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0 12:0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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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하르두스 보스에 관하여
icon Minn
icon 2020-02-19 10: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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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사님이 행위언약과 능동순종을 따르는데 게르하르두스 보스 책을 읽으신다고 합니다. 바른믿음에서 이분 신학을 언급하신 적이 있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구글로 찾아보니 언약에 대한 이해가 칼빈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Geerhardus Johannes Vos는 유일하고 영원한 언약을 은혜언약으로 보는 칼빈과 정반대의 주장을 하고 있는데 위키백과에 찾아보니 이런 내용이 보입니다.

"한국성경신학회에서 강의한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의 스캇 J. 해프먼 박사는 “보스에게 있어 ‘개혁주의자’라는 것은. 언약 신학자라는 의미”라 했다. 그는 다음과 보스의 신학을 분석하여 발표하였다.

행위 언약은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관계를 맺으신 방식인데, 아담은 아직 확정적이고 영구적인 의로운 상태를 얻지 못하였지만,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공생애 가운데에서, 두번째 아담으로써 이를 얻게 되었다。
구속 언약은 삼위께서 행위 언약을 이루신 그리스도의 “공로”로 인류를 구원하시기로 결정하신 언약적인 동의이다。
은혜 언약은 그리스도께서 구속 언약 가운데에서 행위 언약을 이루셨다는 믿음으로 인류가 구원을 얻는 언약이다.

"▶행위 언약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따라서 개혁 신학을 입증한다 ▶행위 언약은 타락 이전에 시작되었고 따라서 창조의 유예적인 상태를 나타낸다 ▶하나님의 성품은 근본적으로 법적이기(judicial) 때문에 그 계명의 방식으로 행위와 보상을 우선시 한다 ▶행위 언약은 영원하고 따라서 구속 언약을 결정 한다 ▶은혜 언약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따라서 행위 언약이 구속 언약 안에서 성취되었다고 전제 한다 ▶은혜 언약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따라서 율법의 제 3용도를 요구 한다 등이 바로 그것이다."

"그의 후배 학자였던 존 그레섬 메이천, 코넬리우스 밴틸, 존 머레이, 에드워드 J. 영, 리차드 게핀과 같은 많은 웨스트민스 신학교 교수들과 칼빈 신학교의 루이스 벌콥에게 크게 영향을 주었다."

현대신학의 잘못된 언약이해에 상당한 공헌을 하신 분 같습니다. 회중파 청교도의 사상이 이런 신학자를 통해서 정통개혁신학으로 굳혀진 것이 아닌가 궁금합니다.
2020-02-19 10: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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