은 사람의 간증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마력이 있습니다. 아무리 악한 이단에 속한 신도의 간증일지라도 간증은 은혜롭습니다. 그래서 이단들일수록 간증을 이용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간증은 마귀가 드리운 낚시 바늘의 미끼이며 덫입니다. 이단에 속한 자들의 간증은 진리의 십자가와는 무관하며 구원과도 무관합니다.

사단의 최후의 방어선은 십자가훼방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마지막 때에 사단은 거짓목자들을 내세워 십자가복음을 막기 위해 온갖 계교를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교인들에게 선한 행위나 표적신앙에 몰두하게 하고 성경공부도 가르치지만 십자가는 회피하고 차단합니다. 십자가는 공식적이며 도식적, 지식으로만 슬쩍 가르칠 뿐 세세한 십자가의 도를 가르치지 못합니다. 성도가 구원의 문인 십자가복음을 믿고 성령에 의한 십자가 사랑을 깨닫게 되면 하나님이신 성령의 주관을 받기 때문에 마귀는 더 이상 막을 방법도 없고 성도의 머리털 하나도 상하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김성로목사는  십자가를 거쳐서 부활로 나가라고 가르칩니다. 십자가에 마무는 신앙은 죽은 신앙이기 때문에 부활에 까지 나가야한다고 순진한 청년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부활에 까지 나아가야만 완전한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얼핏 들으면 마치 신앙의 단계를 거치는 말 같이 느껴집니다. 그러나 이것은 십자가를 가로막는 무서운 미혹입니다. 모든 성경이 십자가를 가리키듯 신앙의 목표는 십자가입니다. 목표가 되어야할 십자가를 부활의 뒤로 세우는 것은 사단이 매우 기뻐하는 일입니다.

목표지향성 신앙이 맞다면 부활이 아니라 천국신앙을 갖는 것이 맞습니다.

인간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본능이 있습니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합니다. 눈앞에 목표가 보인다면 곧 바로 도달하지 않고 일부러 돌아가는 바보는 없습니다. 그런데 김성로목사는 십자가를 지나쳐 부활로 나가라고 가르칩니다. 목표가 부활인데 일부러 십자가에 멈추는 바보는 없습니다. 결국 순진한 청년들은 십자가를 생략하고 부활로 나갈 것이 뻔합니다. 그들의 구원을 막은 것입니다. 그들이 아무리 십자가를 거쳐서 부활로 나왔다고 주장을 한다해도  그들의 신앙골격은 이미 부활중심으로 세워졌으며 그들의 구원은 없습니다.하늘나라는 부활을 믿고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십자가의 사다리를 통해 올라갑니다.

이상한 논리

김성로목사의 논리대로 십자가를 지나서 부활이 있기 때문에 십자가를 건너 부활로 나가야한다면 부활에 머물러서도 안됩니다. 부활을 거쳐 천국신앙까지 되어야 맞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부활이 아니라 천국(하나님나라)이기 때문입니다.그렇다면 부활신앙이 목표가 아니라 천국신앙이 목표가 되는 것이 합당할 것입니다. 그런데 김성로목사는 왜 하나님나라(천국)를 목표로 삼지 않고 왜 중간 단계인 부활만을 목표로 삼았을까요? 김성로목사는 부활을 브랜드화 하기위해 십자가를 거쳐가야하는 과정으로 만든 것입니다. 십자가가 신앙의 중심이되면 부활브랜드를 만들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많은 순진한 청년들이 미혹되었습니다.

김성로목사는 십자가에 머무는 믿음은 망하는 믿음이라고 가르쳐왔습니다. 예수가 죽은 십자가를 믿는 신앙은 죽은 신앙이라고 가르쳐 왔습니다. 이런 사상이 이미 몸에 밴 청년들은 십자가 진리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는 없습니다.

김성로목사는 기독교의 교리 때문에 십자가를 없애지 못할 뿐이지 이미 그의 사상은 십자가를 버렸습니다. 김성로목사와 교인들은 구원의 공식으로 십자가를 알뿐 십자가에서 나오는 사랑과 구원의 감격을 알지는 못합니다.

예수 죽은 십자가 외에 구원은 없습니다.

​인간과 하나님의 사이에 가로막힌 담은 죄입니다. 이 담을 허물기 위해서는 예수 죽은 십자가를 믿는 방법 외에 다른 길을 주신 일이 없습니다. 예수께서 죄인의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처절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 것입니다.이 십자가 대속을 믿는 것이 진리입니다. 이 십자가 안에 부활이 있고 영생이 있습니다.

​김성로목사의 주장대로  예수 죽은 십자가는 죽은 믿음이 아니라 예수님의 은혜가 생수 되어 마르지 않고 넘치도록 흘러나오는 진리의 샘터입니다.  멸망에서 해방된 자유와  은혜의 생수가 마르지 않고 흐르는 은혜의 근원이 예수 죽은 십자가 입니다. 성령의 인도로 십자가 진리를 깨닫게 되면 예수의 큰 사랑에 압도되어 큰 감격에 휩싸이게 됩니다. 이러한 십자가 진리를 맛 본 그리스도인은 평생 십자가사랑 안에서 머무르게 됩니다. 김성로목사가 십자가의 진리를 단 1%만 깨달았다면, 십자가에 머무는 것은 죽은 믿음이라는 불경스런 망발은 감히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작성일:2016-06-24 17:41:53 1.229.1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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